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랑스런 학생들은 다대오 와 게스톤이다. 마키홤바 마을 영어교실 학생들인데 그동안 학비가 없어서
고등학교를 못가고 있었는데, 영어교실에 나오게 됨으로 나를 만나게 되었고 너무도 학교를 가고 싶어하는
그들의 마음을 본 내가 감동하여 고등학교를 보내줬다. 1월부터 시작하여 처음으로 교복을 사서 입히니 너무 멋지다.
그렇게 풀이 죽어있던 아이들이었는데 이제는 자신만만한 학생들이 되어서 나의 마음 역시 기쁘다.
그들의 작은 꿈이 이루어졌으니 이제 더 큰 꿈을 향하여 달려갈 것이다.
마키홤바 미술학교 아이들,스텔라와 홀리네스다. 예쁜 공을 사줬더니 입이닫힐 줄 모른다.
연기도 잘하는 재주꾼들이다.
스스로 포즈를 잡는 아이들, 어디서 이런것을 보았을까?
이 꼬마 친구들도 작은 축구공을 받았다. 형들만 축구를 하는것이 아니다. 어린 나이에 시작할 수록 좋다.
사람들도 아릅답지만 자연이 더 아름다운 다운 아프리카,
해가 지는 마카홤바 마을이 황금색으로 변했다.
구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가던 길을 멈추게 된다.
첫댓글 설날 맞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당딩한 학생모습^^ 꼬마들 연기^^ 하느님 작품입니다.
이 좋은 모습 아녜스님으로 더 돋보이게 하시니..^^ 감사감사..!!!
아프리카 여행할때의 감동과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와~~~~~~ ^*~~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표현 돼네요 얼마나 좋겠어요! 학교를 가게 되어 교복을 입었으니....
우리 선교사님의 탁월하심...그들의 꿈을 이루어 후손에게도 기쁨이 전해지기를 .....
정말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저절로 하느님을 찬미 찬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말라위를 변화시킬 보석이 되길......
학교에서 훌륭한 교육 잘 배우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