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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모아나 디즈니샵
디즈니샵에 이쁜거 정말 많더라구요.
공주드레스도 여러종류..^^
가격도 25~40불 정도.. ^^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놀이학교 다닌다면.. 생일날 입혀서 보내면 좋을거 같은데.
우리딸은 집에서 엄마랑 노니깐.. ㅋㅋ 별루 입을일이 없을거 같아서 패스~
디즈니샵들어갈땐. 민경이가 광분할것이 분명하여..
남편이 밖에서 민경이랑 놀고있었어요.
저만 얼릉 들어가서 후다다닥 사고 나왔네요. ^^
빨대컵 너무 귀엽죠? ^^
2개 10불 하길래 얼른얼른 샀지요. ㅎㅎㅎ
민경이 숟가락 좀 사구요.. ^^
# 로스
여기서 또 대박이 있었으니 로스매장!
알라모아나 정복하고나니. 정말 기운없어서 월마트나 가서 쵸콜렛만 사자. 이러고 나갔다가..
로스매장이 월마트 근처에 있거든요. 못봤음못봤지.. 봤는데 어찌 안들어가겠어요~~ ㅋㅋㅋ
여보! 차 세워~~~
그래서 얼른 들어갔어요. 다행히 옆에 스포츠매장이 있어서 남편은 골프용품 뭐 살거 있나 보러가고.
난 혼자 얼른 다녀올께 이러며 룰루랄라 로스매장으로~~ ㅎㅎㅎ
예전에 괌갔을때 로스가서 양식기세트도 사고.. 했었기에.. 이번에도 들어가서 주방용품코너쪽을 먼저 훑어줬죠~~
키친에이드 주방용품 완전 저렴해주시고.. ㅎㅎ
$5.99 , $6.99 . $3.99
가격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아쉽게도 핑크색은 없더라구요. @_@
*알렉스 주방놀이
베이킹용품세트는 아마존에서 민경이 사줄려고 담아놨었는데. 24.99불이였거든요.
근데 여긴 2개 다 해서 20불정도랍니다. ㅋㅋㅋ
얼른샀죠. ^^ 쓸데없이 박스만 커서.. 다 버리고 알맹이만 담아왔어요. ㅋㅋ
박스버리기전에 호텔에서 찍은거라 조명이 어두워서 화질이별루죠;;
민경이가 집에서 아주 잘 갖고 놀고 있어요. ^^
* 로스에서 건진 대박 아이템
캐리어는 첫날 와이켈레 샘소나이트에서 구입했기에 자세히 안봤었어요,
그러나 지나가다 눈에띈 레스포삭 26인치 정도되어보이는 검정색 캐리어가 89.99불!
헉.. ;;; 이럴수가... ㅡㅡ;;
너무 가벼워주시고.. 어떻게든 사가고 싶은데.. 민경아빠의 한마디- 어제 샀잖아.. ㅡㅡ:::
응... 그건..나도 알고있어... ;;;;
이걸 사고.. 우리가 가져온 작은캐리어를 이 안에 담아 가는건 어떨까? ㅡㅡ;;
이랬더니.. 뭐하러 그런짓을 하냐며.. ㅡ.ㅡ;;;
그래.그럼... ㅡ.ㅡ;;
그러고 뒤돌아섰는데 역시 자꾸 눈에 밟힙니다.
캐리어 사시려는 분들은 꼭 로스에서 구입하세요.
28인치 정도 되어보이는 샘소나이트 캐리어는 79.99불 하더이다.. 바퀴도 네개 달렸는데.. ㅠ_ㅠ
흑..
계산하고 나가려고 줄서있는데 우리의 카트를 보더니 또 한숨 푹~ 쉬시고.. ;;
아무래도 가방이 모자랄거 같긴한데.. 한번 쓰자고 89.99불을 사긴 아깝다며.. ㅡㅡ:
(사기만 하면 한번만 쓰겠니?! ㅡ.ㅡ;;)
캐리어쪽 한번 더 보고오겠답니다.
