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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 접 이 란 ?
필기시험에서는 수험자의 학력과 지식을 양 또는 질은 저울질 할 수 있어도 그지식 그대로 직무에 활용된다고 할 수 없고, 수험생의 사람 됨됨이를 모두 알 수 없기 때문에, 직접 그의 면모를 통해 잠재적인 능력이나 창의력 또는 업무 추진력, 사고력 등을 알아낸다. 필기시험이 끝난 후 최종적으로 응시자의 임품, 언행, 지식의 정도 등을 알아보는 구술시험 또는 인물시험이 면접시험이다.
2. 면접시험의 유형과 대응법
▣ 단독(개인) 면접
수험생 한 사람을 불러 한 시험관이 개별적으로 질의 응답하는 보편적인 방법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으나 한 사람을 조목조목 알아내는 데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시험관 여러 명이 한 사람을 불러 놓고 질문하는 개별면적형식도 있다. 또박또박 시험관 모두를 상대로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 처음 2~3분 동안은 자기소개를 하고, 공통적인 질문으로 지방동기, 직업관, 성격, 친구관계 등을 질문한다. 따라서 이야기할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응답내용을 다른 응시자와 동일하게 일률화시키면 좋지 않다.
▣ 집단 면접
시험관 여러 명이 수험생 여러 명을 한꺼번에 평가하는 방법으로, 여러 명을 동시에 비교 관찰할 수 있고, 평가에 있어서 객관성 유지할 수 있는 장점에서 많이 채택된다. 시험관 한 사람이 한 질문을 여러 수험생에게 동시에 하는 경우도 있는데, 서로 비슷한 내용을 답해도 불이익은 없으나, 그래도 다른 수험생보다 뛰어난 대답을 하는 것은 좋은 평가를 받는 지름길이다. 경쟁자들과 함께 받는 집단 면접은 그 자리에서 상대평가가 되므로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혼자서 자기주장만 하거나, 다른 사람이 말할 때 한눈을 팔거나, 발언기회를 놓치고 침묵을 지키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집단면접은 정답을 요하는 주제로 토론하는 것은 아니므로 다른 사람을 설득시키려고 자기 의견을 지나치게 주장할 필요는 없다. 남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면서 자기 주관을 펼치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 집단 면접
수험생 여러 명에게 한 과제를 주어 수험생끼리 서로 토론을 전개시켜, 그 과정에서 특출난 인재를 점찍는 방법이다. 즉 전체 속에서 개인의 리더쉽, 판단력, 설득력, 협동성 등을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집단이라는 점에서 남을 깔보거나 또는 위축될 일도 아니고, 너무 과격 또는 흥분하는 일이 없어 차분히 자기의 논리를 전개해 나가면 좋을 것이다. 이 자리에서 누구를 면박주거나 비웃음을 사게 하면 시험관 눈에 어떻게 비칠 것인가를 생각해보자.
▣ 합숙전형 면접
수험생과 면접위원이 2박 3일 정도로 합숙하면서 예의 인재를 가리는 방법이다. 기업측에서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지만 확실한 신인을 발굴한다는 측면에서 종종 채택되는 경우가 있다.
▣ 다차원 면접
선배 사원 3명으로 구성된 면접단이 응시자 5명을 1개조로, 회사 밖의 다양한 장소에서 만난 다음 자유롭게 집단토론을 하면서, 지원자를 관찰하는 방식이다.
▣ 프리젠테이션 면접
요즘 많이 채택되고 있는 면접방식인데, 실무와 부장, 과장 등으로 구성되는 것이 보통이며 응시자의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이다. 설득할 대상이 무엇을 생각하고 원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의문을 허용하지 않는 자세로 진행한다. 시선을 똑바로 하고 진행하며 모든 준비는 반드시 스스로 하면서 리허설을 해야 한다.
면접절차
대기실
1) 최대로 빨리 면접장에 도착하자. 앞서 면접을 끝낸 사람들로 부터의 예기치 않은 정보가 기다린다.
2) 자기차례가 올 때까지 마음과 차림새를 가다듬고 평온한 마음으로 대기하자.
호 명
1) 이름을 부르면 또렷하게 대답하고 조용히 일어나 진행원이 안내하는 면접실로 가서 2~3번 노크하자.
2) 문을 조용히 열고 들어가 자신의 엉덩이를 절대로 면접관에게 보이지 않은 채 문을 닫자.
면접자가 입실부터 퇴실까지 취하는 행동은 합격유무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
입 실
1) 입실하여 조용히 문을 닫음과 동시에 가벼운 목례한다.
가벼운 절
하나 - 구부림 / 둘 - 일으킴 각도-20~25도
정식 인사
하나 - 구부림 / 둘-2~3초간 멈춤 / 셋-일으킴
각도-30~45도
상대의 눈을 보고 가벼운 미소를 지을 것
남자 - 손을 펴거나 쥐어 바지 재봉선에..
여자 -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싸서 아랫배에..
2) 면접관이 앉으세요 하면 조용히 앉는다.
인사는 모든 예의 근본이며 면접관에 대한 존경의 척도
인사를 할 때에는 가슴을 내밀듯이 해서 허리부터 굽혀야 하며 목만을 굽히는 인사는 No!
3) 가슴을 펴고, 눈은 정면 면접관의 목을 향하며, 손은 안정된 위치에 단정히 한다.
이때 두리번 거리면 No!
질의응답(면접) --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근거로 질문 시작
1) 질문을 받으면 차분하고 또렷한 음성으로 겸손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대답한다.
2) 대답을 할 때는 질문한 면접관의 눈을 똑바로 주시하며 대답을 마친 다음에는 다시 눈의 위치를 면접관의 목으로 둔다.
3) 질문이 끝난 후 2~3초의 여유를 둔 후 답한다. 모르는 질문은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하며, 일단 대답한 내용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가진다. 대답을 잘못했다 하더라도 혀를 내밀거나, 머리를
긁거나,고개를 숙이거나 위를 보면s No!
면접을 볼 때는 되도록 짧고 명쾌하게 덥변하는 것이 높은 점수를 얻는데 도움이 되며 너무 길게 대답하거나 문지 않는 것까지 복잡하게 대답하는 하거나 쓸데없이 웃는 것은 감점요인!
퇴 실
1) 질문이 끝나면 이렇게 면접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는 정중한 인사를 한 후 조용히
퇴실한다.
2) 이때도 자신의 엉덩이는 면접관이 보지 않도록 한다. 면접은 지원자가 문을 닫고 나가는 끝순간
까지 계속된다.
인사를 끝낸 후 문까지 걸어가서 나갈 때까지 예의바른 태도와 침착성을 유지
한다.
3. 면접절차
면접시험은 대기, 호출,입실, 면접, 퇴실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면접의 사실상의 시험상태는 대기에서부터 퇴실하기까지의 전과정에 이르기까지 계속된다는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① 시험은 면접시험장에 들어서면서부터 시작된다.
시험장을 알리는 표시판 주위에는 면접시험에 관계되는 사람(안내, 또는 인사담당직원)이 나와 있다. 그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대기실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릴 때는 침착하고 바른 자세로 단정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다.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정리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대기하는 동안 옆 사람과 잡담을 하거나 지나치게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비스듬히 기대어 앉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호출
담당직원이 이름을 부르면네하고 똑똑히 대답하고 조용히 일어나서 직원이 안내하는 면접실로 간다. 면접실문을 가볍게 두 번 노크한 뒤 응답이 있으면 문을 열고 들어간다.
④ 입실
면접실에 들어가면 우선 조용히 문을 확실하게 닫은 다음 정면을 향하여 가볍게 30° 정도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다. 처음부터 문이 열려 있으면 문을 닫을 필요는 없다. 그리고 면접위원이 지시하는 자리로 가서 면접위원에게 한번 더 정식으로 인사를 하고 XX번 OOO입니다.라고 자기의 수험번호와 성명을 말한 후 조용히 의자에 앉는다.
앉을 때는 허리를 적당히 안으로 당겨 앉고 등을 구부리거나 뒤로 제쳐서는 안 된다.
양손을 가볍게 쥐거나 서로 마주잡고 무릎에 공손히 놓아야 하며 양발도 가지런히 모은다.
면접위원의 눈을 너무 빤히 쳐다보거나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지 멀고 면접위원의 넥타이 맨 부분 정도를 본다.
⑤ 질의응답
질문이 시작되면 침착하고 밝은 표정으로 질문한 면접위원을 바라보며 똑똑한 발음으로 대답한다.
질문을 해 오는 면접위원에게는 그때마다 시선을 옮겨야 하는데 얼굴 전체나 상반신을 그 질문자의 방향으로 옮겨 간다는 기분을 느끼도록 하면 된다. 상대방의 질문을 정중하고 신중하게 듣고 있다는 태도를 보여 주는 것이다.
⑥ 퇴장
면접이 끝났을 때에도 예의바른 태도를 잊지 말아야 한다. 들어왔을 때와 똑같이 30도 정도 허리를 굽혀 인사 한 후 조용히 면접실을 나온다.
만일 시험관이 수고했습니다 라고 면접이 끝났음을 알리게 되면 의자에서 즉시 일어나지 말고 감사합니다라고 정중히 인사를 한 후에 조용히 의자에서 일어나 다시 한번 인사를 한다.
4. 면접의 핵심포인트
① 분명한 지망동기가 있는가?
② 순발력이 보이는가?
③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인가?
④ 논리적인 사고의 소유자인가?
⑤ 폭넓은 대인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⑥ 건전한 가정생활을 했는가?
⑦ 충실한 학교생활을 했나?
5. 기본자세
① 첫인상을 중요시한다.
