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욱 목사의 사역서신3

[허성욱]

허성욱 목사의 사역서신3

한국창조과학회 부산지부 교육목사 허성욱입니다.

[창조과학사역]

⑴ 2011년 2월 20일(주일오후예배) 제2 영도교회에서 “창조인가 진화인가?”라는 제목으로

⑵ 2011년 2월 25일(금) 오후1시-4시 거제도 에스더수양관에서 열리는 남부민중앙교회 고등부 수련회에서 “창조인가 진화인가?”, “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인가?” 라는 제목으로

⑶ 2011년 3월 13일(주일) 오후 2~3:30 괴정 중앙교회에서 “창세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사역”이라는 제목으로 창조론 강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⑷ 교과서문제 :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늘 함께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 뜻을 모아가며 사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기본과정에 참여해 주신 165명의 새로운 동역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어제 2011학년도부터 사용될 고등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와 교사용지도서를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교과서가 완전히 진화론 일색입니다. 교과부의 과학교과서 편수관이 본격적으로 진화론을 보급하기로 작심(?)을 한 것 같습니다.

우선 진화와 관련된 내용의 목차를 적어 보겠습니다.

1부 우주와 생명

1. 우주의 기원과 진화

2. 태양계와 지구

3. 생명의 진화

3-1 생명의 발생

3-2 생명의 진화

3-3 생명의 연속성

1단원의 들어가면서의 일부 : “우주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가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기까지 어떤 진화과정을 거쳤을까 ? 우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

3단원의 들어가면서의 일부 : “빅뱅으로부터 시작된 우주의 물리학적 화학적 생물학적 진화과정에서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했다.”

정말로 통탄스럽습니다.

본문 450 여 페이지 가운데 220 여 페이지에 걸쳐 진화론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이 듭니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① 한국교회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이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기도할 수 있도록

② 한국창조과학회의 활동에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③ 교회가 교회 자체적으로 창조과학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창조론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이 창조하셨음을 확신하고 어떤 진화론적 공격에도 당황하거나 꺾이지 않도록

④ 교계언론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사실을 성경적, 과학적으로 알리는데 시간이나 지면을 할애할 수 있도록

⑤ 창조과학교육원 기본과정, 심화과정, 강사과정 참가하신 분들이 더욱 열심을 내어 공부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⑥ 창조과학회와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의 사역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⑦ 제가 기독교교육지 4월호에 과학교과서진화론문제에 대한 반론을 집필하고저 합니다. 내용을 잘 집필할 수 있도록

⑸ 고신대학교 창조과학 과목 1학기 강의가 월요일7,8교시에 진행될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강하여 정확한 창조신앙과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하여 각 전공 분야에서 이 땅을 복음화 하는 주역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음사역]

2011년 2월 13일 고양시 소재 새서울교회(담임 김홍규목사) 주일오전예배에서 창1:1-3절을 본문으로 “태초부터 사랑이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내려왔습니다. 김목사님은 제가 부산삼일교회(예장 고신 모체/한상동 목사님 설립) 서리집사로 섬길 때 부목사로 제 신앙을 지도해 주신 분입니다. 삼일교회로 부임하시기 전 예장 고신 월간지 “월간 고신” 편집간사로 섬기셨는데, 저의 창조과학에 대한 글들을 실어주셔서 하나님의 창조가 사실임을 증거하는 길을 열어 주셨고, 함께 “어린양문학회”라는 기독교문학 동인활동을 시작하여 함께 문학 활동을 한 사이입니다. 저는 시조작가로, 김목사님은 꽁트작가로 80년대부터 지금껏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그 당시 함께 하던 당시 교계 기자 김신규 동인(지금 새서울교회 집사), 허성수 동인(시민교회 집사)도 만나고 왔습니다.

목사님 사모님과 목사님의 두 따님을 반갑게 만났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로, 사회과 교사로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는 따님들을 보면서, 귀한 일들을 통해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잇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새서울교회에서 참 반가운 분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신앙교육을 받은 제 모교회인 삼일교회 초창기 강월남장로님과 함께 장립하신 주태화 장로님의 따님이신 주경희권사님(여전도회연합회 총무), 3남 주성노집사님(야구 감독, 현 주 서울히어로즈 대외협력이사), 4남 주용노 집사님(피택장로)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삼일교회보 “삶과 신앙” 편집을 하면서 교회 역사에 관심을 기울였기에 주장로님을 뵌 적은 없으면서도 역사의 인물을 만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치 구면인 듯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주장로님의 장남 주경노 장로님, 차남 주봉노장로님(김경래 장로님 사위)은 미국에 계신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하루 전 새서울교회 설교차 서울간다는 전화를 드렸을 때 반갑게 만나자고 응대해 주신 김수관 장로님을 12일 만났습니다. 도서출판 영문 사장이신 김장로님(영천교회)께서 저를 환대해 주시고 김목사님과 허집사님과 함께 저녁 대접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장로님은 저의 책 “창세기과학여행”, “창조세계과학여행”, “창조과학의 이해”를 발행하여 창조론 보급에 힘을 보태주신 분입니다. 시골 사람의 글을 출판해 주신 것은 고신 전국청장년면려회(C․E) 활동시에 만난 그 정에 의한 것입니다. 더구나 제 목회에 도움을 주시려고 도서출판 영문에서 출판한 책을 전에도 여러 권 선물로 주셨는데, 이번에도 많은 책들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치유상담사역]

2011년 2월28일(월) 사)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과정에서 “TA를 토대로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합니다.

동주대학 평생교육원 3월7일(월)에 복지상담 및 심리치료사과정, 3월8일(화)에 청소년상담 및 진로상담사과정 개강합니다. 개강 특강으로 “이고그램 분석”, “성격유형과 자기주도적 학습코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대로 몇 가지 사역을 하고 있는 이유는 불교도였던 저를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정해 주신 대로 구원해 주셨고, 창조과학사역, 상담사역에다 목사로 세워주신 은혜에 대한 감격과 감사를 어쩌지 못해서입니다.

에베소서 4장 11-12절을 묵상하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는 구절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거저 감사를 느낄 뿐입니다. 부족함을 고백하면서 주은 중 평강을 빕니다.

http://cafe.daum.net/heosw . http://cafe.daum.net/GODlovesyou?t__nil_cafemy=item

강의 주제 : 창조냐 진화냐, 노아의 홍수, 성경과 과학, 공룡의 창조, 상담과 부모교육

한국창조과학회 부산지부 교육목사, 대한기독교상담학회 부회장 010-3562-0149

허성욱드림

[하늘구름]

늘! 부르신곳에서 예배하시는 목사님 모습이 참으로 귀하고 귀합니다 그 모습을 저도 닮으려 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_ _) 그 은혜의 물결이 만나는사람마다 흐르기 간구합니다

[anna]

아멘 아멘...~ ^^* 오늘 대학교에서는 졸업식인데, 우리의 배움은 졸업이 없는것 같습니다...^^* 또 우리의 배움터를 위해 기도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