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더니 5분도안되 비는 거치고,
흐린날씨가 점점 맑아지고 조망도 좋고,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는 좋으나 들머리을 잘못 들어 산행길
고생 ... 금오산임도에 도착 하니 먼저 도착한 산우님들이 정상에서 점심식사 중이다.
이 후 깃대봉~연대봉접속 구간까지는 길찾기에 주위 해야한다. 또한 깃대봉에서 내려서면 산행길도
문제이지만 철조망이 길에있어 주위하지 않으면 부상 당하기 싶다. (옛, 산우님 넘어저 부상)
연대봉에 도착하면 한눈에 들어오는 남해 해상국립공원과 신,구 노량대교가 힘들었던 산꾼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여기 도착 하기전 1.5Km지점애서 산우님들과 헤어져 솔로 산행 시작.. (표지판 안내글도 없고)
옛 길이 보이나 지금은 산꾼들이 다니지는 않고있다. 시그널도 오래된것 같다.
누군가 줄로 산길 안내을 해 놓아 참으로 고맙기도 하다.
통신탑에 올라서니 먼저 지나간(2 산행대장) 산우님이 우리 시그널이 한 눈에 들어 오고...
시그널 잘 보면서 내려서야 알바 하지않음.
길은 어디에 아~~~~ 옛날이여!!!!!
깃대봉 올라가는 길이 풀과 산딸기나무가시에 산꾼들 찔리고 등산복은 허들어짐
여기서 길 찾기 및 철조망 주위 구간.......(조심)
지나온 금오산을 배경으로 깃대봉을지나 연대봉가는 중간에 너들지역에서 휴식.
연대봉에 올라섯다.
남해대교(좌) 노량대교(우) 중앙 가운데 금산이 보임.
연대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