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니트의계절 가을 !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니트 With GRAZIA

[중앙대 링링]

안녕하세요 ! 중앙대 캠리 링링 입니다. 

오늘은 여성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지금 방학중이라 집인 대구에 내려와있습니다. (대프리카죠..ㅠ)

하지만 이 무더운 대구도 이제 저녁쯤되면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뭐니뭐니해도 니트의 계절, 여학우님들 혹은 여친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은 우리 남학우들 

지금부터 집.중.ㅋ

포스팅 참조 잡지는 최근 2990으로 가격인하가 된 핫한 격주 잡지 그라치아 입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모델 장윤주,송경아,한혜진 님의 화보를 다룬 화였는데요~

괜히 모델포스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군요...ㅎ 잡지로도 봐도 분위기가 있습니다.

잡지의 알찬부록으로도 충분히 구매할만 한데 이번 8월2차호는 노앙의 에코백을 증정해서 품절대란이..

힘들게 구했네요

크기도 적당하고 전공책과 소소한 개인물품을 넣기에도 좋습니다. !!

본격적으로 니트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작년 F/W시즌 재조명된 풀오버가 올가을에도 인기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여기서 풀오버란 

머리에서부터 뒤집어 써서 입는 형식으로 된 스웨터를 말합니다. 

[naver 패션전문자료사전 참조]

2번째로 방금전 어떻게보면 심심하다고 할수있는 니트에 비즈부터 퀸까지 

여러 장식이 더해서 프린팅 제품 못지않은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는 니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인애플(?) 모양이 있는 니트가 마음에듭니다.

3번째는 케이블 니트입니다. 케이블 니트는 크게 꼬임을 넣은 디테일, 

혹은 작고 촘촘하게 엮은 디테일 등

여러가지 패턴으로 만들수 있는데요, 

대범한 꼬임 디테일과 틈 없이 촘촘한 모양새가 케이블 니트 본연의 멋을 가장 잘 표현해 낸다고 하는군요. 

혹시나 클래식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뉴트럴 컬러에 도톰한 두께를 지닌 케이블 니트를 추천합니다. 

다음으로는 니트를 색다르게 연출하는 방법 2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니트를 머플러처럼 소매로 목을 칭칭 감아올리는 방법입니다. 

얇고 가벼운 소재의 니트를 그냥 감아버리면....

다음과같이 센스있는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키가 있으신 여성분들이 하면 더욱 잘 어울릴것 같네요.)

(Christopher Lemaire 2014 f/w 구글이미지 검색)

마지막으로 거의 손끝까지 내려오는 긴 소매의 니트입니다. 

손을 완전히 가리는것이 포인트라고하는데요...저는 쉽게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밋밋하게 보일수 있다면 소매위에 뱅글이나 커프를 매치시켜도 좋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가운데 있는 제품이 마음에 듭니다. ㅎ 

이상으로 곧 다가올 가을, 거기에 맞는 니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꼭 잡지에 나오는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느낌의 니트를 발품팔아서 잘 매치한다면

여러분 혹은 여러분의 여자친구들은 이번학기 캠퍼스 인기쟁이가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