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Ⅱ)좁은 문 좁은 길로 들어가라(마 7:13~14)
① 인류의 시조의 범죄로 인생에게는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이 완전히 닫혔고 생명으로 행하는 길이 막혔는데 ②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창 3:15)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생명의 문과 길을 여셨다.
“생명의 좁은 문을 세우시고 생명의 좁은 길을 내신 예수 그리스도”
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지공법을 거역한 인생의 그 죄값인 형벌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사죄 곧 죄사함의 공로를 설정하였는데 이것을“대형의 사죄”라 한다. ② 예수께서 인생이 하나님의 요구와 뜻을 이행치 아니한 그 불순종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칭의”곧 의롭다 하심의 공로를 설정하였는데 이를“대행”의 칭의라 한다. ③ 예수께서 인생이 하나님을 배반함으로 하나님과 불목하고 원수된 것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불목과 원수된 것을 소멸시키시고 하나님과 하나로 결합하는 화목의 공로를 설정하였는데 이를“대화친의 결합”이라 한다. ④ 예수께서 영생하는 생명을 인생에 주시는 이“중생”을 주시기 위해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영생을 주시는 공로를 설정하였는데 이를“부활의 새생명”이라 하는데 ⑤ 이 네가지 공로로 생명을 얻는 좁은 문을 세우시고 좁을 길을 내셨다(눅23:44-46, 요14:6)
“대속의 공로를 입고 중생한 자만이 들어갈수 있는 좁은 문과 좁은 길”
①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구원받았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로 예수께서 십자가로 열어놓으신 생명의 문으로 들어갈수가 있고 생명의 길로 행할수가 있다. ② 대속을 입기전에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뿐이었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지 아니한 사람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가서 멸망하는 길로 행하여 멸망에서 멸망으로 가게 된다. ③ 그러나 우리 앞에는 대속의 공로를 입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이 열렸고, 성령께서 우리를 생명의 문으로 생명길로 인도하신다. ④ 성령의 인도를 받아 생명의 문, 생명길로 행하면 그 종착은 사랑과 진리와 의의 생명이 충만한 나라인데 그 나라는 예수님께서 위임 통치하는 나라로 어둠이 없는 빛의 나라요 사망이 가까이 오지 못하는 나라이다.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성도 앞에는 두 문과 두 길이 있다”
① 우리가 예수님의 피공로를 입기 전에는 우리 앞에는 넓은 문 넓은 길 하나뿐이요, 좁은 문 좁은 길은 없었고 있었다고 해도 알수 없었고 인도자도 없었다. ② 그러나 중생한 후에는 좁은 문 좁은 길, 곧 생명의 문 생명길을 알게되었고 받았고 성령의 인도로 그 문으로 들어가서 그 길로 행할수 있는 존귀한 자가 되었지만 아울러 우리 앞에는 크고 넓은 문과 길이 있다. ③ 우리 뿐 아니라 불택자에게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이 있을 뿐이다.(요 3:18) ④ 생사화복의 존비귀천, 성공실패 흥망성쇠의 갈림길이 항상 성도앞에 있다.
“좁은 문 좁은 길로 행하면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다(요10:9~10)”
① 우리 성도는 크고 영화로운 소망을 가진 사람이요 하나님께 생명의 문과 길을 받은 사람이요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사람이요 생명의 길로 행할수 있는 본질과 본성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② 성령의 인도따라 생명문으로 들어가 생명의 길로 행하면 생명에서 생명으로 평강에서 평강으로 충만케 되는데 ③ 농부되신 하나님께서 시냇가에 심어주시고, 가꾸어 주시고, 모든 것을 전적으로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도우시고 축복하셔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게해주시고 무릇 모든 행사가 형통케 해주신다(시1:1~3, 요 15:1~8) ④ 성도가 이 문과 이 길에 살면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하나님과 천군천사와 모든 인간과 모든 만물에 환영과 기림과 높임을 받고 어떤 세력의 해도 받지 아니한다.
“좁은 문 좁은 길은 외빈내화의 문이요 길이다”
① 이 문과 길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주님따라가는 믿음의 길이니 고통과 고난과 희생과 외로움과 고독이 따르기 때문에 외적으로 죽고 멸망할 것 같으나 ② 속으로는 목자되신 주님이 함께 하시고 모든 짐을 대신 져주시는 내적으로 참 평안과 기쁨과 소망과 참 행복이 넘치는 길이다(마 11:25~30)
(Ⅰ) 좁은 문 좁은 길로 들어가라(마 7:13~14)
① 본문은 성도들의 세상 한 생애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 좁은 길이 있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 넓은 길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문”과“길”은 무엇을 뜻한 말씀인가”
①“문”은 성도가 하나님께서 만들어 만나 통과하는 자기 현실에서 자기의 행할길을 찾아 선택하는 과정 즉 자기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 자기 뜻과 행동을 어떻게 할것인지 작정 결심하는 과정을 말씀하신 것이요 ②“길”은 작정 결심한대로 행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③ 고로 성도가 당면한 현실에서 어떤 생각, 소원, 계획을 굳혔으면“문”을 여는 것이요 그대로 행했으면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④ 성도의 한생애는 계속해서 문과 문을 통과해서 천국을 향해가는 나그네 인생길이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
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단 말씀은 ② 성도가 당면한 현실에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수많은 문과 갈랫길이 있고 ③ 이 속에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과 길은 오직 하나뿐인데 ④ 이를 찾아 걸어갈려면 구별하고 구별하여 사이비한 멸망의 인도와 문과 길을 다찾아 버려야 하는데 이일이 힘들고 안과 밖의 많은 마찰, 충돌, 대립있고, 고통과 희생이 있기 때문에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 하셨다. ⑤ 멸망의 인도와 문과 길은 이런 구별 생활이 없이 마구잡이로 살기 때문에 편안하고 쉽기 때문에 찾는 이가 많다 하셨다.
“두 인도, 두 문, 두 길의 장애물”
① 멸망의 인도, 문, 길의 장애물은 생명으로의 인도, 문, 길로 가게 하는 것들이요 ② 생명으로의 인도, 문, 길의 장애물, 대적은 멸망으로의 인도, 문, 길로 가게 하는 것들이다. ③ 좁은 문 좁은 길로 인도 받아 가는 것은 성도가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주님께 자기를 부인하고 나와 세상을 뒤로하고 진리와 영감에 피동되어 사는 신앙양심을 따라 새 사람으로 자타 구원을 이루는 생활인데 ④ 이 생활의 장애물은“자기 중심, 육 중심, 세상 중심, 임시것 중심”,“악령, 악성, 악행, 악습...”세상과 죄와 마귀와 한덩어리로 결합된 자기안에 있는 옛사람이요 ⑤ 멸망의 길의 장애물은“진리 영광”과“신앙 양심” “하나님 중심, 영중심 천국 중심의”새사람이다. ⑥ 문을 여는 것은 이런 장애물들을 제거하는 것이다(엡 4:17~24)
“두 문과 두 길의 인도자”
①“멸망으로 또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하신 말씀은 두 문과 두 길로 인도하는 인도자가 있단 말씀이다. ② 멸망으로 인도하는 인도자는 옛날 에덴동산에서 인류의 시조를 범죄케하며 멸망시킨 절도요 강도인 마귀요 ③ 생명으로 인도하는 인도자는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 물(말씀)과, 피와 성령으로 임하셔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는 목자되신 예수님이다(요10:10, 요일 5:5~8, 마 28:18~29)
“두 인도, 두 문, 두 길 안에 있는 것”
① 주님의 인도따라 좁은 문을 열고 좁은 길로 걸으면 생명이신 주님을 만나고 결합하여 주님은 내 안에 나는 주님 안에서 살아 주님과 동거 동행하고 주님과 주님의 모든 것은 다 나의 것이 되고 나는 주님의 것되어 영원토록 주님의 보호, 인도, 도우심 축복속에 금생과 내생에 영생 영복의 사람되나 ② 마귀 인도따라 넓은 문 넓은 길로 가면 멸망하고 영원한 불못인 지옥으로 떨어진다.
“주님 인도따라 좁은 문 좁은 길에 살자”
①“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계 3:20) 말씀같이 ② 주님은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람, 이 사건을 만난 현실에서 우리에게 너에게는 나와 가로 막는 장애물(문) 이 있으니 이를 회개하여 제거하고 문을 열라. 우리의 신앙양심을 통해 문을 두드리시는데 그 음성을 듣고 문을 열고 좁은 길로만 걸어가 새해에 만복을 받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눅 21:34~38)
본문은 성도가 항상 화를 면하고 복을 받을 자로 자기 마음을 다스려 살란 말씀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①“조심”은 마음을 잡아 묶어 매는 것인데“마음”은 행동의 근원, 씨앗, 운전자, 어머니이기 때문에 행동까지를 포함한 말씀이다. ② 마음은 배의 키와 같고 돛과 같고 차의 기어와 같아서 그 마음을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 선행, 악행을 낳고, 중립이 없으며 그 행동에는 반드시 상벌이 따르므로 인간의 생사화복은 그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있고, 자기 마음은 자기만이 다스릴 수 있다. ③ 성도는 자기 마음을 말씀으로 잘 다스려 하나님의 사람으로 날마다 더 온전해가고 모든 선한 일에 온전한 자로 구원을 잘 이루는 자로 살아야 한다(딤후 3:14~17)
“마음을 진리 말씀으로 묶어 매라”
①“스스로 조심하라”말씀은 자기 마음을 항상 진리의 말씀으로 단단히 묶어매서 진리 말씀에 이끌리고 피동되게 하란 말씀이다. ② 진리에 매인 마음은 진실된 마음, 깨끗한 마음이요(마5:8) 신앙양심이 세워진 마음으로 생명이신 하나님과 만나고 교제하고 결합하여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③ 하나님이 함께 하는 마음이요, 하나님의 지혜, 지식, 능력, 권세가 함께 하는 마음임으로 ④ 이 마음으로 대신, 대인, 대물, 대사, 대마 관계를 가지면 금생과 내생의 영원, 온전, 성공, 영광자 된다(빌2:5~11) ⑤ 진리 말씀 외에 것에 매여 움직이는 마음은 다 결과가 사망이다.
“더욱 더 자기 마음을 지키라”
①“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② 성도는 건강도 재산도 가정...도 지켜야지만 진리말씀에 매인 믿음의 마음을 지키면 지켜야할 모든 것이 온전히 지켜지게 된다. ③ 이 마음을 지키려면 쉬지 않는 기도와 말씀과 회개를 통해 마음의 밭갈이를 하여 불신과 불의와 죄악의 잡초를 뽑아내고 옥토를 만들고 말씀의 씨를 총총심고, 마귀와 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예수님의 피와 진리 영감으로 울타리를 하여 주님만 주인으로 모시어 자유로 출입하시며 일하시도록 해야 한다. ④ 믿음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생명선을 지키는 것이다.
“진리의 말씀으로 마음을 개혁하라”
① 조심치 않음으로 마음이 부패한 방탕한 마음, 세속화된 술취한 마음, 생활의 염려로 둔해진 마음 ② 믿음을 떠난 원망, 불평, 낙심, 좌절, 비판, 반항, 파괴적, 부정적인 마음을 몰아내고 ③ 감사, 찬송, 기쁨 소망, 평강, 용서, 관용, 자비... 한 마음과 긍정적이고, 생산적, 건설적, 창조적, 진취적인 믿음의 마음으로 채워야 한다. ④ 이기적인 마음, 안일욕, 태만한 마음을 버리고 남을 섬기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바꿔야 한다. ⑤“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나라”(마 20:28)
“스스로 조심한 자는 성공, 방탕한 자는 실패했다.”
①“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빛이니이다”“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나이다”(시 119:97~106) ②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1:8~21) 말씀같이 다윗과 다니엘은 자기 마음을 진리 말씀으로 단단히 묶어 매고 말씀대로 살아 참성공자 되었고 ③ 첫 아담을 비롯해서 가인, 롯의 처, 삼손, 가룟 유다는 말씀에 매이지 않고 방탕하고 술취하고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져 하나님의 심판이 덫과 같이 임하여 멸망했다.
“결론”: 고로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셨다(눅 21:36~38)
성도의 직분에서 자기에게 오는 것(마 5:13~16)
①본문에“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빛이니”하신 말씀은 성도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직분을 말한 것이요 ②이 직분은 신령한 직이요, 특수직이요, 본업 본직이요,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주신 직이요 ③영원한 상급과 영광이 따르는 직이요, 주님의 구속피의 은혜를 통해서 받게된 직이다. ④성도는 주님께 받은 직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충성해야 한다. ⑤예수님이나 모든 믿음의 위인들은 주님께 받은 직분 감당을 위해 생명을 바쳤다. ⑥직분에 항상 감사해야 한다.
생명과 사망이 자기에게 온다.