청결한 복장, 바른 자세로 침착하게 들어가야 하며, 건강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면접위원이 복수일 경우에는 중앙으로 나가 큰 소리로 밝고 분명하게 “수험범호, 성명”을 말하고 지정된 자리에 앉는다.
② 알아듣기 쉽게 말한다.
말하는 내용은 물론 화법까지 평가의 대상이 된다. 인사담당자는 표현능력이나 논리성까지 본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알기 쉽게 얘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하고 싶은 내용을 문장으로 써 보는 것이 중요하다.
③ 좋은 표정을 짓는다.
웃는 얼굴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고 면접등 긴박한 분위기에서는 천금의 값을 한다. 그러나 항상 웃고만 있어서는 안된다. 자기의 할 얘기를 진정으로 전하고 싶을 때에는 진지한 자세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얘기한다. 마음이 약한 사람은 면접관이 뚫어지게 바라보면 눈길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은 평소에 상대방의 눈길을 바라보면서 말하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④ 두 세 번의 심호흡을 한다.
조용히 두 세 번의 심호흡을 한 다음 질문을 기다려라. 첫 번째의 질문에 당황하지 말고 약간 간격을 두고 대답하면 마음이 안정된다. 긴장으로 난처한 상황에 놓이려 할 때에는 ‘ ... 습니다. ... 니다’ 의 어미를 명확히 하는 것만으로도 얼굴 표정과 행동이 밝아진다. 말하는 요령은 좀 느리다고 느껴질 정도가 듣기 편하며 이 경우 자기의 페이스도 지켜진다.
⑤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대답할 경우에는 결론을 먼저 말하고 그에 따르는 설명과 이유를 나중에 덧붙이면 논지가 명확하게 되고 이야기가 깔끔하게 정리된다.
⑥ 질문의 요지를 파악한다.
무엇을 묻고 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그 요점을 정확히 알아내야 한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지금의 질문은 이러한 의미입니까?”라고 물어 보아 의미를 이해한 다음에 대답해야 한다.
⑦ 명확하고 바른 자세로 전달한다.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적당한 톤과 스피드로 성의를 갖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상대에게 호감을 주게 된다. 상대의 이야기에 “예, 그렇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등으로 자기의 생각이나 감상을 명확하게 전달하면 대화가 부드럽게 전개되며 상대방의 공감도 사게 된다.
⑧ 올바른 경어를 사용한다.
경어는 시간, 장소 지위 등의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구분하여 쓰는 것이 중요하다.
⑨ 자신의 언어 스타일로 이야기 한다.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무리하게 사용한다거나 유행어를 함부로 사용한다든가 하면 경박하게 보이게 된다.
너무 훌륭하게 표현하려 하다가 자신의 이야기에 도취되어 흥분되는 수도 있다. 지나치게 어렵거나 경박한 용어를 사용하는 일 없이 평소 자신의 언어를 조리있게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⑩ 말끝을 분명히 한다.
말끝이 사그라지는 대화는 다른 사람에게 어두운 인상을 준다. 또한 입속에서 중얼중얼 하다가 언짢은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것은 절대 금물이다.
⑪ 싫은 질문도 성의껏 답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시험에서도 ‘강압식 면접’이라고 해서 의식적으로 수험생에게 곤란한 질문을 하여 그 반응을 보고 평가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 싫은 질문을 받더라도 시험중임을 명심하고 차분히 대답하는 것이 좋다. 사소한 질문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도 성의껏 답해야 한다.
⑫ 예상 질문에 대해 준비한다.
면접관은 피면접자가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해 왔는가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한다. 예를 들어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냈는가?” , “데모를 해 본 적이 있는가?” 등의 질문을 한다.
또한 수험생의 객관적인 성격을 판단하기 위해 부모님의 직업, 생존여부 등에 대해서 질문을 하게 되는데 , 사전에 대답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⑬ 모든 질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답한다.
소극적인 자세는 면접시 가장 큰 금기사항이다. 적극적으로 질문에 답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경찰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아 두어야 한다. 즉 경찰의 사명, 역할, 경찰의 조직, 경찰관 등에 대해 사전에 나름대로의 대답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⑭ 화제거리를 갖는다.
자기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재료를 잘 다듬어 놓는 것이 필요하다.
⑮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다.
질문에 대답을 못했거나 분위기가 엉망이 됐다 하더라도 결코 도중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용기를 갖고 성의있게 면접에 임할 경우 최후의 분발로 상황을 역전시킬 수도 있다.
면접을 대비해 숙지해야할 10계명(1)
1) 지기(知己)면 백전불패먼저 자기에 대해 잘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가장 잘 하는 것은? 내 성격은? 나만의 뛰어난 능력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자신있게 대답해 보자
2) 지피(知彼)도 백전불패면접을 하기 전에 지원한 회사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둔다.
3) 준비된 면접-예상질문과 답변,그리고 실전연습'자신에 대해 소개해 보십시오.'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먼저 혹은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언제 어디에서 태어나 어느 학교를 졸업했다든가 하는 너무 평범한 답변보다 자신을 멋지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인상적인 답변을 미리 준비해 둔다.
4) 단답형 답변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도록인사담당자가 '자신의 장점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왔을 때 '책임감이 강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납니다'라는 단답형 답변보다 학교생활등을 할 때 책임을 맡고 수행했던 일의 과정과 결과 어떤 식으로 문제해결을 해 나갔는지에 대해 설명하면 질문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5) 솔직담백하게자신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그 순간은 모면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당신에게 손해가 될 것이다.
6) 면접동안 대화의 흐름을 유지하라.면접도 하나의 기술이다.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나가 서로 통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대화를 이끌어 보자.
7) 친밀감과 신뢰를 구축하라.서류 몇 장과 면접장에 들어오는 태도, 인사하는 법, 앉는 자세, 말하는 법 등을 통해 인사담당자는 아주 세세한 부분에서부터 당신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
8) 상대방의 말을 성실하게 들어라 인사담당자의 말을 진지하게 태도로 청취하는 것은 말을 많이 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9) 근로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준비를 하라.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근무조건에 대해 모호한 대답이나 자신없는 표정, 회사의 조건과 차이가 많이 나는 답변 등은 최종관문에서 당신을 떨어뜨릴 수 있다.
10) 면접 후의 마무리도 중요인사를 안하고 뒤돌아 나오거나 허둥대는 모습은 당신에 대한 신뢰를 허물어 뜨릴 수도 있다.
1) 성공 자세
△일방적으로 질문만 받다가 당황하면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최소 10개의 질문을 준비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
△긴장으로 손과 발을 떨 우려가 있을 경우 필기도구를 지참하라. 메모하는 자세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답변은 두괄식으로. 장황함은 자신을 포장하는 것으로 비쳐진다.
△지원한 회사에 대해 숙지하라. 면접 당일 조간신문을 읽고 가는 편이 좋다.
△면접도 세일즈라는 생각으로 자신을 알려라. 지원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객관적인 관점에서 언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실패 자세
△당당함이 지나치면 당돌함이 된다. 지나친 자기선전은 삼간다.
△말끝을 흐리지 말라.
△화려한 색상의 의상과 짙은 화장은 피한다. 특히 외국계 기업의 면접에서는 갈색 양복과 흰 양말은 결례다.
△지연 학연 등 연고에 대한 과시를 삼가라.
△동종 경쟁업체에 대한 비난은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는다.
3. 면접시험의 유형과 대응법
2. 면접의 옷차림
1) 남성
① 양복은 웃옷과 바지가 한 벌인 것이 바람직하고 색상은 약간 점잖은 느낌을 주는 감색, 회색의 정장이 좋다.
② 넥타이는 줄무늬 또는 물방울 무늬 등이 좋다 넥타이의 길이는 매듭을 이은 후 타이 끝이 허리단에 닿는 정도가 적당하다.
③ 구두는 검정색상을 고르는 것이 좋다.
① 헤어스타일
약간 짧은 듯 하면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바람직하다. 젤이나 헤어스프레이 등을 이용하여 단정하게 마무리한다.
② 양복
상하 한 벌이 바람직하고 곤색 또는 회색 계통이 무난하다. 단색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싶을 경우에는 가는 줄무늬나 체크무늬도 괜찮다. 업종이나 기업에 따라 나름대로의 성향이 있으므로 그에 걸맞게 입는 센스가 필요하다.몸에 붙는 스타일이나 번쩍거리는 정장은 다소 무리다.
③ 셔츠
흰색이 무난하지만 푸른색이나 베이지색 등 산뜻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 다만, 양복보다 밝은 색상을 선택하도록 한다. 그리고 와이셔츠의 칼라, 양복의 깃, 넥타이가 만나는 부분이 산뜻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와이셔츠는 최근에는 칼라라도 문제가 없지만 흰색이 무리가 없다.
④ 넥타이
넥타이는 양복 및 셔츠의 색상과 조화를 이뤄야 하며, 넥타이를 맬 때는 선 자세에서 벨트를 살짝 가리는 정도의 길이로 하는 것이 좋다.
⑤ 구두와 양말
검정색 구두가 단정하고 어떤 색의 양복과도 잘 어울린다. 그러나 양복의 색상이 갈색 계열인 경우에는 갈색 구두가 보다 잘 어울린다. 양말은 양복과 구두의 중간색이 적당하며, 흰색 양말은 절대 피해야 한다.
양복, 넥타이, 셔츠 중 둘은 단색으로 하고 하나는 패턴이 있는 것으로 한다.
예를 들어 감청색 양복과 흰 바탕에 하늘색 줄이 있는 와이셔츠를 입는다면 넥타이는 빨간색으로 멜 수 있고, 회색에 하얀 줄이 있는 양복을 입고 싶다면 흰 난방에 감청색 넥타이를 메어준다.
