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옹기장 96호
傳修者 李完洙 (성촌토기)
"이 시대의 마지막 옹기장"
우리 한민족이 세계에서 자랑할 것 중의 하나인 자연의 그릇 "옹기".
수천년을 내려오는 우리의 음식맛의 비밀을 고스란히 지켜온 "옹기"는 서구문명의 유입으로 그 맥을 잃을 단계에 이르렀다.
전통제작 기법을 완전히 탈피한 공해 그릇이 생산되는 과정에서도 마지막까지
전통 제작기법을 고스란히 자켜왔던 중요문화재이셨던 부친 故 이종각 옹의
뒤를 이어 전통옹기를 그대로 구워내고 있다.
그는 조상대대로 뒤를 이어 옹기를 만들며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ㄱ"자형 가마앞에서 오늘도 우리의 입맛을 지켜낸 충청도 지방의 수더분한 모습의 옹기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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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한 자리 독 |
양념3개 단지 |
4개뚝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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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한 자리 독 |
6개 한 자리 독 |
7개 한 자리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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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한 자리 독 |
반자리 독 |
간장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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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
새장식 연가 |
굴뚝 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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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잔 |
대자리 |
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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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
학독 |
꽃주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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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과 등잔대 |
거름장군 |
젖갈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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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갈동이 |
옹기바가지 |
주전자와 주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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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통병 |
소래기(소락지) |
소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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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통/물단지 |
시루 |
차주전자/약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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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병 |
물동이/콩나물동이 |
물장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