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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금주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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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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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전망(10월 상순 ~ 10월 하순, 기상청, 농과원) |
❍ (10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10월 중순) 기온의 일교차가 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10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일교차가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구 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10월 상순 |
평년(14~19℃)과 비슷하겠음 |
평년(12~28mm)과 비슷하겠음 |
10월 중순 |
평년(12~18℃)보다 높겠음 |
평년(7~49mm)과 비슷하겠음 |
10월 하순 |
평년(9~16℃)보다 높겠음 |
평년(10~33mm)보다 적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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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온> |
<강수량>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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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토(FITOW)대비 농작물·시설관리 요령 |
❍ 수확기 벼는 태풍오기 전 조기수확 실시
❍ 침관수 대비 배수로 물꼬 및 논두렁 정비 실시
❍ 침수된 논 일찍 물 빼기 실시(수발아 억제)
❍ 수확기에 쓰러진 벼는 조기수확 실시
❍ 밭작물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사전에 습해를 예방
❍ 잡곡, 콩 등 밭작물은 지주시설 설치 및 보강으로 쓰러짐 피해 예방
❍ 태풍 통과 후 병해충 방제 및 이병주를 제거
〈사전대책〉
❍ 무, 배추는 배수구를 정비하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 정비
❍ 붉은 고추는 빨리 수확
❍ 들깨는 사전에 지주대를 설치하여 쓰러짐을 예방
❍ 인삼포장은 배수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침수를 예방하고, 노후시설은 쓰러지지 않도록 나무, 철재 등 자재로 보강
〈사후대책〉
❍ 고추, 들깨 등 쓰러진 포기는 세워 주고 줄지주 보강
❍ 태풍이 통과 후 들깨포장은 신속히 물 빼기 실시
❍ 무너진 인삼시설은 빠르게 복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삼 전용 살균제를 살포하여 인삼포장내 병해 발생 예방
〈사전대책〉
❍ 나무관리
- 나무마다 튼튼한 지주를 세우고, 지주상단에 인근나무 지주와 연결하여 십자모양(매트릭스 형태)으로 고정시킴
- 늘어진 가지는 우산식 지주를 세워 고정시켜 주거나 버팀목 등을 세움
- 태풍오기 전 수확기에 접어든 과실은 조기수확 실시
- 웃자란 가지는 없애거나 휨으로써 나무 사이로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함
❍ 과수원 주변 환경관리
- 바람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간이방조망(크기 3×3㎝) 설치함
- 우산식 지주 설치된 농가는 지주, 끈 등을 단단히 고정시킴
- 바람이 심한 과원은 주풍향 방향에 방풍수 및 방풍망 점검
- 방조망 및 방풍망이 설치된 과원은 유인끈 등을 지주에 단단히 고정함
- 바람이 심한 곳은 내풍성 재배체계인 저수고 밀식재배로 전환
〈사후대책〉
❍ 도복, 가지절단 낙과 및 잎 파손 피해를 입은 나무
- 태풍 통과 후 쓰러진 나무는 바로 일으켜 세우고, 찢어진 가지는 제거 후 약제를 살포하여 병해의 침입을 방지하고 큰 가지를 자른 부위는 지오판 등의 도포제를 바름
-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이 최소화 되도록 자른 후 보호제를 발라줌
- 상처부위로 2차 병원균 침입방지를 위하여 살균제를 살포함
- 태풍에 의하여 잎이 많이 손상된 나무는 수세회복을 위해 요소(0.3%), 4종복비 등을 엽면시비함
- 낙과된 과실은 모아 묻거나 치워줌
- 도복으로 뿌리가 50% 이상 절단된 나무는 겨울 전정시 강전정하고, 이듬해 잎이 작고, 새가지가 짧은 나무는 과실을 제거한 후 회복정도를 판단하여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나무는 묘목으로 보식함
❍ 물에 잠겼던 축사는 물로 깨끗이 씻어 낸 후 소독을 철저히 해 주고, 각종 기구는 일광소독 작업 추진
❍ 집중호우 후에는 가축의 수인성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급수기를 수시 청소하고 축사 소독과 예방접종
❍ 비바람으로 쓰러진 사료작물은 비가 그친 후 곧바로 베어서 담근먹이로 하고, 후작으로 연맥(귀리), 유채 등 사료작물을 파종
❍ 땅이 질고 습한 경사 초지에서는 일정기간 방목을 중지하고 목초피해 및 토양 유실 방지
❍ 축사의 습도 증가는 에너지 소모를 현저히 증가시켜 가축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므로 충분한 통풍 환기 및 수시 분뇨 제거로 유해가스 발생방지
❍ 오물 확산 방지를 위한 퇴비사 및 분뇨처리장 점검
❍ 전염병 등 질병 발생시 방역기관 신고 및 방역 등 신속한 조치
❍ 전염병에 의한 폐사축은 방역관의 지시에 따라 소각 또는 매몰
❍ 축사주변 배수 및 소독 철저로 질병 전파방지
〈사전대책〉
❍ 비닐하우스는 하우스 끈으로 단단하게 묶고, 환풍기가 있는 경우에는 가동시켜 피복된 비닐이 골조에 밀착되도록 함
