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악보 기호를 어려워하시는 우리 선생님들을 위해 자주쓰는 악보 기호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음표조차 읽기 어려운데 어떻게 기호까지....ㅠ 라고 말씀하신다면...
제가 선생님을 붙잡고 외치겠습니다!
선생님~!!!
화이팅. ^0^
저는 언제나 나머지 공부 학생 편입니다. @.@ ㅋㅋ
^-^
음악은 악보가 전부가 아니잖아요~
그래도 악보 보는 것은 필요하죠~
다음엔 아주 기초적인 악보 기호도 올릴게요 저와 같이 차근 차근 하시다보면 어느새 악보 정도
는 쉽게 정복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1. 도돌이표
:ll
요렇게 생겼지요... 도돌이 표시된 부분부터 도돌이표까지 두번 반복하라는 뜻입니다. ~
가장 많이 쓰는 기호지요. 혹시 악보 처음부터 시작해서 도돌이 표시가 되어있고
그 위에 1, 2 숫자가 쓰여있다면
두번 째 반복할 때에는 1번 마디를 연주하지 말고
2번을 연주하라는 뜻입니다. *
2. D.C (다카포)
다카포라는 녀석입니다. 악보에 D.C라고 적혀있어요. 다카포는 이 표시가 있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라는 뜻이랍니다.
비슷한 아이로는 도돌이표가 있죠...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답니다.^^
3. D. S (달세뇨)
달세뇨라는 기호입니다. 다카포처럼 요녀석도 D.S라고 쓰여있게 됩니다.
달세뇨는 "세뇨"로 돌아가서 연주하라는 뜻입니다.
세뇨?!
요렇게 생긴 녀석이 세뇨 입니다.
S자에 당구장같이 점을 찍어놨죠...
악보에 D.S라고 적혀있다면 어딘가에는 저렇게 세뇨 표시가 있어요~ 서로 짝궁입니다. ^-^
4. coda (코다)
세번째로는 코다라는 녀석인데요....
요렇게 생겼죠... 배의 방향키 같이 생긴거 많이 보셨죠? ^^
이 녀석은 한마디로 뜀뛰기를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코다 표시가 나온 곳에서 코다 표시가 나온 곳으로 점프를 하셔서 연주하시면 됩니다.
음... 이 아이는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요~
코다는 노래의 클라이막스에서 사용되므로 달세뇨가 사용되기 전에 코다를 만났을 때에는
무시하시고 2절에서 사용하셔야합니다.
즉!
1절 연주하고~ D.S(달세뇨)를 만나면
세뇨로 돌아가 2절을 연주하다가 (코다 무시!)
coda를 만나면 점프하여~
coda가 적혀있는 대단원의 클라이막스를 연주하는 것입니다.
코다에서 선생님들 좌절하실까봐.... 염려됩니다. @.@
그치만 말로하니까 복잡하지 별거 아니에요~
이런 기호가 있는 악보를 다시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거에요*
자주쓰는 기호는 이 네가지 정도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번 연습해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