①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피조물은 그 종류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직분이 있고 이 직분위해 한 생애 삶을 부여받았다. ②고로 모든 존재는 그 직분이 있고 그 직을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는 그 생명이 보존되나 그 직이 없어지거나 그 직을 감당할 수 없을 때 사망이 오는 것이다. ③직분에는 생명과 사망이 항상 연결되어 있다. 이 마이크나, 피아노, 강대상, 자동차... 가 그 직이 필요하고 감당할 수 있을 때 보존되나 그렇지 못할 때는 폐기되는 것이다. ④성도가 그 직분에 충성하면 자꾸 그 생명이 풍성해지거나 불충유기하면 사망이다.
복과 화가 자기에게 온다.
①모든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요, "화"는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②개인이든 가정,교회, 단체기관이든 이것들에게 승리, 성공, 생산, 건설, 발전, 성장, 형통, 합동, 화목, 사랑... 의 복된 것들이 있는 것은 그 이전에 반드시 그 직에 충성하는 충성있는 것이요 이와 반대인 것은 반드시 그 직에 대한 불충과 유기가 있는 것이다. ③이같이 성도에 대한 복과 화는 그 직분에서 나옴을 명심하자.
취함과 버림이 자기에게 온다
①“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린다”는 말씀대로 성도가 그 직분을 불충유기하면 하나님께서 밖에 버리시지만 충성하면 아무데도 쓸모있기 때문에 취하사 보호, 인도, 축복하신다. ②성도가 그 직에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가정이나, 교회, 직장...상관에게 쓸모있게 하여 어디서나 취하게 하시지만 불충하면 어디서나 쓸모없게 하시고 밖에 버리게 하신다. ③성도는 어디서나 충성자가 되어 그곳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긴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
높임과 밟힘이 자기에게 온다.
①“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말씀같이 성도가 그 직분에 불충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신분적으로 가정,위치적,경제적으로 짓밟게 되나, 그 직을 잘 감당하면 어디서 어느면으로나 높여주시어 존경받게 하신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②여러분,현재 높임받고 있는가? 천대받고 있는가? 높아가고 있는가? 내려가고 있는가?
영광과 수치가 자기에게 온다.
①주님은 성도가 그 직분에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 주신다 약속하셨다. ②자기 직분에 충성하면 어느 면이나 영광이 오게된다. 불충하면 수치가 오게된다. ③모든 존재는 그 직에서 수입과 대접이 나온다. 계장이면 계장에 맞는 수입과 대우와 의식주가 주어지고 과장이면 과장에 맞는...주어진다.
여러분의 직분에서 현재 무엇이 자기에게 오고 있는가?
①생명과 복과 취함과 높임과 영광이 나오고 있는가? 사망과 화와 버림과 밟힘이 나오고 있는가? 우리 다같이 자기 직분을 점검해 봅니다. ②가장 불행하고 부끄러운 것은 하나님께 받은 직분을 버리거나 불충하는 것이다. 이는 그 직분이 큰 것에 정비례한다. ③성도의 목숨, 몸, 모든 소유는 하나님께 받은 사명감당을 위한 재료로 존재하는 것이다. 사명에 자기 모든 것을 쏟아보자.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눅 21:34~38)
본문은 성도가 장차 올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자 되려면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 하셨다”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고 깨어 사는 생활은 어떤 것인가?”
① 악령, 악성, 악행, 악습으로 되어 있는 옛사람으로 살지 않고 중생한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요 ② 인본주의인 악으로 살지 않고 신본주의의 선으로 사는 것이요 ③ 세상 위주로 살지 않고 천국 위주로 사는 것이요 ④ 물질위주로 살지 않고 신앙위주로 사는 것이요 ⑤ 육신의 소욕으로 살지 않고 성령의 소욕으로 사는 것이요 ⑥ 인간의 여론에 맞추어 살지 않고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며 거기에 맞추어 사는 것이다.
“항상 깨어 기도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
① 기도는 육신의 눈으로 볼수 없는 살아계신 신격자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상대하며 대화하는 것이다. ②“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창 39:9) 요셉같이 항상 모든 생활에 생존하신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고 공경하는 자세로 즉“신전예식”으로 하나님과 대화하고 인격적으로 합당하게 교제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께 이미 받은 은혜와 축복을 찾아 감사하고 잘못한 것을 찾아 회개하고 자기에게 있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고하고 의논하고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이다. ④ 하나님을 생존하신 인격자로 합당하게 관계를 가지면 자기 인격이 하나님의 신격을 닮는 거룩, 깨끗, 온전한 자로 변화받으며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받아 복된 생애를 살게된다.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①“조심하지 않게 된다”이는 금생과 내생에 자기와 타인을 영원히 복된 자로 살도록 자기 마음을 주관하는 참된 주인을 배척했거나 잊어버려 마음의 왕이 없는 것을 말한다. ②“방탕”은 하나님을 떼어놓고 타락한 인간 단독의 마음이 주인이 되어 움직이는 것이다. 즉 성도 마음의 주인은 진리와 성령으로 임하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중생한 영인 새 사람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③“술 취하는 것”은 스스로 조심치 않고 방탕하니 만나는 사람에게 따라서 변하고, 만나는 현실에 따라서 변하고, 귀에 들려지는 것, 눈에 보여지는 것에 따라 변하는 즉 현실에 피동되는 마음이다. ④“생활의 염려”는“이 일, 이 사업이 잘 되어야 행복하게 된다”하여 과학에 맞추어야 하고, 사람에게 맞추어야 하고 무엇 무엇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사람의 노력이나 과학에 맡기는 것이요 ⑤“마음이 둔한 것은 죽을 사람이 죽음을 생각지 않는 것”이다.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①“그 날”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인류의 끝날이요, 개인이 죽는 날이요, 이제까지 해온 일에 결과를 맞는 날을 말한다. ② 덫과 같이 임한다는 것은 쥐가 지금 덫에 치어 죽을 것을 모르고 미끼를 먹다가 치어 죽는 것같이 노아시대 사람들처럼(마 24:32~44) 소돔성 사람들처럼 아무 준비 없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됨을 말씀한 것이다.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① 이 모든 일이란 34절에 말씀하신“조심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요”“방탕하게 하는 일이요”“술 취하게 하는 일이요”“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는 일이요”“자기 개인의 죽음의 날이나 예수님의 재림의 날이 뜻밖에 덫과 같이 만나는 일”인 것이다. ② 성도는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면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할수 있다. ③“인자 앞에 서는 것”은 심판주로 재림하시는 예수님 앞에 서는 것인데(마 25:31) ④“인자”는 빈털털이 하등인간을 칭함인데 예수님은 본체 하나님 자리, 하나님 보좌, 하늘과 땅의 모든 부요, 존귀, 능력, 권세, 영광을 우리 구원을 위해 다 내어놓으시고 십자가에 다 희생하심으로 빈털털이 인간이 되심을 말씀한 것이다. ⑤ 인자로써 심판하심은 당신의 내어 놓으신 것을 받아누릴수 있는 실력인 성화구원을 얼마나 이루었나를 심사해서 상벌을 결정하는 심판이다.
으뜸이 되고 섬김 받을 자(마 20:20~28)
본문은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이 세상에서나 하늘나라에서 으뜸이 되고, 섬김을 받을 자 되는 원리와 방편을 가르치신 것이다.
첫째, 불택자의 불신 세상에서 으뜸이 되고 섬김 받는 일
①“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25) 말씀같이 불신세상 안에서는 어떤 사람이 높고, 영광스럽고, 으뜸이 되는 사람인고 하니 많은 사람을 자기 수하에 거느리고 많은 사람에게 섬김을 받는 사람이다. ② 많은 사람을 호령하고, 으뜸이 되고, 자기에게 꺾어지고, 압박을 받고, 이용당하고,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면 높은 사람 큰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③ 이런 일이 열사람, 백사람, 천사람, 만사람...그 숫자가 많을수록 더 높고 으뜸이 되고 섬김을 받는 것이다.
둘째, 하늘나라에서 으뜸이 되고 섬김을 받을 자
①“너희 중에는 그러치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중에 종이 되어야 하리라”(26) 말씀같이 하늘나라, 믿음의 세계에서는 세상과는 정반대로 자기가 섬겨야 할 사람이 많고,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 숫자가 열, 백, 천, 만... 많아질수록 더욱 더 높아지고 으뜸이 되고 섬김을 받는다. ② 고로 천상천하에 제일 으뜸이 되고, 크고, 높고, 섬김받을 자는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것에게 필요한 자가 되고, 온전하고, 영원한 유익을 줄 자인 것이다. ③ 이런 자가 오직 한분이 있는데 말씀이 육신을 입으시고 십자가의 사활과 부활승천을 통해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빌 2:5~11) ④ 종이 되고 섬기는 자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있는 사람 유익을 끼치는 사람인데 하늘나라에서는 얼마나 타인에게 필요가 있고, 유익을 끼치느냐하는 그것으로 가치가 결정난다.
셋째,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으뜸이 되고 섬김 받을 자
① 세인들이 심령과 눈이 어두워 그런지 진정 이 세상에서도 참으로 으뜸이 되고, 섬김 받을 자 되는 길은 하늘나라와 같은 것이다. ② 내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보고 다른 사람을 이용함으로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이용당함으로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유익을 제일 많이 준자, 필요있게 쓰여진 자, 이용 당한자가 제일 높은 자이다. ③ 고로 모든 피조물에게 유익을 많이 주었다고 하면 모든 피조물에게 높임 받을 것이니 이것이 산실력, 참실력, 영원한 실력인 것이다. ④ 세상에서도 보면 기업체가 돈을 잘 벌어야 오랫동안 지속되고, 번영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에 많은 유익을 끼쳐야 번영하고 장수한다. ⑤ 고로 사업체가 지속적으로 번창할려면 사업의 중심을 돈버는데 두지 말고,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좋은 유익을 끼칠것인가 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하는데 있다.
넷째, 종이 되고 섬기는 자로 살아 으뜸이 되고 섬김받을 자 되자.
① 종이 되고 섬기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있게 이용이 되는 것이요 ② 으뜸이 되는 것은 이 사람에게도 저 사람에게도, 많은 사람에게 필요있게 이용되는 것으로 정하여 진다. ③ 시장에서 많은 상품중 많은 사람이 어떤 물건이 필요로 하여 서로 살려고 하면 이 물건은 가치가 올라가고 비싸진다. ④ 이같이 우리 성도는 많은 사람에 유익을 주고 필요하게 이용되는 사람이 되어 자꾸 가치가 올라가는 자 돼야 한다. ⑤ 세상은 이것을 연습하는 곳이다. ⑥ 성도는 모든 것에게 필요있게 쓰여지는 사람, 유익을 주는 사람으로 자라가야 한다. ⑦ 천국에 속한 모든 평강, 기쁨, 만족도, 이 두가지를 하는 그 생활속에 있고 이것이 성도의 실력과 권위인 것이다. ⑧ 성도는 가정에서는 내가 어떻게 하면은 집안식구들에게, 직장에 가면 모든 직장인들에게, 교회에 가면 모든 교인들에게, 사회에 가면 모든 사회인들에게 필요있게 쓰여지고 유익줄까. 이면을 찾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 역사의 기본 원리(마18:19~20)
①본문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원칙을 말씀한 것이다. ②하나님의 구원역사는 하나님과 대립이 된 것을 매고 상합이 되는 것은 풀어서 하늘과 땅을 일치, 화합, 통일 시키는 것이다.(엡1:10) ③"하늘"이란 하나님과 그 소유된 천국을 말하고 "땅"이란 중생한 새사람(교회)과, 소유된 세상을 말한다. ④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원리는?
“하늘이 땅을 온전케 함으로 완성하는 원리다.”
①하늘은 신랑이요, 땅은 그의 짝이다. ②하늘은 맬것도 풀것도 없는 이미 온전의 위치에 있으나, 이는 한쪽만의 온전이요 그의 짝인 땅이 온전해져야 전체적 온전이 완성된다. ③하늘은 땅을 온전케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④하늘의 영광은 땅의 온전으로 온전한 영광이 된다. ⑤땅의 온전은 하늘의 온전한 실력이 땅의 온전을 위해 사랑과 희생으로 쓰여짐으로 완성된다.⑥도성인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행, 대형, 대생, 승천, 성령강림은 하늘의 온전한 실력이 땅의 온전을 위해 내려와 쓰여진 것이요. 이로써 땅을 온전케 할 하늘의 총 대리점이 땅안에 설치되었으며, 이는 주님의 구속으로 중생한 새사람이 생겨난 것이요, 이 중생자의 모임인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⑦교회는 하늘의 것을 자꾸 받아 땅을 하늘의 것으로 충만케 하는 곳이다.(엡1:23)
“하늘은 땅을 따라 움직이는 원리다.”