❍ 태풍에 의해 골조가 파손될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신속하게 비닐을 찢도록 한다. 비닐 찢기는 바람이 부는 반대방향부터 찢어야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음
❍ 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로 신속하게 물 빼기 작업
〈사후대책〉
❍ 피복한 비닐 및 피해가 경미한 기자재 등은 오물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씻어 줌
❍ 복구가 가능한 하우스는 신속히 복구하고, 복구가 불가능한 하우스는 가능한 일찍 철거
❍ 양액재배 시설 침관수 시 베드 청소 및 소독 실시 후 양액공급 또는 작물재배
❍ 침수 등으로 정화가 불량한 축산분뇨 처리시설은 즉시 보완
❍ 물에 잠겼던 농기계는 전문 수리요원에게 점검을 받은 후 작동여부를 확인 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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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
벼 농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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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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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 |
❍ 벼의 수확적기는 외관상으로 한 이삭의 벼 알이 90%이상 황색으로 변하였을 때며, 상위엽(지엽)이 녹색을 띠고 있더라도 벼 알의 색깔을 보고 수확
- 너무 빠르면 덜 익어 청미 또는 불완전 등숙미가 많아져 수량이 떨어지고 품질이 나빠짐
- 너무 늦으면 쌀겨 층이 두꺼워지고, 금간 쌀이 많아지며 새, 쥐 등에 의한 피해 및 쓰러짐 발생으로 수량 감소뿐만 아니라 수확 시 많은 노력이 소요됨
❍ 적정 수확시기를 출수 후 적산온도로 산정하여 출수 후 일수로 환산하면 지역에 관계없이 품종의 생태형에 따라 적정 수확시기를 판정할 수 있음
- 평야지 조생종 조기재배 : 출수 후 39∼44일(출수 후 적산온도 1,000∼1,134℃)
- 평야지 보통기 재배 : 중생종 출수 후 50일, 중생종 54일, 중만생종 60일(출수 후 적산온도 1,120∼1,200℃)
< 지역별 및 숙기별 벼 베는 시기 >
지역 및 지대 |
출수 후 일수 | ||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종 | |
중부평야지 |
50(1,133) |
53(1,102) |
57(1,088) |
호남평야지 |
52(1,213) |
55(1,204) |
60(1,227) |
영남평야지 |
50(1,120) |
54(1,171) |
58(1,211) |
* ( )는 출수 후 수확기까지의 적산온도
❍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할 때는 콤바인 조작이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하므로, 이슬이 마른 후에 수확을 하고 반드시 기종별로 표준속도를 지키도록 함
- 콤바인 작업 속도가 과도하게 빠르면 통에 투입되는 벼의 양이 많아져, 이를 탈곡하는 과정에서 탈곡통의 회전수가 올라가 벼 알에 가하는 충격량이 커지기 때문에 손상립 비율이 높아져 미질이 떨어질 수 있음
* 표준속도(0.85m/sec) : 손실률 0.96%, 주행속도(1.68m/sec) : 손실률 1.8%
* 표준속도로 작업을 해도 이슬로 벼가 젖었을 경우 수확손실 증대 : 정상 0.96% → 이슬 조건 1.5%
❍ 탈곡기의 회전수는 표준속도를 유지하고 검불 나가는 양과 바람의 세기를 작업 상태에 따라 알맞게 조절하도록 함
❍ 적당한 탈곡통의 회전수는 1분에 500회전 정도이며 특히 채종용은 300∼350회전이 적당함
❍ 볏짚을 논에 되돌려 줄 경우에는 콤바인의 볏짚 절단기를 이용 하여 볏짚을 3~4등분으로 잘라 논에 깔아 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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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말리기 |
❍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도정용 및 수매용)은 45~50℃정도, 종자용은 40℃ 이하의 온도에서 서서히 말리도록 함
❍ 외기온도가 높은 시기에는 변질되기 쉬우므로 벼의 수분이 20% 이상일 때는 8시간 이내에, 26% 이상일 경우에는 4~5시간 이내에 건조를 시작하도록 함
❍ 순환식 건조기는 통상 45~50℃이하, 벼 내부 온도는 35℃ 이하
❍ 상온통풍 건조는 품질유지가 우수하고 건조비용이 적으나, 기상조건의 영향을 받음
❍ 건조기가 없는 농가는 볏짚을 바닥에 깐 다음 그 위에 망사를 펴고 벼를 말리도록 함(건조 벼의 두께는 5㎝정도가 적당함)
❍ 농로나 도로변에서 벼를 말릴 때에는 도난 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관리에 주의
❍ 상온에서 저장할 때는 15.0%, 저온에 저장할 때는 16.0%를 기준으로 건조하나, 저장온도 및 함수율에 따른 안전저장기간을 고려하여 건조
< 벼의 함수율 및 온도 별 안전저장 기간(일) >
함수율(%) 곡온(℃) |
24 |
22 |
20 |
18 |
16 |
30 |
1 |
2 |
10 |
16 |
40 |
25 |
1 |
4 |
13 |
20 |
49 |
20 |
2 |
6 |
17 |
27 |
65 |
15 |
3 |
9 |
25 |
38 |
9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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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심 높이기 |
❍ 유기물은 땅심 높이기에 있어서 꼭 필요하므로 수확 후 생산된 볏짚은 논으로 되돌려 주도록 함
