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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
문화관광과 (033-680-3361~3) |
기간 : |
2박3일 코스 |
네티즌평가 : |
네티즌 평가가 없습니다. |
낮에는 관광을 밤에는 휴식을 취하는, 몸과 마음이 모두 행복한 가족여행코스이다. 빡빡한 일정에 맞춰 많이 보는 것보다는, 깊게 보고 느끼며 여유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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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추천코스 3
가족과의 휴식….
가. 코스 소개
1) 코스 : 2박3일 코스(승용차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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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 미시령터널 → 울산바위 → 화암사 → 도원유원지 → 봉포 (하일라비치, 청간콘도 등 숙박) 2일 : 왕곡마을 → 송지호 → 화진포 (화진포에서 숙박) 3일 : 거진등대체육공원(거진해맞이봉산림욕장) → 건봉사 → 미시령 46번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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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스의 특징
낮에는 관광을 밤에는 휴식을 취하는, 몸과 마음이 모두 행복한 가족여행코스이다. 빡빡한 일정에 맞춰 많이 보는 것보다는, 깊게 보고 느끼며 여유를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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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의 위용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 - 울산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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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끝자락 속초와 고성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울산바위는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를 보여준다. 해발 873m인 울산바위는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가 4㎞이고, 6개의 봉우리로 어우러져 있다.
보는 이마다 그냥 지나지 못하고 그 위용에 압도되어 올려보게 만드는 울산바위는 그 웅장함 때문인지 명칭에 대한 3가지 설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고, 또 하나는 우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다. 그리고 듣는 이마다 가장 재미있게 여겨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되는 설이 하나 있으니 내용인즉 이렇다.
설에 따르면 조물주가 금강산의 경관을 빼어나게 빚으려고 잘생긴 바위는 모두 금강산에 모이도록 불렀다. 경상남도 울산에 있었던 큰 바위도 그 말을 듣고 금강산의 1만2천봉에 함께하고자 길을 떠났으나 워낙 덩치가 크고 몸이 무거워 금강산을 코앞에 둔 미시령에서 잠시 쉬어가고자 앉았다가 설악산에 이르러보니 이미 금강산은 모두 빚어지고 말았다. 울산바위는 그 한 많은 사연을 간직한 채 고향 울산으로 돌아갈 체면도 없어 설악산 미시령에 그대로 눌러앉고 말았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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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바위의 전설을 간직한 화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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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에서 바라본 수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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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위에서 바라본 화암사의 절경 | |
화암사에 있는 수바위의 전설.
화암사는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스님들이 시주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어느 날 이 절에서 수행에 전념하고 있던 두 스님의 꿈에 백발노인이 동시에 나타났다. 백발노인은 수바위에 있는 조그만 구멍을 알려주면서 끼니때마다 그 구멍에 지팡이를 대고 세 번을 흔들라고 했더니 두 사람 분의 쌀이 쏟아져 나왔다. 그 뒤 두 스님은 식량 걱정 없이 수행에 전념할 수 있었다. 그런데 몇 년 후 한 객승이 이 이야기를 듣고 욕심을 내어 쌀 구멍에 지팡이를 대고 수없이 흔드는 바람에 쌀 보시는 끊어졌다. 화암사가 벼 화(禾)자에 바위 암(巖)자를 쓰게 된 것도 이 전설에 연유한다는 이야기이다. 수바위는 아들을 점지해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신혼부부들의 중요한 참배 처이기도 하다.
화암사 앞 다리를 건너기 전, 수바위로 오를 수 있는 계단이 있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화암사도 아름답지만, 수바위에서 바라보는 화암사의 모습은 누구에게든 추천할만한 절경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가을이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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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암사에 가면 꼭 해보자.
1. 화암사 입구를 지나 자그마한 오른쪽 공간에 차를 세우고 고요함을 즐기기.(바람에 부딪는 나뭇잎소리가 일품이다.)
2. 화암사 들어가는 길가의 부도군지 바라보기.(눈 오는 날 부도군지가 특히 아름답다. 하지만 순식간에 눈이 소복하게 쌓이므로 몹시 주의해야 한다.)
