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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 (누가복음 1:1-25) |
2012.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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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 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 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 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 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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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수백년동안 흑암에 쌓여있던 이스라엘..
비참함과 참담함속에 선지자도 없이.. 사사도 없이..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이스라엘..
그들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꿈틀대고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불임 노부부를 통해.. 그리고 6개월뒤 처녀 마리아를 통해 태초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구원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아무도.. 어떤이들도.. 모르고 있지만
그렇게.. 조금씩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얼마나 은혜입니까?
버림받은줄 알았던 우리를..
잊혀져버린줄 알알던 우리를..
그렇게 ..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다시오십니다 분명!!
주예수여 아멘..
주님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계획을
세우고 기다리시는데
우리는 믿지못하고 때로는
거부하고...
하나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저는 주님을 기다리고
사모하고 순종해야겠습니다.
부분순종이 아닌
온전한 순종으로 주님 오실날
기다리렵니다....아멘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의 일은 시작이 되었네요...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이땅위에 보내주셔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의 그고통을 ...마음이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 사랑하심을 묵상하며 모든 일들을 인내하려 몸부림
쳐보지만 . 하나님 전 그런 그릇이 못됩니다. 감당이 안됩니다. 왜 저에게는 늘 그런것만 요구하십니까 그릇이 안되는 건
주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모든 일에 쿨하게 승리하며 그래, 말씀에 순종했어 만족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요..
말씀대로 사는 삶 얼마나 어려운지요.
큰 그릇을.... 화려한 그릇을 원하시는 주님이 아니십니다..... 채우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늘 아버지시니.....
작다고..... 초라하다고..... 쫄지마세요..... 그 분이 채우십니다 넘쳐 흐르게 하실 그 분이 울 아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