그러더니 완전 대박 하나 건져오셨습니다.
노티카 캐리어 택가격이 300불인데.. 39.99불!! ㅋㅋㅋ
한번쓰고 버려도 좋을 가격입니다. ㅋㅋㅋ
물론 버리지 않겠지만요.ㅎㅎㅎ
보스턴백처럼 들고다닐수도있고.. 캐리어처럼 끌고다닐수도있는데.. 무게또한 환상적으로 가벼워주십니다. ^^ 대박~ 레스포삭 캐리어의 미련을 쉽게 떨쳐버릴수 있었네요. ㅎㅎ
가격 보이시나요? ㅎㅎㅎㅎ 매우만족..
결국 .. 민경이네는 가져간 캐리어2개+ 새로산 캐리어 2개에 짐을 겨우 싸서 가져올수 있었다는..;;;
로스의 대박은 여기서 끝이 아니죠.. ㅎㅎ
나이키 골프모자 7.99불.. 아디다스도 7.99불
선물용으로 이만한게 없습니다만.... ;;
이미 루피시아에서 이것보다 비싼가격으로 차를 샀지요.. ㅠ_ㅠ
아디다스 모자는 남편이 좋아하는 선배님 선물로 따로 드릴거라더군요.
그래서 내가 와인색이랑 검정색 모자가 훨 이쁘니.. 이것중에 하나를 더 사라고 하니깐
남편왈- 똑같은걸 쓰고 다닐순 없자나~~ ;;
아..;; 그렇네요.. 예... 예... ;;
양말도 저렴해서 샀지요. 나인웨스트에서 양말도 나오는지는 미처 몰랐네요 ㅋㅋㅋㅋ
와이키키 명품거리에서 들른 샤넬매장...
샤넬매장으로향한 기대에 가득찬 얼굴.. ㅋㅋㅋㅋㅋㅋ
요거 너무 귀엽죠~~ ^^
가방에 정신팔려서 신발 살 생각은 또 못했네요. ^^:
샤넬 직원들 이시계하나씩 다 차고있더군요.. ㅡ.ㅡ;;;
넘 이쁜데... 넘 비싸... ㅠ_ㅠ
하와이에 샤넬이 저렴하다고 요즘 신혼부부들이 가서 예단으로 하와이가서 산다더군요,
그래서 마음이 동했습니다. ㅋㅋ
작년인가.. 민경맘에게도 샤넬을 살 기회가 한번 있었죠.. ;
민경아빠 입에서 사~ 이말이 떨어졌으니.. ㅋㅋ 근데. 그때 제가 덥석 차를 바꿔버리는바람에;;;
샤넬이는 자연히 무산되었네요 ㅡ.ㅜ
그리고.. 저에게도 샤넬을 살수있는 기회가 오는건가싶어서;;
와이켈레 마이클코어스에서 120불의 착한 가방들도 뒤로하도 왔었지요...
와이켈레 갔던날 밤.. 샤넬매장을 갔었거든요.
일본관광객들이 하두 사가서.. 클래식백은 없을때가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맘은 어느정도 비우고 갔었습니다만...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샤넬 클래식 점보! 꺅~~~~
이것저것 들어봐도 이만한게 없고.. 이 사이즈 정도는 사줘야될거 같은.. ㅋㅋㅋ
늙은여우한마리가 저한테 찰싹붙어서 원더풀~~을 외치며... 너무 잘어울린답니다. ㅋㅋㅋ
어머..너무사고싶다.. 어흑.. ;; 이랬더니 남편 아주 건성으로 사~ 근데 난 모른다?
이러는거죠 ㅡ.ㅡ;; 물론 알고 있습니다. 사지 말란이야기란걸요... ㅋ
저 그렇게 눈치없는 사람 아니거든요. @_@
근데. 응? 그럴까? 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
머릿속으론 벌써 계산들어가고 있었죠.