3. 화암사 수바위에 올라 화암사 바라보기.(꽤 가파른 계단, 손을 잡아주는 연인이 고맙다.)
4. 마지막으로, 화암사 안에 있는 찻집에서 전통차 마시기. | |
3) 도원유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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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계곡으로 향하는 길. 굽이굽이 돌던 산길에서 만나는 도원저수지는 지나는 사람마다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넓고 푸른 바다를 거닐다 만나는데도 산 속에 저수지는 유난히 아름답다. 햇빛에 반짝이는 물결 때문인지, 물 내음 실어오는 바람 때문인지…
잔잔한 물결이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도원저수지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저수지를 지나, 가고 또 가다보면, 차로는 더 이상 들어갈 수 없는 막다른 길이 나오고, 차 밖으로 한걸음 내딛는 순간 깨끗함과 고요함이 사람을 끌어안는다.
국도변에서 약 6㎞ 떨어진 곳에 있는 도원유원지는 산속에서 내려오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함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물속의 자갈들이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치 선명하게 보이고,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장갑 벗어들고 손 담그고 싶어지게 만든다. 여름 한때, 휴가철만 아니라면 내 집 앞마당처럼 독차지할 수 있는 이 경관은, 보는 내내 사람의 마음에 욕심을 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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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도소리가 잠을 깨우는 봉포
강원도 고성의 동쪽, 끝에서 끝까지가 모두 해수욕장이요 숙소 천국이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숙소 또한 취향 따라가겠지만, 많고 많은 해수욕장과 숙소 중에서도 봉포 주변을 잠잘 장소로 권하는 이유는,
첫째, 경동대학교가 근방에 있어 학생을 상대로 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 잠자리는 가격이 저렴하고, 먹거리는 저렴한데다 양도 많고, 군민들도 물론 친절하다. 둘째, 걸어서 10분 거리에 활어판매장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회를 먹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해변과 10m 정도 떨어진 곳에 취사가 가능한 콘도형 숙박시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밤새 파도소리 들으며 잠을 설칠 수가 있다.
고요하게 달빛 비치는 검푸른 바다, 귀가 멍멍할 정도로 크게 울부짖는 회색빛 바다, 맑게 갠 하늘 탓에 실눈을 떠야만 볼 수 있는 유난히 푸르고 또 푸른 바다. 모두 변덕스런 고성의 날씨가 주는 선물이다. | |
5) 옛 모습 그대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왕곡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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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중순 민속체험축제가 열리는 고성 왕곡마을은, 강릉 함씨의 집성촌으로 옛 부유층의 가옥인 북방식 ㄱ자형 겹집구조가 그대로 보존된 남한의 유일한 곳이며, 학술적 가치가 높아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 131호로 지정된 곳이다.
송지호에서 왕곡마을로 들어가는 길도 있지만, 큰길에서 왕곡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매우 아름답다. 여유 있는 걸음으로 30분 남짓 시골길을 걷는 동안에 차량 한 대를 만날까말까 할 정도로 차량의 통행이 적고, 양 옆으로 이어지는 길가의 꽃들과 논과 밭, 풀벌레 울음소리가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왕곡마을의 전통가옥, 디딜방아, 효자각, 푸르게 펼쳐지는 논과 밭을 즐기다가, 출출한 오후, 열린 문 밖으로 향긋한 풀내음 들어오는 왕곡마을 음식점에서 동치미국물로 시원하게 맛을 낸 막국수 한 그릇 먹으며 쉬어가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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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송지호의 산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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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를 둘러싼 소나무들은 푸르고, 송지호는 넓고 또 넓다.
