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09. 5. 20일 부터22일까지 수학여행을 갔다.
정말 최초로 힘들고, 떄론 재미있는 수학여행 이였다. 처음에는 정말로 긴장되고 설레였다.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는 학교들도 매우 많았다. 모두 같이 즐기도 보는데 그런데 다른 학교들이 우리학교 애들에게 욕하는 모습이 정말로 보기가 싫었었다. 하지만 꾹 참고 문화재들을 보았다.
첫째 날에는 무령왕릉을 갔는데 설명해주시는 분이 매우 재미있으셨다. 그 다음 김유신장군묘를 갔고, 안압지도 가 보았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신라역사 과학관이다. 첫째 날에는 더워서 힘들면서 재밌기도 한 날이였다. 그리고 우리는 숙소로 갔다. 숙소는 각 반학년 남·여로 따로 자는 것 이다.
숙소는 그다지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았다. 숙소들어가 방배치를 다시하고 저녘을 먹었다.
그리고 자유시간에는 5학년 여자 애들을 불러서 신이 나게 놀았다.
2째날에는 첨성대, 경주박물관, 천마총, 석굴암, 불국사, 반월성, 석빙고을 갔는데 그때 비가 많이 와서 옷이 다 젖었다. 정말로 짜증이 났었다.
그리고 사람도 얼마나 많은지 천마총에 들어가는데 사람이 많아 몇분을 기다렸다. (비도 오는데ㅜㅜ) 그런데 우리가 들어가야 할때 어떤 사람이 새치기를 하여서 정말 짜증이 났다.
빨리 숙소로 돌아가서 쉬고 싶었다.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서 오늘도 어제보다는 더 많아 놀았다.
그다음날에는 포스코와 오릉에 갔다. 포스코는 철을 만드는 곳이다. 철을 만드는 방법을 보았는데 철이 되게 뜨겁고, 맨 처음 철은 짧았는데 뭐에 찍히니까 철이 늘어났다. 정말 신기했다.
그 다음에는 오릉에 갔다. 오릉은 신라시대의 박씨 무덤이다. 무덤치고는 되게 높으면서 컸다. 나는 경주를 처음에 가보았는데 진짜 많은 릉,묘, 총 을알았고, 릉과 총의 차이를 알았다.
2박 3일 동안 힘든일도 있었고, 재미는 일도 있었다. 또 다시 날 좋은 날에 수학여행을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