①"...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18)한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땅의 움직임에 따라 역사하신단 말씀이다. ②하늘의 땅을 위한 구원역사가 땅의 구원역사의 재배를 받는다. 예컨대 삼성전자 본사에 있는 전자제품은 그 대리점의 판매활동에 따라 대리점에 많이 올수도 있고, 적게 올수도 있는 것 같이 세상안에 있는 거듭난 성도와 그 교회가 땅에서의 믿음의 활동에 따라 하늘의 구원 은혜와 축복이 많이 혹은 적게 올수도 있는 것이다. ③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을 원하셨고, 승리하도록 도와주시는 분이었지만, 무조건 일방적으로 도와 주신 것이 아니요 땅의 이스라엘을 대표한 모세가 하나님을 향하여 도와 주시기를 간구하는 손을 들때 도와주셨고 손을 내릴때는 도움의 손을 떼시어 패하게 하셨다. ④고로 땅은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일을 하시게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방해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이라도 땅이 소원 않거나 행동하지 아니하면 하나님도 하지 않으신다. ⑤이같이 땅은 하늘의 보고를 여는 열쇠도 될 수 있고 자물쇠도 될 수 있다.
“하늘은 땅을 초월치 않는 원리다.”
①하늘과 땅은 상호 초월하여 구원역사 할 수 없다. 즉 하나님은 중생한 성도의 자유의지를, 중생한 성도는 하나님의 자유의지를 초월하여 구원역사 할 수 없다. 상호 자유의지, 자유권을 침해하거나 강제 할 수 없다. 이것이 온전한 인격대 인격의 온전한 정상적 화합의 관계다. ②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무가치한 기계적 순종자가 아니라 자기의 자유의지로 당신께 기쁘게 자원하는 순종자가 되게 하시어 당신과 온전한 인격적 결합으로 영원히 화평, 찬송 속에 동거하기를 원하신다. ③하늘나라는 이런 관계로 영원히 사는 나라이다. ④우리를 마귀, 죄, 사망, 저주의 노예에서 해방시킨 구속의 은혜는 이런자 될 수 있는 자격, 권리, 능력, 위치를 확보해 주신것인 자유의지대로 할 수 있는 자유권을 주신것이다. ⑤고로 땅이 자유의지로 구할때 주시고, 찾을때 만나게 하시고, 문을 두드릴때 열어주신다.
“땅이 하늘에 맞추어 움직일때 하늘이 움직여 주시는 원리이다.”
①"땅"(새 사람, 교회)은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의 피, 진리, 성령으로 세워진 음부의 세상안에 있는 하늘의 분점인 고로 하늘과 땅은 동질동성이요 소원과 목적이 같다. ②고로 하늘이 무조건 땅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목적과 일치되게 움직일때에 하늘이 땅을 도와 움직인다. 대리점이 본사의 목적대로 움직일때 도와주는 것과 같다. ③성도가 새 사람의 소욕따라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목적에 맞는 기도와 일을 할때 하나님은 도와 주시지만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옛사람과 소욕따라 움직일 때는 도와 주시지 않고 가로 막으신다. ④고로 응답되는 기도는 우리의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이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간구하는 기도이다.(롬8:26) ⑤예수의 피와, 진리와, 성령의 속성, 소원대로 소원하고, 간구하고 일하고 순종하자. ⑥하나님은 이 소원을 초월하여 일하실 수 없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원동력은 기도에 있다.”
고로 본문에 주님 이름으로 모이라 하셨고 주님 이름으로 합심 간구하면 응답하시겠다 하셨다.
복이 되는 인생 수고(고후 11:23~33, 고전 15:58)
① 각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에는 우리 구원위해 일생을 수고로 일관하시고 최후에는 십자가의 고난의 제물로 산화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도 바울의 눈물어린 신앙고백이 담겨있고 ② 본문에는 그 고백대로 자기가 실지로 생활하고 체험한 생활상을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다. ③ 주님을 따르는 길이 극한 고난과 수고의 길이지만 이 길이 참된 복을 건설하는 길이었기에 기뻐하며 걸어갔다.
“자기 직분 충성을 위한 수고”
① 바울은 주께 받은 사도직을 충성되이 감당하기 위해서 많은 수고와 환난, 핍박, 희생을 감수했다. ②“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이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려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딘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로움과 자지 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고후 6:3~13) ③ 이같이 우리 성도들도 주님께 받은 직분을 충성되이 감당하기 위해 이런 수고와 핍박, 희생이 있어야함을 알고 이를 피하지 말고 감수해야 한다. ④ 이를 위한 수고와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족히 비교할 수 없다. ⑤ 고로 예수님, 사도들, 모든 신앙의 선배 위인들이 직분 충성 위해 생명을 아낌없이 바쳤다.
“복음을 위한 수고”
①“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자는 금세에 있어....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자가 없느니라”(막 10:29~30)② 누구든지 네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누구든지 이 악하고 음란하고 죄많은 세상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 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막 8:35~38) ③“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행 20:24) ④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
“자기 성화를 위한 수고”
①“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바울과 같이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육신의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② 우리의 죄악된 성품과 세상적인 소욕을 십자가에 못박아 주님안에서 새롭게 날마다 태어나야 한다(갈 2:20) ③“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 바울은 예수의 흔적 즉 진리를 증거함으로 오는 핍박을 받았다.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며 그를 온전히 좇아가는 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흔적이기 때문이다. ④“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⑤“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19~22) ⑥“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만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부활 실력을 기르는 수고”
① 죽은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은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런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며....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킴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희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그러므로 이 영광스런 부활체를 입을 실력을 기르는 일은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주 안에서 수고하는 것이요 이것이 헛되지 아니하는 복된 수고이니 이 일을 굳게 잡고 흔들리지 않고 하는 것이다.
성도의 지혜로운 지상생활(고후 4:16~5:1-7)
본문은 성도가 세상 한 생애를 살면서 무엇을 힘써 이루며 예비하는 일을 해야 하나를 성령님께서 가르치신 것이다.
“바른 소망을 좇아 사는 생활”
①“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하신 것은 성도가 세상에서 가져야 할 바른 소망이 무엇인가를 교훈하신 것이다. ②“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고 쇠하지도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한 것이라”(벧전 1:3~4) ③“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의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④“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⑤ 썩고 더러워지고 쇠하는 보이는 물질이나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산기업의 소망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고 살자.
“날마다 속을 새롭게 하는 생활”
①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②“겉사람”은 유한하고, 진동되고, 늙고, 쇠하고, 죽는 자연인, 육의 사람, 육에 속한 옛사람이요, 새로워지는“속”은 육의 사람 속에 중생으로 생겨난 영생하는 새사람이 성장해 가는 것이다. ③ 날마다 속이 새로워지는 생활은 육의 사람의 시간, 지식, 지혜, 기능, 물질, 모든 소유가 영생하는 새 사람이 자라는 양식, 재료, 도구로 온전히 쓰여지는 생활이다. ④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후패하는 겉사람을 위해서 겉사람의 모든 것이 쓰여지는 것이다. ⑤ 겉사람과 그 모든 소유는 쓰든 안쓰든 시간이 갈수록 없어져 가는데 없어지면서 무엇인가가 만들어진다. ⑥ 박사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권세, 지위, 기술, 죄....가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무너질 세상 건설이나 영원한 천국건설이 되어진다.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는 생활”
①“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게 이루게 함이니”같이 ② 산 기업의 소망을 이루는 생활, 날마다 속을 새롭게 하는 생활, 하늘 처소를 덧입는 생활은 심는 생활이요, 투자하는 생활이요, 십자가를 지는 고난의 생활이다. ③ 예수님도 이 생활 하시면서“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하셨고“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고 바울이 말했다. ④ 세상은 누리는 곳이 아니요 천국을 위하여 심는 생활이다. 썩을 것, 죽을 것, 욕된 것으로 심고 영원히 썩지 않을 것, 영생할 것, 영광스런 것으로 거둔다.
“하늘 처소를 덧입는 생활이다”
①“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지면...우리가 여기 있어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② 육의 사람이 머물러 사는 세상 처소는 영원히 머물러 살게될 하늘의 온전한 처소를 건설하기 위해 있는 임시 처소이기 때문에 하늘의 본처소가 준공되면 헐어버리고 영원한 처소로 이사간다. ③ 하늘의 영원한 본처소는 무너질 세상 장막처소에서 하늘로부터 오는 하늘처소를 덧입음으로 건설이 되는데 ④ 곧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바 되는 것이다. 즉 영생하는 말씀이요, 영이요, 생명인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에 겉사람과 그 소유가 피동되어 쓰여지는 믿음 생활로 되어진다. ⑤ 젊음도, 미스코리아도, 회장, 대통령... 자리도 곧 무너질 장막임을 알고 영원한 하늘 처소를 덧입는 일에 짐진것 같이 탄식하며 살자.
나는 어떤자인가?(딤후 4:6~8)
① 본문은 참 믿음의 사람 사도 바울이 임종을 앞에 놓고 자기 일생의 신앙생활을 회고하고 결론지어논 간증인데 여러 참신앙의 기본이 되는 행위들을 암시하는 말씀이다. ② 이 말씀을 통해 자기 영적 실상을 정확히 진단하고 바른 처방을 하는 은혜 있기를 원합니다.
“싸우는 자인가? 싸우지 않는 자인가?”
①“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7절) ②“네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함이라”(딤후 2:3~4) 말씀같이 ③ 참 믿음의 지상 생활은 연속의 전투생활이다. ④ 자기 안의 육의 사람과 자기 밖의 세상과 죄와, 마귀와 보이지 않는 신령한 전투를 일초의 휴전도 없이 천국문에 들어설 때까지 계속한다. ⑤ 성도의 생애는 싸움이 본업이요 싸움이 없는 자는 죽은 자요 버림받을 자요 그리스도인이 아닌 가짜이다.
“예수님을 자랑하는 자인가, 부끄러워 하는 자인가?”
① 예수님이 주신 구원은 세상 영광 천하를 다 준대도 바꿀수 없는 무한의 보배롭고 가치있는 것이다. ② 고로 이 가치를 아는 자는 어느 때, 어느 곳, 누구에게나 예수님 자랑이 자연 폭발한다. ③ 예수님과 믿는 것을 부끄러워 하고 움츠리는 자는 마귀에게 잡힌 마귀종이요 하나님 심판대에서 주님께 외면당하고 버림받을 자이다. ④ 자기가 판 샘에 생수가 솟아나는데 자기 혼자만 먹고 목말라 죽는 이웃을 외면한 자는 아주 나쁜 자이다. ⑤ 주님과 주님의 피 공로 구원을 자랑치 않고 부끄러워 하는 자는 가장 나쁜 자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자인가? 무관심한 자인가?”
①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더냐...”(마 23:37) 슬피우시던 주님 ②“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은 ... 나의 형제 골육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롬 9:1~3) ③ 구령애에 불타는 주님과 바울의 마음이다.
“세상의 소금인가? 교회의 소금인가?”
①“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하셨지“교회 안의 소금이니”하신 일이 없다. ② 성도는 필히 교회 밖 세상 어디서 어느때 어느 사람에게든지 사죄의 짠맛, 칭의, 화친, 새생명, 진리와 영감의 짠맛으로 세상을 절이고 점령해야 한다. ③ 교회 안의 신앙생활이 아무리 훌륭해도 이는 교회라는 그릇에 담겨 있는 소금일 뿐이다. ④ 교회안의 소금은 세상으로 나아가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 한다. ⑤ 오늘날 교회안의 소금은 많으나 세상의 소금 없어 자꾸 죄악이 관영해간다.
“하나님 중심, 천국중심인가? 자기 중심, 세상 중심인가?”
①“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치 아니하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도다”(마 16:23) ② 자기 중심 세상 중심으로 주님을 위하던 베드로는 사단이라 책망받았다. ③ 참 신앙은 성령 받아 성령의 권능으로 움직이는 것이요 어떤 인간 방법이 필요없다. ④ 오늘날 한국 교회가 성령님이 떠나가니까 무슨 무슨 교회성장 세미나다...인간적 세상적 모든 방법 수단 기술이 다 동원되고 있다. ⑤ 이런 인본으로 아무리 보이는 큰일을 했다해도“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주님이 심판하신다.
기도와 감사의 능력과 효과(약 5:13~18, 엡 6:18~19)
기도는 주님과 밀접한 대화와 교제이며 신인 결합을 이루어 동거동락케 하는 믿음의 행위로써
“기도는 주님이 성도에게 주신 특권이다”
① 기도는 주님의 대행과 대생의 공로를 입고 그의 자녀된 자들에게만 주신 특권의 은혜이다. ② 불신자나 이종교인에겐 이런 기도의 특권이 없다. ③ 기도는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하나님의 모든 충만의 보고를 열어 자기것으로 삼는 열쇠요 방편이고 ④ 믿음은 자기것으로 삼아 가진 것을 사용하여 실상을 만드는 방편이다.