그래..엄마한테 반만 보태달라고해야지~! ㅋㅋ
참.. 딸 하나 낳은죄로.. 딸한테 수시로 삥 뜯기는 불쌍한 우리엄마가 있습죠.. ㅡㅡ;;;
남편님 옆에서 표정이 안좋은거 같자.. 늙은여우는 이쪽으로 오시라며..
남편을 쇼파로 모시고 가서는 쿠키와 차를 대접합니다.
조용히 입다물로 앉아있으란얘기죠. ㅋㅋㅋㅋㅋ
그 늙은여우 참.. 장사 잘하더만요. 아주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
진열상품포함 딱 2개 남았다더군요.
전 결국 카드를 슬쩍 내밀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계산을 하는데.. 글쎄.. ; 생각보단 많이 저렴하진 않다는 느낌이 왔으나..
한국에 가격이 한번 더 올랐다는거 같으니... 여기가 싸겠지뭐.. 하고 계산하고 나왔어요. ㅎㅎㅎ
방에와서 남편잘때 조심스럽게 혼자 기념사진도 찍어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의심많은 민경맘은.. 내가 저렴하게 사긴한건지..궁금해지더라구요..
번뜩! 언니가 생각났지요 ㅋㅋㅋㅋ
시계를 보니 아직 한국은 초저녁이더라구요 ㅋㅋㅋ
친한언니에게 문자를 보내서 면세점과 백화점의 샤넬 클래식 점보사이즈 가격을 알아봐달라고 부탁을했지요.. ㅋㅋㅋ
면세점이 캐비어가 3280불? 백화점은 458만원이라더라구요..
헉;;;;
전.. 3590불+ 택스붙어서 3759불 한화로 4,421,362원이였어요
그럼 세관의 위험을 무릅쓰고 하와이에서 살 필요가 없다는 얘기죠.. ㅡ.ㅡ;;;
그래서 다음날 환불했어요.. ㅠ_ㅠ
남편이 일어날쯤.. 가방 환불해야겠어..이랬더니.
이게 드뎌 미쳤나... ;; 싶은지 두눈이 동그래지며 왜??? 이러더군요..
음..그냥.. 별루 안싼거 같아.. ;; 그랬죠..
결국 환불하러갔으나..가는 내내 남편이 놀리더군요. ㅋㅋㅋ
저걸 사면 한명 비행기값이 빠진다더니... ㅋㅋㅋ 이럼서.. 제가 가방을 사기위해 날렸던 멘트들을 회상하며 절 놀리더군요. ㅠ_ㅠ 이런 나아쁜..... 흑흑흑
그러면서. 진정 제가 측은했나봅니다..
한국가서 가방 사랍니다.
다만. 연말에! ㅡ.ㅡ:::
응...
아님 친한 승뭔동생있는데.. 빠리 비행갈때 부탁하랍니다. ㅋㅋㅋ
암튼. 이제 진심으로 가방을 사라는거죠..
히히히히히.
뭐,, 그것만 해도 전 이제 보험든거죠... ㅍㅎㅎ
근데.. 한국으로 비행기타고 오면서 번뜩든생각이..
제가 산게 점보가 아니라 맥시였던거 같아요,. ㅠ_ㅠ
무조건 큰걸 사야겠다는 생각에 .. 점보보다 큰 아이가 있는줄은 미처 몰랐다는 ㅡ.ㅡ;;
아무래도 찝찝해서 인터넷검색해보니.. 아마도 제가 산건 맥시였던거 같아요.
