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3일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정규수업을 (초,중: 오전9시~오후2시:50분 / 고: 오전8시40분~오후3시) 마치고 초코파이, 초코바 및 오렌지쥬스 등 간단한 간식을 먹고 영어레슨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캠프 3주차에 접어든 귀염둥이 아이들의 월요일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은 KBS 학교에 Brian Falkner라는 뉴질랜드 작가가 와서 초청강연을 했어요.
Room 13,14,15,16,17 학생들은 오전에, Room 18,19,20,21,22 학생들은 오후에 도서관에서 다함께 모여 작가님의 책내용과 그 분의 인생이야기 등 좋은 말씀 많이 들었어요^^
방과후 인텐시브 잉글리쉬 시간, 웬디 선생님 반에서는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일에 대해 선생님 이야기 했는데요, 한가지 웃긴건 모두가 함께 한 시간들이었음에도 서로 의견이 분분했어요. 누구는 아침에 스케이팅을 했다 누구는 오후에 갔다 하면서요^^;;;; 또 지난 금요일에 단어시험에 나왔던 단어들을 다함께 복습해보고 새로운 주제인 ‘남극’에 관한 글을 읽고 받아쓰기도 했어요. 남극이 주제였던 이유는 이번주 화요일 액티비티가 the Antarctic Centre에 가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선생님들께서 설명해주셨어요^^
또 한가지 소식은 진주가 앤드류 선생님 반에서 수업을 하게 됐어요. 앤드류 선생님반에 아무래도 언니 오빠들도 많고, 지난주 단어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왔기 때문 이예요^^ 웬디 선생님과 앤드류 선생님께서 상의하셔서 결정하신 일이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 주말엔 무엇을 했을까요? ^^
이주영 이강민
주영이와 강민이는 점심엔 홈스테이 아이 친구네 파티에 가서 피쉬앤칩스도 먹고 같이 스케이트보드도 타고 덤블링에서 뛰어 놀았어요. 매너있게 스케이트 보드를 타기전에 사용해도 되겠냐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저녁에는 BBQ파티를 해서 고기를 배불리 먹었다고 하네요^^
오늘의 런치박스엔 쿠키와 건포도빵 그리고 샌드위치가 들어있었어요
신유철 서동민
유철이와 동민이는 홈스테이 할머니 손자인 sean네 집에 놀러가서 덤블링도 타고 플레이스테이션도 하고 그 집에 있던 큰개와 놀았다고 해요^^ 유철이와 동민이는 고양이의 건강을 걱정 하는건지(?) 고양이가 또 설사를 했는지 지켜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어제는 괜찮았다고 하네요^^;;;;
유철이는 주말이야기를 하다가 아이스 스케이팅에서의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렸을 때 타보고 오랜만에 타보는 거라 쉽지 않았다고 해요.ㅎㅎ
동민이는 지금 하는 수업 중에 수학이 제일 쉽데요 그래서 항상 반친구들 보다 일찍 푼다고 하네요^^
최진주 남유정
진주와 유정이는 주말에 홈스테이 가족들과 Sunday market에 갔어요 진주는 구경만 했고 유정이는 기념품으로 곰돌이 인형 액자를 샀데요.
저녁은 인도식 요리였는데요 쌀밥이 후루룩 떨어지는게 이상했다며 진주는 한국쌀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유정이에 수학시간에 교실에 들어가 참관을 했는데요 똑똑한 유정이, 다른 아이들 보다 일찍 끝내고 자유시간을 갖고 있더라구요^^
진주는 주말 액티비티였던 아이스 스케이팅도 재미있고 간식으로 사먹은 너겟도 좋았다고 해요.