“기도는 주님을 기쁘시게 대접하는 것이다”
① 주님은 당신의 자녀된 성도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하신다. 당신이 성도들의 주인이시요, 책임자시요, 사용자이시며, 생사화복과 존비귀천, 성공실패를 온전한 주권자시요, 섭리자이신 것을 성도 자신들이 알고 인정하여 성도들이 주님만을 바라보고 소망하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 당신과 같은 온전자 되는 것을 원하시며 기뻐하신다. ② 기도는 이런 믿음의 전제 위에 하게 됨으로 기도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대접이다.
“기도는 주님이 일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① 주님은 당신을 주인, 책임자, 사용자, 주권 섭리자로 인정치 않는 자에게는 역사하시지 않는다. ② 주님을 바로 알고 인정하여 주님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것을 깨닫고 기도로 주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자에게 함께 하시어 그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기도는 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① 고로 기도하는 자에게 불가능이 없으며 능치못할 일이 없다. ② 자신이 무지 우매해서 또는 지혜, 지식이 부족해서 할수 없는 일도 기도하면 해주신다. ③ 또한 경제적인 힘이나, 권세적인 힘, 건강의 힘, 활동의 힘...등 어떤 힘이라도 내가 모자라서 할 수 없는 일도 어떤 난제라도 기도하면 해주신다.
“기도의 능력은 시간과 공간과 자연법칙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①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주님과 그 능력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신다. ② 고로 내가 시간 제한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을 몇십년, 백년, 천년 후에라도 기도하면 이루어 주신다. ③ 고로 믿음의 조상들은 세상을 떠나면서도 믿음의 후손들을 위해 기도하며 떠났고 후에 그대로 이루어졌다. ④ 또 거리가 멀어 갈수 없어 할 수 없는 일도 자연법칙으로 불가능한 일도, 기도하면 공간과 자연법칙을 만드시고 초월해 계신 주님이 이뤄주신다.
“기도는 마귀와 세상을 이기는 무기이다”
① 기도는 악령과 죄악과 불의한 세상과 자기 안에 거짓 자기를 이기는 방편이요, 무기이다. ② 고로 기도하는 자는 악령과 죄악과 불의한 세상과 자기 안에 육의 사람을 종으로 삼아 자기 구원 이루는 이용물이 되게 한다. ③ 고로 믿음의 조상들은 세상을 떠나면서도 믿음의 후손들을 위해 기도하며 떠났고 후에 그대로 이루어졌다.
“기도하는 자는 자기와 타인을 변화시킨다”
① 어미닭 품에 있는 계란이 핏줄이 생기고...병아리가 되어 나오는 것같이 거룩하신 주님과 교제를 많이 하고 깊이 할수록 그분을 닮아 성화된다. ② 이같이 자기를 변화시킨 자가 타인을 위해 기도하면 타인을 변화시킨다. 원수된 자를 변화시키려면 먼저 자기 안에 미움을 없이하고 기도하면 된다. 고로 기도를 향이라 말씀하셨다.
“기도하고 감사하는 자는 사랑과 귀염을 받고 은혜를 받는다”
①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귀염을 받고 위하여 기도하는 대상의 사랑과 귀염을 받는다. ② 남편, 아내, 교회, 목사, 교인...을 위해 기도하면 남편, 아내, 교회, 목사, 교인의 사랑과 귀염과 존경을 받는다. 자녀 위해 기도하면 효도를 받는다. ③ 또한 감사는 더 큰 은혜와 축복을 사는 밑천이다.
결론 : 그러므로 우리가 받는 기도와 감사의 특권을 활용하여 주님의 축복을 받자.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고전 9:16)
①“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것임이로다”② 왜 전도하지 않으면 화가 있는가?
“하나님께 배은망덕한 일이기 때문이다”
① 인간이 세상에서 하는 일 중에는 좋은 일, 나쁜 일, 존귀한 일, 비천한 일, 영광스런 일, 욕된 일, 가치있는 일, 무가치한 일...영생 복된 일, 영원한 멸망, 불행한 일이 있다. ② 자기가 사랑하는 자일수록 가장 가치있고 보배롭고 영광된 일을 시킨다. ③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청와대 요직에 일하는 것이 육신적으로 영광된 일이다. ④ 천상 천하에 가장 보배롭고 가치있고...영광된 일은 전도하는 일이다. ⑤ 전능하신 주님은 극열히 주님을 대적하던 사울을 다메섹에서 일시에 회개시키셨듯이 모든 택한 자들을 일시에 회개시킬 수 있으나 ⑥ 이 일을 성도들이 하도록 하는 것은 뜨거운 사랑의 발로이며 영원한 영광을 받도록 하시기 위한 은혜인데 ⑦ 이 전도의 일을 저버리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한없는 배은망덕일로 하나님의 화받을 일인 것이다.
“하나님께 직무를 유기한 일이기 때문이다.”
①“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니 빛이니”하신 말씀은 죄와 저주와 사망과 마귀의 노예된 자들을 구원하란 말씀이다. ② 이들을 구원할 사명을 성도들에게 주셨다(마 28:1). ③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잃어버린자들을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마 8:11). ④ 교도소에 불이나 죄수들이 다 타죽을 위급한 상황에서 교도관이 속히 열쇠를 열면 다 구출할 수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도외시해서 다 죽었다면 직무를 유기한자요 이성을 잃은 아주 나쁜 자로 중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⑤ 죄악의 불에 타죽는 자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하여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데 전도하지 않아 멸망했다면 그들을 죽게한 책임이 성도들에게 있기 때문에 화를 받게 된다.
“마귀편에 서서 동역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①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 만나 죽게된 자를 사마리아인이 구원하여 주었는데 이 사마리아 사람이 구원하지 않았다면 죽었을 것이다. ② 만약 이 자가 죽었다면 이 강도 만난자를 보고 외면하고 그냥 지나간 제사장이나 레위인도 강도하는 일에 동역한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③ 학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학생이 철교를 건너가고 있는데 반대편에서 모퉁이를 돌아서 급행열차가 오는 것을 보고 오던 철교를 되돌아 죽을 힘을 다하여 달렸으나 애석하게 열차에 치어 죽었다. 철교에는 피할 곳이 마련되어 있는데도 급히 앞만 향해 달리다보니 보지못해 죽었다. 이때 이 학생들이 철교 옆에 피난의 요새가 있다고 알려주었으면 죽지 않았을 것이다. ④ 오늘날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급행열차가 달려오고 있는데 이들에게 피난처를 전해주지 않아 지옥간다면 그 책임이 성도에게 있지 아니한가?
“전도하지 않는 자의 손에서 그 피값을 찾겠다 하셨다”(겔 3:18)
①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곧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는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겔 3:11)말씀했다. ② 제정러시아가 기독교를 국교로 하여 신자가 아니면 여관과 식당에서 숙식을 할 수 없는 나라였으나 전도하지 않음으로 공산혁명이 일어나 많은 피를 흘렸고 ③ 북한의 평양은 한국의 예루살렘으로 거의 100% 복음화 됐었으나 전도하지 않음으로 많은 피를 보게 되었다. ④ 이같이 전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피값을 찾으신다.
복있는 사람(시편 1:1~6)
① 복있는 사람은“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자”라 하셨는데 ② 이는 온전하시고 영원불변하신 농부되신 하나님의 관할하에서 영원하고 온전한 복을 누리는 자이다. ③ 하나님께로 받은 은혜와 복을 영원끝까지 복되게 사용하여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로부터 환영과 영광을 받을수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사람이다”
① 성경에서“악인”“선인”은 온전하신 하나님을 기준으로 한것이니“악인”은 자기 중심, 피조물 중심의 사람을, “선인”“의인”은 하나님 중심의 사람을 말한다. ② 고로 복있는 사람은 영원불변 온전하시고 부요와 능력과 권세와 지혜지식과 사랑과 존귀와 영광이 무한하신 하나님께 인생의 뿌리를 박고 하나님중심, 하나님을 기초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이다. ③ 이 사람은 자기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고 하나님의 모든 것은 다 자기 것이 되어 하나님과 영원히 동거 동행하는 사람이니 복이 있다. ④ 주님의 구속 은혜를 입고 거듭난 성도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수 있는 새사람이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수 있는 성령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함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인생의 뿌리를 박고 구원을 이루며 살자(골 3:1~4, 엡 1:3-23) ⑤ 만물의 영장인 인간중심은 백년 이상을 지탱치 못한다(시 90:10)
“의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사람이다”
① 복있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자란 인생 삶을“의”에 뿌리박고“의”롭게 사는 사람이다. ②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 물질과의 관계, 모든 현실에서“의”의 뿌리를 박고 바르게 사는 것이다. ③ 배가 고파도 배가 불러도 물질이나 사람의 혜택을 입든지 못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큰 것이든지 작은 것이든, 많은 것이든, 적은 것이든 상관하지 않고 버리고 양보할지라도“의”를 버리거나 양보하지 않는 사람이다. ④ 이웃, 혈통, 사회, 국가 민족을 위하여 죽는 자 많은데 이는 그 범위안에서 가치있지만 유한한 것이요“의”를 위해 죽는 것은 영원하다. ⑤“의”가 있는 개인, 가정, 단체를 망치지 못한다. 무너져도 꺾여도 얼마후 세워지고 솟아 살아난다. ⑥ 하나님은“의”를 귀히 여기시고 의롭게 사는 자를 도와주신다.
“겸손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사람이다”
① 복있는 사람은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다는 것은“겸손”에 뿌리를 박고 사는 사람이다. ②“겸손”은 하나님께 온유하고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요 이웃에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섬김의 자세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③ 인간은 자기 목숨이나 몸이나 모든 소유가 다 하나님께서 자타구원을 이루라고 잠시 맡겨주신 것이니 하나님의 것을 맡아 관리하는 하나님의 청지기이다. ④ 고로 남보다 많이 가진 자는 하나님께 많은 빚을 진자요 이웃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받은 것 만큼 무거움으로 더 겸손할 수 밖에 없다. ⑤“교만”은 자기 목숨과 몸과 소유가 자기 것이라 하는데 기인함으로 많이 가진것 만큼 하나님께 대하여, 이웃에 대하여 교만하다. ⑥“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약 4:7, 벧전 5:5~6)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 내리고 사는 사람이다”
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시 1:3)은 인생의 뿌리를 하나님의 진리 말씀에 뿌리를 박고 사는 사람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에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사람은 어떤 존재이며 사물은 어떤 존재이며 참된 사람의 마음과 행동은 어떤 것이며 ③ 인인 교제와 관계에 있어서 부모에게 대하여 어떻게 해야 하며, 형제에 대하여, 이웃에 대하여, 사물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는 어떻게 해야 하며, 천국은 어떤 나라이며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지 거기에 대하여 정확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④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박고 사는 사람은 자타 구원을 잘 이루어 하나님과 같이 거룩, 깨끗, 온전한 인격의 사람되어 영생 영복의 복된 사람된다. ⑤ 현재 여러분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삽니까 ? 하나님 외의 것에 뿌리박고 사는 것은 다 헛된 것이요 멸망이다.
(Ⅰ)욥의 인내로 구원을 이루자(약 5:7~11)
① 성도의 성화 구원은 기리참는 인내로 이루시기 때문에 본문 욥의 인내를 배우라하신 것이다.
“성도의 세상에서의 소망”
① 성도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줄 알고 소망하는 것 전부가 이 세상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소유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전심전력했다. ② 그러나 구원받은 후부터 소망하는 것이 이 세상 것이 아니고 시공을 초월한 영원무궁한 것을, 생명과 신령에 속한 것을 소망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경영하는 자 되었고 ③ 성도가 세상에서 영원 무궁한 것을 어떻게 준비했든지 준비한 그대로 가지고 이 세상을 떠나야하는 나그네요 세상에서 영원무궁한 것을 마련하고 온전을 향해 가는 행인인 것이다. ④ 성도가 세상것만을 소망하고 이것 위해 노력 경영한다면 외식하는 것이요 참신자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무궁한 구원”
①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영원무궁한 구원이기 때문에 이 구원을 이루는 법칙도, 능력도, 요소도 영원무궁한 것들이다. ② 인생에게는 이 구원에 필요한 법칙, 능력, 요소도 없다. ③ 이 구원은 인간과 세상것으로 이루는 구원이 아니고 이 구원을 이루는 법칙도 지혜, 지식도, 능력도 하나님의 것으로만 이루는 구원이다. ④ 이 영생구원을 이루는 방편은 믿음인데 이 믿음은 완전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으로 ⑤ 이 믿음의 효력이 단번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많은 세월을 거친 후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⑥ 또 믿음의 내용이 간단한 것도 있고 복잡하고 세밀한 것도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르면 믿음을 지킨다 해도 중도에서 낙심하기 쉽다.