❍ 고논이나 아연 결핍지를 제외한 논의 유기물 함량이 2.5%이하인 논은 볏짚 400~500kg/10a 시용 후 가을 깊이갈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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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
밭 작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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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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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관리 |
❍ 수확기에 있는 밭작물은 서둘러 수확하여 뒷그루 작물의 파종이 늦어지지 않도록 함
❍ 수확한 밭작물은 잘 말려서 건조 조제를 잘하여야 함
❍ 고구마는 서리오기 전에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수확하고, 수확 직후에 실온 30~33℃, 습도 90~95%상태에서 4일간 상처를 치유(큐어링)한 다음,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기가 잘되는 창고에 10~15일간 예비저장한 후 12~15℃의 온도와 85~90%의 습도를 유지시켜 본 저장을 하도록 함
❍ 가을감자는 서리에 의해 줄기가 완전히 고사된 다음 수확하게 되므로 0℃이하로 내려가면 동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일기예보에 맞추어 수확기를 결정하고, 수확한 감자는 본 저장에 앞서 온도를 15℃내외로 하여 85%의 습도에서 1주일정도 예비저장으로 상처를 치유한 다음 본 저장(온도 3~4℃, 습도80~85%).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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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파종 |
❍ 보리는 월동 전에 본 잎 5~6매가 확보 되어야 안전월동이 가능하므로 지역별로 알맞은 시기에 파종하도록 함
❍ 파종 전에 반드시 종자소독을 하여 종자로 전염되는 이삭마름병,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 병해를 예방토록 함
〈지역별 파종적기〉
지 역 구 분 |
1일 최저기온 |
평 야 지 (표고100m이하) |
중 간 지 (표고100~200m) | |
북부 |
수원,대전,영주,강릉선 |
-8.0 ~ -9.0℃ |
10. 1~10.10일 |
9.25~10.5 |
이북 |
-7.0 ~ -8.0 |
10. 5~10.15 |
10. 1~10.10 | |
중부 |
익산,순창,합천,청도 |
-6.1 ~ -7.0 |
10.10~10.20 |
10. 5~10.15 |
삼척선 이북 |
-5.1 ~ -6.0 |
10.12~10.25 |
10. 7~10.17 | |
남부 |
익산,순창,합천,청도 |
-3.1 ~ -5.0 |
10.15~10.30 |
10.10~10.20 |
삼척선 이남 |
-3.0℃선 이남 |
10.20~11. 5 |
10.15~10.25 |
❍ 종자소독 방법은 10a당 파종 량인 종자 13~16kg에 카보람분제 40g비율로 분의 처리. 분의처리 후에는 오랫동안 두어도 약해는 없으므로 파종전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미리 소독을 해 둠
❍ 보리를 파종할 때는 경운 전에 석회나 규산질 비료를 넣어 토양을 개량하고, 퇴비를 10a당 1,200㎏ 이상 넣어주면 월동이 좋아지고 수량을 높일 수 있음
❍ 보리를 기계로 파종할 때 휴립 줄뿌림 포장은 배수로의 깊이를 30㎝ 이상 깊게 해주고, 평면 줄뿌림 포장은 5~10m 간격으로 배수구를 설치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함
❍ 보리 파종 후 3~4일 이내에 적용 토양처리 잡초약을 뿌려 잡초를 방제토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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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채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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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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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고추 |
❍ 지역별로 서리 오기 전에 수확을 마무리 하고 건조기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관리하여 상품성을 향상시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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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배추․무 |
❍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액(물 20ℓ에 40g)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2~3회 잎에 뿌려주되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
❍ 결구가 시작된 지역에서는 하루에 10a당 200ℓ의 많은 물을 흡수하므로 관수시설이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포장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
❍ 무름병, 노균병, 균핵병 등과 바이러스병을 옮기는 진딧물, 담배나방, 배추좀나방, 파밤나방 등을 철저히 방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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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
