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참 주인은 누구이실까요??
교회 공동체에 연약함의 모습들이 왜 생길까요??
누구던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16:24)
살아갈 때 우리 인생을 주관하는 주인이
여럿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야 세상의 것들이 부질없음을 인지하지만......
우리는 자식에, 가족에, 부에, 명예와 욕망에
어찌할 수 없이 붙들려 삽니다
또 그것이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도가 지나쳐 주님은
우리를 회개하게 하시며
인생에 이런저런 문제들이 있을 때
사실 진정한 주인이 누구신지 알게 하십니다
내가 계획 세우고, 내가 바라는 대로 살려다
생기는 많은 문제와 고난들이~~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롬14:8)
오늘 찬양은 우리의 간증 같습니다
관악기의 연주도,
고은정 선생님의 가만가만 되뇌는 노랫말이
마음에 담깁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시는 것이라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네
나를 사랑하신 그의 십자가 안에서
사는 것만이 생명의 길
내 삶의 주인 그리스도
우리의 하나님은 내 삶의 수단이 아니며
내 삶의 우선 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