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정보
- 종족: 1989년 인구조사에 따라 소련에는 총 127개, 대륙 안에는 596종족.
인도유럽 78.9%. -슬라브 71.2%. 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코카서스 종족 4.1%. -이란 1.5%. -기타 2.1%.
투르크/알타이 17.2%. 중앙아시아, 바쉬키르, 타타르 등.
핀/우그르 1.2%.
유대인 0.5%.
기타 2.2%. 독일, 한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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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해독율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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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언어 145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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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30 신17 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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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 66%.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가 24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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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0년 넘게 사회주의 중앙통제경제 체제가 유지되어 왔다. 총체적인 경제의 왜곡, 비효율성, 근시적인 경제 체제 등으로 경제와 이러한 상태의 원인인 이데올로기가 모두 몰락하고 말았다. 1989년 이후에야 비로소 국가 경제 기반, 생태 환경, 노동 윤리가 입은 피해의 정도가 명확해졌다. 많은 고통과 극단적인 태도의 변화, 막대한 양의 자본의 현명한 투자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시장 경제와 경제 안정을 얻을 수 있다. 막대한 양의 광물, 농업 자원, 대다수 국민의 높은 수준의 교육 등은 거의 개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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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그동안 소련 연방은 무시무시한 군사력으로 내부적인 부패상을 감추고 있었다. 이것을 지탱했던 소련 제국과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갑작스럽고 전면적인 몰락은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붕괴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야기됐다.
1. 기존의 공산주의자와 국가를 재편성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 부상하고 있는 민주주의자 간의 세력 다툼. 2.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아, 몰도바, 타지키스탄에서의 내전. 3. 코카서스에서의 공화국 간의 전쟁. 4. 지역 다수 민족주의자에 의한 소수 민족(특히 러시아인)에 대한 인종 차별 정책. 5. 일생 동안 장려되던 민족 혼합 정책이 서서히 풀림에 따른 거대한 인구 이동. 6. 오랫동안 유지되었던 무역 형태의 붕괴. 7. 소련 연방에 비축되어 있는 상당한 양의 핵무기 운명의 불확실성.
90년대에도 러시아, 그루지아, 다른 공화국 등의 분열, 수많은 사회 경제적 대변동, 주요 지역적 전쟁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독립국가 연방제 아래에서의 무역, 경제, 정치적 동맹을 이루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로 끝났고, CIS는 지위 면에서 일시적이고 소련 연방의 독재적 중앙 집권 주의와 민족 국가들의 총체적인 자치권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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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공산주의 아래서의 기독교와 다른 종교에 대한 박해는 현대사에 전례없는 것이었다. 1930년대 참화를 가져온 스탈린의 숙청은 특히 더 심각했다. 이때 그리스 정교, 카톨릭, 개신교 모두 합해 1,200만의 기독교인이 순교했다. 1990년 이래 대부분의 공화국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했고, 이로 인해 전지역이 전세계 선교 신앙의 영적 전투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 정교회의 재산과 많은 영향력이 회복되었다.
1. 눈에 띄는 6개 회교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터키의 환심을 사려고 열심히 애쓰고 있다. 2. 사교, 동방 종교, 뉴에이지 운동 같은 다양한 종교 집단은 추종자를 얻기 위해 애쓰고 있다. 3. 서구와 아시아 복음주의자에 의한 돈, 물자, 인력의 많은 투자로, 수백만의 사람이 복음을 접했다. 4. 우크라이나와 벨로루시에서는 그리스 정교와 파문당한 동방 카톨릭 교회를 이어받은 원래 그들의 것을 되돌려 달라는 동방 카톨릭 교회의 주장이 대립되고 있다.
무종교/기타 29.3%. 8,200만. 성장율 -6%. 수백만의 불가지론자와 구공산당원들 (무신론자로 추정)이 기독교로 돌아오고 있다.
회교 18%. 5억 30만. 성장율 2.5%. 6개 나라의 주요 종교.
유대교 0.52%. 150만. 성장율 -5%. 이민으로 계속 쇠퇴하고 있음. 1970년에 220만이 있었다.
정령숭배/무속신앙 0.42%. 120만. 성장율 약 6%.
불교 0.34%. 960,000. 성장율 약 8%.
신흥종교 0.3%. 900,000. 성장율 약 30%.