“구원을 이루어 실상적 성전이 되게 하자”
① 성도가 그 인격과 행위와 생애에 있어서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찾아서 고쳐야 주님과 진리가 왕권을 가지고 우리를 주장하게 된다. ② 성도는 가정에 있어서도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찾아서 고쳐야 주님과 진리가 성도 가정에 왕권을 가지고 성도 가정을 주장하게 된다. ③ 성도는 하는 사업에 있어서도, 우리 자녀에 있어서도, 인인관계에 있어서도, 사물취급에 있어서도 하나님께 잘못되고 비뚤어진것을 찾아 고쳐 그 면에 성화를 이루고 성전을 건축해야 주님이 그 면에 왕권을 가지고 임하여서 주관하심으로 온전한 승리와 성공과 축복을 받게 된다. ④ 고로 구원을 이루어야 주님이 개입하셔서 주관하시기 때문에 성도는 개인적으로나 가정, 사업, 대인관계, 사물취급하는 거기에 있는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고치는데 전력해야 한다. ⑤ 주님을 왕으로 모시면 생명과 평강과 영생을 가지게 된다.
“구원을 방해하는 마귀의 궤계를 물리쳐야 한다”
① 성도가 구원을 이루어 주님과 진리가 왕권을 가지고 주장하시도록 하려고 하면 마귀가 와서 시험하고 주님과 우리 사이를 간교하게 이간을 붙인다. ② 주님을 왕으로 모시면 네가 아무런 권리도 없잖냐 네가 수십년 힘써 만든 사업인데 네 사업체를 네 마음대로 주장할 권리가 없다면 네 보람과 유익이 어디 있느냐 하면서 안팎의 것을 동원해 충격을 준다. ③ 이때 성도는 주님과 진리가 권리를 가져야 하고 내 모든 것을 주장해야 하고 이것이 마땅하고 주님은 흥하고 나는 쇠하여지겠다는 정신 태도를 가져야 한다.
“성도는 주님과 모든 것 사이에서 중매 역할을 해야 한다”
① 성도는 성도와 모든 것에 주님과 진리가 권세를 가지고 주장하는 것을 아주 기뻐하고 나 자체나 가정, 사업, 자녀...가 주님의 것이 되는 것을 기뻐하여 주님과 이 모든 것 사이를 연결하여 주님의 것이 되도록 중매 역할을 해야 한다. ② 이 중매 역할을 잘하는 것이 자신을 반석위에 든든히 세우는 것이다. ③ 고로 먼저 성도자체가 주님과 진리에게 가까워지고 주님과 진리가 하나가 되고 다른 사람을 주님과 진리가 가까워지도록 하여 주님과 하나가 되도록 하고 모든 사물도 그렇게 되도록 하여 모든 것이 주님과 진리에게 쓰여지도록 해야 한다.
(Ⅱ)복있는 사람(시 1:1~6)
① 인간은 복있는 사람, 가치있는 사람, 존귀한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고, 위해서 노력하지마는 세상에는 이런 사람되게 하는 가르침도 없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자가 없다. ② 그러나 본문에 이 사람이 되는 가르침과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명확히 알려주고 있다(1~2).
“악인의 꾀와 방편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다”(마 16:23)
① 악인은 자기중심, 피조물 중심, 세상 중심, 육중심인 사람인데 ② 이 사람의 생활방식은 자기의 이해타산, 자기 영광을 중심으로 하여 자기에게 유익이 되고 영광이 된다고 하면 하나님과 이웃에게 해가 되고 욕이 되든지 말든지 상관치 않고 기탄없이 일을 추진하여 성사시키는 사람이다. ③ 그러나 복있는 사람은 아무리 자기에게 유익이 있고 존귀하고 영광스럽게 되는 일이라해도 하나님과 이웃에게 손해가 된다고 하면, 자기에게 손해가 되어도 이 일을 중단하고 하지 않는다. ④ 하나님과 이웃에게 진정한 유익이 있고 누가 보아도 정죄하지 못하는 의와 진리를 중심하고 그런 방편을 사용하는 자가 복있는 사람이다. ⑤ 고로 성도는 이해타산을 중심해서 소원, 계획, 말하거나 행동치 말고 하나님과 이웃의 참 유익을 위해 살아야 한다.(빌 2:5~11)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는 사람이다”(요 14:6)
①“죄”는 하나님께 삐뚤어지게 행하는 것인데,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가라는 옳은 길에서 탈선된 길이라면 걷지 않고, 걸어가도 탈선된 것이 발견되면 자기에게 생사문제가 있어도, 이해문제가 있어도, 고통이 있어도, 수십년 땀흘려 세워놓은 것에 손해가 있어도 즉시 돌이켜 바른 길을 가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다. ② 바른길이라면 어떤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희생이 있어도 그 길을 중단하거나 양보하지 않고 결말을 볼때까지 계속 걸어가는 것이 인간의 참된 능력이요 지혜요 위대하고 가치있는 복된 사람이다. ③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른길보다 자기 유익, 공력을 앞세우는데 이는 약하고 어둠에 싸인 연고다. ④ 한시간 전에 후회할 일을 하고 한시간 후에 후회하는 사람이 제일 어리석고 한시간 후, 1년, 10년, 심판대에서 후회할 일을 알고서 바른길 가는자가 복있는 사람이다.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사람이다”(눅 18:9~14)
① 이만하면 되었다 할 일 다했다 하지 않고 배움에는 언제나 학생으로, 의에는 언제나 죄인으로 지식, 지혜있는 자는 무지한 자로, 능력에는 언제나 무능한 자로....탄식하면서 머리가 하얗게 되어도 회개와 실행을 쉬지 아니하는 자이다. ② 자기의 걸어갈 길을 다 달렸다해도“휴우”하면서 그 자리에 쉬지 아니하고 자기의 걸어야 할길을 다 달려가지 못해서 탄식하고 자기의 죄, 불의, 불충, 무지 무능을 탄식하면서 끝가지 자기 길을 달리는 사람이다. ③ 오만한 자는“이만하면 되었다”나에게 더 행할것이 없다. 배울것이 없다 하는 자요“자리에 앉는 것은”일을 중단하고 쉬는 것이다. 더 할것이 없다며 쉬는 것이다. ④ 바울은 처음에는 나는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다고 했으나 믿음이 더 깊어지니“나는 죄인중에 괴수로다”했다.(딤전 1:15)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다.”(시 119:97~100)
① 여호와의 율법에서 하나님을 찾아 배우고 본받고 여호와의 율법에서 자기에게서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찾아서 정리하고 옳게 바르게 행하기 위해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는 사람이다. ② 이런 사람으로 살아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한 자가 되어야 하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자기 자체와 행동과 생활에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찾아서 고치고 옳게, 바르게 행동하고 생활해야 한다. ③ 복있는 사람이 된 다윗은“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나이다 주의 법도로 내가 명철케 되었음으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빛이니이다”(시 119:97~105)
(Ⅱ)욥의 인내로 구원을 이루자(약 5:7~11)
①“천국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하리라”(행 14:22)“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게 함이니”(고후 4:16~18)“우리가 현재 받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족히 비교할 수 없다”(롬 8:18) ② 말씀같이 성도가 세상에서 천국의 실력을 기르는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은 고난의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욥의 인내를 배우라 하셨다.
“고난의 현실을 주어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약 1:2~4)
① 이 세상은 가시밭길이라 고해라 역경의 세상이라 하지만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② 고로 우리의 좁은 견해로 원망, 불평하지 말고 그 현실에서 자타가 이루어야할 구원을 찾아 이루어야 한다. ③ 원망, 불평하고 괴로워하는 자는 토벌해야 할 옛사람인것을 분별하고 꺾고 죽이고 괴로움을 극복하는 새사람을 자라게 하고 강건케 해야 한다(엡 4:22~24) ④ 옛사람은 마귀의 부하요 앞잡이요 우리의 믿음과 구원에 있어서 일대원수이기 때문에 이 옛사람을 꺾고 죽이는데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면 자타가 알지 못하던 죄성, 악성, 발견하고 뽑으며, 인인간에, 자신에, 사물 사건에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고칠것을 고치고 끊을 것을 끊고 취할 것을 취해야 한다.
“구원의 열매를 수입으로 삼지말고 열매를 맺는 일과 진행과정을 수입으로 삼아야 한다”
① 성도는 세상으로 끝나는 성공을 소망하고 위하여 살지 말아야 한다. 하는 일이 살아있을 때 성공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죽은 후에야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성공을 목적삼지 말고 성공케하는 일에 목적을 두고 일해야 한다. ② 성도가“의”를 행할 때에 의의 결과를 수입으로 삼지 말고 하루 하루 의를 행하는 그것을 수입으로 삼고 일의 결말을 수입으로 삼지말고 일의 진행을 우리의 수입으로 삼아야 한다. ③ 우리는 어떤 동기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결과를 맺기까지 노력해야 한다. ④ 그러나 그 결과를 죽기전에 볼런지 모르기 때문에 결과를 보지 말고 결과를 이루기까지의 진행과정과 방편을 수입으로 삼아야 한다. ⑤ 하나님의 뜻대로 목적을 정해놓고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하루하루 노력하되 정해놓은 목적을 수입으로 삼지말고 목적을 이루기까지의 하루하루 일하는 그것을 수입으로 삼아야 한다. ⑥ 결말을 보지 못해도 하루 하루 우리에게 배정된 일을 성실하게 했다면 그것은 목적달성한 것과 같은 성공이다.(갈 6:7~10)
“구원의 열매를 거두기까지의 드려야 할 요소들을 구별하고 알맞게 투자해야 한다.”(고후 6:1~2)
① 구원의 열매를 이루어가는데는 해야할 일과 드려야 할 요소의 중량과 종류가 부면마다 다르다. ② 과해도 안되고 부족해도 안되고 그 부면에 알맞게 투자해야 한다. ③ 어떤 일에는 우리의 성격을 투자해야 하고 어떤일에는 사랑을 투자해야 하고 어떤 일에는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어떤 일에는 정력을 투자해야 하고 어떤 일에는 물질을 투자해야 하고 어떤 일에는 지식을, 지혜를, 기능...을 투자해야 한다. ④ 인생 일생은 일하다 가는 것이요 일에는 자본을 투자해야 하는데 옳게 바르게 투자하면 30배, 60배, 100배의 수입을 가지고 온다. ⑤ 실패자는 일의 종류와 투자하는 자본이 다른데 이것을 모르기 때문이요 일에는 중량이 있기 때문에 중량따라 투자를 달리해야 하는데 모르고 또한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다.
“욥의 인내로 모든 현실에서 구원 성공하자”(롬 5:2~4)
① 선지자들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한 것은 고난에서 오래 참았기 때문이다. ② 그래서“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본을 삼으라”(10절)같이 성공의 비결은 오래참는 것이다. ③ 믿음의 사람들이 성공한 것도(히11), 세인들이 성공한 것도 강한 의지와 투지와 노력과 인내로 독보적인 걸음을 걸었기 때문이다. ④ 모든 구원의 열매는 인내의 종점에서 거두게 된다.(마 24:13)
(Ⅲ)복있는 사람(시 1:1~6)
① 복있는 사람은“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자이다”(시 119:9, 요 15:3, 엡 5:26, 딤후 3:14~17)
①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로 하여금 화를 면하고 복을 받는 법칙, 원리, 방편, 능력으로 주신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은“하지 말라”“하라”두가지 내용인데“악인”“죄인”“오만한 자”가 되지 말란 말씀같이“하지말란”말씀은 순종하면 멸망과 화에서 건짐받고 예방받는 복을 받고 ③“하라는말씀”을 순종하면 자체의 실력이 쌓여지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온갖 좋은 것을 받아누리는 복을 받는다.(신명기 28:1~14) ④ 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감사하면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해야 복을 받지“붉은”“파란”신호등을 왜 만들어 놓고 속박하냐 불평하며 지키지 않으면 자타를 상하게 하고 죽게 된다.
“즐겁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워야 한다”(시 119:14, 72)
①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과 은혜로 우리에게 화와 저주와 멸망의 요소를 제거하고 예방하고 그 영원히 복된 자가 될수 있는 것을 성경을 주시어 알게 하셨다.(딤후 3:14~17) ② 고로 빨강, 파란 신호등은 왜 작동하는지를 알아야 하듯이 성경을 열심히 읽고 배워 참진리 지식을 넓혀가야 한다. ③ 그런데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마귀(요 10:10)는 가지 각색의 방법을 동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는 것을 못하게 방해한다. ④ 자연 만물이나 사물이나 사람을 이용하여 자타안에 있는 부패성을 동원하여 성경을 읽고 듣고 배우지 못하게 함으로 이를 대적하고 극복해야 한다.