다음은 기초 색상과 강조하고 싶은 컬러를 조화시킨다. 양복을 기초 색상으로 하면 와이셔츠나 넥타이 중의 하나를 악센트를 줄 수 있는 색깔로 할 수 있다. 양복을 밝은 색깔로 하면 넥타이는 좀 어두운 것으로, 양복이 어두운 색이면 와이셔츠나 넥타이를 좀 밝은 색으로 입으면 된다.
양복은 단색으로 하는 것이 좋다. 무늬가 있는 양복은 단색 와이셔츠나 단색 넥타이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패턴 있는 넥타이를 맸을 때보다 다양성이 덜하게 된다. 양복 색깔은 감청색이 가장 품위 있어 보인다. 회색은 파워를 상징하는 면이 있으나, 미국에선 대체로 세일즈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즐겨 입으며, 나이가 든 사람은 쥐색 양복도 무난하다.
와이셔츠를 살 때는 특히 피부 색깔을 고려해야 한다.
과거 미국 금융계에서는 하얀 와이셔츠와 눈에 띄지 않는 무난한 넥타이를 매야 신뢰감을 준다하여 누구나 그렇게 입었던 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엷은 복숭아색, 하늘색, 미색, 분홍색 등이 보편화되어 있다.
넥타이를 고를 때는 양복과 와이셔츠에 있는 두 색이 넥타이 속에 있는 것이어야 한다. 넥타이 폭은 너무 넓거나 좁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뚱뚱한 사람은 폭이 가느다란 넥타이는 절대로 매지 않아야 한다.
주머니가 부풀어 오른 옷은 보기 좋지 않으므로, 양복 주머니에는 가능한 최소한의 소지품만 넣도록 한다. 바지 길이는 앞은 신발 위에 가볍게 닿고 뒤는 앞보다 4분의 3인치 정도 길게 구두 뒷굽보다 약간 위로 올라와야 한다. 통이 헐렁한 바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벨트는 가볍고 단순한 것일수록 좋으며, 보통 허리의 1-2cm위로 맨다. 화려한 버클이나 장식이 많은 것은 직장인의 차림에 어울리지 않는다. 또한 벨트와 멜빵을 동시에 하는 것은 피한다.
신발은 얼굴 다음으로 눈에 띄므로 주의한다. 사실 양복은 잘 다려진 것을 입더라도 구두에 먼지가 뽀얗거나 굽이 다 닳았다면 깨끗한 양복이 돋보일리 없다. 신발은 검정색이 가장 무난하다.
양말은 바지에 맞추되 무늬가 있는 것은 피한다. 색상은 검정색이 좋으며, 목이 긴 것을 신어서 다리를 꼬고 앉아도 속살이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
2) 여성
① 단정하고 깨끗한 인상을 위해 재킷과 스커트, 혹은 슬랙스를 슈트로 입는 정장스타일이 좋다. 색상은 베이지 색이나 회색 계통의 차분한 색이 무난하다.
② 앞머리가 눈을 가리지 않도록 하고 얼굴이 가려지지 않도록 한다. 긴머리는 뒤로 깔끔하게 묶거나 쇼트컷으로 하는 것이 좋다.
③ 신발과 핸드백, 기타 소품들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하며 색상은 블랙이 좋다.
① 헤어스타일
커트나 단발 스타일이 활동적인 직업여성의 이미지를 준다. 긴 머리의 경우에는 뒤로 묶는 것이 깔끔한 인상을 준다. 앞머리는 눈을 가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짙은 염색이나 강한 웨이브는 삼간다. 또한 미용실에서 막 나온 듯한 스타일도 거부감을 줄 수 있다.
② 화장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럽고 밝은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보다는 약간 밝은 톤으로 표현하고 파우더로 눌러 번들거림이 없도록 한다. 눈썹은 자연스러운 곡선미를 살려 부드러운 느낌을 주도록 하고, 립스틱 색상은 너무 진하거나 어두운 색은 피한다. 색조 화장을 할 경우 브라운 톤은 이지적인 면을, 핑크 톤은 화사함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진한 톤의 블러셔를 이용한 입체 화장은 피해야 한다.
③ 의상
단정한 스커트 투피스 정장이 좋으며, 슬랙스 수트 정장도 활동적인 직장여성 이미지에 어울린다. 칼라는 차분한 베이지나 회색이 무난하고 브라운 톤의 매치도 멋스럽다.
④ 핸드백, 구두, 스타킹
모두 같은 계열의 토탈 코디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구두는 심플한 디자인으로서 굽이 너무 높은 것은 피한다.
- 무릎 길이의 정장이면 무난하다.
- 활동적인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주려면 바지정장을 차려 입는 것도 요령이다.
- 복잡한 장식보다는 심플한 라인으로 된 정장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 짙은 회색이나 카멜브라운, 검정 등이면 괜찮다.
- 안에는 하얀색이나 베이지색같은 셔츠나 블라우스를 받쳐 입으면 좋다.
- 액세서리는 가급적 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투명한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 핸드백은 끈이 긴 것보다는 어깨에서 내려와 겨드랑이에 닿는 스타일이 어울린다.
- 구두는 하이힐이나 뒤축없는 스타일보다 굽이 적당하고 발등을 약간 덮는 것이 알맞다.
- 머리는 단정하다는 느낌을 주는 정도면 무난하겠다.
면접시 피해야 할 모든 것
복장 헐렁한 옷이나 꼭 끼는 옷, 너무 짧거나 긴 바지 혹은 스커트, 화려한 복장과 캐주얼한 복장
위 아래가 색깔이 다른 정장을 밖으로 내어 입는 것, 원색 계열의 가방, 손에 드는 토트백, 스커트에 투박한 구두, 굽모양이 이상한 신발, 닳아빠진 구두, 뒷굽 앞이 터진 샌달이나 굽이 너무 높은 신발, 하얀색 양말 요란한 스타킹 요란한 악세사리, 머리 퍼머나 염색머리, 답답해 보이는 머리, 눈을 가리는 머리, 얼굴을 가리는 머리, 시선 면접관의 시선을 피하는 것, 마음가짐 거짓말, 창조형이기 보다는 응용형이나 모방형, 잘난척 , 불건전한 생각, 헤픈 웃음
▣ 면접장소에서 이것만은 피하자
▶면접장소에 준비자료 없이 몸만 간다.
당신이 공무원에 대해 분석한 자료는 내용의 깊이를 ej나서 면접관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계기다. 제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전혀 준비가 없이 열의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누가, 왜 당신을 고용하려 하겠는가? ek라서 당신이 그 공직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무원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여 인터뷰를 통해 이를 보여주는 일이다.
▶면접에 늦는다.
아무리 그럴 만한 사정과 이유와 급한 일이 있었다고 해도 면접장소에서는 당신이 늦었다는 사실 외의 어떤 것도 기억하지 않는다.
▶부적당한 옷차림
자신이 없는 경우는 정장을 입고, 구두, 머리모양과 같은 세심한 면까지 신경을 쓴다. 면접관은 첫인상을 통해 당신에 대하여 어느 정도는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있다.
면접 옷차림은 무엇보다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이 우선이다. 개인의 개성을 강조하기보다는 성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풍기도록 노력할 것을 디자이너들은 권했다. 또 그 회사의 성격과 직무에 어울리는 연출법도 중요하다. 특히 군청색 계열은 모든 정장의 기본이 되는 색상으로 신뢰감을 준다. 체형이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기본적으로 입을 수 있으며 셔츠와 타이와도 다양하게 매치된다는 장점이 있다. 검정색 계열은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의외로 연출하기 까다로운 색이다. 권위적인 냄새를 풍길 수도 있고 타이의 색과 무늬에 따라 그 분위기가 좌우되므로 초보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밤색 계열 슈트도 마찬가지다. 색상코디에 자신 있는 사람이 아니면 가급적 선택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스처를 잘못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당신이 말한 것뿐 아니라 당신의 행동도 중요하다. 특히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눈을 응시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자신감이 없거나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사람으로 느끼게 된다. 악수를 할 대 손에 힘이 없는 것은 무기력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잘못된 태도 건방지거나 자기 본위적 태도는 금방 면접관에게 전달된다.
당신은 어떤 기술과 능력이 회사에 공헌할 수 있는지ㄴ를 개방적이고 열의를 통해 면접관을 납득시켜야 한다.
▶적절한 질문을 못하는 경우
면접관들은 당신의 질문을 통해서 관심의 정도를 알 수 있다. 인터뷰 전에 철저하게 회사(공무원의 업무)에 대해 분석해서 당신이 하는 질문의 질을 높여야 한다.
▶체계적이지 못한 것
충분히 일찍 도착해 당신이 옷매무새와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 늦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면접관의 질문에 대한 충분한 시나리오를 여유 있게 준비하라.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하지 말 것
당신의 경력과 능력을 솔직하게 말하라. 면접관들은 당신의 진술을 확인하므로 정직하게 말해야 한다.
▶너무 초조해 하는 것
면접은 모든 사람에게 초조함을 느끼게 하는 과정이지만 심각하게 면접의 진행을 방해할 정도가 되면 안된다. 면접관들은 당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 이유가 당신이 초조해서라고 생각하지 않고 수험자들의 표현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한다. 면접관은 인터뷰외에는 당신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지나치게 친한척하는 태도
▶전직장에 대한 비난을 하거나 비밀을 누설하는 것
명심할 것은 지금의 면접관도 다른 누군가의 상사이고 결국 상사편이기 때문이다.