엄현수
현수는 토요일 저녁엔 홈스테이맘이 오클랜드에 다녀오신다고 해서 공항에 배웅 나갔다 왔데요
어제 저녁엔 치킨, 완두콩 그리고 볶음밥을 먹었구요 홈스테이맘과 시스터와 함께 쿠키를 만들
있는데 상준이와 홈스테이 가족이 놀러왔다고 해요^^ 이웃끼리 친해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박상준
상준이는 주말 저녁에 홈스테이 가족의 친척집에 놀러가서 고기와 빵 그리고 완두콩,옥수수 같은 야채를 먹고 수박을 디저트로 먹었는데요 맛있어서 다~~ 먹었다고 해요^^ 홈스테이 브라더와 공놀이 하고 놀다가 그만 그 아이가 상준이가 던진 공에 맞아 울었데요.ㅠㅠ 너무 당황한 상준이가 “sorry~~”라고 했어요. 공을 잘못 던져 유리창도 깨질 뻔 했지만 다행이 그런일은 없었다네요.ㅎㅎㅎ
박현성 박기태
현성이와 기태는 일요일 점심시간에 홈스테이 맘의 친구가 50번째 생신을 맞아 씨티에 있는 River view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으로 뷔페를 먹었어요. 제일 맛있었던건 아이스크림과 튀김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기태오빠가….. 음료수에 소금을 탔는데 우리 현성이가 모르고 마셨다고 하네요ㅡㅡ;; 기태는 뷔페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너어어어~~무 불렀다네요.
기태의 진귀한 경험은 토요일 아침에 신문배달을 한 것인데요, 이곳에서는 가족들이 조깅삼아 아이들과 함께 신문이나 잡지배달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기태는 영문도 모른채 신문배달을 하러 나가 무서운 개가 짖는 소리에 놀라기도 했다는데요, 다 하고 나니 나름 재미있었다는 생각도 들었데요^^ 일요일 저녁에는 아버지 친구분이신 판사아저씨네 가족과 함께 수영장도 가고 저녁도 먹었어요^^
전정은
정은이는 저녁에 치킨과 야채들 – 당근,감자,브로콜리,콜리플라워 등을 먹었는데요, 야채가 싫은 정은이는 치킨만 맛나게 먹고 야채들은 눈감고 먹었다고 해요^^;;; 주말엔 홈스테이 가족들과 등산을 갔는데요, 정상을 해서 사진도 많이 찍구요 다시 내려와 수영장에 가서 물놀이도 하고 피쉬앤 칩스도 먹었다고 해요^^
정민선 정문주
민선이는 홈스테이맘이 잠옷을 사주셨다고 자랑하네요^^ 지금 갖고 있는 잠옷이 충분히 두껍지 않은 것 같다시며 새것을 사주셨데요. 일요일에는 홈스테이맘의 지인이 90번째 생신을 맞아 뷔페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특별한 날 뷔페를 많이 가는 것 같죠?^^) 파티에 가서 치킨,햄버거,아이스크림,쿠키,케잌 등 9시부터 5시 까지 먹기만 한 것 같다고 하네요.^^ 뷔페에 놀이방도 있어서 덤블링, 미끄럼틀도 타고 민선이만한 개와도 놀았어요.
오늘 수업시간에 문주는 어제 한일에 대해서 쓰기를 했는데, 문주는 ‘yesterday’라는 단어 외엔 쓰지 않고 있었어요^^;;; 그래도 우리 문주 저와 약속한 대로 인텐시브 잉글리쉬 숙제인 영어일기를 써왔더라구요 선생님도 기특하다고 칭찬하셨어요.
정용호 김준섭
용호와 준섭이는 어제 저녁에 고기와 칩스 샐러드를 먹었어요. 요리사 아저씨 대신 아주머니가 또 요리를 하셨지만 맛있었다고 해요. 요즘 홈스테이 브라더가 귀찮게 굴어서 좀 밉다고 해요.
용호는 지금까지 한 액티비티 중에서 레이져 스트라이크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준섭이는 인텐시브 잉글리쉬 시간에 여느 때처럼 진지한 태도로 수업에 참여했어요 남극에 대해 배우면서 다음날 펭귄 만날 것에 대한 기대를 잔뜩 안고 있더라구요
신유진 박차연
유진이와 차연이는 주말에 Georgia라는 키위친구와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쇼핑도 하고 교회도 다녀왔어요. 교회에 갔을 때 Georgia가 차연이에게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라고 하더래요 그렇지 않으면 차연이 비밀을 말하겠다고 해서 차연이가 발표를 했다네요^^;;;; Georgia와 함께 머리도 예쁘게 하고 서로 춤도 추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쇼핑가선 음식들도 많이 사서 너무 좋다네요^^ 저녁엔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유진이는 같은반 친구인 동민이와 이제 좀 친해져서 서로 장난도 친답니다. 오늘 수학시간에는 부피 구하기, 곱셈 등을 배웠어요.