“즐겁게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해야 한다”
① 신구약 성경에 있는 말씀을 한데 합해 보기도, 합한 것을 나누어 보기도 하고 이 말씀과 저 말씀을 종합하여 보기도 하고 연결시켜 보기도 하고 ② 성경에 기록된 인물을 연구하여 하나님께서 이런 인물에 대하여는 또 저런 인물에게 대하여는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이런 시대에는 또 저런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연구해 보는 것이다. ③ 이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확실히 알고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알게 되고 모든 것을 바로 알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하는 것이 나온다. ④ 묵상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인격적 교제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깨달음과 각오와 결심이 나오고 회개, 간구, 감사가 나오는데 이것이 생명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로 실행해야 한다”
①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로 실행하되 화 받을까 무서워 억지로 순종하거나 자기를 중심한 어떤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순종하지 말고 ② 자타안에 있는 멸망과 화의 요소를 찾아 발견하고 뽑고 제거하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온갖 좋은 것을 받아누릴 수 있는 실력을 구비하기 위하여 실행해야 한다. ③ 다시 말하면“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로 변화받기 위하여 실행하는 것이다.”(딤후 3:16~17) ④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 때 자기 안과 밖에 실행치 못하도록 방해하는 세력이 있는데 이것이 자타를 죽이는 것들임을 알고 이것들을 꺾고 끝까지 인내하며 실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
①“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 ② 성도는 입으로 몸으로 인쇄물로,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여, 내 생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 ③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말씀하셨다.
의와 죄(롬 1:17, 6:23)
오늘 두 본문은 의와 죄는 어떤 효력이 있으며, 어떤 결과를 맺으며 하나님께서 의와 죄를 어떻게 취급하시냐를 교훈하고 있다.
첫째, 죄의 값은 사망
①“죄”란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여 하나님께 삐뚤어진 것이다. ②“죄의 삯은 사망”이라 한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하는 죄를 범하면 실패, 낭패, 저주, 고통과 사망오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③ 죄를 범하지 아니하면 이런것을 예방한다. ④ 만약 죄가 없는데 실패, 고통....이왔다면 이는 더 큰 성공, 평강, 영원한 영광의 생명을 가지고 오는 원인이 된다. ⑤ 성도에게 있어서 죄는 천상천하에 가장 독스러운 것이다. ⑥“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말씀같이 죄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실패, 고통...사망뿐이다.
둘째, 의의 값은 영생
①“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다”한 말씀은“의의 값은 영생이라”의의 맺는 결과는 성공과 평강과 생명이라. 성공, 형통, 생명의 원인은“의”란 말씀이다. ②“의”란 무엇인가? 의는 자기 현실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다. ③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찾아 행하면 성공, 형통, 성공이 오고 생명이 온다. 고로 성도는 항상 이 말씀을 명심하고 의를 행함으로 형통-생명을 마련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은 의인을 안보하시고 책임지신다.
① 하나님은 의를 행하는 자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함께 하여 주신다. ② 고로 의를 행하는 자를 반대하는 것이요 의를 행하는 자를 해치는 것은 하나님을 해치는 것이기 때문에 의를 행하는 자를 반대하는 것은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이요 의를 행하는 자를 해치는 것은 하나님을 해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의를 행하는 자를 대적하고, 반대하고 해치는 자를 그냥 두시지 아니하시고 대적으로 삼아 싸우신다. ③ 또한 의를 행하는 자를 소중히 여기는 것,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은 의 행하는 자를 가까이 하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자들을 축복하신다. ④ 이같이 하나님은 의인을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의인을 대적하는 자를 원수로 삼고서 싸우시기 때문에 의인을 망칠 세력이 없고 비참케할 세력이 없다(창 12:3, 단 3:8)
다섯째, 의는 모든 것을 살리고 구원한다.
① 의는 절대로 망하지 아니하고 의는 모든 것을 살리고 구원하고 의가 있는 곳에는 생명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고 의가 예수님의 재림때, 불심판에서 모든 것을 구원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그대로 실행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다. ② 소돔 고모라성은 의인 열사람이 없어 망했고(창 18:22) 예루살렘성에는 의인 한 사람이 없어서 느부갓네살의 침공으로 비참하게 파괴되었다.(렘 5:1, 벧후 3:8)
여섯째, 의와 죄의 외부, 내부의 형태
① 어떤 임금이 의로운 국민을 찾으려 길복판에 큰돌을 갖다놓았다. 상인도 관리도 어떤 청년도 욕만하고 지나갔고 저녁에 농부가 쟁기를 지고 소를 몰고 지나가다 아무소리 않고 돌을 치웠는데 그 자리에 주머니가 있어보니 많은 보화가 있고 편지를 보니 이 보화는 이 돌을 치우는 자의 소유라 임금이 써놓았다. 이같이 의는 외부에는 고통 희생의 십자가이나 내부는 축복이요 생명이다. ② 어떤 아이 손에 벌이 앉아 보니 알록달록 아름다웠는데 쏘아 뚱뚱부어 의사에게 치료받았다. 이같이 죄는 외부적으로 사람을 미혹하는 매력이 있으나 그 안에는 죽이는 독이 있다. ③ 죄의 독침에 쏘여 영혼이 부어 오를지라도 의사이신 예수님께 가 회개하고 보혈의 능력으로 치료받는다.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시 1:1~6)
① 하나님 중심 하나님 본위로 살고, 의인의 길에서 의인으로 살고, 겸손한 자가 되어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되면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는 생활한다.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
① 시절은 자연적으로 말하면 낮과 밤, 춘.하.추.동 사시절을 말하고, 인생으로 말하면, 소년, 청년, 장년, 노년기를 말하고, 종합적으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주권 통치 섭리하셔서 중생한 성도들에게 만나 통과케 하시는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을 말한다.(약 1:2~3) ②“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는것”은 시절은 하나님께서 중생한 성도로 하여금 몸의 성화의 열매, 몸의 성전 건축의 열매, 다시 말하면“자체 내부 성화의 열매”“외부 행위 성화의 열매”“소유 성화의 열매”“사회 성화의 열매”를 맺으라고 주신 것을 확신하고 열매 맺는 것으로 현실을 이용하는 자로 통과하는 것이다.
“봄의 현실을 좇아 열매를 맺자”
① 양춘가절은 영적으로는“은혜 받을 만한때요 구원의 날”인 때요(고후 6:1~2) ② 하나님이 주신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을 하나님께 옳다 인정함을 받는 승리로 끝나고 ③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간에 축복을 받는 때요 청소년기이다(고후 6:1~2). ④ 봄은 밭갈이하고 씨를 심는 때이니 자기의 마음 밭을 열심히 밭갈이하여 죄악, 불의, 불충...의 잡초 돌맹이를 뽑아 골라내고 옥토를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총총 심는 때이다. ⑤ 받은 바 축복을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자타 구원을 위해 열심히 심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리는 향기의 꽃을 피우는 때이다.(요 12:24, 고후 9:10) ⑥“눈물을 흘리며...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시 126:5~6)
“여름의 현실을 좇아 열매를 맺자”
① 여름은 뜨거운 때요 모든 만물이 왕성하게 성장하고 번창하는 때이다. ② 성령을 더욱 더 충만히 받은 뜨거운 열심과 사랑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열심히 기도하며 말씀 배우고 가르치며 헌신 봉사하고 자타안에 믿음의 사람을 성장시키고 온전케 하는 일을 해야 한다. ③“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5~19) ④ 적극적이고 열심으로 신앙생활 하자.
“가을의 현실을 좇아 열매를 맺자”
① 가을은 익히고 알곡을 만드는 때요 거두고 추수하는 때이다. ② “자체 성화의 열매”“행위 성화의 열매”“소유 성화의 열매”“연관 성화의 열매”를 온전히 익혀서“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반석과 같은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 거듭나는 일을 해야 한다(약 1:4) ③“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마 3:10) ④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⑤ 믿음의 용도 및 중생한 새 사람의 할일은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요 15:16)
“겨울의 현실을 좇아 열매를 맺자”
① 겨울은 환난의 현실을 말한다. 나무가 겨울에는 땅에 더 깊이 뿌리를 뻗는 일을 한다. ② 환난의 현실에서는 신앙의 뿌리를 더 깊이 내려 태풍이라도 뽑히지 않는 튼튼한 믿음이 되어야 한다. 기도의 뿌리, 말씀의 뿌리, 봉사의 뿌리, 사랑의 뿌리... ③ 겨울은 모든 균을 죽이는 계절이다. 환난의 현실에서 마귀가 뿌려놓은 죄성, 악성, 불의, 불충, 나태...등을 죽여 없애야 한다. ④ 겨울의 현실을 통해 뿌리가 튼튼해지고 균을 죽여 건강해지면 새봄에 꽃을 피운다.
(Ⅰ)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엡 1:3~8)
① 신구약 성경 말씀은 아무도 변개하지 못하는 정확무오한 말씀이요 성경말씀에 획 하나, 점 하나가 우주보다 무한이 크고 무겁고 권위가 있는 말씀이요 신구약 말씀만이 인생의 영원한 구원이 있음을 확신하고 변하지 말아야 한다. ②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인데 이는 신구약성경이 그 바탕이 되어 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3절)
①“복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이 있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복이 있는데 그리스도 밖에 복은 성도에게는 상관이 없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을 받아야 하고 그 복으로 충만해야 한다. ② 또한 그리스도안에 있는 복은 기본적인 복과 건설적인 복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③ 기본적인 복은 대속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하여 도덕과 지혜 지식과 능력의 온전한 사람이 될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과 또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이 중생한 성도에게 와서 있는 것인데 이 복은 중생한 자가 차별없이 똑같이 받는 복이다. ④ 건설적인 복은 중생한 성도가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신앙 양심을 통해서 행하라는 말씀을 하나씩 하나씩 실행함으로 도덕과 지혜지식과 능력의 온전을 이루어 몸의 성화를 이루어 가는데 자기의 노력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에 건설적인 복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이것이 하늘나라에서 실력과 영광의 차이다. ⑤ 이를 깨뜨릴 세력이 없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는 것이다”(4~7)
① 창세전에 택하셨는데“창세전”은 만물 창조전을 말씀한 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영원전 하나님의 의지 세계 곧 하나님께서 영원전 뜻을 세우신 마음의 세계를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택하신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예정하셨다. ② 이 예정을 간추려 대표적으로 말하면“창조 예정”“타락예정”“구속예정”“성화예정”“부활과 영생예정”“무궁세계예정”인데 ③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은“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없게 하시려고”(4절) 하신대로 우리를 하나님처럼 깨끗하고 거룩하고 온전한 사람 만드시기 위함이다. ④ 이것을“하나님의 목적 구원”이라 하는데 이 택함받은 자만 구원받지 불택자는 구원받지 못한다. ⑤ 전도는 택함받은 자에 하는 것이다. ⑥ 택함받은 자라 하는 외부적인 증표는“하나님의 존재”“하나님의 심판”“하나님의 구원”“하나님의 행사”“하나님의 나라”성경말씀에 대하여 자기 속에 인정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7~8)
① 성도가 하나님의 비밀과 뜻을 아는 것은 초자연적인 총명과 지혜요 초인간적인 총명과 지혜인데 ② 하나님의 비밀과 뜻이 신구약 성경에 나타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이 곧 하나님의 비밀이요 하나님의 뜻이요 신구약 성경은 영원히 정죄받지 아니하는 옳은 주장이요 지식이다. ③ 그런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되고 또 성령이 역사하셔야 신구약 성경을 참되다고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④ 하나님의 비밀 하나님의 뜻인 신구약 성경이 자기에게 인정되어지는 그것은 초자연적이요 초인간적인 지혜와 총명 곧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것이다. ⑤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것만큼 신구약 성경을 인정하게 되고 신구약 성경 말씀을 옳게 바르게 깨닫게 되는 것인데 신구약 성경 말씀이 인정되는 것은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것이다.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 1:1~6)
① 1~2절 말씀을 순종하면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3절)
“세상적 형통을 말씀한 것이 아니다”
①“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하신 말씀을 잘못 해석하면 안된다. ② 이 말씀은“어떤 사람의 사욕적인 걸음, 인본적인 걸음이 형통하단 말씀이 아니다. ③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그 일에 형통함을 말한 것이 아니다. 만물보다 거짓된 사욕, 자기의 원수 중에 원수인 옛 사람의 사욕 이 사욕대로 행하는데 형통함을 말한 것이 아니다. ④ 불의를 행하는데 형통하고 죄를 짓는 일이 형통하고 욕심대로 행하는 일이 형통하고 자타를 해치는 일이 형통하고 후회할 일이 형통하고 부끄러운 일을 행하는데 형통하단 말씀이 아니다. ⑤ 다시 말하면 믿음을 떠난 형통, 믿음 밖의 형통, 세상 사람들의 형통이 아니다. 이 형통은 복 같으나 화요 그 끝은 다 멸망이다.
