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축성식을 가졌다. 데니스 신부님, 베아트리스 원장수녀님과 루수빌로의 직원들.
데니스 신부님께서 모퉁이돌(벽돌)을 놓아주신다.
나는 은으로 된 나의 묵주를 모퉁이돌 안으로 넣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함께해 주시길 기원하며...
이 새로운 무직센터의 주인은 예수님과 성모님이시다.
우수빌로 직원들도 함께 기도해준다. 앞에서 흰샤츠 입고 서있는 분이 건축가 뮤사스씨다.
나의 든든한 영적 협력자들이신 데니스 신부님과 베아트리스 수녀님이 함께 기뻐해 주신다.
기초공사가 끝나고 제일 먼저 지어지는 곳이 콘서트 홀이다. 그 다음은 연습실들과 식당, 사무실과 강의실의 순서로 이어진다.하느님께서 이땅과 이건물을 축복하셨으니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만나게 될 것이다.
첫댓글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는 순간이군요. 감개무량하시겠습니다. 저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곳에서 더 많은 젊은이들이 꿈과 사랑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축복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멋진 콘서트 홀이 있는 뮤직센터!! 무척 기대됩니다!!
은총과 사랑이 충만한 건물/장소가 될 것입니다. 교수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요셉형제님, 감사해요. 지금도 말라위에서는 열심히 벽돌을 쌓고 있답니다. 년말에 완공되면 정말 은총이 쏟아지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항상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든든한 기초위에 건립되는 뮤직 센타 ^^ 훌륭한 활동가 아네스님^^
신부님 수녀님의 사목이 더욱 커지심을 우린 봅니다 ^*~~~ 아네스님 힘 짱 ...!!!!!!
루시아 자매님, 맞아요. 예수님과 성모님이 주인이신 뮤직센터가 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흠뻑
느끼면서 학생들은하느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지요. 그것이 오직 제가 바라는 것이에요. 우리는 오직
도구일 뿐이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