▶질문에 너무 간단히 또는 너무 많이 대답하는 경우
대부분의 질문에 “예” 또는 “아니오”라고만 대답해서는 안되고 가능한 한 구체적 사례를 통해 당신의 대답을 입증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말해서는 안된다.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면 추가 설명을 요구하도록 한다.
▶자신감의 부족
① 공무원 사회에서 필요를 맞출 수 있을 만큼 당신의 능력에 대한 지식이 있는가?
② 만일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당신 같은 사람을 고용하겠는가? 아니라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자신감과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배워야 한다. 물론 자신감을 가졌다고 당신의 경쟁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을 유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일관성이 없는 경우
전문적인 면접관은 당신이 일관성이 없고 주저하면 불확실한 것을 아주 빨리 간파한다. 면접관은 단지 당신이 어떻게 대꾸하는지를 보기 위해서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따로 전에 한 말을 바꾸거나 추가 설명하거나 정당화하면 당신이 과장을 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도 있다.
▶경청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경우
가장 면접관에게 호소력 있는 태도는 진지하게 그들의 말을 듣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성실하게 답하려고 애쓰는 태도이다.
▶자제력을 잃은 경우
당신이 중요한 자리에 지원하면 할수록 면접의 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 즉 오래 기다리고 면접이 몇 번 중단되는 부적당한 질문과 상황이 전개되고 심지어는 당신에게 무례하게 행 동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자제력을 잃으면 안된다. 왜냐면 대부분의 이러한 상황은 인내력을 시험하려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 면접관 "이런 사람은 채용 NO"
채용정보 포탈사이트 9가지 기피인물 소개 "이런 사람은 뽑지 않습니다."
채용정보 포탈사이트 캐리온써포트(www.scout.co.kr)는 14일 면접관이 기피하는 9가지 인물유형과 관련 질문들을 소개했다.
1. 유아독존형 - 면접관들이 가장 꺼리는 사람으로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극복하겠느냐', '취직문제를 놓고 누구와 상의했느냐' 등 우회적인 질문공세를 펼친다.
2. 배짱이형 - 성실성이 의심돼 '오늘 회사에 도착한 시간은', '바람직한 근무태도는' 따위의 질문이 주어진다.
3. 소심형 - '경험한 적이 없는 일을 맡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신입사원다운 자세는 어떤 것인가' 등의 질문이 많다.
4. 고리타분형 - 주어진 질문에 대한 재치와 기지가 필요하다.
5. 얼렁뚱땅형 - 사회적 쟁점에 대한 질문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대답해야 한다.
6. 지나친 모범생형 - 참신성이 주요 덕목으로 판에 박은 듯한 답변을 피해야 한다.
7. 모난돌 스타일 - 좋아하는 인간형과 싫어하는 인간형을 말해 보라는 질문은 이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다.
8. 나르시스형 - 끝없이 자기 자랑을 늘어놓거나 묻지도 않는 말을 이어가는 것은 금물이다.
9. 자기비하형 -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습니다', '좋아하지만 잘 하진 못합니다' 등의 대답은 삼가야 한다.
면접시험에서는 필기시험에서처럼 정답이다 아니다 하는 문제보다는 그이외 상황, 즉 용모.태도등 이른바 정답 이외의 상황에 더욱 초점을 맞추어 점수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
포인트 1. 지망동기가 분명한가?
이것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를 체크하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답변이 애매하면 당신의 지망동기는 의심받게 되는 것이다. 또 이것은 응답자의 직업관이나 의욕의 포인트로서 극히 중요하고 반드시 출제되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포인트 2. 적극성, 협동심이 보이는가?
응답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면접위원은 오히려 대답하는 응답자의 언행과 태도를 더 비중있게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포인트 3. 명랑.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인가?
'당신의 장.단점을 말해 보시오' 이 또한 대표적인 질문의 하나. 면접위원은 적극성.협동성과 함께 응답자의 성격상의 절대성을 판단하고자 하고 있다.
포인트 4. 논리적인 사고력의 소유자인가?
'애독하는 서적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은 당신의 지적 생활을 추상하고자 하는 목적 외에 정말로 애독서를 갖고 있나 없나를 앎으로해서 당신의 논리적인 사고력을 판단코자 하는 목적이 있는 질문이다. 공무원으로서의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체크하려는 것이다.
포인트 5. 기민한 판단력의 소유자인가?
'스포츠를 좋아하십니까?' 이런 질문은 그 사람의 의협심, 목적의식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질문이면서 스포츠를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판단력의 기민성, 임기응변할 수 있는 결단력의 소유자인가의 여부를 시험하는 질문이다. 긴요치 않은 무용(無用)의 질문 또는 농담 섞인 질문 같은 것에 대해서도 태도나 시선의 동태 등을 예의 주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질문의 요지를 잘 이해하고 숙고해서 정중한 대답을 할 것이다.
포인트 6. 폭넓은 인간성을 가지고 있는가?
'친구가 몇이나 되나?'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친구관계로서 응답자 자신을 알아보려 하고 있다.
포인트 7. 충실한 학교생활을 했나?
학교에서의 성적은 부수적인 것이다. 학생시절에 무엇인가 불미스런 사건이 있었는지에 대해 면접위원은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성적은 완벽한 편이 못되지만, 그 대신 이런 것에 대해 자신이 있었다는 자기 나름대로의 '무엇'에 대한 카드를 내놓을 준비가 요구된다.
포인트 8. 건전한 가정생활을 해왔는가?
어떠한 가족 구성원 속에서 생활해 왔으며 어떠한 것을 양친에게서 훈육(訓育)받아 왔는가 하는 점이 지대한 관심사인 것이다. 양친을 비롯해 가정을 소중히 하면서도 자기가 소속되어야 할 이사회에서 자력으로 최대한의 생을 향유할 수 있는 강인한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공무원으로서의 의지력.품행.성실성을 체크하는 것이다.
포인트 9. 구체적인 직업관을 가지고 있는가
'어떤 직무에서 일하고자 합니까?'라는 질문은 흔히 주어지는 면접질문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당신이 구체적으로 일, 즉 직업 적성이라는 데에 대해 어느 정도의 관심이나 자신을 갖고 있나 하는 것을 알고자 함이다.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가 돋보일 수 있는 질문이다.
4. 면접시험시 대비사항
▣면접시험에 대한 사전지식을 충분히 갖는다.
필기시험에 합격, 또는 서류전형에서의 합격통지가 온 후 면접시험 날짜가 정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때 수험자는 면접시험을 대비해 사전에 자기가 지원한 직렬 또는 근무부서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충분한 수면으로 안정감을 유지하고 첫 출발의 신선한 마음가짐을 갖는다.
▣얼굴을 생기있게 한다.
첫인상은 면접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당락요인이다.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화장하는 것도 필요하다 면접관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상은 얼굴에 생기가 있고 눈동자가 살아 있는 사람, 즉 기가 살아 있는 사람이다.
▣아침에 인터넷에 의한 정보나 신문을 읽는다.
그날의 뉴스가 질문대상에 오를 수 있다. 특히, 경제면, 정치면, 문화면 등을 유의해서 보아둘 필요가 있다.
2. 공무원 면접시험은 어떠한 특색이 있는가
(1) 공직자로서의 자질검정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국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지위에 있기 때문에 법률도 그들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을 충분히 보장하려는 장치를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중요한 위치에 있게 될 공무원의 채용도 공직의 기회균등과 능력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그러므로 면접시험에서의 촛점도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자질 즉,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용모,예의, 품행 및 성실성,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등을 검정하게 되는 것이다. 이 점이 영리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일반기업과 그 방향부터를 달리한다. 따라서 수험생의 입장에서도 자기가 공직자가 된다는 사명감이 부각될 수 있도록 답변을 준비해 두어야 하겠다.
(2) 질문사항의 특색
공무원시험에서의 면접시험은 질문의 내용에서 볼때 일반적 질문과 전문적 지식질문으로 구별할 수 있다. 행자부 시행하는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는 시험과목에 맞추어 과목별로 기본적인 문제들을 질문하고 있다. 묻는 수준은 아주 기초적인 개념,종류,기능,연혁 등을 질문하고 있으므로 평소에 공부할때 이에 대비해서 개념 등을 철저하게 암기해 두어야 하겠다.
3. 면접시험을 통해서 알고자 하는 것은?
(1) 외견적 요소
건강, 용모, 복장, 태도, 명랑성, 협조성, 대화태도, 호감
(2) 내용적 요소
이해력, 판단력, 논리성, 계획성, 적극성, 성실성, 정서적 안정성 및 사회성, 전문지식의 응용력, 가치관, 사회관, 직업관
4. 면접에 임하는 자세는?
(1) 실제 면접에 임해서
- "첫인상을 좋게 하여라."
첫대면은 신선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머리손질에서 구두에 이르기까지 단정하게 하고 복장은 정장을 하는 것이 좋다. 여자 수험생의 경우 너무 짙은 화장은 좋은 인상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 "긴장은 금물이다."
누구나 어느정도의 긴장은 있게 마련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오히려 소심하게 보이면 불리하게 된다. 단전으로 기가 모이도록 호흡을 조정하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라."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듣지 못했을 때는 예의를 갖춰 확인한 다음 답변하도록 하여야 한다. 면접위원도 수험생의 긴장을 이해하기 때문데 한두번은 이해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불리해진다.
- "자기의 개성을 나타내라."
남의 말을 인용하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면접위원이 알고자 하는 것은 수험생 본인의 이야기이지 남의 흉내를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바른 경어를 사용하는 것을 잊지말고, 자기의 목소리를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질문중에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도 있고, 답변의 내용을 중요시하지 않는 질문도 있다. 이러한 문제일수록 침착하고 의연한 태도를 보여주고 성심성의껏 하려는 자세를 보여 주어야 한다. 면접위원이 알고자 하는 것은 그 대처능력을 보고자 함이기 때문이다.
