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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에9:20-28/ 에4:16
설교의 제목/ 부림절의 탄생
설교의 주제/ 생명을 살리는 기도
설교의 목적/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한다.
설교의 내용/
1. 부림절의 탄생 배경
2. 부림절의 탄생은 합심 기도임.
3. 부림절의 탄생은 금식 기도임.
4. 부림절의 탄생은 믿음 기도임.
5. 부림절의 탄생은 결사적인 기도임.
6. 부림절의 탄생은 거룩한 기도임.
7. 부림절의 탄생은 맡기는 기도임.
설교의 결론/
어떤 극한 상황속에서도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예시인 구속사가 이루어지고
생명은 오직 예수로만 주어진다는 것을 기뻐찬양하는 오늘날의 부림절을
탄생시키는 우리들이 됩시다.
오늘 본문은 아하수에로왕 시대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이 아하수에로는 인도에서 구스에 이르기까지 127도를 다스리던 왕이었습니다.
이 황제의 이름이 바사 말로는 크솨야르솨이고,
이것을 히브리 말로 흉내 낸 이름이 아하쉬웨로쉬입니다.
고레수의 딸 아톳사의 아들로, BC 486-465년에 통치하던 케르케스 1세입니다.
그 당시 아하수에로왕은 수사 궁궐의 자기 왕좌에 앉아서 통치하였는데,
이렇게 천하를 다스린 지 3년째 되던 해에
자기의 모든 대신과 신하들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다.
그러자 바사와 메대 전지역의 군대 지휘관들과 지방의 모든 귀족과
총독들이 왕 앞으로 모였습니다.
왕은 그들에게 장장 180일 동안이나 왕실의 엄청난 부귀와
왕의 눈부신 영화를 보여주었다.
그는 선왕으로부터 계속된 왕궁 건설을 완성하고
이렇게 성대한 준공식을 거행하였던 것 같습니다.
장장 반년 동안의 잔치가 끝나자 이제는 왕이 수사 도성에 사는
모든 백성을 위하여 궁중 정원의 안마당에서 7일 동안 잔치를 베풀었는데,
신분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초대하였습니다.
그리고 7일 잔치가 절정에 달하는 그 마지막 날에
왕은 포도주에 취하여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그래서`왕후 와스디를 부르시오.
그가 왕비의 면류관을 쓰고 이 어전으로 나오게 하여,
이 나라의 백성들과 대신들이 모두 그녀의 아름다움을 보고 감탄하게 하시오.
그녀의 용모가 참으로 아름답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내시들이 전하는 왕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어전으로 나가는 것을 거절하였다. 왕후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왕명을 거절하자,
왕은 혹시 가족들에게서 반역의 음모가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수많은 손님들 앞에서 자신의 권위가 흔들렸다는 생각도 들어서
몹시 화가 났습니다.
그의 온몸에서 분노가 불길처럼 치솟아 올랐습니다.
왕은 즉시 역사적인 관례를 아는 현인들과 그 문제를 의논하였습니다.
`내가 왕후 와스디에게 내시들을 보내어 명령을 내렸으나
그가 명령에 따르지 않았소.
역사적인 관례에 따른다면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옳겠소?'
그러자 므무간이 이렇게 진언하였습니다.
`와스디 왕후는 임금님에게만 잘못한 것이 아니라
저희 모든 대신들에게도 잘못한 것이요,
임금님의 모든 도에 사는 온 백성들에게도 잘못한 것입니다.
왕후의 이번 일은 모든 여인들에게 퍼져 나갈 것이고,
결국 왕후가
모든 여인들에게 남편을 멸시하도록 본을 보인 결과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하수에로왕이 왕후 와스디를 데려다가 어전으로 나오게 하라고
명령을 내리셨으나, 그녀가 나가지 않았다!' 라고 말하면서
모든 여인들이 남편을 무시하게 될 것입니다.
메대와 바사의 대신 부인들이 오늘이라도 당장 그 소문을 들으면,
왕의 모든 대신들에게 바로 이 왕후의 소문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일이 저희 대신들에게 멸시와 분노를 충분히 안겨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금님께서만 좋게 여기신다면,
와스디가 다시는 임금님 앞에 나타나지 못하도록 친히 왕명을 내리시고,
또 그것이 다시는 변하지 못하도록 메대와 바사의 법률에 기록하게 하십시오.
그런 다음에는 임금님께서 그보다 더 예쁜 여인을 골라
왕후로 삼으셔야 옳을 것입니다.
임금님의 이러한 칙령이 이 광대한 제국의 방방곡곡에 선포되면,
존귀한 집에서부터 비천한 집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인들이
자기 남편을 공대할 것입니다.
왕과 대신들은 이 제안을 좋게 여겼다.
그래서 왕이 므무간의 제안대로 집행하여
그 제국의 모든 지방에 조서를 보냈는데,
각각 해당 지역의 문자와 말로 써보냈다.