❍ 한지형 마늘은 파종 시기가 10월 하순까지이므로 적기 내에 파종하도록 하고 파종하기 전에 반드시 씨마늘을 소독하여 심도록 함
❍ 중만생종 양파는 아주 심는 시기가 11월 상순까지이므로 키가 30㎝, 잎수 4개, 줄기 지름이 6~8㎜ 정도 되는 좋은 모를 키울 수 있도록 병해충 방제, 물주기 등 묘상관리를 철저히 함
❍ 마늘 파종 후에 적온적습을 유지해 주어 초기 생육을 좋게 하고, 양파는 정식 후 물주기를 하여 초기 활착을 증진시켜 줌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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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채소 |
❍ 작목별․지역별로 적기 정식을 위하여 육묘, 비닐교체, 부대시설 개보수 등 정식포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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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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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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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관리 |
❍ 과실 수확은 하루 중 온도가 높은 때를 피하고 온도가 낮을 때 수확하여 과실의 양분 소모를 줄이도록 함
❍ 수확기에 비가 내릴 경우에는 병해 감염 우려가 있으니 비가 그친 후 수확하도록 함
❍ 과실은 한 나무에서도 익는 시기가 다르므로 한 번에 수확을 하지 말고 익음 정도에 따라 2~3회 나누어 수확하여 품질을 높이도록 함
❍ 과실은 껍질이 매우 연하여 수확할 때 무리한 힘을 가하거나 부딪쳐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함
❍ 과실의 꼭지가 빠지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고 저장력이 약해지므로 작업할 때 주의하도록 함
❍ 과실은 장갑을 낀 손으로 과실을 받쳐 들고 가볍게 위로 젖히면 쉽게 수확할 수 있으며, 과실 담는 용기 안쪽에 스펀지 등을 깔아 과실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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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거름 주기 |
❍ 가을 비료는 질소 비료를 수확기 전후에 주는 것으로 피로했던 가을 잎의 기능을 회복시켜 광합성 능력을 높이고 가을뿌리 발생을 촉진하여 수체내 저장양분 축적으로 이듬해 봄의 순조로운 생육
❍ 과일 수확 후 잎의 탄수화물 생산량은 9∼10월에도 1㎡당 4∼5g 정도로 5∼7월의 5∼7g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고, 가을에는 기온이 낮아 동화 산물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유리
❍ 가을에 주는 비료는 주간, 주지, 부주지 및 측지 등 비교적 굵은 가지에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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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
화 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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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초는 가을에 저온 및 일조시간 부족으로 생육이 정지되어 총생하는 현상이 심하므로 10℃ 이상의 온도와 12시간 이상의 일장 조건이 되도록 관리해 주고, 생육 기간에는 물을 충분히 주도록 함
❍ 억제 재배하고 있는 글라디올러스는 잎이 6개 정도 나왔을 때 15℃ 이하의 저온이 경과하면 꽃눈이 죽어 회복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밤 동안에 보온 관리를 잘 해주도록 함
❍ 산호수는 아열대성 관목으로 야온 8℃이하에서 발생하는 신초 고사와 낙엽현상에 주의. 잎색을 짙게 하고자 마그네슘 비료를 많이 주게 되면 칼슘과의 길항작용으로 과피가 터지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주의
❍ 선인장은 가을에 15~30%정도 차광하고 밑둥썩음병에는 다찌가렌을 1,000배액을 살포하고, 줄기썩음병은 썩은 부위를 절단한 후 음건, 몬세렌을 살포. 세균성 무름병은 농용신수화제, 아그리마이신수화제 등을 3~4일 간격으로 살포
❍ 장미는 온도가 낮으면 꽃눈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퇴화되는 현상이 발생되므로 밤 동안의 최저 온도를 14℃ 이상으로 관리하고, 온․습도 등 환경 불량이나 병해충 발생에 의한 낙엽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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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
특용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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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과 낮의 기온 차가 매우 크므로 느타리버섯은 품종별 특성에 맞는 환경조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온․가습시설을 보완하여 주도록 하고, 환기와 적정 광량 조절(자연광 30%정도 유입 될 수 있도록 중앙, 측면환기창 조절)을 하여 품질 좋은 버섯이 생산되도록 함
