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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영천시 청년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 ||||||||||||||||||||||||
5년만에 다시 곳나무싸움 재연 대회 더욱 빛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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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년연합회(회장 김희대)는 지난 25일 고경면 단포체육공원에서 제19회 영천시 청년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및 곳나무싸움 재연을 가졌다.
함께하는 청년! 우리는 하나! 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체육대회는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정기택 시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회원, 가족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읍, 면, 동 단위청년회원들은 자기 고장의 명예를 걸고 청년들의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1회 대회때부터 가져오다가 중단한 곳나무싸움을 5년만에 다시 재연해 더욱더 빛나는 대회가 됐다.
대회결과 남부동청년회가 종합 1위를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20만원 우승기를 가져갔으며, 화북면청년회가 2위, 상장과 상금 15만원, 동부동청년회가 3위 상장과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또, 입장상 남부동청년회, 응원상 고경면청년회, 단결상 화산면청년회가 각각 받았으며, 특히, 숨겨놓았던 청년들의 끼를 발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자리가된 노래자랑대회에서는 남부동청년회가 1위를 차지했으며, 서부동청년회가 인기상 , 청통면청년회, 금호읍청년회가 특별상을 각각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희대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합쳐 동참해준 덕분에 이 대회가 지역의 선도적인 청년단체로써 항상 앞장서는 청년들의 모임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며“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한층 더 다지고, 연합회가 더욱 발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기점수보다 친목과 일상생활의 모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수 있는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천뉴스24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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