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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여행기 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9.15 2일차) 07. 하루의 적절한 마무리
날닭 추천 0 조회 324 11.11.13 19:1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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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3 19:56

    첫댓글 1.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
    2.차량 전망대에서 주행 모습을 보는건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이뤄질까요... (부산 4호선, 부산김해 경전철, 9호선, 신분당선 등은 제외)
    3.저녁식사 한 곳은 텐야인가요? (저는 저렴한 체인점은 요시노야와 마츠야 한 번씩 간게 전부여서 ㅜㅜ 다음에는 다른 메뉴 혹은 다른 식당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4.도쿄도청이라.. 저는 가게 된다면 낮에 갈 듯 싶습니다. (제 카메라는 밤에 건물안에서 창에 비친 야경을 찍을 때 실내모습도 흐릿하게 나와서요;;)

  • 작성자 11.11.13 20:22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뻘짓을 벌인 에피소드를 적을 때면 저 역시 즐거워집니다. =ㅁ=
    2. 신분당선............. 이라고 적으려 했는데 이미 제외라고 언급하셨네요^^; 보는 승객들이야 흥미롭겠지만 열악한 근무환경이라고 언급되는(대표적으로 화장실문제)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서 운전실을 개방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네, 텐야 맞습니다~^^;; 저는 요시노야랑 텐야 각각 한번씩 가보았는데 텐야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4. 낮에 가시게 되면 후지산 촬영을 시도해보세요~ 후지산이 선명하게 보이면 로또를 한 번 질러보심이.... 라고들 하네요. ^^;

  • 11.11.13 21:28

    결국 209계를 다 보셨네요^^;;;;(이러기도 힘든데...)도쿄도청이 올라오는 것은 오랜만인 것 같은데, 도쿄도 이제 대지진의 아픔을 씻고, 이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 작성자 11.11.13 22:19

    사실 무사시노선 209계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는데 이렇게 3편성 모두 낚게되어서 적잖이 놀랐습니다.

  • 11.11.13 23:19

    오미야의 철도박물관은 정말 꼭 가고 싶은 곳인데.. 어찌어찌하다 못 가겠네요. 다음엔 꼭. 그리고 텐동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이런 건 꼭 먹어줘야 하는데.. 그런데 제가 야경 사진에 욕심이 좀 많은데요. 제대로 찍은 적이 없어서.. 혹시 삼각대를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무슨 특수 기능을 사용하시나요?

  • 작성자 11.11.14 01:40

    오미야 철도박물관은 정말 하루 날잡고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야경은 보통 삼각대를 사용하는데요, 도쿄도청 같은 경우는 삼각대 사용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손각대를 사용하였습니다. 특수기능이라면... (사실 특수기능이랄 것도 없지만^^;;;) 조리개를 조인다거나 도시야경의 경우 백열등 모드로 푸른 빛깔을 내는 방법 정도밖에 없네요.

  • 11.11.14 00:46

    사이쿄선을 타고 도쿄로 내려가셨군요

  • 작성자 11.11.14 01:41

    사실 사이쿄선보다는 무사시노선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 11.11.14 00:51

    글 잘 봤습니다^^ 신주쿠역 출구안내를 보니 진짜 던전 수준이네요-_-

  • 작성자 11.11.14 01:43

    던전 수준이기는 합니다만 니시구치같은 굵직한 출구만 바라보고 가는 경우라면 의외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 11.11.14 01:00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무사시노선 M63편성 사진은 날닭님 것이 좋아서 나중에 고쳐야겠네요. 아직도 새로운 차들 올리고 여행기 올리고 있어서 날닭님 수많은 차량들 올리는데 애로사항이 많네요...(아직 업데이트가... ^^ 이해해 주세요 ㅋㅋ)

  • 작성자 11.11.14 01:44

    아이쿠 감사합니다. ^^ 업데이트는 천천히 하셔도 괜찮습니다. 워낙 도배글 수준으로 올려드려서리 ㅎㅎ;;;;