그 보다 작은건 3280불+택스 붙으면 3500불 가까이 되겠더라구요.. ㅡ.ㅡ;;
아마도 그게 점보사이즈 가격이였던거 같다는,. ㅡㅡ;;
이런 바보... ㅠ_ㅠ
어흑.. 암튼.. 전 걍 한국에서 살랍니다.. ㅠ_ㅠ
그럼 하와이 쇼핑스토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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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그래서 저번에 갔을때 캐비어 한넘 장만하고...쇼핑 하나도 못했다는...^^
ㅎㅎㅎ 저희두 예산상으론 그래야겠더라구요 ㅋ 뭐..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까요? 소소한거 여러개와 큰거 한넘... ㅋㅋㅋ 선택의 갈림길에 서겠지요.. ㅋㅋ
돈이 아주 많으신분들이야 콧방귀 끼시면서 몽땅 사오겠지만요 ㅋㅋㅋ
와... 전 언제 샤넬한번 들어볼까나... ㅡ.ㅡ
ㅎㅎ 저도 제가 결혼할때는 샤넬이가 작은사이즈기준 200만원대였다지요..;; 그땐 욕심이 안났었는데.. 이게 점점점점.. ㅋㅋㅋㅋㅋ
조만간 샤넬이를 데리고 와야할텐데요.. ㅠ_ㅠ
하와이 가기전에 캐리어 살려고 했는데 하와이에서 사와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로스매장 필히 방문 해야겠네여.. ^^
캐리어는 로스로!! 그게 정답입니다 ㅎㅎㅎ
ㅋㅋㅋ 여기 정보력짱이네요 ~!
^^: 감사해요 ㅍㅎㅎ
하와이가 더 비싼가요? 전 미국에서 점보 샀는데 가격 오르기전 2650불..지금은 올라서 2995불인가 이런데....그거 혹시 맥시 아니구용??? 넘비싸다.ㅠㅠ 하와이가 택스가 더 싸다고 들었는데 물건 자체는 훨 비싸군요.. 그 가격이면 미국에서 맥시 삽니당.. 그나저나 저도 j12사고싶어서 아른아른...^^
맥시 맞다고 맨 아래에 써놓으셨더라구요...저도 작년 12월에...하나 질렀슴돠....지금도 옷방 들어가면 가슴이 벅차올라요~
정말 대단하셔요.. 내나이 40에 명품가방 단 하나도 없어용... ㅡ.ㅡ
하와이가 가격은 더 비싸고 텍스는 저렴하고 그런가보네요. 근데 하와이는 택스리펀이 안되는지 양식도 안주더라구요 ㅡ.ㅡ::
미국이 더 싸다니깐 미국이나 유럽에서 사고 택스리펀 받는게 더 저렴한거 같네요..
ㅋㅋㅋ 쇼핑후기 넘 잘읽었어요. 읽으면서 내내 쇼핑할때 나도 같이 따라가고싶다는생각이들었네요. 그리고 샤넬은 미국이 활실히 더 싼거맞아요. 하와이는 세금도 저렴해서 미국내에서 가장싼데 물건이 잘 없다는게 문제죠. 환불까지 했는데 넘 아까운데요
그러게말예요. 맥시를 사구선 점보가격을 비교했으니.. ㅋㅋ 비쌀수 밖에요..
근데 점보도 울나라 면세점 가격이랑 똑같은데 택스가 붙으니깐... ;;;;
샤넬은 유럽이 짱인듯.. ;;
후기 넘 잘 읽었어요 ^^ 로스샵이 와이컬레아울렛 보다 싼건가요?
가격은 싼데, 종류가 많지는 않죠.. 옷이나 신발도 마침 님의 사이즈가 있으면, 진짜 운 좋게 좋은 브랜드를 아울렛 보다 더 싸게 사실수 있어요.
ㅎ ㅎ...정말 알찬정보 감사드립니다 함께 쇼핑다녀온 기분이네요
저는 오늘 갑니다 가셨던곳 다 다녀볼께요 와~~ 신난다~!!! ^^*
좋으시겠어요.... ;; 저 한번 더 가고싶어요 @_@ 남편이랑 딸래미 놔두고 혼자 은밀하게 계획한번 세워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전 오래전부터 여친이 샤넬에 관심을 못갖도록 애쓰고 있답니다^^;;; 제가 지금부터 주입시키고 있거든요. 젊은사람이 하기엔 아직 좀 그렇다~ 막 이러면서..ㅋㅋ
우리남편은 가방이 200불이 넘는게 있는줄도 몰라요.. 제가 샤넬 얘기하면 농답하는줄 알아요. 순진한 것도 아니고.. 거참..