*면접관이 좋아하는 유형 10가지
① 자기 나름대로의 가치관, 인생관, 직업관이 뚜렷한 사람
② 조직구성원으로서의 목표달성에 협조성을 지닌 사람
③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진취적인 사람
④ 성실하며 예의 범절이 바른 사람
⑤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솔직하게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⑥ 첫 인상이 좋고 명랑한 사람
⑦ 자신의 감정을 적당히 자제할 수 있는 사람
⑧ 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답하는 사람
⑨ 논리 전개가 정연하며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
⑩ 질문에는 반드시 네.라는 대답으로 받고, 모르면 모르겠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
*면접관이 싫어하는 유형 10가지
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능동적이지 못한 사람
② 자기 중심적이며 단체행동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
③ 지원동기에 대한 주관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
④ 창조성, 투지,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답변을 하지 않는 사람
⑤ 용모(특히 두발), 복장이 단정하지 못한 사람
⑥ 외견상으로도 건강해 보이지 않는 사람
⑦ 발전가능성이 없고 발랄한 패기가 없는 사람
⑧ 발을 포개거나 팔짱을 끼는 등의 태도나 건방진 말투를 쓰는 사람
⑨ 질문하지도 않은 말을 꺼낸다거나 한 말에 사족(蛇足)을 다는 사람
⑩ 유행어, 외래어, 전문용어를 연발 사용하는 사람
*궁지는 이렇게 탈출하라.
1) 면접시험장에 늦게 도착했을 때
① 사전에 신속하게 전화연락을 한다.
② 선처를 바라는 사과의 말을 한다.
2) 면접관 질문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
① 잘 듣지 못했을 때
죄송합니다만 잘 듣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라고 표현하면 좋다. 면접관의 질문에 상응한 분명한 대답을 하기 위함이다.
② 질문의 뜻을 몰랐을 때
앞서 말씀하신 질문을 제가 이렇게 받아들여도 괜찮겠습니까?라는 식으로 한다면, 면접관이 더 확실한 말로 질문을 해 줄 수 있어 어색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
3) 대화 도중 앞 뒤 말이 어긋날 때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말이 조금 어긋난 것 같습니다. 정정해서 다시 말씀 드려도 괜찮겠습니까?라는 식으로 허락을 얻어 표현하는 것도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면접시 피해야 할 8가지 주의사항
▶ 지각만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지각이 가져오는 결과는 두 가지이다.
첫째로 기업 관계자로부터 신뢰성, 준비성이 없는 사람으로 낙인 찍힌다.
둘째로,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됨으로 해서 면접에 임했을 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 같은 대기자들과 농담을 삼가라
인사와 함께 가벼운 대화는 괜찮지만, 일부 면접자 중에는 큰 소리로 떠들거나 회사정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듯 떠벌리는 사람이 있다. 눈치 받을 일이다.
▶ 손발을 흔들지 마라
면접 중에는 면접관의 눈에 사소한 것 하나도 다 포착된다. 많은 면접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손가락을 계속적으로 꼼지락대거나 발을 드는 경우를 본다. 이러한 행동은 정숙한 분위기라서 더욱 신경 쓰인다.
▶ 지나친 화장은 하지 말아야 한다
면접 당일 만큼이라도 너무 칼라풀한 메이크업은 삼간다. 향수도 마찬가지. 면접장을 진동시킬 정도의 향은 오히려 향수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 당일 기재서류에도 성의를 다해 기재하라
면접자가 이미 제출한 입사서류 외에도 면접 당일 회사에서 다른 양식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미 한번 제출했으니까, 이건 대충 써도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성의 없이 작성하다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 복장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꼭 하라
양복 깃을 세우고 면접장에 들어서거나, 넥타이 라인이 한쪽으로 기울어 있는 경우, 소매나 바지단이 접혀 올라간 경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면접자들이 있다. 면접에 있어서 최종 종합점수는 작은 평가항목들의 합산점수임을 잊지 말도록...
▶ 면접 답변시 앵무새가 되지 말아라
집단면접시나 집단토의시 일부 면접자 중에는 '저도 같은 의견 입니다' '뭐 별다르게 말할게 없이 ○○○씨와 같은 생각입니다' 라는 답변만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결론이야 같을 수 있겠지만 전개 과정이나 이유까지 꼭 같을 수는 없다. 이런 면접자는 우유부단한 성격에 판단력, 설득력, 논리력까지 부족한 사람으로 낙인 받기 쉽다.
▶ 끝난후에도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면접장을 벗어나는 순간은 해방감이 몰려온다. 긴장이 풀리기 때문이다. 면접자 중에는 면접장을 벗어나는 순간 양복을 벗어 제끼고 면접장에서 진행된 내용에 대해 미주알 고주알 떠벌리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한 것은 면접장 밖도 회사내라는 점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또한 회사 밖을 나서더라도 단정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회사에 근무하는 그 어떤 사람과 마주칠지도 모르므로. 회사 정문을 나서기까지 마주치는 직원들에게는 가볍게 목례를 하고 밝은 표정을 지어보이는 것이 좋다.
6. 면접 실제사례 및 예상문제
1) 일반적 질문
◐ 지망동기에 대한 질문
* 자신의 인생관은 무엇이고, 그 인생관과 경찰직업을 어떻게 연관시켜 나갈 생각입니까?
* 박봉.격무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어려운 직업인 경찰관을 지망하게 된특별한 동기가 있습니까?
☞ 경찰은 국민의 생명, 신체와 재산의 보호와 범죄의 예방 등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사명의식과 봉사정신이 요구된다. 따라서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고 면접위원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답변을 하는 것이 요구된다.
*경찰을 지망할 때 가족 등 주변사람들과 의논한 일이 있었으며, 그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어떻게 해서 지망하게 되었는지를 알고자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소신과 주변사람들과의 의논을 통해 지망하게 되었음을 보여주면 된다.
◐ 상사와 의견대립 해결방법에 대한 질문
* 상사의 명령은 무조건 따라야 합니까?
* 직장의 상사나 선배로부터 기합을 받거나 심히 부당한 지시를 받을 경우 당신은 어떻게 처신하겠습니까?
☞ 명령과 의견의 개념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것이 좋다.
상사의 명령이 업무상의 적법하고 합리적인 것이라면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며, 그 명령이 명백히 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야 하며, 상사의 의견이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것이 좋다.
◐근무여건과 관련한 질문
* 경찰에 들어와서 경찰업무나 상태가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귀하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 변두리 지방으로 발령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 사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이 국민의 공복으로서 근무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것
◐ 바람직한 경찰상
* 경찰관은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여야 하는 직업인데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경찰관이 된다면 무엇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까?
☞ 국민의 공복이라는 경찰의 역할과 업무의 특성상 요구되는 직무에의 열의, 헌신도, 성실성, 청렴, 봉사, 책임감 등 요소와 연관지어 자신의 결의를 밝히면 된다.
◐경찰직종에 대한 장단점
☞ 모든 것에는 다 장단점이 있으며, 각자의 입장에 따라 그 평가가 다르다는 점과 단점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 사회관에 대한 질문
* 공무원 부정부패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
*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할 수 있는 길은?
☞ 공무원의 신분보장, 공무원보수와 연금의 적정화, 공무원 직업윤리향상, 상벌제도의 개선등을 통하여 조직내외부의 압력과 유혹으로부터 보호하고 상벌의 가치를 실질화시켜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 그리고 법 앞의 평등실현,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등을 강조.
◐ 문제 해결능력에 대한 질문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무엇이며, 그 때 어떻게 처리하였습니까?
☞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면 된다.
◐ 경제관에 대한 질문
* 첫 월급을 어떻게 사용할 것입니까?
☞ 부모님에 대한 선물, 업무에 필요한 물품등 적극적인 용도를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의식구조에 대한 질문
* 경찰은 일반 기업체에 비해 박봉인데 귀하의 생각은?
☞ 일과 보수에 대한 관계를 묻는 것으로, 보수를 전적으로 경시하여서는 안되며, 일의 내용에 대한 만족도가 더 우선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5. 직종별 면접 질문
1) Q :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말해보시오.
A : 공무원으로서 친절하고 공정한 대민업무의 수행과 소신에 따른 유연한 법규 적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를 깊이 자각해야 하며,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자기계발, 자기혁신에 보다 충실한 공무원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요즘 정부에서 신지식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만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업무의 효율성과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한 걸음 나아가서는 사회적 부가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DVICE]
이 질문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묻는 것이다. 알다시피 공무원은 다른 직업에 비해 요구되는 것도 많고 의무도 많다. 핵심은 역시 국민의 공복이라는 공무원의 특수성이다.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공무원상과 자신의 생각을 적절히 조화시켜 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울러 자신이 바람직한 공무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비교적 자주 제시되는 질문이 므로 반드시 답변을 정해두도록 하자.
2) Q : 공무원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A : 봉사 활동을 하면서 생활에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 한다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 분들일 많이 뵐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직업 선택의 기준으로 삼았던 것이 의미있고 보람있는 직업을 찾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기업체와 달리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부심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의 변화속도가 한층 빨라지면서 각계각층에서 분출되는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고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공무원의 역할이 중시됨에 따라 공무원으로서 느끼는 보람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인이 하기에 따라서는 사회의 어두운 곳이나 힘겹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더욱 많을 것이라 생각해 공무원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ADVICE]
어떤 면접에서도 빠지지 않고 제시되는 것이 지원 동기이지만 특히 공무원 면접에서는 지원 동기가 더욱 중시된다. 공무원으로서의 정신 자세가 첫번째 평가요소인데다 응시자의 공직관이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답변할 때는 공직 사회와 공무원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함께 지원 동기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때 자신의 경험이나 사실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지나치게 추상적인 답변은 피하는 게 좋다.