전찬호 노현석
찬호는 지난주에 다친 손이 많이 나았어요. 차차 아물어 가는게 보이니 제 마음도 점점 놓이네요.
주말에는 홈스테이 가족들과 해변가에서 놀고 연날리기도 하구요, 홈스테이 아저씨네 농장에 가서 아저씨가 운전하시는 오토바이 뒤에 탔는데 재미있었데요. 저녁에는 치킨과 감자 호박 양배추 고구마 등의 야채를 먹고 count down에 홈스테이 가족들과 장보러 다녀왔어요.
김민정
민정이는 어제 저녁에 떡과 불고기를 먹었는데요 맛이 괜찮아 다 먹었다고 해요. Count down에 홈스테이 가족들과 장보러 갔다가 3초 정도(?) 차연이를 만났데요.ㅎㅎ 나간김에 쇼핑도 갔는데 바지가 맘에 드는 것이 있어 가격을 봤더니 $53이라 비싸다고 생각해 사지 않았데요. 오늘 아침엔 어제 마트에서 산 씨리얼을 먹었어요.
아침에 만난 우리 하이스쿨 학생들은 월요일 아침임에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단정한 모습으로 등교를 했어요. 점심시간에도 오후에도 또 만날 캠프선생님들이지만 만날 때 마다 즐겁게 맞아주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친구들 앞에서 사진 찍히는 모습이 부끄러운지 하나같이 사진 찍는걸 환영하진 않지만 아이들의 모습을 기다리시는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을 위해서라도 한장씩 굿모닝샷~을 찍고 1교시에 들여보냈어요.
방과후 인텐시브 시간에는 수학에 대한 주제로 공부를 했는데요, 정말 수학공부를 한게 아니라요^^ 숫자와 연관된 여러 가지 질문들을 만들어 보고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영어로 하는 수학’과 친근해 지는 시간이었어요.
철현, 경주, 정인이네 반에서는 영어시간에 위인들에 대한 질문, 대답을 하는 시간이 있었구요 편지쓰는 법에 대해서도 공부했어요. 수학시간에는 근사값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 너~무 쉽다고 하네요.
민이와 강우네 반에서도 역시 수학은 너무 쉽다는 반응인데요, 아이들말이 놀면서도 풀수 있을 정도라네요^^;; 사회시간에는 2차 대전 이후 독일의 상황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어요.
민이는 주말에 가족들과 쇼핑을 다녀왔어요 저녁에는 BBQ와 감자등 키위 음식을 먹었어요.
강우는 주말에 맥도날드에서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다 왔다고 해요^^;; 강우와 수다… 뭔가 어울리지 않는듯 어울리네요.ㅎㅎ 저녁엔 고기와 야채를 먹었어요.
철현이는 오늘 점심시간에 홈스테이 아저씨께서 subway 샌드위치를 사주고 가셨어요. 한국에도 매장이 있긴 하지만 뉴질랜드만큼 인기는 없죠. (뉴질랜드에 있는 subway매장들은 식사시간에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요.)
경주와 정인이의 오늘 점심은 닭가슴 샌드위치예요. 경주는 잘먹었지만 정인이는 소식을 하는지 조금만 먹었어요.
아침에 경주가 제게 종이에 싸진 초콜렛을 내밀더라구요 홈스테이 시스터가 만들어줬다면서 친구도 나눠주고 제게 주더라구요. 버디에게도 나눠주라고 다시 줬어요^^ 홈스테이 가족들과 오손도손 재밌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월요일의 우리아이들 소식은 여기까지여요^^
내일은 남극을 체험하고 온 우리 아이들의 소식과 담임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께요^ㅡ^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귀염둥이들의 모습 업뎃 했으니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