“믿음의 사람이 걸어가는 길에 형통을 말씀한 것이다”
① 성도가 세상 현실에서 진리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행하고 신앙 양심대로 행하는 것이 형통해지고 아무것에게도 제재를 받지 아니하는 형통이다. ②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깨끗하게 사는 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 하나님의 계명대로 깨끗하게 사는 길에 형통이다. ③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 복되고 가치있는 길, 하나님과 피조물들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을 수 있는 길, 그 길을 걸어가는데 형통함을 말씀한 것이다. ④ 다시 말하면 자기에게 구원이 되고 복이 되고, 승리가 되고 모든 이웃에게 감사를 받을 수 있고,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만족스럽게 여기시고 칭찬하실 수 있고 신앙양심대로 살 수 있고 자기의 의무와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그 길에 아무 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형통한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자가 형통하도록 모든 것을 동원하신다”
① 믿음의 사람 다윗이 하는 일에 사울왕이 각가지 방법으로 방해했지만 그것이 다윗이 가는 길을 막지 못했고 다윗의 하는 일에 방해하지 못했고 ② 요셉이 가는 길을 형제들이 방해하였고 보디발이 종으로 사서 방해하였고,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으로 방해하였고, 감옥에서도 방해하였고 온갖 애로와 마찰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의 총리가 되는데까지 인도하시고 이 요셉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코자 하시는 그길을 방해하지 못했고 그대로 형통하였다. ③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하여 파사나라에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하게 하실려고 다니엘에게 그 사명을 맡기셨는데 그 사명 맡은 다니엘의 걸음을 전국이 단합하여 방해하였고 사자굴에 집어 넣기도 했지만 다니엘이 가는 길을 아무도 막지 못했고 오히려 요셉이나, 다니엘이 형통하도록 돕는 이용물이 되었다(롬 8:28).
“영원하고 온전히 행복하게 하는 형통이다”
① 형통의 표준을 잘못 정했기 때문에 믿는 사람의 하는 일이 형통치 못한 것같이 보여지지만 믿음의 길은 만사 형통의 길이요, 금생과 내생에 영원히 복된자가 되게하는 형통이다. ② 믿음의 길에 사람 방해도 있고, 짐승 방해도, 본국인의 방해, 외국인의 방해, 민족의 방해, 이방교도의 방해, 광야의 방해, 산이나 바다의 방해, 인간의 지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었지만 믿음의 길을 추호도 막지 못했고 결국에는 믿음의 길 가는 걸음을 크게 도와주었고 빠르게 해주었고 더 힘이 있게, 고귀하게 만들어 주었다. ③ 고로 오직 믿음의 발걸음만이 참 형통, 참 승리, 참 성공, 참 행복이며, 믿음 밖의 형통은 다 불행으로 나가는 형통이다.
(Ⅱ) 창세전 그리스도안에서(엡 1:9~23)
① 신구약 성경은 정확무오한 말씀인데 마귀는 성경말씀 가운데는 틀린 것 잘못된 것이 있다고 성도들을 미혹한다. ② 그런데 신구약 말씀중에는 마귀가 말한 것도 기록되어 있고, 사람이나 짐승이 말한것도 기록되어 있는데 ③ 하나님께서 마귀가 이런 말을 했다, 사람이 이런 일을 했다, 짐승이 이런 말을 했다 인용하신 것인데 인용하신 그것이 정확무오한 것이다. 털끝만치도 잘못 인용하거나 비뚤어지게 인용하신 것이 하나도 없다. ④ 신구약 성경만이 사람의 인격과 행위를 거룩하고 온전하고 깨끗한 것으로 길러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정죄받지 않게 한다. ⑤ 신구약 성경외에는 사람을 그런 사람으로 길러가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한 것이라”
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정하시되 윤곽적으로 예정하신 것이 아니고 개별적으로 지극히 작은 세포 하나까지 예정하신 것이다. ② 그런데 하나님의 예정을 믿고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윤곽적 예정을 믿는 사람이 있고 또 개별적, 세포적 예정을 믿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개별적 예정을 믿는다. ③“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 하나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다”(마 10:28~30) 하심은 개별적 예정을 말씀하신 것이다. ④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또 하나님 당신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또 창조하신 천지 만물을 통하여 당신의 어떠하심을 나타내시고 알려주신다. 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살고 하나님을 거역하면 망하는 것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자를 만들어서 순종하게 하시고 또 순종하면 살고 흥하게 하셔서 순종하면 살고 흥한다는 것을 나타내시고 ⑥ 또 하나님께 거역하는 자를 만들어서 거역하게 하시고 또 거역하면 죽고 망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거역하면 죽고 망한다는 것을 나타내신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0절)
① 하늘에 있는 것은 신령한 것이요 땅에 있는 것은 물질계에 있는 것인데 앞으로 그것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된다. ② 계시록에 보면 산을 많이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이 지구상에 있는 나라들과 사상들과 도덕들과 종교들과 운동들을 말씀하신 것으로서 ③ 그것들이 앞으로 한 권세 아래 통치를 받고 또 한 마음, 한 생각, 한 사상으로 통일되는 그날이 올것이다. ④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과 같은 본질 본성으로 움직이고 작용하고 역사하는 나라인데 ⑤ 통일 세계가 올때에 거기에 배치가 되는 것은 어떤 것이든 전부 지옥에 간다. 그리스도의 단일성에 배치되는 것은 전부 지옥간다. ⑥ 그리스도의 단일성에 합치가 되는 것만이 통일세계 곧 하늘나라에 가는데 그리스도의 단일성화 되어 있는 개체들이 영원토록 사는 곳이 하늘나라이다. ⑦ 하늘나라의 실력과 영광은 그리스도의 단일성화가 얼마나 되었느냐는 것으로 결정이 난다. ⑧ 많이 된 그만큼 실력이 있고 영광 존귀하다.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단일성화(몸의 성화)를 이루는 곳이다”
①“그리스도의 단일성화”란 그리스도를 배우고 본받고 닮아서 인격과 행위가 그리스도처럼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하게 되고, 사상적으로 지능적으로 사역적으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단 말인데 단일성화되는 것이 우리의 영원한 실력이요 존귀와 영광인 것이다. ② 고로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본질과 본성에 배치가 되는 것을 연구하고 또 합치가 되는 것을 연구하여 배치되는 것은 정리하고 합치되는 것은 마련하여 갖추어야 한다. ③ 고로 그 나라를 두고서 투자해야 하고 그 나라를 두고서 죄와 불의와 악과 싸워야 하고 배치되는 모든 것과 싸워야 한다. ④ 이 싸움에서 이기도록 지혜와 총명을 주셨다. ⑤ 영생과 영복은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빌 2:5~11). 헛된 영광위해 투기나 격동치 말아야 한다.
(Ⅰ) 아브라함의 믿음(창 12:1~9)
①“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 할것은 하나님께서“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이 곧 우리에게 약속한 것이요 ② 또“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의지하고 바라보고 소망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것이요 ③“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살아 축복 받은 것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살면 축복받는 이 계약면, 소망면, 순종면, 축복면에 있어서 “아브라함”과 오늘 우리와 같은 것을 말씀한 것이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에 확신을 가진 믿음이다.
① 예수님은“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하시어 율법에 대한 확신을 가지셨는데“아브라함”도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②“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떠나라는 명령에 즉시 떠날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약 말씀이 어떤 것인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아니하고 다 이룬다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③ 이 확신의 강도에 따라 행위가 결정되며 이 확신에서 참 믿음 행위가 나온다.
둘째, 하나님의 명령에 즉시 순종하는 믿음이다.
①“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조건없이 즉시 순종하는 믿음이었다. 오늘날 같이 과학, 교통, 통신 수단과 문화가 발달한 시대에도 이사하기란 힘든것인데, 이런 것이 아주 미개한 그 당시 가정과 가진 소유를 다 거느리고 낯설고 언어, 풍속, 민족, 종교...가 다른 곳을 향하여 즉시 떠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② 망설일만도하고 이유와 명분을 붙여 거역할만도 한데“아브라함”은 이유불문하고 즉시 순종뿐이었다. ③ 우리도 이런 순종의 사람이 되자.
셋째,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는 믿음이다.
① 이는 어느 방향 어느 지역으로 인도하는지 그것을 모르고 따라갔단 말씀이 아니다. 5절 끝에 보면 가나안땅으로 가려고 떠나 마침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다 했으니 방향과 지역이 가나안 임을 알았다. ②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단 말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가나안 땅을 향해 가되 가는 도중에 실패가 오는 것, 성공이 오는 것, 평강이 오는 것, 고통이 오는 것, 부요, 가난...이 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개의치 않고 그 문제는 하나님에게 완전히 맡겨놓고 순종으로 나아갔단 말씀이다. ③ 내가 순종했으니... 다음에 성공오겠지 내가 이만큼 믿음으로 살았으니 평강이 오겠지 하는 주관의 믿음이 아니고 어떤 것이 오든 이 문제는 아버지께 다 일임시켜놓고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다(마 6:33).
넷째,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는 믿음이다.
①“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 생활을 했다. 제단을 쌓은 것은 몇가지 의미가 있으니 이제까지 지켜 주심에 대한 감사요 하나님께 합당치 못한 생활한 것에 대한 회개요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소망하고 순종하겠다는 의지의 표시요 앞으로 계속 보호해 달라는 의지의 표시이다. ② 성도는 항상 제단생활이 바로서야 하며 하나님께 대한 제단이 항상 풍성해야 한다.
다섯째, 회개의 용단이 있는 믿음이다.
①“아브라함”은 잘못되었다고 깨달아지고 판정이 되었을 때는 모든 것을 초월하여 즉시 돌이키는 회개의 용단이 있었다. ②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잠시 하나님의 인도와 지도를 벗어나 애굽으로 내려가 아내를 빼앗길뻔한 현실에 직면했을 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어긴 잘못인줄 알고 즉시 다시 벧엘로 올라갔다.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굽으로 내려왔다가 기근이 심하여 민생고가 극에 달한 벧엘로 올라간것은 굶어죽을 각오로 간것이다. ③ 이는 굶어죽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께 잘못된 것, 거리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에 위반되는 것은 정리하는 회개의 용단이다. ④ 오늘 우리도 이런 용단이 필요하다. 사울은 이런 용단이 없어 하나님께 버림 받았다. 회개용단에는 체면이나 위신이 존재할 수 없다. ⑤ 체면과 위신이 땅에 떨어져 똥이 된다해도 하나님의 진노에 멸망받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Ⅲ) 창세전 그리스도안에서(엡 1:9~23)
① 성도는 절대자시요, 영원불변자시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상대하여 영원한 천국문제, 심판문제, 생명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② 이것이 산 믿음인데 이 일은 도외시하고 자기의 기분을 좋게 하고 자기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 교회 출석하는 자가 많다. ③ 교회는 자기 인격과 행위에 있어서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의 단일성에 배치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심판에서 정죄를 받는 것이 무엇인지 설교말씀을 들을 때 하나씩 하나씩 배우고 찾아서 고치고 정리하는 지혜와 총명과 능력을 받아서 영원한 나라의 실력을 길러야 한다.
“모든 일에 그 마음에 원하는대로 역사하시는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다(11절) ”말씀같이
①“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되었다”하신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재산이 되었단 말씀인데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로 우리를 택하시고 소유하셔서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하시고 계속하여 보호하시고 돌보신단 말씀이다. ② 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이 된것은 우리에게 기업이 될만한 무슨 공로나, 실력이나 노력이 있어서 된것이 아니고“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하신대로 순전히 하나님의 단독적 역사와 은혜로 된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12절)
①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단독적 역사와 은혜로 우리를 하나님의 기업으로 삼으신 목적이 무엇임을 말씀한 것이니 ②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로 우리를 택하시고 당신의 소유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축복과 영광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한 자로 양육하셔서 모든 피조물들이 양육함을 받은 우리를 봄으로 하나님의 솜씨가 어떠함을 알고서 그 다음에 상대방이 받은 혜택을 깨닫고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③ 이같이 완전, 전지 전능 영원불변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완전하심, 전지전능하심, 영원불변하심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천지만물을 지으셨고 또 우리를 택하시고 기업으로 삼아서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깨끗하고 온전한 자로 양육하시는데 ④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만물과 또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양육함을 받은 우리를 피조물이 봄으로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깨닫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그의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13~14절)하셨는데
①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의 찬송이 되도록 하시기 위하여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주고 약속의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를 책임지고 목적하신 것을 이루도록 하셨다. ② 그래서 성령이 독사같고 시랑이 같은 우리안에 죄악성을 녹이셔서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도록 진리와 함께 역사하시기 때문에“성령을 소멸치 말고 예언을 무시하지 말라”(살전 5:19~20) 하신대로 성령이 우리 신앙양심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거역, 무시하지 말고 순종해야 한다.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 속에 와서 있는데 그 능력이 무엇때문에 우리 속에 와서 있으며 이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는지(18~22절)”말씀하셨는데
①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속에 와서 역사하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부활시켜 하나님의 우편에 앉히시고 만물을 다스리는 만왕의 왕이 되게 역사하신 후 ② 그 능력이 우리 안에 역사하여 우리를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양육하여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워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능력을 아래로 모든 피조물에게 전달하여 피조물에게 충만케 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영계와 물질계에 충만하게 하는 것인데 ③ 이것이 우리 믿는 사람의 사명, 곧 교회의 사명이다(23절).