제 여자친구도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 남편분의 순진전략...참고할께요^^*
어마나.. 저 쇼핑에 관심 무지 많아요... 단지.. 명품살 돈이 없어서..
어흑.. ;; 그래도...그것이.. 신행때 아님 정말 살면서 사기 쉽지않은데.. ㅋㅋㅋㅋㅋㅋ 제가 여친분 만나서 주입좀 시키고 싶다는.. ㅋㅋㅋㅋ
쇼핑 후기글 최고예욧~!! ㅎㅎㅎ 루*양 저도 가서 업어 올려구효 ~ (신랑카드로 ㅋ)
ㅎㅎㅎ 맞벌이신가봐요 ^^ 남편분카드로 구입하신다고 즐거워하시는걸보니.. ㅋㅋㅋ
저는 뭐.. 집에서 띵가띵가 놀고먹기때문에.. 남편껄 긁으나..제껄로 긁으나.... ㅠ_ㅠ
어머. 저도 하와이가서 샤넬백 하나 지르려구 했는뎅...ㅋㅋㅋ 그럼 그냥 한국에서 백화점가서 사는게 나은가요???? 고민됩니다~~~~~
점보사이즈라고 해도 완전싸진않아요.. 점보사이즈가 3280불이라고 했거든요. 거기에 텍스붙으면 한화로 400만원정도 되요..
거기다 카드사 수수료도 붙으니... ;;
님ㅋ 쇼핑후기 완전 짱 ㅎㅎ
^^ 저랑 코드가 좀 맞으신가봐요 ㅎㅎㅎ 쇼핑후기로 하나되는 우리.. ㅋㅋㅋㅋ
아--너무 잼나게 읽었네요..저도 쇼핑을 너무 좋아라하는지라...제가 원하는 정보가 쏙쏙~~~알찬정보 감사해요~~^^
^^ 저두 뭐.. 눈뜨고 있는 시간엔 핫딜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죠. ㅋㅋㅋㅋ 정보 많이 얻어가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ㅎ 지름신 팍팍~~~
저는 첫날 로스에서 너무나 착한가격의 샘소나이트보고 질러주자했거늘.. 남편이 나중에 와서 사자해서 나중에 가봤더니...다팔리고 없어서 못사고... 있을때 안산걸 땅을치고 후회했어요... 저도 클스마스때 한국서 산 구찌가방을 알라보아나에서 보고 가격비교해봤더니 가격이 별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와이켈레아니면 가방은 가격차이가 별로안나요
에고... ^^ 안타깝네요... ;; 정말 물건은뭐든지 봤을때 당장 킵해야지.. 아님 언제 빠질지 모르니깐요.. 특히 로스같은덴... 그쵸? ^^
저 곧 신행 떠나는데 진짜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ㅠㅠ 저는 신랑 구찌가방하나 사주려고하는데 알라모아나센터나 로드샵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한국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완소민경맘님 글보면 한국에서 사야겠다 싶기도하공..
구찌가방 그리 비싼게 아니라면 면세점에서 사세요. ^^
우와!!!!! 역시 정말 최고의 쇼핑 후기!!!!!
와이켈레에서 샘소나이트나 로스에서 노티카 가방 꼭 사고 싶네요..^^글구 명품가방 같은거는 세관 걱정없이 필웨이에서 구입하는게 젤 낳던데요? 이번에 샤넬썬글도 면세점가격이랑 필웨이 가격이 똑같더라고요!!!..그래도 썬글은 착용 해보고 사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가방 같은거는 보통 싸이즈를 다 아니까요..매장도 물건보다 훨 많고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