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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이제 답사도 막바지에 이르렀죠! 정치답사를 하다보면 친구들의 진로도 생각할수 있고, 장래희망이 바뀌기도 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내용이 쉽게 다가오기도 하는 시간인거 같아요.
검찰은 법무부 산하에 있으며 사건을 수사, 범죄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범죄자를 법원에 기소하는 일을 하는 준사법기관이예요. 또,형사사건에 대해 사법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도 가지지요.
헤이그특사 3인중 한명인 이준 열사가 우리나라 제1기 검사였다고 해요.
검찰체험관에서 검사복 입어보기, 검사의 역할과 임무, 퀴즈풀어보기까지 다양한 체험을 하고 액자까지 선물로 받았어요~~^^
오~ 검사 필~이 나는 현준이와 준서의 모습이 믿음직하구나~~!
국회도서관 열람실을 진지하게 이용중인 성민이~~^^
국회의사당
우리나라는 입법부, 사법부,행정부 삼권의 권력이 고르게 사용되도록 삼권분립이 되어있지요. 입법부인 국회의사당에서 도서관도 이용해 보고 구내 식당에서점심도 먹어보았어요.
국회는 국민을 위해 법을 만들고, 행정부의 공무원이 일을 잘 하나 감시하는 기능인 국정감사,세금을 거둬 그것을 나랏일에 쓸때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예산과 결산의 일을 맡아보는 곳이지요.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선 효림이와 단짝 서린이~^^
한결같은 모습의 또하나의 절친 성언이와 진영이는 법이 만들어지는 본회의장에서 더욱 우정을 과시하고 있네~^^
미소를 잃지 않고 셋이 함께 다니며 귀를 쫑긋 세워주었던 이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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