왕은 이렇게 모든 가정에서 남편이 그 집안을 다스리도록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3년쯤 지나자, 아하수에로왕의 분노도 가라앉게 되었다.
그러자 왕은 와스디가 다시 생각났고,
와스디가 한 일에 비해서 지나친 처벌을 내리게 된 것을
후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왕을 모시는 시종들이 그런 낌새를 알아채고 이렇게 진언하였습니다.
`이 나라에서 임금님을 위하여 젊고 예쁜 처녀를 뽑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때에 수사 도성에는 모르드개라는 유다 사람이 살았는데,
그는 야일의 아들로 베냐민 지파의 출신이요 시므이와 기스의 후손이었습니다.
모르드개의 선조들은 120년 전쯤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나라 사람들을
여고냐왕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포로로 잡아갈 때 함께 끌려갔었다.
BC 597년 그에게는 에스더라고도 하고 하닷사라고도 불리는
사촌 누이가 있었는데, 그녀는 인물도 곱고 용모도 아름다웠다.
그녀의 부모가 다 죽자,
모르드개가 그녀를 양녀로 삼아 키웠다.(에스더는 바사 말로 `별'을 뜻한다)
어느 날 마침내 모르드개의 숙부 아비하일의 딸로서
모르드개의 양녀로 자라난 에스더가 왕에게 나아갈 차례가 되었다.
에스더는 의복이나 장식품을 스스로 고르지 않고,
궁녀들을 맡아 보는 내시 헤개가 주는 것만을 받았다.
그런데도 에스더를 보는 사람들은 그 사랑스러운 모습에 모두 감탄하였습니다.
이리하여 에스더는
아하수에로왕 7년 10월에 대궐로 들어가 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왕은 다른 모든 아가씨들보다 에스더를 더 사랑하였습니다.
왕이 보기에는 에스더가 다른 처녀들보다 훨씬 더 우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왕은 에스더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로 삼았습니다.
Ⅰ. 부림절의 탄생 배경
이런 일이 있은 다음에 아하수에로왕이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을 높이 등용하여
바사 제국의 제 2인자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옛날부터 유다 민족의 원수였던 아말렉 족속의 왕 아각의 후손으로
수사 궁궐의 대신이었는데,
이제는 왕이 그를 다른 모든 대신들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혔습니다.
왕은 궁중의 모든 관리들에게 언제나 하만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절을 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왕의 신하들은 모두 그렇게 하였다.
그런데 모르드개만은 무릎도 꿇지 않고 절도 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드개가 계속 이렇게 뻣뻣이 서서 왕명을 어기자,
함께 대궐 문을 지키던 왕의 신하들이 모르드개에게 물었습니다.
`그대는 어째서 임금님의 명령을 계속 어기고 있소?'
그럴 때마다 모르드개는 `내가 유다인으로서 어떻게 그를 경배하겠소?' 하고
대답하며 버티었습니다.
그러자 문지기들은 이 사실을 하만에게 알리고,
모르드개의 주장이 끝까지 통하는가를 지켜 보았습니다.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않고 절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자
하만은 몹시 화가 났습니다.
하만은 모르드개 한 사람만을 죽이는 것은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모르드개가 유다인이라는 것을 일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만은 아하수에로의 제국에 사는 유다인들을
모르드개와 함께 모조리 죽여 없애기로 작정하였습니다.
하만은 아하수에로왕 12년 1월에 그해의 열두 달 중에서
가장 좋은 날을 주사위로 찾아내도록 현인들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주사위를 그 나라 말로는 부르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만은 자기의 거사를 위하여 가장 좋은 날을 가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12월 13일이 택일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만은 아하수에로왕을 찾아가서 이렇게 고발하였습니다.
`지금 이 나라 안에는 모든 백성들 속에 흩어져 살면서도
그들과 동화되지 않고 유별나게 사는 한 민족이 있습니다.
그들의 법과 풍속은 다른 모든 민족들의 것과
달라서 임금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도 전혀 없습니다.
그들을 그대로 두신다면 임금님께 아무 유익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금님께서 이 일을 옳게 여기신다면,
그들을 전멸시키도록 조서를 내리십시오.
그러면 제가 1만 달란트의 은을 임금님의 재정 관리인들에게 달아 주어
내탕고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하만은 유다인의 재산을 몰수하여 왕의 사유 재산으로 바칠 작정이었습니다.
이때에 왕은 손가락에 끼고 있던 인장반지를 뽑아
유다인의 원수인 아각의 후손으로 함므다다의 아들인 하만에게 주었습니다.
하만은 그 인장으로 왕의 전권을 쥔 대리자가 되어
유다인을 전멸시키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 조서는 보발들을 통하여 바사 제국의 모든 지역으로 전달되었고,
그 내용에는 이런 명령이 담겨있었습니다.
