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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하나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뚝딱 만드는 요리 하나 소개 합니다~~~
<숙주 소고기 볶음> 재료: 숙주 250g, 피망 1개, 소고기(얇은 채끝살) 100g, 고기 양념: 간장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맛술 1작은술. 마늘 0.5작은술. 후추 조금 양념: 고추기름 4큰술, 굴소스 1큰술
어려운 재료 없지요? ^^;;
보노는 이금기 제품을 사용하는데... 요즘 다른 국산 메이커에서도 나오더라구요~~~ 취향껏!!! ^^
여기에...색감을 더 주려면...파프리카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채끝살은 얇게 썬 것으로 준비해서 길이방향으로 채썰어줍니다 굵은 고기보다는....얇은 것이 좋더라구요...
고기양념을 준비...고기 양이 100그람이다 보뉘..... 손이 작다구요? ^^;; 이렇게 작게 하는것도 무지 힘들어여...ㅋㅋㅋ 딱 한접시 만들다 보니~~~ ^0^
채썬 고기를 넣고 간이 배이도록 무쳐 줍니다...
피망은 반으로 썰어 씨을 발라내세요
안쪽에서 껍질쪽으로 썰면 이쁘고 쉽게 채 썰린답니다...
양념된 고기를 팬에 구워주세요...
구운 고기를 한쪽으로 밀어두고 고추기름을 팬에 둘러줍니다. 준비한 팬이 작다면 고기를 다른 그릇에 옮겨두면 되겠지요? 고추기름 만드는 법도 있는데... 아직 정리 전이라.... 고추기름은 쉽게 만들수 있는데...이도저도 귀찮다면.....마트 가시면 오뚜*식품에서 나옵니다..흐흐
숙주를 올리고~~~
굴소스 한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볶아줍니다~~
숙주가 반쯤 익으면~~
채썬 피망을 넣고 한번 더 볶아줍니다...
숙주와 피망이 숨이 죽으면...
한쪽으로 밀어놨던 고기와 고루 섞어서 재빨리 볶아준다... 여기서 뽀인트는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준다는거~~~
센불에서 재빨리 볶지 않으면 야채에서 물이 나와 아싹한 맛이 떨어지거등요...
아싹 아싹함이 살아있는 숙주 소고기 볶음... 음....소고기 숙주 볶음이 더 잘 어울리는듯....ㅋㅋ
아휴.....소주가 절로 생각납니다...
보노는 가로 사진보다는...세로 사진이 더 뽀대나는거 같아요...ㅎㅎ
요거 한접시 만들어두면....반찬 걱정 없어요~~~ 울집 아이들...요걸루 밥 한공기 뚝딱 하더라구요....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는거니까... 함 만들어보세요~~~~ ^^
요거요거...캠핑장에서도 은근 인기종목이 될듯 합니다... 철판에 다글다글 볶아서 뚝딱 만들면...... 술안주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냠냠~~~ 고기 양을 듬뿍 넣어도 좋아요~~~ 꽃빵과도 어쩐지 잘 어울릴듯 하지만... 또띠야와 함께 해도 좋을거 같습니당!! |
출처: 보노의 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보노보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