❍ 겨울철 느타리버섯 재배 농가는 종균, 배지 등을 사전에 확보하도록 하여 겨울버섯 생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함
❍ 수확기에 있는 약초는 맑은 날을 택하여 수확하도록 하고, 수확 즉시 조제 정선을 잘하여 비닐하우스나 건조기를 이용하여 말리도록 함
❍ 약초를 건조기로 말릴 때는 초종에 맞는 적정온도로 건조하여 품질이 좋은 약재를 생산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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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
축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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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AI 특별방역기간 : ‘13.10.2~14.5.31(8개월간)】 ❍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활동 강화 -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 : 주의 * 구제역 비발생시 ‘14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 획득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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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
❍ 축사 안팎과 기구는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함
❍ 농장의 차단방역시설을 확인하고 야생동물들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울타리와 출입문을 점검
❍ 철새도래지 및 서식지 방문 자제, 야생조류 차단 그물망 설치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함
❍ 농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 및 기록을 실시하고 출입자 대장을 비치
❍ 허가된 소독약을 사용하고, 희석배수 등 사용법 준수
* 산성제와 알칼리제 소독약 혼합사용 금지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함
❍ 축산관계자는 가축전염병 발생국가로 출국하거나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체류․경유하여 입국할 때에는 공항 또는 항구에 주재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고하여 소독조치를 받아야 함
* 가축전염병(FMD․HPAI) 발생 국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국가를 여행할 경우에는 축산농가, 가축시장 등을 방문하지 말고 귀국한 후에는 5일간 가축 사육 시설 출입을 삼가야 함
구제역 백신 접종 프로그램 |
축 종 |
예 방 접 종 시 기 |
접종량 (1회) |
소 |
① 송아지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 접종 ② 모든 소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두 |
돼 지 |
① 모돈 - 분만 3∼4주전 접종 ② 웅돈 - 5∼6개월 간격으로 접종 ③ 자돈 - 8∼12주령 1차만 접종(분양전 예방접종) ④ 종돈장의 자돈중 암컷(후보 모돈 예정)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 접종 |
2ml/두 |
흑돼지· 멧돼지의자돈 |
생후 8~12주 1차, 1차 접종 4~7개월 후 보강 |
2ml/두 |
염 소 |
① 어린 염소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2차접종 4∼7개월후 보강 ② 1세 이상 - 1년 간격으로 접종 |
1ml/두 |
사슴 |
① 어린 사슴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 접종 ② 모든 사슴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두 |
예방접종시 주의사항 |
❍ 백신은 반드시 얼지 않도록 2~8℃ 냉장보관
- 특히, 겨울철에는 상온에서 2~3시간 놔둔 후 적정온도(22∼23℃)로 접종
❍ 한번 개봉한 백신은 36시간 이내에 사용하여야 함
❍ 1두 1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주사부위가 곪지 않도록 주의
❍ 축종별 적정용량 접종 및 적정크기 주사바늘 사용
신고요령 |
❍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의심축 발견 즉시 1588-4060/9060으로 신고
* 자료 : 농식품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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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 사료작물 |
❍ 목초가 15~20㎝ 정도 되면 약하게 방목을 시켜 초지를 진압해 줌으로써 목초의 생육을 촉진하도록 하되 절대로 과다한 방목이 되지 않도록 주의
❍ 논뒷그루로 재배하는 호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파종을 하는데, 1ha당 호밀은 줄뿌림의 경우 130~150㎏, 흩어 뿌림의 경우 140~200㎏ 정도를 뿌리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줄뿌림은 30㎏, 흩어 뿌림은 35~40㎏ 정도를 뿌릴 수 있도록 종자, 비료 등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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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로코롬 유익한 정보는 오데서 퍼온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