기독교 51.1%. 1억 4,300만. 최대 45.8%. 성장율 5.5%.
개신교 1.1%. 320만. 우크라이나의 절반. 기독교 통계는 공산주의 치하의 10년전 추정치보다도 상당히 낮지만 1989년 이후 특히 오순절 사이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성장율 약 5.9%. 복음주의자 성장율 7.7%. 오순절 성장율 13.3%. -선교사: 유라시아 사역 선교사 (유라시아와 전세계의 외국인) 약 1,035. 유라시아 파송 선교사 약 351 외31 타39 자312.
카톨릭 3.9%. 1,100만. 라틴계와 동방계 모두. 주로 벨로루시와 우크라이나에서. 합동 동방카톨릭에 대한 공산주의의 핍박이 끝난 이후 급속히 성장. 성장율 약 15%.
정교 46.1%. 1억 2,900만. 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몰도바. 성장율 약 5%.
유사기독교 약 0.04%. 120,000.
-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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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교회 |
성인교인 |
최대치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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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복음주의자 -오순절. |
6,900 0.92% 0.41% |
1,160,000 900,000 340,000 |
3,139,000 2,700,000 1,1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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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정교 유사기독교 |
2,500 17,200 자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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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5,000 77,000,000 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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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7,000 116,000,000 2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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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26,600 |
84,298,000 |
128,446,000 |
찬양할 제목과 응답받은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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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산주의의 몰락은 당황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그리고 거의 폭력 행사 없이 도래했다. 이것이야 말로 수백만명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아니겠는가! Open Doors와 다른 단체는 완전한 종교의 자유와 모든 이가 성경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1953년 소련을 위한 7년 간의 기도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 목표가 때마침 성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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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세기 가장 무자비한 박해자에 대한 기독교의 승리는 큰 기쁨이 되고 있다. 이러한 승리를 분쟁과 세속주의 가운데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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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산주의가 가르치고 행한 모든 것에 대한 혐오감과 거부감으로 인해 사람들은 새로운 영성과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 수백만의 사람이 그들 조상의 신앙으로 되돌아 왔다. 모든 복음주의 전도 사역은 비록 복음에 대한 이해에 한계가 있었지만 큰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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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거의 모든 도시와 지역에서 행해진 외국 기독교인들의 다양한 복음전도의 노력은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복음전도 캠페인, 대중 매체의 폭넓은 사용, 기독교 문서와 성경의 배포, 신학 훈련 프로그램과 물질적인 도움 등. 1993년까지 1억 500만의 사람이 러시아어로 된 영화 "예수"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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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히 우크라이나 전체와 러시아, 중앙 아시아의 작은 범위 내에서의 선교, 복음전도, 사회 참여를 위한 토착 단체의 빠른 증가는 찬양할 제목이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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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독교인 간의 연합과 서로에 대한 이해를 위해. 그리스 정교회와 개신교, 침례교, 오순절교 사이에 그리고 동방 카톨릭 교회와 그리스 정교회 사이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동방 카톨릭 교회와 그리스 정교회는 진지하게 영적인 빛을 찾아 헤매는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한 사역을 돕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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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의 상처가 치유되도록. 공산주의 아래서의 교회 생활에 대한 정부의 방해, 지도자 임명, 특권 분배, 박해 등으로 합법적인 교단과 불법적인 교단 혹은 등록된 교단과 미등록된 교단으로 거의 모든 교단이 나누어졌다. 이러한 분열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러한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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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도자 훈련을 위해. 너무 오랫동안 금지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수많은 세미나와 성경학교 그리고 TEE 과정이 여러 지역에 걸쳐서 일어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많은 부분이 토착교회와 서구와 한국의 선교기관의 협력적인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1993년의 한 조사에 따르면, 1994년까지 64개의 개신교, 21개의 그리스 정교, 7개의 카톨릭 연구원이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1989년 이후에 생겨난 것이다). 현재 정규 과정을 밟고 있는 개신교 학생의 수는 대략 2,000명이며, TEE 혹은 BEE 비정규 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의 수는 4,000명이다. 이러한 연구원과 학생이 90년대에는 교회의 성장을 위한 신학적 깊이와 예리한 영적인 통찰력을 발휘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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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국인 선교 기관이 민감함과 지혜를 갖고 토착 기독교인과 관계를 맺도록. 너무 갑작스럽고 놀라운 변화로, 서구와 아시아의 기독교인은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헌신하게 되었다. 이러한 많은 선한 일 가운데, 불신과 혼란을 야기하는 일들도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단기 프로그램으로 이곳을 다녀갔는데, 그들은 문화적인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여러 가지 도움과 충고, 부적절한 서구 프로그램들을 나누어 주는 일에 겸손한 태도로 임하지 않았다. 어떤 이들은 세력 확장과 대중매체를 통한 인기를 노리기도 했다. 이 곳의 안정과 장기 헌신 그리고 토착민의 지도력과 주도권에 대한 진정한 지원 등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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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기회의 때에 복음전도와 선교에 대한 비전이 생겨나도록. 이러한 기회가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될 것인가?