대로변에서 만나는 송지호는 잘 꾸며진 아름다운 공원이다. 양 옆으로 소나무가 늘어선 산책로, 송지호 위로 걸어갈 수 있는 나무다리, 겨울철이면 송지호에 머무는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철새관망대가 있어, 송지호 전체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그리고 이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송지호가 가지고 있는 자연을 마음에 담고 싶다면, 왕곡마을에 있는 교회 옆길을 통해 송지호에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왕곡마을 옆길로 송지호에 가면, 큰 길에서 보는 송지호의 건너편(송호정 있는 쪽)에 위치하게 된다. 이곳에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갈대와 늪지를 흙으로 다져 통로를 만들고 호수 위로는 구름다리를 놓아 건너갈 수 있게 하여 인공적인 느낌이 거의 없고, 곳곳에 송지호의 생태계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읽어보는 재미도 있다. 또한, 거닐다 힘들면 언제든 쉬어가라고 호수 주변 산책로를 따라 벤치도 놓여있다.
만약 겨울에 이곳을 찾는다면, 인적이 드물어 고요하기 짝이 없는 송지호 생태공원에서 수천마리 철새를 만날 수 있는데, 단,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소음에 철새들이 놀라지 않도록 걸어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이들이 동시에 하늘을 날고, 함께 물 위를 노니는 모습은 장관 중에서도 장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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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1 자연의 선물 화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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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와 현내면 초도리, 죽정리에 연접하고 있는 화진포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인 화진포는 강원도 지방기념물 10호로 지정되었다.
송림과 바다, 넓게 펼쳐진 고운 백사장, 호수와 섬, 그리고 철새…. 화진포는 인간이 꿈꾸는 아름다움을 모두 간직한 곳이다.
넓은 갈대밭 위에 수천 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화진포에는 지금도 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과 이기붕 별장,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이 역사안보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울창한 송림과 포구의 기암괴석은 신비의 극치를 이루고, 수심이 얕고 해저가 청아한 화진포 해변에는 주옥같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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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2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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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은 1954년 신축한 후 1961년 폐허되어 철거되었으나 1999년 7월 육군에서 본래의 모습대로 신축 복원하여 이승만 초대대통령 유가족들로부터 유품 53점을 기증받아 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대에 지었다면 더욱 웅장했을 수도 있겠으나, 옛날 그 시절 아담하게 지어진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별장 건물이 정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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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3 이기붕 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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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어 현재까지 보존된 건물로써 해방이후에 북한공산당 간부 휴양소로 사용되어오다가 휴전 후 부통령이었던 이기붕의 처 박마리아가 개인별장으로 사용하였으며 1999년 7월 전시관으로 개수 운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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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4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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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전 1948년부터 김일성과 그 가족들이 하계휴양지로 사용했던 곳인 화진포의 성은 당시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이었으나 전쟁 중 훼손된 것을 1964년 현재의 건물로 재건축하였고, 1999년 7월 안보전시관으로 개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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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5 화진포 해양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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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강원도 고성 화진포에 동해안 최초, 최대 규모의 해양박물관이 탄생했다.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기존의 패류박물관 옆에 배를 닮은 건물이 세워지면서 패류와 각종 어류, 해저터널 수족관을 꾸며 화진포 해양박물관으로 거듭 태어났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어류연구팀의 지원을 받아 꾸며진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패류박물관과 같은 크기인 300여 평 규모로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희귀한 각종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화석류, 박제 등을 전시한 패류박물관과, 각종 수조에 수중생물들을 각각의 서식환경과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어류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층 어류전시관에는 180도 머리 위를 휘감는 수량 3백여 톤의 해저터널을 갖추었고, 2층은 오션비치, 아름다운 동해바다, 무척추 동물관과 입체영상관 등으로 꾸며져 있고, 특히 입체영상관에서는 영상을 통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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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6 고인돌 유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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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대의 석호인 고성군 화진포 호수 주변을 거닐다보면 가금 3∼4m 크기의 넓은 바위를 발견할 수 있다. 화진포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고성군 현내면 죽정리와 거진읍 자산리, 화포리 일대에는 선사시대 거석문화를 상징하는 고인돌이 곳곳에 산재해있다.
고성군이 조사한 곳만 38기.
