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다운타운빌딩에 가면 아웃백스테이크가 있잖아요. 장모님생신날 점심때 온 가족이 갔었거등요. 여긴 한마디로 결론낸다면 質보단 量으로 승부하는 곳입니다. 그런 관계로 사진도 찍지 않았어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해물파스타, 런치스페셜, 치킨라이스 등등 이었는데 맛은 너무 아니었고, 매장은 시끄럽고 정신이 없는 곳이라는 생각밖에 없군요. 그 중에 가장 괜찮은 것이 있다면 세트메뉴가 나오기 전에 주는 빵과 슾이 젤루 괜찮았어요. 조용하게 가족끼리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꺼라면 여긴 피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마디로 오늘 외식은 꽝이었답니다.
게다가 그 서버라고 하죠? 테이블마다 맡아서 이것저것 갖다주시는 분.. 그분들이 여기선 제 역할을 전혀 못해주시더군요. 두 번째 갔을 때 소스 더 달라고, 빵 더 달라고, 음료 리필해 달라고, 아웃백 가면 흔히 하는 그 주문들.. 갖다줄 때까지 같은 말을 4번인가 5번은 반복한 듯;; 것두 지나갈 때마다 열씨미 불러서요.
제 기억에 아웃백 다른 지점에서는 오히려 그 서버라는 분이 너무 친절해서, 지나갈 때마다 필요한 거 없으시냐고 물어봐서 민망했던 거 같은데 말이죠. 제가 그 전에 가본 곳이 홍대점 한 곳 뿐이라 둘만 놓고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암튼 아웃백 범계점 비추입니다.. -_-;
저도 강력 비추입니다! 음식맛이 너무 짜고 달고 가격에 비해 만족을 못했어요 키위,파인음료,립,샐러드,스프,새우튀김 시켰는데 전채요리가 맨나중에 나오더군요...분위기 정말 꽝 외국영화에에 나오는 시골촌구석 먼지나는 간이음식점 분위기입니다 정말 지저분의 극치 그래서 Go Wild 인가봐요
정말 아웃백 평촌점 최악입니다. 맛탱이 없고 비좁고.......아이고 진짜 스테이크를 반도 안 먹고 남기고 왔어요. 그렇게 맛없는 스테이크는 정말 처음. 왠 스테이크가 참치 뱃살 구운 건 마냥 퍽퍽하고 육즙이 전혀 남아 있지 않게 잘못 구워가지고....스파게티도 솔직히 나도 그것보다는 잘 만듦.
첫댓글 마자요!~아웃백에서 젤맘에드는건 빵밖에없더군요 ㅋ 무슨 시장바닥도아니고 넘 시끄럽고 북적대서 음식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들어가는지 별로가고싶지않다능 --;
저도 여기 딱 두 번 가보고 다신 안 가기로 했답니다. 아웃백 자체를 싫어하진 않는데(오히려 좋아하는 쪽이죠) 범계에도 생겼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더니.. 맛도 엉망이고 서비스도 -_-;;
처음 갔을 때 저는 불고기 양념된 스테이크, 저는 새우볶음밥(원래 이름이 이게 아니긴 합니다만;;)을 시켰는데.. 스테이크는 짜고 새우볶음밥은 밍밍한 게 느끼하고 ㅡㅡ;;
게다가 그 서버라고 하죠? 테이블마다 맡아서 이것저것 갖다주시는 분.. 그분들이 여기선 제 역할을 전혀 못해주시더군요. 두 번째 갔을 때 소스 더 달라고, 빵 더 달라고, 음료 리필해 달라고, 아웃백 가면 흔히 하는 그 주문들.. 갖다줄 때까지 같은 말을 4번인가 5번은 반복한 듯;; 것두 지나갈 때마다 열씨미 불러서요.
제 기억에 아웃백 다른 지점에서는 오히려 그 서버라는 분이 너무 친절해서, 지나갈 때마다 필요한 거 없으시냐고 물어봐서 민망했던 거 같은데 말이죠. 제가 그 전에 가본 곳이 홍대점 한 곳 뿐이라 둘만 놓고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암튼 아웃백 범계점 비추입니다.. -_-;
님들도 저하고 비슷한 느낌을 받았군요... ㅋㅋ 악백 문제야 문제...
ㅇ.ㅇ; 전 괜찮았는데.. 바쁜시간대가 아니라서 그랬나...음.. 아웃백은 부시맨빵두 좋지만.. 평촌점이 스파게티 있는데.. 해물파스타였나.-.ㅡa암튼 그건 다른 아웃백보다 훨맛나요..
아~ 그빵이 부시맨빵이었어요??? 악백 그냥 빵집하면 어떨까요? ㅎㅎ
저는 주문한 까버네 소비뇽 주문했다가.. 손씻으러 갔다온 사이 멜로 품종을 오픈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뭐.. 레몬에이드 한잔으로 용서해줬습니다만... 발렛 서비스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차라리 안양점을 가보세요.. 학교와 가까워서 안양점을 더 가는 편인데요.. 범계점 보다 확실히 나아요.. 토요일에 범계점 갔다가 완전 빈정상해서 왔어요..;;
범계쪽에 있는 훼미리레스토랑은 전부 꽝이예요.. 갈때마다 후회.. ㅠㅠ 제일 꽝인건 알바생들의 마인드.. 절대 서비스 못해요.. 음식 제대로 잘 안갖다 줘요.. 달라는거 잘 안주고.. 아웃백, tgi, 베니건스.. 몽땅.. 꽝!!
저도 강력 비추입니다! 음식맛이 너무 짜고 달고 가격에 비해 만족을 못했어요 키위,파인음료,립,샐러드,스프,새우튀김 시켰는데 전채요리가 맨나중에 나오더군요...분위기 정말 꽝 외국영화에에 나오는 시골촌구석 먼지나는 간이음식점 분위기입니다 정말 지저분의 극치 그래서 Go Wild 인가봐요
ㅋㅋ 마지막 멘트가 환상입니다. 고 와일드... 씨에프 카피가 이렇게 쓰일줄이야..^^
제가 여기서 알바해서 아는데 정말 자녀분들하고는 가지마세요~ 모든 패밀리 레스토랑은 건강에도 안 좋고 가격만 턱없이 비싸답니다~
정말 아웃백 평촌점 최악입니다. 맛탱이 없고 비좁고.......아이고 진짜 스테이크를 반도 안 먹고 남기고 왔어요. 그렇게 맛없는 스테이크는 정말 처음. 왠 스테이크가 참치 뱃살 구운 건 마냥 퍽퍽하고 육즙이 전혀 남아 있지 않게 잘못 구워가지고....스파게티도 솔직히 나도 그것보다는 잘 만듦.
세상에... 이런 맛없는 집에서 전 백일잔치까지 했으니 정말 친척들보기 챙피합니다.. 다신 가지 말아야지.. 저도 범계점인지 평촌점 무지 갔었는제 정말 추천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