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대종회에서 족보 편찬 하기로 뜻을 모으고 벌써 시간이 4개월여 흐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족보 편찬관계로 연기 당산마루 식당에서 모임도 두번정도 있었고 집행부에서 이곳저곳 업체도
알아 보고 분주하게 움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간에 수단용지며 족보 편찬을 어떻게 하여 진행할것인지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시원하게
무엇하나 깔끔하게 결정된것은 현재 아무것도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좀 많이 답답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자족보라던가... 족보 편집 프로그램 도입 등 뜻이 맞지않아
의견조율이 어려운 부분도 현재 상당히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수단용지 양식은 전에 샘풀로 가지고 있던것을 워드 작업을 제가 다시 해 나중에 사용할려고 했던것을
주변에 요청이 있어 이곳에 올려 드린 것 입니다.
다른파에서는 수단용지 형식이 어떻게 다른지 아직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다만 봉제공파에서는 주변에
완곡한 요청이 있어 깔끔하게 한장으로 수단용지를 만들어 사용하자는 의견을 반영하여 전에 만들어 둔것인데
여기에 올리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지헤로운 문중의 자손들이 변화하는 추세에 적응하여 완성도있는 보책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울러
스캔장비가 마련되는 대로 집안에서 제일 오래된 족보를 스캔하여 이곳 까페에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빠르면
한달정도 늦어도 여름전에는 작업을 마칠까 합니다.
이곳에 들리시는 회원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한 3월 되세요
첫댓글 그러시지요. 그리고 그 족보가 바르게 보존 구성이 되게 되는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