`앞으로 꼭 11개월 후인 12월 13일,
바로 그 하루 동안에 유다인은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모조리 죽여 버리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라!'
이 조서의 사본은 고을마다 법령으로 미리 공고되어,
모든 민족이 그 날을 위하여 무장을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일이 이렇게 진행되자,
지방의 유다인들보다 도성의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먼저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런 소식을 듣자마자 옷을 찢어서 벗어 버리고,
굵은 베옷을 입고 머리 위에 흙먼지를 끼얹었습니다.
그리고 에스더에게 구명을 요청하고 그일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으로
하만의 계획을 반대로 승리하게 되자
본문 9장에서 이런 엄청난 사건이 지나가자
모르드개는 그동안의 모든 일을 기록해 두고,
아하수에로왕의 제국 전역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원근 각처의 모든 유다인들에게 이런 규정을 편지로 전하였습니다.
해마다 12월 14일과 15일을 경축일로 지키는 규정을 세우라!
이날은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생명과 평안을 되찾은 날이요,
이 달은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통곡이 변하여
환호성으로 터져 나온 달입니다.
그러므로 유다인들은 이날에 잔치를 베풀고 서로 선물을 나누며
좋은 음식을 나누어 먹고,
특별히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어라!'
유다인들은 모르드개의 지시에 따라 그때부터 해마다 그 축제를 거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축제는 본래 죽음에서 벗어난 다음
유다인들이 자발적으로 거행한 것이었습니다.
유다인의 원수인 하만이 유다인을 완전히 멸절시키려고
그 거사일을 결정하기 위하여 부르라고 하는 주사위를 던졌기 때문에,
유다인들은 그것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이 경축일을 부림절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만의 흉악한 계획이 결국 왕에게 폭로되자,
왕은 새로운 조서를 내려서 하만이 유다인들에게 입히려고 하였던
바로 그 재앙이 오히려 하만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아가도록 조치하고,
그들의 시체까지도 나무에 매달아 공개하였다.
유다인들은 이토록 엄청난 일을 직접 경험하기도 하였고,
그날을 경축일로 지키라는 모르드개의 편지도 있었기 때문에)
해마다 의무적으로 날짜를 정해 두고 일정한 규정에 따라
이틀 동안 축제를 거행하기로 정해 놓았습니다.
이 축제일은 그들의 후손들도 지키고,
유다인으로 귀환한 사람들도 반드시 지켜야 될 제도로 정해졌습니다.
이 축제일 이틀은 앞으로도 영영 모든 유다인들에게
그때의 일을 상기시켜 주는 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사는 유다인이라면 어느 지역,
어느 성읍에 살든지 이 축제를 지키게 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유다인은 이 축제를 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Ⅱ. 부림절은 합심기도를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에 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빌2:1-4“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
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
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마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엡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Ⅲ. 부림절은 금식 기도를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에4:16)
본문의 금식은 사탄앞에서 행한 것으로
1. 금식은 회개를 표시함(시69:10)
2. 금식은 깊은 애통을 표현함(삼31:13)
3. 금식은 기도의 상달을 원하는 금식임(수8:21)
4. 금식은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기 위한 금식임(욘3:5)
5. 금식은 특별한 능력의 역사를 위한 금식임(삿20:26)
행13:1-3“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
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단10:10-14“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
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
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
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
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 왕
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
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이
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엡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막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Ⅳ. 부림절은 믿음의 기도를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에4:16)
에 4:11“왕의 신하들과 왕의 각 지방 백성이 다 알거니와 남녀를 막론하고 부름
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 규를 내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가지 못한 지가 이미 삼십 일이라 하라 하니라”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의 권세를 믿는 기도를 통해서 탄생된 것입니다.
히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모세가 믿는 것처럼 믿음으로 탄생된 절기입니다.
약1:6-7“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
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Ⅴ. 부림절은 결사적인 기도를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4:16)
부림절의 탄생은 에4:11 죽으면 죽으리라는 기도를 통해서 탄생된 것입니다.
인간의 문제는
눅18:7 결사적인 기도로 원한이 풀어지는 응답이 있음 알게 됩니다.
Ⅵ. 부림절은 거룩한 기도를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4:16)
요14:14 민족을 위해서 자신을 바치는 거룩한 기도를 통해서 탄생되었습니다.
Ⅶ. 부림절은 모든 것을 맡기는 기도를 통해서 탄생되었음.(4:16)
벧전4:19 모든 것을 맡김 죽으면 죽으리라
에4:11 죽을 각오는 세상에서 생각하는 차원과 다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는
첫째, 생명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으로 맡긴다는 뜻임(창2:17)
둘째,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관하신다는 고백이요(창1:280
셋째,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호하신다는 것으로 맡딘다는 뜻임(시34:7)
이것은 곧 빌2:5-11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래서 계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부림절을 꿈꾸는
나와 여러분들에게는 예수님의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기도를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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