미래
앞으로 20년 간에 걸쳐 유라시아에서 일어날 사건들은 전세계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래가 어떤 식으로 펼쳐지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기도하자. 구체적으로 다음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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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개 국의 지도자들을 위해. 민주주의는 이곳에서는 시도해 보지 않은 하나의 시험 과제이다. 어떤 이들은 정치적, 경제적 구조를 자유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또 다른 이들은 머뭇거리며 여전히 통제권을 쥐고 이전 체제 뒤로 피하기도 한다. 이 지도자들이 그들 국경 내에 있는 소수 종족 집단과 주변 국가와 관계를 맺는 일에 지혜롭고 대담하게 대처하도록 기도하자. 이들 소수 종족들과 주변 국가와 관계 없이 많은 개선을 기대할 수는 없다. 국가 간의 전쟁은 이전 유고슬라비아 보다 훨씬 더 큰 전쟁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독재자가 일어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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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앙아시아 공화국을 위해. 5세기 동안 이들 국가는 전세계적으로 침체된 지역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그들의 전략적인 중요성을 회복하고 있다. 막대한 기름과 가스, 광물 자원, 물의 부족과 늘어나는 인구,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주변의 5개국이 연관된 정치, 종교적 주도권 싸움 등으로, 이 지역은 90년대에 전세계적인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한 주요 지역이 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임박한 사건으로 인해 이들 가운데 교회가 빠르게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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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백만의 사람이 민족적인 정체성과 언어가 강요됨에 따라, 강제 이주를 당하거나 난민이 되기 쉽다. 7,100만이 넘는 사람이 다수 종족 집단의 지배 아래 소수 종족 집단으로 살아가고 있다. 2,500의 러시아인이 이전 소련연방의 다른 공화국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두려움으로, 많은 사람이 주 예수 안에서 평화를 찾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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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상된 생태 환경이 회복되도록. 수백만의 사람이 핵실험과 생물학적 실험, 유독성 화학물질의 무책임한 처리, 부주의한 환경의 오용, 등에 의해 심각하게 오염된 지역에서 살고 있다. 이로 인해 건강과 삶의 질이 다가오는 세대에 걸쳐서까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지역에 도움을 주고, 이러한 끔찍한 잘못을 폭로할 수 있는 도덕적 권위와 진실성을 갖춘 지도자가 되도록 기도하자.
미전도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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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아시아 공화국. 이들은 지구상에서 최소 복음화되지 않은 국가에 속한다. 특히 시골 지역은 매우 궁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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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카서스 지역 공화국. 아제르바이잔과 러시아 연방에 속해 있는 대부분의 작은 공화국에는 토착 기독교인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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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카서스 지역에 있던 다양한 작은 종족 집단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아와 같은 코카서스 공화국과 러시아에 살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회교도이며, 이들 가운데는 토착 기독교인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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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극 지방과 시베리아 종족.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난 1세기 동안에 피상적이지만 복음화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살아있는 기독교인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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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불교를 믿는 종족. 유럽의 칼묵과 중국, 몽골과 접해 있는 러시아 시베리아 국경 지대에 사는 다른 종족이 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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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라시아 모든 국가에는 총 596개의 종족이 살고 있다. 이 가운데 306개의 종족이 복음전도가 미미한 지역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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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수년간 가장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었는데, 갑자기 복음전도에 대해 가장 놀랄 정도로 많이 열린 지역이 되었다. 이 문이 계속해서 열리며, 또한 이러한 기회를 잘 사용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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