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보컬부에들어온지 거의2년이란시간이흘렀다
처음에는 내가과연이걸할수있을까?하는생각도잇엇고 기대감도있었다
이번 10월 14일에있는 제 16회가요제가있엇다
이번가요제는 2학년이 가요제합격장들의 노래를 연주해줘야됬었다
우리는 여름방학부터 준비를했었다
아직실력이 많이부족해서 내가할수있을까 ? 햇는데 연습을하다보니 조금씩 바뀌어졌었다
time is runing out 이라는 곡을 진호가 불르고 mama 라는곡은 한솔이가 불르기로 정하고 연습을 시작했었다
방학때 일주일에한번씩 음향감독이신 박상목선생님께서 오셔서 많은도움을주셨다
사운드체크는물론 여기는 이렇게 저렇게 하는게 낳겠다같은 충고나 지적도해주셨다 그덕분에
두개의곡은 마무리를지었다 이제는 가요제합격자의노래인데 연주할곡이 7곡이라는것을듣고
너무스트레스를받앗엇다 여태까지 1~2곡밖에안하던내가 어떻게이걸해야될까햇는데 음만맞춰줘도된다고해서 마음이 편해졌었다 총연주곡은 사랑의바보,러브홀릭,흩어져,어쩌다마주친그대,음악시간,조조할인,곤드레만드레 를 연습했고
그중에서 어쩌다마주친그대랑 곤드레만드레가 빠른비트라서 제일어려웠던거같다
10월 14일 제16회율곡가요제가 드디어 시작을햇엇다 공연을한번나가서그런지 처음공연때는 손이랑 발이랑 몸이 다 덜덜덜떨렸었는데 이번가요제에서는 떨리지는않았다 근대 연주할때 스틱도놓치고 손도엇갈리고 연습때보다 너무 못해서 너무아쉬웟다 그래도 너무재밋었고 기억에남을 공연이엿던거같다 가요제가끝나고나고 정리를하면서 생각을햇엇다 이제는 내년에 공연이나 연주할시간도 많이없을거같아서 너무아쉽다 좋은경험이었다
첫댓글 형 정말 수고하셨습니다ㅎㅎ
형 수고하셨어요ㅎㅎ
힘들어도 씩~웃는 형주야~ 고생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