3) Q : 공무원 구조 조정에 대한 견해를 밝히시오.
A : 상당폭의 인원 감축이 진행되고 있고 개방형임용제의 도입이 가시화되는 등 공무원 사회에서도 구조 조정이 한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도약을 위해서나 고통 분담의 차원에서 볼 때 공무원 역시 구조조정에서 예외일 수 없으며, 오히려 구조 조정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공무원들의 잘못으로 인해 공무원 사회전체가 비리의 온상이라는 지적을 받고 개혁의 대상으로 취급되는 것은 결코 온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기업의 70%에 불과한 급여를 받으면서도 일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대다수 공무원들 을 감안할 때 구조 조정 뿐만 아니라 공무원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방안, 사기 진작방안 등이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ADVICE]
구조 조정속에 안정성이 흔들리면서 공무원들의 사기 저하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다. 정부가 사기 진작책을 마련해 나서고 있을 정도다. 공무원 사회의 최대 관심사라는 점에서 면접시 출제될 가능성이 충분한 것이다.
답변할 때는 자신의 소신이나 견해를 자연스럽게 밝히도록 하되 가급적 '공익 우선'을 전제로 하고 말을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구조 조정에 대한 찬반에 집착하기보다 원칙을 위주로 답하는 게 바람직하다.
4) Q : 공직 생활과 개인 생활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A :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굳이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한다면 공직 생활이 우선돼야 할 것입니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게 되는 직장은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삶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 개인의 사회적 가치 역시 공직 생활을 통해 결정되는 것이구요.
그렇지만 개인 생활 역시 소중한 것이며, 개인 생활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성공적인 공직생활도 기대할 수 없다고 봅니다. 어느 한쪽도 소홀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공직생활과 개인 생활을 따로 떼서 생각하기보다 조화시켜 나가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DVICE]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신세대들에게 심심찮게 제시되는 질문으로 일에 대한 열의와 직업관, 사고 방식, 생활 자세 등이 복합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신중하게 답변해야 한다.
답변할 때는 단순하게 어느 한 쪽을 선택하기보다 일과 개인 생활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는 점을 전제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좋겠다. 흔히 공직 생활에 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말하지만 이때도 타당성 있는 이유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 생활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면서 공무에 충실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5) Q : 공무원들이 비리에 관련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 : '돈이면 다 된다'는 잘못된 의식과 뇌물 수수의 관행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물질 만능주의가 원인이라고 봅니다. 특히 각종 인허가업무 등 뇌물 수수의 기회가 항상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원인들의 거센 유혹은 도덕성을 최고의 덕목으로 하는 공무원의 비리를 유발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금씩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비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임금 체계와 승진제도, 공무원을 불신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공무원 비리 유발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개개인의 도덕성과 투명성 고취를 위한 노력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특히 공무원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현실적 임금체계 및 업적에 따른 보상 체제, 업무의 투명성 등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ADVICE]
현재 공무원들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다. 면접관은 수험생의 사회관과 공인으로서의 자질을 파악하고자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평소 소신대로 명확하게 답변하도록 한다. 이 때 객관적인 자세를 견지하면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무원 전체의 명예를 심하게 훼손시키지 않도록 하는 표현법이 중요하다.
★ 공무원 면접시험 대비 빈출문제 5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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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시험의 대비를 위한 평소의 준비와 대책
- 면접시험의 대비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가 없으므로 평소에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한 다.
- 평소에 자신의 주변사항을 점검하고 정리해 둘 것
- 필기시험에서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하여 공부할 것
- 면접시험 순간은 최단시간 내에 진행되지만 예측불가능한 중요한 긴 시간이다.
평소 침착성과 유연성을 갖도록 마음가짐의 훈련이 필요하다.
- 최근의 시사문제, 국가적 행사 등에 유의하여 신문을 읽고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러한 준비를 갖추고 막상 면접실에서 흥분하지 않고 안정된 기분으로 면접에 임하도록 해야 한다.
◎ 공무원 면접 빈출 50제 (참고만 하세요!)
1. 공무원을 지망한 이유는?
2. 자신의 특기라면?
3. 왜 이 직종에 지망했나?
4. 자격증을 갖고 있는 것이 있다면?
5. 바람직한 공무원상
6. 자신의 공직관
7. 개인과 국가의 관계
8. 가족 관계
9. 아버지의 직업
10. 가훈(어버이의 가르침)
11. 현주소를 한자로
12. 조부, 조모의 성명
13. 주민등록번호
14. 최종학교 교장(총장)선생님 이름
15. 교훈(급훈)
16. 존경하는 선생님에 대하여
17. 학교때 서클활동에 대하여
18. 데모에 참여했던 일은?
19. 그때 데모의 이슈는?
20. 가장 친한 친구를 소개
21. 자신 성격의 장, 단점
22. 취미
23. 인생관, 사회관, 이성관
24. 건강은?(입원경력은?)
25. 좌우명은? 그에 따른 이유는?
26. 선거의 종류는?
27. 헌법 제1조는? 답: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8. 대통령의 임기(국회의원의 임기)
29. 국회 기능 중 세가지만 열거하시오.
30. 총무처 장관 이름
31. 우리 나라의 인구
32. 국민의 4대 의무
33.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34. 내각책임제란?
35. 지방자치단체장의 이름
36. GNP
37. OECD란?
38. 조선시대 삼정이란?
39. 갑오경장이란?
40. 고려시대의 토지제도
41.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은?
42. 현재 우리나라의 행정부는 몇 부 몇 청인가?
43. 다음을 영어로 말하라
재정경제원, 대통령, 수도, 공무원, 정부종합청사로 가는 길은 왼편입니다.
44. 다음을 한자로 쓰고 뜻을 말하라.
멸사봉공, 대기만성, 각골난망, 권선징악, 가렴주구, 토사구팽
45. 컴퓨터를 유지하는 2대 요소
46. 다음은 무엇의 약자인가?
BASIC, FORTRAN, COBOL
47. 데이터 표현의 최소단위를 무엇이라고 하나?
48. WTO란?
49. 국정지표는?
50. 신한국이란?
< 일 반 적 질 의 사 항 >
1. 지망동기 공직관에 관한 질문
[문1] 왜 공무원을 지망했습니까? 공무원이 되고자 한 동기는? 공무원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나요? 공무원으로서의 근무자세는? 공무원이 된다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하겠습니까?
{착안점} 공무원의 지망동기에 관한 질문은 어느 직종에 있어서나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이므로, 그에 대한 답변자료를 미리 정리해 두어야 한다. 먼저 공무원이란 사사로운 개인이나 집단의 영리 단체가 아니라 나라의 살림을 맡아서 하는 일꾼이므로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사명의식과 결의를 어떻게 면접위원에게 전달하느냐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지망하는 동기에서부터 불투명하고 모호한 답변을 한다면 면접위원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무엇보다도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여 면접위원이 공감할 수 있는 명쾌하고 합리적인 답을 제시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공무원으로서의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보여 주어야 한다.
<답1> 공무원이란 국민의 공복으로서 봉사할 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개인이나 회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일하는 것도 나름대로 보람을 찾을 수 있으나, 저의 모든 능력을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제가 공무원이 된다면, 제 나름대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발전을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문2] 왜 이 직종을 택하게 되었지요?
{착안점} 어느 직종이든 그 직종의 특수성과 해야 할 임무가 제각기 다르다. 그러므로 자기가 응시한 직종에 대해서는 오직 학교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맡은 바 책임과 임무를 다할 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답변하여 면접위원에게 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문3] 이 직종에 대한 장단점을 말해보시오.
{착안점} 어느 일이든 좋은점, 나쁜점, 불리한 입장, 유리한 입장은 있게 마련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생각하는 각도의 차이일 뿐이다. 장점과 단점이란 서로 뒤바뀔 수도 있는 법이다. 이 질문은 "네, 이러 이러한 점이 참 유리하다."고 해서 지망했다는 말을 듣기 위한 질문이 아니다. 어떠한 애로점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한다고 하는지를 듣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단점이라는 것이 구태여 있을 수 없지 않느냐라고 전제하고, 이러한 어려운 점이 있겠다고(단점을 집어내) 생각하나, 그러한 것은 이렇게 해결하면 곧 적응이 될 것이라는 흐름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야 한다. 특히 유념해야 한 일은 요즘 신세대, 젊은층에게 편의위주로 생활해 가려는 경향이 많음에 주목해야 한다. 궃은 일 귀찮은 일을 기피하는 현상이 사회 각부문에 만연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답3> 1. 이 직종에 대하여 구태여 장단점을 나누어 생각해 본 일은 없습니다. 단지 업무량이 방대하고 많으리라고 생각은 해 보았습니다만, 그런 것이 반드시 단점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능률적으로 간소하게 처리되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심사숙고해 볼 생각입니다.
