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워킹 그룹
견종명 스탠다드 슈나우저
원산지 독일(Germany)
용 도 가정견, 목양견
사이즈 체고 59~70㎝
체중 32~35㎏
털 색 검정색 또는 소금색과 후추색이 섞인색상
코 트 털은 부드럽고 덥수룩하다
별 칭 Riesenschnauzer
등록단체 FCI. AKC. UKC. KCGB. CKC. ANKC.
역 사
Schnauzer는 독일말로 【동물의 입】을 의미한다. 독일 남부의 무니치 지방에서 목축견으로 개발되었고, 그 후 목축이 줄어들자 경비견등 다른 목적 견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전람회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09년 무니치에서이고 그 당시 러시안 베어 슈나우져 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 개는 원래 토착의 셰퍼드와 그레이트 데인 등의 교배로 개발된 후에 스탠다드 슈나우저와 교배하여 생겨난 후 그 자손들은 한동안 무니치 슈나우저라고 불리다가 1800년대말에 자이언트라는 이름을 획득하고 1909년에 무니치에서 열린 개 전시회에 소개되자 관심을 모아 국영클럽이 조직되었다. 이 개는 저먼 셰퍼드와 거의 같은 시기에 미국에 소개되었지만 북미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하였다.
성 격
튼튼하고 강하게 생겼으며, 기갑에서 잰 체고와 몸체의 길이가 거의 장방형으로 비례를 이루며, 역동적이고, 억세고, 근육이 아주 발달되었다. 총명하고 신뢰가 가면서 정신력과 기민성이 어우러진 기질을 지녔다. 침착하고, 주의깊으며, 용기있고, 훈련이 잘되고, 가족에게 깊이 충성하며, 장난스럽고, 반응이 붙임성 있으며, 일어서면 위풍당당한 개이다. 근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질, 우락부락한 체형, 조밀하고 기후에 대처하는 철사같은 털 등은 이 개가 가장 쓸모있고, 힘있고, 지구력있는 사역견 견종이 되게 해준다.
침착하고 책임감이 강하나, 주인만을 다르는 경향이 있어 외부인이나 다른 개와는 잘 어울리지 못 한다.양대 세계대전 기간 동안 자이언트종은 많은 사람들이 그 품종을 잃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 불상사를 겪으면서, 경찰견과 군견으로 용감한 봉사를 하였다. 감사하게도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헌신한 품종은 자이언트 종이었다.
특 징
슈나우저는 크기에 따라서 자이언트 (59~70cm, 32~35kg) 스탠다드 (46~51cm, 15kg), 미니어처 (30~36cm, 6~7kg)의 세가지로 나눈다.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부드러운 털을 가진 몰이 개와 억센 털을 가진 토착의 양치기 개 그리고 검정색 그레이트 덴으로부터 소를 모으는 개로 탄생되었다.
1.2차 세계 대전 당시 많은 활약을 한 것처럼 군용견과 경찰견에 적합하다. 그들의 털은 다른 슈나우저종과 비슷하며, 일년에 두차례 털갈이를 한다. 털은 부드럽고 덥수룩하게 복귀하는 강력한 경향이 있기때문에 순종 슈나우저종의 "뻣뻣한"테리어 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손질을 해주어야 한다. 이 털은 덥수룩한 털보다 손질하기가 쉬울뿐만 아니라, 먼 친척뻘인 부비에종과 구별되게 한다.귀와 꼬리는 단이, 단미 한다. 훈련성이 좋아 훈련경기대회에 진출해도 좋은 견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