강원도 고성의 고인돌 유적은 아직 개발 진행 중인 관계로 가장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고인돌은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 옆 화진포콘도 앞 도로가에 있는 “화포리 8호 고인돌”이다. 이 고인돌은 형태가 완전한 청동기 시대의 북방식 지석묘로 오가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인돌은 순수한 우리나라 말로 큰 바위 아래를 3∼4개의 돌로 괴여서 받치고 있다고 해 '고인돌’이라 불린다. 학술상 일반적인 의미로는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선사시대 무덤의 하나로 거석문화의 일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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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화진포의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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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해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만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화진포의 일출은 아름답다.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탓에 청간정에서 일출을 만나지 못했다면 화진포에서 일출을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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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맑은 날이면 해금강 자락을 볼 수 있는 거진등대체육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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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읍 거진리 산1번지 해맞이 봉 26.6ha에 조성된 거진등대체육공원은 진입공간, 샘터공간, 휴게공간, 염원공간, 포토존, 자연학습관찰원, 체력단련공간 등으로 구분되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 오르면 등대를 볼 수 있고 동쪽으로는 거진 뒷장의 기암괴석과 절벽을, 서쪽으로는 거진 시내를 내려다보며 산림욕 및 체력단련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식과 함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곳의 색다른 재미는 올라가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으로 마을뒷길, 철재계단, 나무계단, 약수터길 중 선택해서 정상을 오르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대자연 속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천혜의 경관이 주는 초록빛 휴식을 느껴보기 바란다.
산책과 휴식, 소근 소근 오가는 대화….
대자연 속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천혜의 경관이 주는 초록빛 휴식을 느껴보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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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금강산 자락에 자리 잡은 옛 가락의 흔적 - 건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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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냉천리에 자리한 건봉사는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한국 4대 사찰 중 하나로, 520년(신라 법흥왕)에 아도화상이 원각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그 후 도선국사가 중수한 뒤 서봉사라 하였으며, 고려 말엽 나옹화상이 중수하고 건봉사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의 의한 승별 봉기처이기도 했던 호국사적지로서 ‘의승병기념관’이 있다. 융성기에는 3,183칸의 대가람이었다고 하나 6.25 전쟁 때 거의 소실되었으며, 최근 건봉사지와 사찰의 복원사업이 한창이다. 특히 건봉사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와 무지개 모양의 능파교(보물 제 1336호), 바라밀 문양의 돌기둥, 불이문(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35호)이 옛 건봉사터(강원도 기념물 제 51호)에 남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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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시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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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
이동거리(㎞) |
소요시간(분) |
택시요금(원) |
주유비(원) |
울산바위 전망대 |
미시령 터널 → 울산바위 전망대 (7.22㎞, 약 8분소요) |
↓ |
울산바위 전망대(설악산 전망대) → 화암사 울산바위 전망대 → 원암1교차로에서 좌회전 → 대명콘도 지나 갈림길에서 우회전 → 갈림길에서 좌회전(잼버리수련장 전 갈림길) → 화암사 |
8.08 |
13 |
6,200 |
1,450 |
화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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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암사 → 도원유원지 화암사 출발 → 갈림길에서 오른쪽 → 잼버리수련장을 지나 두 번 직진 후 세 번째 갈림길에서 좌회전 → 도학초교 앞에서 좌회전 → 도원유원지 |
13.06 |
28 |
9,600 |
2,300 |
