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달 기념팁!]행글라이더

아....이게 몇년째 잡아보는 행글라이더 부속이더냐!!! 1년에 한번씩 꼬박 8년을 잡아보는 행글라이더&고무동력기! 행글라이더 만드는 좋은방법 알려드릴렵니다. (고무동력기야...프로펠러랑 고무줄, 바퀴 더 달면 되니까...) ~~~~~~~~~~~~~~~~~~~~~~~ 순서 1)부품을 다듬는다.(이건 매끄럽게 다듬다랑은 다르다) 2)잘 조립한다(말그대로 잘 조립하여라) 3)종이 붙인다(-_-:) TIP! ①-행글라이더 조립 설명서와 실제 모형의 크기는 1:1이다. 자대고 머리터지게 자르지말고 설명서 대고 줄그은 다음 부품을 자르자. ②-조립설명서 대고 뼈대 붙이자. 뻰찌로 "잘" 말아야 한다. 만약 잘 안된다면 그때가서 본드를 사용하라. 이때, 뼈대는 본드가 2번이상 안가도록 신경쓰자.(양면테이프 사절!) 본드는 독성은 강하지만 접착력 강한 대지본드를 추천!(쿨럭;) ③-본드는 많이쓴다고 좋고 단단한게 아니다. 붙여놓을려는 면과 붙일려는 면에 각각 본드를 엷게 바른다. 그리고 ....6~10초정도 후에 갖다 붙이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④-날개의 각도와 대칭에 신경을 써라. (대칭쪽에 약간 더 신경쓰는게 좋을거다. 종이붙인다음 뒤틀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크게 힘을주어 무리하지 말도록. ⑤-종이를 바른후에 분무기질 해준다. 분무질→말린다.(드라이 사용하지 말고 2~4시간 소요)-필요에 따라 한번 더 해도 좋다. 단, 날개가 찢어지거나 뒤틀리지 않도록 주의! 날개가 깔끔하고 빳빳하게 되어 날때도 좋고 보기에도 좋을것이다. -고무동력기 추가 TIP- 1)고무줄 너무많이 감으면 본체가 부러져 버리지만, 2중으로 꼬았을때 생기는 덩어리(?)가 전체 고무줄의 4/3정도를 차지하 지 않으면 화력(?)이 끝내준다. 2)운동장에서 너무 덥지 않은가? 친구덜 모아놓고 선풍기로 쓰시길. 프로펠러를 손으로 잡으면 날개가 알아서 돌아가는 자동(?) 선풍기 완성! +글라이더의 무게 중심을 잡고 바람을 향해서(맞던가..?) 던진다. ~~~~~~~~~~~~~~~~~~~~~~~~ 큰마음을 먹고 아카데미 ATS-3 이라는 8000원 짜리 신식 (그래봤자 작년이지만...;)글라이더 조립을 샀습니다. 막대가 잘 부러지지 않고 공기 저항도 줄이는 원형의 가벼운 탄소막대여 서 처음부터 딱, 마음에 드는 시리즈 더군요. 아...이번녀석은 작년보다 더 잘 날아줄까나? (작년에 글라이더 부문 반1등했었어요, 반에서 고무동력기 5명에 글라이더 1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