2. 일이 많을 것인데 감내할 수 있겠느냐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저는 집이 시골이었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객지에서 하숙생활, 아르바이트, 등으로 단련했으므로 홀로서기의 정신무장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리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업무내용이 어떠하든 극복할 자신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문4] 변두리 지방으로 발령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착안점} 이 질문은 아주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문제이다. 가족과 원거리 또는 지방 벽지로 발령이 난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점도 없지 않겠지만, 사생활의 불편함을 이겨낼 수 있다는 정신과 국민의 공복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난관을 극복해 가겠다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서의 긍정적인 자기의 입장을 보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답4> 일단 제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이 길을 택한 이상 근무지가 어디냐는 것이 문제시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많은 수험생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면, 사회 전체에 커다란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지방이라면 지역 발전을 위하여 미력 하나마 헌신하고 싶으며, 오히려 일찍 어려운 고비를 체험하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5] 자신의 의견이 상사의 의견과 다를 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착안점} 여기서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명령과 의견의 개념을 따로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상사의 명령이 업무상의 일이라면 절대 복종해야 하며, 그 명령이 부당성이 있을 때에는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상사의 의견이 올바르지 못할 때에는 상의하는 뜻으로 자기의 소신을 밝혀야 한다.
<답5> 하나의 조직체에 그 조직의 일원이 됐다면, 그 조직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자기 생각만 옳고, 남의 생각은 틀린다든가, 남의 생각은 옳고 자기 생각은 틀린다든가 하는 관념에서 벗어나 지나친 맹종도 아니고 자기 고집도 아닌 자기 주체로서의 절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상사의 지시를 무조건 따른다는 것보다 상사의 의견이 올바르지 못할 때는 자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6] 휴일의 이용방법은 무엇입니까?
<답6> 1. 조직체의 일원으로서 활동 중인 사람으로서 휴일의 의미가 실감되지는 않습니다만, 평소 즐기는 등산을 계속하여 체력을 단련하고 또 가능하면 신문, 잡지 그리고 부족했던 독서에 시간을 활용함으로써 앞으로의 업무에 활력소가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2. 취미를 살려 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만, 그 귀한 시간을 취미를 위해 보낸다는 것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저에게 주어진 직무에 숙달되도록 관련 분야의 독서와 아직 미숙한 컴퓨터 익히기에 시간을 보내어서 무엇인가 얻어 보려고 합니다.
[문7] 공직 생활과 개인 생활 중 어느 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답7> 어느 편을 중요시하겠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생활과 개인생활은 서로 분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즉, 충실한 개인생활이 곧 충실한 직장생활의 바탕이 되므로 공 사생활이 서로 공전 공생하도록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친구 가족 신조에 관한 질문
[문1] 당신의 가족을 소개해 보시오.
<답1> 아버님은 공무원으로서 서울 시청 토목과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평상시에 말씀은 잘 안하시는 편이지만 약주를 하셨을 때에는 전혀 다른 사람 같은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화제는 언제나 어머님과의 결혼 전후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데, 이 때 미소를 짓고 계신 어머님의 얼굴이 더 우습기만 합니다. 그리고 두살 터울인 형이 있습니다. 현재 형은 제일화학연구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신뢰하고, 무슨 일이든 상의하는 상대입니다. 이처럼 평범한 집안이지만,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고 성장되었다는 것을 행운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문2] 친구관계에 대해 말해 보시오.
<답2> 저에게는 친한 친구가 세 사람 있습니다. 국민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니던 친구가 두 사람있고, 다른 한 사람은 교회에서 만난 친구입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그들 세 사람과 제가 가끔 모이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저와 흉금을 털어 놓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는 두 명 뿐입니다. 저는 아직 사회 생활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친구는 없으나, 그렇다고 숫적으로 많은 친구가 모두 진실한 친구라도 말 할 수는 없으므로 참다운 친구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문3] 최근 애독한 책은 무엇입니까?
{착안점} "그 사람의 애독서를 보면 그 사람의 정신성장 과정과 현재의 사상경향, 교양의 정도를 알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자기 자신을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친구관계와 같이 읽은 책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단 한 권만이라도 무엇인가 감명 깉이 느꼈으면 된다. 너무 거창하고 방대한 책은 그것이 정말 당신이 애독서라 해도 면접위원의 인상을 흐리게 하는 수도 있다.
<답3> 저의 경우 "카멜레온과 하이에나"라는 제목의 사회과학서적을 애독했습니다. 저자는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언론사(조선일보)의 문제점을 캐나가는 부분이 우리나라 역사를 알게 한다는 면에서 현대의 우리 젊은이들에게도 귀감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동서고금에 지표인 하나의 교훈이 아닌가 합니다.
[문4] 친구들과 주로 무슨 내용의 대화를 합니까?
<답4> 대체로 다방면에 걸쳐 대화가 오고 갑니다만, 저의 친구들은 클럽활동을 통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화제도 역시 클럽 활동 중심의 이야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그 밖의 화제가 나올 때도 물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장래의 삶에 대한 것이라든가, 최근에 읽은 책에 대해서 감명을 받았을 경우, 그 책을 친구에게 읽을 것을 권합니다. 그러면 각자의 의견이 분출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갑니다.
[문5] 부친에 대해 간단히 말해 보시오.
<답5> 아버님은 현재 54세이신데 00종합상사 무역부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일의 성질상 귀가시간이 대부분 늦으시는 관계로 조용히 대화할 시간은 휴일 정도에 불과합니다. 저의 형제 중 남자는 저 하나 뿐이므로 아버님께서 약주라도 드시게 되면 음주의 예법 등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어머님께서는 "아이에게 무슨 그런 말씀을 다 하시느냐." 고도 하십니다. 사실 아버님은 저로서는 아버지인 동시에 흉금을 털어 놓고 말씀드릴 수 있는 엄하신 선배님 같기도 합니다. 아버님은 이번 저의 진로 선택에 대해 극히 찬성해 주셨습니다.
[문6] 당신이 생각할 때 이상적인 결혼이란?
<답6>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사랑함으로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모든 힘을 다하고 협력할 수 있는 일심동체 부부가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결혼함으로 해서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결합을 이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문7] 사랑하는 애인이 있습니까?
<답7> 이성친구가 있습니다. 클럽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되었으며 그녀가 전문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만나고 있습니다. 또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인데, 지금도 이따금씩 만나 음악감상이나 등산을 같이 가는 여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누구도 애인으로서 의식한 일은 없습니다.
[문8] 학창시절 한 번쯤 가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까?
<답8> 가족간의 트러블이나 개인감정의 발로에 의한 것, 즉 무단가출을 해본 일은 없고요, 2학년 수학여행과 방학 때 학교선생님의 인솔하에 친구들가 수련회에 다녀온 일이 부모님 슬하를 떠나 본 유일한 경험입니다.
[문9] 당신의 부모님은 항상 무엇을 가르쳐 주셨습니까?
<답9> 저희 집 가훈은 '인화와 인내'입니다.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하는데 서로가 신의와 인내가 없으면 모든 일을 성취할 수 없다고 늘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있는 곳에 희망찬 앞날이 있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참고 견디면 모든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형제들은 이러한 부모님의 참뜻을 높이 받들고 몸소 실천하여 생활의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3. 성격, 인생관에 관한 질문
[문1] 자기자신을 소개해 보시오.
<답1> 저는 00도 00시 00군 00면 00리에서 현재 귀금속상을 경영하시는 아버님과 가시를 돌보시는 어머님의 2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국민학교 3학년 때 상경해서 현재 00구 00동에 부모님과 3남매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00중학교를 거쳐 00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그 때부터 학교수업과는 별도로 사법고시를 준비 중인 형으로부터 틈틈이 법를 배웠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하여 00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고, 대학에서는 00교수님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성적은 항상 반에서 상위 그룹에 들었으며, 특히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성격은 명랑한 편으로 친구들끼리 등산을 가더라도 제가 빠지면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취미는 음악감상이며, 스포츠로는 탁구를 좋아합니다. 신장은 178Cm, 체중은 65Kg입니다.
[문2]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답2> '성실'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무슨 일에나 성심성의를 다한다는 것은 어휘가 좀 강하지 못한 듯하나 실천하려면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때까지 함께 살아오신 할머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은 할머님이 돌아가신후 그 분을 알고 계셨던 분들로부터 생전의 삶에 대한 행적을 들을 수 잇는 기회가 있었으므로 조금씩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성싱하게 살아간다는 것을 항상 잊지 않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보다는 재능이 없더라도 성실한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문3]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 보시오.
<답3> 협동심이 강하다는 것이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와는 달리 저의 단점은 매사에 너무 생각이 깊어 행동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모든 일에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성격은 쉽사리 고치기 어렵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지만, 그것은 자신의 하려고 하는 마음가짐과 노력여하에 따라 변화시킬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문4]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때 혼자 있는 것과 여럿이 있을때 주로 어느 상황을 택하는 편입니까?
<답4> 어느 쪽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사안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혼자 고민도 하고 또는 여러 사람에게 고충을 털어 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문5]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착안점} 존경하는 사람을 얘기하고자 하면, 그 인물에 대해 잘 연구해 두어야 한다. 겉으로 대강만을 알아 듣고서 그 질문에 응답하게 되면 즉석에서 그 저의를 의심받게 된다. 추상적이라도 좋으니까, 그 사람의 어느 점을 왜 존경한다고 대답해야만 한다.
[문6] 취미는 무엇입니까?
{착안점} 수험생의 취미, 특기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그 사람의 정서적인 면을 알아보기 위해서이며, 또 여가를 어떻게 즐기느냐 하는 것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알기 위한 질문이다. 또한 수험생의 인격형성 또는 희망하는 직종의 적응에 도움이 될 것인가 등이 판단의 기준이 되므로 긴장할 필요없이 자신의 취미나 즐기는 오락 등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이다.
[문7]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자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착안점} 조직원으로서 가장 중요시하는 점은 대인관계이다. 원만한 사람, 트러블을 야기시키는 사람, 독선적인 사람, 협조하고 융화적인 사람 등 제 각각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단체로서는 원만한 대인관계와 인격을 갖춘 사람을 항상 높게 평가하고 또 그런 사람을 원한다는 점을 알아야한다.