도원유원지 |
도원유원지를 지나 차가 올라갈 수 있는 계곡까지 오르자! 추천~! |
↓ |
도원유원지 → 봉포(해수욕장) 도원유원지 출발 → 갈림길에서 오른쪽 → 도학초교 지나 → 갈림길에서 오른쪽 → 문암삼거리에서 우회전 → 천진사거리에서 직진 → 봉포지하차도로 진입(2시 방향) → 봉포교 아래에서 좌회전하면 앞쪽에 숙소가 보이는 곳이 봉포해수욕장 앞 → 숙 소 앞길에서 우회전 → 표지판 보고 진입 |
14.41 |
25 |
11,000 |
2,550 |
봉포 |
숙박 및 편의시설이 있는 봉포해수욕장을 기준으로 함. |
↓ |
봉포(해수욕장) → 왕곡마을(입구) 봉포해수욕장 출발 → 천진해수욕장 지나 천진사거리에서 2시 방향으로 진입 → 교 암사거리에서 직진 → 송지호 지나서 → 왕곡마을 표지판 지나쳐서 U턴 → 왕곡마을 표지판 따라 우회전 → 오봉리 왕곡마을 |
14.54 |
17 |
10,700 |
2,550 |
왕곡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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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곡마을 → 송지호 왕곡마을 출발 → 큰길에서 우회전 → 오른쪽으로 송지호 도착 |
3.36 |
5 |
2,900 |
600 |
송지호 |
왕곡마을 교회 옆에 있는 길로 나가면 송지호 생태공원(철새관망대 맞은편, 송호정 가는 길)이 나온다. 길을 모를 땐, 마을 주민에게 물을 것. |
↓ |
송지호(공원) → 화진포(해수욕장 주차장) 송지호공원 출발 → 송지호교차로에서 U턴 → 북천교차로에서 우회전 → 대대삼거 리에서 우회전 → 자산삼거리 지난 후 삼거리가 나오면 우회전 → 화진포교 앞에서 오른쪽(화진포 콘도로 진입하지 말 것) → 오른쪽 주차장으로 진입 |
23.97 |
26 |
17,200 |
4,200 |
화진포 |
별장, 고인돌, 해양박물관이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있는 관계로 본 안내는 화진포 해 수욕장을 기준으로 함. |
↓ |
화진포(해수욕장 주차장) → 거진등대체육공원(거진해맞이봉산림욕장) 화진포해수욕장 주차장 출발 → 이기붕별장 지나서 → 삼거리에서 좌회전 → 해안 따라 직진하다가 오른쪽에 거진해맞이봉산림욕장 도착 |
5.82 |
9 |
4,600 |
1,050 |
거진등대체육공원 |
(거진해맞이봉산림욕장) |
↓ |
거진등대체육공원 → 건봉사 거진등대체육공원 출발 → 거진해수욕장, 반암해수욕장 지나서 → 복천강 쉼터 지나 서 → 46번 도로 진입 → 간성향교 지나서 → 건봉사 표지판 따라 오른쪽으로 진입 →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 건봉사 표지판 따라 |
20.40 |
26 |
14,700 |
3,600 |
건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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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봉사 → 미시령 46번국도 건봉사 출발 → 큰 길에서 오른쪽으로 진입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입 → 46번 국도 오른쪽으로 진입 → 진부령 지나 계속 직진 → 용대삼거리에서 우회전 → 용대 교 건너 계속 직진 → 46번국도 |
29.62 |
33 |
21,100 |
5,200 |
미시령 |
본 거리는 46번 국도로 가기 위한 용대교까지의 거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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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6㎞ |
약 182분 |
약 98,000원 |
약 23,5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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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금액은 교통비이며, 교통 및 도로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상기 택시요금은 할증을 부과하지 않은 상태이며, 군 또는 시의 경계선을 넘는 경우 할증요금이 부과됩니다. ※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안내는, 드라이브에 알맞게 정비된 국도를 기준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고성의 해수욕장은 대부분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바다에 가까운 샛길을 이용할 수 있으나, 그 경우 예상 소요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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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장료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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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철새관망대 이용요금 |
구분 |
어른 |
청소년, 군인, 어린이 |
개인 |
1,000 |
800 |
단체 |
800 |
800 |
※ 단체 인원수는 30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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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역사안보전시관 이용요금 |
구분 |
어른 |
학생 |
어린이(7~12세) |
개인 |
2,000 |
1,500 |
1,500 |
단체 |
1,500 |
1,000 |
1,000 |
※ 단체 인원수는 30명부터. ※ 오전 09:00부터 관람 시작, 오후 04:30까지는 매표를 해야 관람이 가능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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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해양박물관 이용요금 |
구분 |
어른 |
학생 |
어린이(7~12세) |
개인 |
5,000 |
4,000 |
3,000 |
단체 |
4,000 |
3,000 |
2,000 |
※ 단체 인원수는 30명부터. ※ 65세 이상 노인은 어른 요금의 50%. | | 출처:http://tong.nate.com/kimkta/49381677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