  • 11.11.14 09:55

    오랫만에 글을 올라와서 그런지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언젠간 HHP패스 또는 로컬 패스 사서 각역정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ㅋㅋㅋ

  • 작성자 11.11.14 11:43

    감사합니다. 글을 자주 올려드려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네요... 각역정차가 물론 체력적인 부담은 있지만 패스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과는 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한 번 시도해보세요. ^^
    아참, 여행기에서 HHP는 4일차부터 개시합니다. 약 2~3편 정도 더 지나야 본격적으로 얘기를 꺼낼 수 있을 것 같네요.

  • 11.11.19 19:55

    재래선 탐사의 진수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도쿄 및 수도권 외곽에서 이 같은 전문적인 탐사를 순차적으로
    하시고, 시간 낭비 없이 철도 및 연선의 풍광을 편성과 함께 획득하시는 광경에 넋을 놓게 됩니다.
    간접경험이 되는 교과서로 보고 싶고, 마치 히카리 레일스타님의 섬세함이 이 글에서도 엿 보이네요.
    도쿄 도청 야경 뷰가 실내 조명 및 반사 음영 때문에 쉽지 않은데, 청명한 밤 하늘의 배경하에
    많은 불빛을 훌륭하게 구현하셨습니다. 정성+전문성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2일이 지났군요. 아마 낮에 엄청난 성과들로 인해 님의 밤은 행복한 무드였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11.18 11:59

    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사실 제 여행기는 다른 분들에 비해 전문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어서 여행도중 있었던 에피소드에 보다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어떻게 보이실런지 모르겠네요. 여행기를 쓸때마다 부족함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여행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11.11.18 14:27

    신주쿠역 한번 가봤지만... 거의 카오스 수준이네요...
    철박에서 오미야역까지 걸어가는길 있는데 그곳에 차량사진을 전시해놓은곳이 있더라고요 후훗...
    그곳도 구경하면서 가는것도 재밌는거 같습니다.
    오미야역에서 도쿄갈때 JR패스 있을때 신칸센타고 갔었는데
    재래선에도 구경거리가 많이 있네요... 못본게 아쉬운지라 후훗...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나중에 도쿄쪽 갈일 생기면 각역정차 한번 해봐야겠군요 ㅎㅎ
    (텐동먹고싶습니다...ㅠ)

  • 작성자 11.11.18 17:03

    철박 걸어가는길에 사진 전시해놓은 것은 사진으로나마 본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박물관 밖에서부터 흥미를 유발시키고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감명깊었습니다. 긴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12.05 20:46

    재미있는 여행기 잘 읽고 있습니다.ㅎ 목요일 시험인데 이러고 있군요.
    아...놀러나가고 싶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1.12.05 21:20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에 다녀온지 인제 석 달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또 가고 싶어지네요. ^^

  • 11.12.07 00:24

    와 무섭네요... 출구 안내판이 예전 철도청 시절때 쓰던 그 글씨색과 비슷해서 더헛! 했습니다-_- 야경은 정말 올라갈만한 가치가 있군요.. 그리고 삼각대의 처참한 마감현장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1.12.08 19:29

    도쿄도청은 정말 밤에 가볼만합니다. 특히 여자친구와 함께라면..... ㅋㅋ 그리고 삼각대는 고저 할말이 읍네요;;;;

  • 15.06.16 20:11

    도쿄도청에 야경을 보러 2004년에 갔었던 것 같은데 당시에는 사진처럼 지하로 친절하게 걸어가라는 통로도, 삼각대를 써서는 안 된다는 안내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긴 세월이 많이 지났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세계 여러 도시들의 야경을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동경의 경우는 밤 보다는 차라리 날씨 맑은 낮에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네요. 일본 지방도시들 가운데 야경을 뽐내는 곳들도 세 곳이나 있으니까요. 역시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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