1. 가족관계와 가족분위기(가족상황/본관/경력사항 등 : 특히 검찰직에서 비중이 높음)
2. 감명깊게 읽은 책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
3. 공무원 비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4. 공무원 생활 중 더 좋은 곳(직업)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5. 공무원 월급이 박봉인데 어떠헥 하겠는가?
6. 공무원 준비하기 전엔 어떤 일을 했나?
7. 공무원 생활에 잘난척하는 이를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8.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때도 있을 텐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9. 공무원에 대한 요즘 사람들의 생각은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10. 공무원으로서 업무량이 많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1. 공무원으로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12. 공무원이 되면 굉장히 바쁜데 괜찮겠는가?
13. 공무원이 되면 근무하고 싶은 곳은?
14. 공무원이 된다면 어떤 자세로 일하겠나?
15. 공무원이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16. 다른 시험에 응시한 적이 있는가?
17. 다른 사람과 비교해 남다른 특기사항이 있다면?
18. 대민업무를 맡게 되었을 때의 마음자세에 대해 말하라.
19. 동강댐 같이 의견이 상반된 경우 공무원의 자세는?
20. 만약 민원봉사실에 근무하게 된다면 민원인의 성함을 어떻게 물어야 할까?
21. 만약 누가 자기가 출장 또는 외출 중에 돈봉투를 놓고 갔다면 어떻게 조치하겠는가?
22. 만약 민원인이 와서는 안되는 일로 억지를 부릴 경우 어떻게 할건가?
23. 발령 후 어떤 소신을 갖고 근무하겠는가?
24. 봉사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는가?
25. 재학시 부전공은?
26. 살면서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면 구체적 사례와 극복방법, 얻은 점이 있다면?
27. 살아가면서 가장 좋았던 일과 가장 싫었던 일은?
28. 상사가 부당한 명령을 할 때 어떻게 하겠는가?
29. 아버님의 직업은?
30. 앞으로 합격하면 자기개발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31.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은가?
32. 본인의 어학실력정도는 어느 정도라 생각하는가?
33. 여가시간은 주로 어떻게 보내는가?
34. 연고지로 발령이 안 날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35. 왜 일반 기업에 취업하지 않고 공무원에 지원했는가?
36. 왜 전공과 다른 공무원이 되려고 하는가?
37. 요즘 공무원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직업윤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8. 요즘 공무원들이 어떠한 것 같은지 솔직히 말해보라.
39. 요즘 국민들이 공무원에 대해 불평하는데 무엇 때문인지 아는 대로 설명해 보라.
40. 요즘은 자격증 시대라 하는데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41. 우리나라 국가 정치 상황에 있어서의 장단점을 얘기해 보라.
42. 월급이 적은데, 공무원의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43. 의약분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44.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압니까?
45. 임용이 되면 어느 분야에서 근무를 하고 싶은가?
46. 임용이 되면 정년 때까지 근무할 생각이 있는가?
47. 자기본관과 가족사항은?
48. 자기소개를 간단히 해보라.
49.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해 보시오.
50. 자신이 생각하는 현재의 국가관에 대해 말해보라.
51. 전공과 관련한 자격증이 있나?
52. 친척 중에 공무원이 있느냐? 있다면 그 분을 복 뭘 느꼈나?
53. 타 기업도 많은데 구지 공무원을 고집하는 이유는?
6. 면접시 질문의 예
▣ 지망동기에 대한 질문사항
1.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것은 언제부터이며, 어떤 동기에 의해서 입니까?
2. 다른 회사에 지망한 적이 있습니까?
3.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본인이 특별히 노력한 것이 있습니까?
▣ 직무에 대한 인식
1. 갑작스런 일이 주어졌는데 사전에 다른 약속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 당신이 희망하는 직종을 말해 보십시오.
3. 당신은 공무원으로 재임시 어떤 직위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4. 상사와 의견이 다를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 여성과 일에 대한 당신의 사견은?
6. (여성)결혼 후 근무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7. (여성)남녀고용평등법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8. (여성)순환보직에 의 해 지방으로 발령이 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자신에 대한 소개
1. 5분 안에 자신을 소개하시오.
2. 본인의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에 주십시오.
3. 살아오면서 가장 기뻤던 경우와 가장 슬펐던 경우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4. 자신있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유형, 무형의 각각 1가지씩)
5. 타인의 입을 통한 본인의 평가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 학창시절에 대하여
1. 본인의 전공은 무엇이며,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2. 학창시절 서클활동은 한 경험이 있나? 있다면 서클 이름과 활동내용을 대해 말하라.
3. 아르바이트를 해본 일이 있습니까?
4. 성적이 다소 좋지 않는데 전공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았는가?
5. 공무원에 지방하기 위해 대학시절동안 어떻게 준비해 오셨나요?
▣ 개인의 인생관
1. 좌우명이 있다면 말해 보시오.
2. 자신의 인생지표가 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이유는?
3. 주량은 어느 정도입니까?
4. 즐겨하는 스포츠가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5. 10년 후의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십시오.
▣ 허를 찌르는 질문
1. 오늘자 일간지에 난 기사 중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2. 내일 지구가 사라진다면 당신은 오늘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3. 당신은 전통 찻집과 화려한 커피숍 중 어떤 스타일입니까?
4.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있다면, 보고난 소감은?
5. 휴가일정이 상사와 겹쳤습니다. 한 사람만 갈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 지금 당장 1000만원이 생긴다면?
7. 선약이 되어 있는 주말에 비상근무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공무원 면접 빈출 50선
1. 공무원을 지망하게 된 동기?(이유)
2. 자신에게 특기(취미)
3. 자신이 취득한 자격증이 있는가?
4. 왜 이 직종을 지원했는가?
5. 바람직한 공무원상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6. 평소 자신의 공직관을 설명해 보라.
7. 가족관계(아버지의 직업)는?
8. 잘 구사하는 외국어가 있는가?
9. 가훈, 종교는?
10.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며, 이유는?
11. 학교에서의 동아리 활동은?
12. 자신의 성격과 장․단점에 대하여 말해 보시오.
13. 자신의 좌우명(생활신조)은?
14. 자신의 건강상태와 건강관리 방법을 말해 보라.
15. 지방으로 발령 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16. 자신의 의견이 상사의 의견과 다를 때 어떻게 할 것인가?
17. 휴일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는가?
18. 구지 공직생활과 개인생활 중 어느 편이 중요하다고 묻는다면?
19. 임용 후 첫 급여를 받는 다면 어디에 쓸 계획인가?
20. 공무원보다 더 좋은 직장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21. 직무상 내용과 급료가 많은 것 중 어느 쪽에서 근무하고 싶은가?
22.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과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23. 부모님께서 특별히 중요하게 가르치신 내용이 있다면?
24.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말해보라.
25. 전공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위해 학문인지 간단히 설명해 보라.
26. 졸업 후 합격하기 전에 다른 직장에 근무해 본 적이 있는가?
27. 정기구독하는 신문(잡지)는 무엇이며, 어느 면을 먼저 보는가?
28. 공무원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였나?
29.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은?
30. 시간의 근무(야근 등)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31. 공무원이 된다면 공직생활을 어떻게 해 나갈 생각인가?
32. 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33. 공직자로서의 보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34. 공직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35. 근래 공직자에 대한 사회 일간의 비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보라.
36. 공무원으로서 업무 수행 중 예기치 못한 과오를 범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37.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을 어떻게 보는가?
38. 오늘날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39. 공무원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40. 국가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41. 우리가 유지, 계승해야 할 전통윤리에는 무엇이 있는가?
42. 오늘날 우리 사회의 윤리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43. 필기시험에 합격한 소감을 말해보라.
44. 발령이 날 때까지 계획한 일은 무엇인가?
45. 지금까지 좌절감을 경험한 것은 무엇이며, 그 때 어떻게 극복하였는가?
46. 사회봉사 활동을 해 본 경험이 있는가?
47. 남녀(애정)관계, 친구관계 등 대, 소사에 관하여 제일 먼저 누구와 상의하는가?
48. 만일 공무원으로 채용이 안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49. 전체적으로 면접을 받아본 소감은?
면접시험의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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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기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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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험의 시작은 이미 대기실에서부터 시작된다. 수험자는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잡담 또는 큰 소리로 떠드는 것을 삼가며,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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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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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직원이 수험번호 및 성명을 부르면 대답을 하고 조용히 일어서 면접실로 안내를 받아 노크를 한 후 조용히 문을 열고 면접실로 입실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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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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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실에 들어가면 조용히 문을 닫고 면접위원을 향하여 가볍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 후 면접위원이 지시하는 좌석으로 가서 면접위원에게 “수험번호 몇 번 ○○○입니다.”라고 말한 후 조용히 의자에 앉는다. 이때 자세는 자연스럽게 허리와 가슴을 펴고 편한 자세로 지정된 자리에 낮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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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질 의 응 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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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면접관의 질의가 시작되는데, 질문이 시작되면 침착하고 밝은 표정으로 질문자를 바라보며 똑똑하게 대답을 한다. 정확한 목소리로 질문 내용에 대해 정확하고 긍정적으로 답변한다. 답변시 너무 과장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혹시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긁적이거나 혀를 내미는 행위는 삼가며 너무 많이 말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대답한다. 답변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였거나 생각이 나지 않을 경우 여유시간을 허락 받아 답변을 하거나 정 모르는 내용의 질문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모르겠습니다.”하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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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퇴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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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직원이 수험번호 및 성명을 부르면 대답을 하고 조용히 일어서 면접실로 안내를 받아 노크를 한 후 조용히 문을 열고 면접실로 입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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