(Ⅱ) 아브라함의 믿음(창 13:1~18)
여섯째, 십자가를 지는 믿음이다.
① 이는 주님과 복음과 이웃 구원을 위해서 자기 생명이나 몸이나 소유를 희생하는 것인데 양보해서 없어지거나 쓰여져서 없어지거나 핍박이나 빼앗겨서 없어지는 것이다. ② 아브라함은 굶어 죽는 것을 개의치 않고 믿음으로 벧엘로 올라갔는데 역설적으로 지역이 비좁아 조카 롯과 동거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경제적 축복을 받아 서로 갈라서게 되었을 때 ③ 숙질간에 싸우면 이방인들이 비방하고 조롱하면 하나님께 욕이 돌아갈까 염려하고 ◎ 롯의 믿음과 구원을 염려하고 ◎ 또한 입지 조건이 아무리 좋다해도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않으면 소용없고 악조건이라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성공한다는 믿음으로 요단평야와 모든 것을 양보했고 ◎ 롯이 사대강국의 침략을 받아 포로로 잡혀갔을 때 배은한 과거사에 매이지 않고 잃은 양 한마리를 99마리 만큼 사랑하고 위하고 소중히 여기는 목자의 심정으로 자기 생명을 내걸고 싸워 조카를 구출했다.
일곱째, 하나님의 주권과 구원섭리를 확신하는 믿음이다.
① 아브라함이 사대강국과 싸워 이기고 돌아올 때 멜기세덱이 영접했고 축복해 주었는데 이때 아브라함은 얻은 것의 십일조를 드렸다. ② 이는 승리케 하심도, 승리하여 사람과 재물을 찾아오게 된 것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구원 섭리와 축복의 역사로 된 것임을 확신했고 자기 생명이나 몸이나 소유전부는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표시로 십일조 드렸다. ③ 아브라함이 이기고 사람과 재물을 찾아가지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와서 사람만 돌려주고 전리품은 네가 가지라 명령비슷한 말을 했다. 아브라함이 생명을 내어 놓고 싸워 찾아온 것이기 때문에 당연이 아브라함의 것이요 아브라함이 가지는 것이 당연하여 이래라 저래라 말할 권리가 없는 소돔왕의 건방지고 월권의 요청을 해올 때 사람도 물품도 다 돌려주었는데 이는 아브라함이 행여나 소돔왕으로 부자가 되었다하여 하나님께 돌아갈 영광이 소돔왕에게 돌아갈까 염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전리품을 양보한 것이다. ④ 하나님의 절대주권 섭리 하나님의 영광 중심의 믿음이다.
여덟째, 공의와 공평의 믿음이다.
① 아브라함이 사대강국과 싸우러 갈때 세 사람을 데리고 동행했는데 동행한 사람에게는 정당한 분깃을 분배했다. 다른 사람의 수고, 노력, 희생을 착취하지 않고 외면하지 않고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는 공의와 공평의 믿음이었다. ② 또한 죄악으로 멸망할 소돔성안에는 의인이 있을 것인즉 이 의인이 악인과 함께 망하지 않도록 기도했다. ③ 우리도 소돔성과 같은 세상 안에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이 끼어있는 것을 알고 의인을 사랑하고 아끼는 이것이 있어야 한다.
아홉째, 불변의 믿음이다.
① 아브라함은 75~80세 때 하나님으로부터 가나안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약속받았는데 그후 100년이 지난 175세에 세상 떠날때까지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신세의 처지에서도 하나님도 부도를 내시는구나, 믿을 분이 못되는구나, 원망 불신하지 않고 끝까지 한번도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했다. ② 히 11:13절에 보면 더 나은 본향을 사모했다.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는 가나안 땅을 안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도를 내신 것이 아니고 가나안 땅보다 무한이 좋고 견고한 하늘의 것을 주실려고 한다면서 하나님 약속에 대한 소망함이 불변이었다. 믿음 생활할 때 햇수를 정하면 안된다.
열째, 부활의 믿음이다.
①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가 단산하여 종인 엘리에셀을 후사로 정했는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보시고 네 아내를 통해서 출산되는 자가 네 후사가 되고 그 자를 통해서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처럼 많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② 그런데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할 때 드린 것은 이삭이 번제로 드려져 재가 될찌라도 하나님은 약속을 지켜야 하니까 재가 된 이삭을 다시 살려낼 것을 믿는 부활신앙이었다.
열한째, 미래적 영감의 믿음이다.
① 번제를 드리기 위해 아침 일찍 떠난 것이나 집에서 나무를 준비해 간 것이나 모리아산에 이르러 동행한 종들을 산하에 있게하고 이삭만 데리고 등산하면서 제물은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한 것은 온전한 제사 성공을 위한 미래적 영감으로 준비한 것이다.
흰말운동(계 6:1~2)
① 계시록의 줄거리는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대접의 줄거리로 되어있다(7~8장, 8~11장, 14~15장) 이는 시대적으로 7인, 7나팔, 7대접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7인 속에 7나팔이 7나팔속에 7대접이 들어있어 말세가 다가올수록 환난과 시험의 현실이 가중되어 믿음 생활하기가 어렵게 됨을 말씀한 것이다.
첫째,“내가 보매 어린양이 일곱인 중에 하나를 떼시니”
① 이는 어린양되신 주님께서 당신의 주권하에서 복음운동(구원운동)을 전개시키시고 또 이 복음운동을 위해서 우주의 역사 인류의 역사를 전개시키시어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일하심을 요한이 본 것이다. ② 이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요, 성령의 눈을 가진 자로 하나님께 합당한 생애를 살아간다. ③ 고로 성도들은 자기 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이 자기에게 이해되든 안되든 어린양이신 주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한 자비와 시은의 역사로 일어나는 것임을 알고 하나님께 온유 겸손하며 감사와 인내와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둘째,“네 생물중 하나가···· 흰말이 있는데 그 탄자가”
①“네 생물”은 그룹천사들로 주님의 구원운동에 천사들이 이용당하고 있음이요 ②“흰말을 탄자”란 주님의 복음 운동의 내부와 외부의 속성을 상징한 것으로“흰것”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거룩, 깨끗, 성결, 온전을 말하고“말”은 운동과 전쟁을 말하고 탄자는 예수님이시다. ③ 주님의 구원운동은 선한 싸움을 통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고 하나님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한 자로 만드시는 것이다. ④ 전쟁은 죽이는 악한 전쟁도 있고 살리고 건지는 구원전쟁이 있으니 예수님은 우리를 마귀와,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건져 새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과 같은 온전자로 만드시고 양육하시기 위해 싸우셔서 승리하셨다. ⑤ 우리도 예수님 바울...같이 불구대천의 원수인 마귀와, 죄, 세상, 우리안의 옛사람을 무찌르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하나님의 거룩한 몸의 성전을 건설해가자. ⑥ 이외의 세상의 모든 운동은 이겨도 사망 져도 사망이다.
셋째,“그 탄자가 활을 가졌고”
①“활”은 복음운동의 성질을 계시하신 것이다. ② 활과 화살의 특성은 과녁에 꽂힐때까지 휴식이나 중단이나 후퇴가 없고 오직 전진과 충성뿐이요 무엇이나 뚫고 들어가고 찌르는 성질이 있다. ③“활”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이요“살”은 이 능력에 의하여 움직이는 하나님의 말씀이다.(롬 1:16) ④“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 4:12) 같이 주님은 말씀의 살로, 강퍅한 나라, 조직, 기관, 가정, 인간의 심령을 뚫고 들어가 강퍅을 부수고 회개운동을 일으키신다. ⑤ 복음은 천하무적이다. 강퍅하던 로마도....전 세계가 복음에게 정복당했다. ⑥ 우리도 이 복음을 왕으로 모셔 승리생활하자.
넷째,“면류관을 받고”
① 주님은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시고(마 4:1~11) 십자가로 승리하시어 하늘과 땅의 모든 영광을 받으셨다.(빌 2:5~11) ② 복음 운동에 종사하면 면류관을 받게 된다. 즉 반드시 승리하게 되고 영원한 상급을 받게 된다. ③ 복음 운동을 대적하는 흑암의 세력이 아무리 강할찌라도 복음의 빛을 이길 수 없다. 빛이 있으면 어둠은 온다간단 말없이 없어진다. ④ 이 복음의 빛에 내 안에 있는 흑암의 세력을 몰아내고 이 복음에만 이끌려 살고 이 복음에 잡힌 자로 나와 관련된 모든 자의 흑암을 몰아내자.
다섯째,“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
① 승리하고 승리하여 영원히 승리한단 말씀이다. 주님의 생명운동은 이기고 이기는 것만 있지 패배는 결코 없다.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 권세를 이길자가 누구인가? ② 주님은 창세 영원전에 당신의 의지속에 구원을 계획 예정하신 대로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셨다. ◎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히심이 승리다. 마귀 자기와 가까워 지자고 유혹했으나 하나님은 마귀와 원수가 되도록 하셨다(창 3:15). ◎ 육적 이스라엘을 건설하여 신령한 이스라엘 나라가 세워질 것을 예고하여 승리를 보여주셨다(출 12:29~37). ◎ 택자를 중심하여 교회를 설립하심이 승리다(마 16:18). ◎ 십자가로 마귀의 뜻을 막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이 승리다(요 19:30). ◎ 부활하심이 승리다(눅 24:5~6) ◎ 성도가 세상을 이용하여 구원을 완전히 이루어 주님의 신부됨이 승리이다(계 17:4). ◎ 마귀를 영원히 무저갱에 가두심이 승리다(계 20:1~3). ◎ 그리스도가 왕노릇하심이 승리다(계 20:6). ◎ 영원한 하늘나라를 계속 새롭게 하심이 승리다(계 21:6).
(Ⅲ) 아브라함의 믿음(창 12:1~3)
① 세번째인 이 시간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에 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②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살아 나아가는 기간에는 여러 방면으로 많은 십자가의 고통이 있었지만 이 고통은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을 이루어가는 과정의 고통이었으니 아브라함은 이 모든 고난을 인내의 믿음으로 이기고 다음과 같은 축복을 받았다.
첫째, 사람복을 받았다.
①“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하신 약속대로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많은 질좋은 사람복을 주셨다. ② 아브라함은 많은 믿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어 경건되고 거룩한 후손이 하늘의 별같이 많이 생겨났고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이 생겨날 것이다. ③ 믿음으로 살면 질좋은 사람 복을 받는데 이 복이 최고의 복이다.
둘째, 복의 근원이 되는 복을 받았다.
①“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약속대로 세계의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서 영생과 영복을 얻었고 얻고 있으니 시은자의 위치에 오르는 복을 받은 것이다. 자기가 먼저 모든 자를 살리고 고치고 유능하게 하고 부요케하는 실력의 복을 받아 이 복을 공급하는 자 된 것이다.
셋째, 가정 축복을 받았다.
① 아내“사라”는 만고의 여성의 표본 인물이 되었고(벧전 3:6) 아들 이삭은 기도와 경건과 거룩의 사람이 되어 해질무렵 들에 나가 명상했고 우물을 빼앗겨도, 자기를 칼로 각을 떠 제물이 되게 한대도 반항 시비하지 않는 온유한 자 되었고(창 24:67) 엘리에셀과 같은 충성된 종들의 섬김을 받았다.
넷째, 물질의 축복을 받았다.
① 아브라함은 자기 조카 롯과 한지역이 비좁아 살수 없을 정도로 큰 물질 축복받아 재산을 지키는 경비원이 318명이나 되었다.
다섯째, 권세축복을 받았다.
① 아브라함은 5대 연합국이 이기지 못한 4대강국과 전투에서 승리하는 권세 부강의 복을 받았다(창 14:15~16) ② 영적권세 복은 다른 사람이 이기지 못하는 죄를 이기고, 마귀와 그 역사를 이기고, 다른 사람이 행치 못하는 의를 행하고 다른 사람이 지키지 못하는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여섯째,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받았다.
① 우리도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살면 엡 1:10절 말씀대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되는 영원 무궁한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 노아 8식구는 이 믿음으로 홍수 후 온 지구를 유업으로 받았다.(창 9)
일곱째, 하나님께서 방패와 상급이 되어주셨다.
① 방패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책임지시고 보호하신단 말씀이요 상급이란 성공승리를 말하는데 구걸보다 공짜로 얻는 것이 떳떳하고 공짜소득보다 수고해주고 삯으로 받은 것이 더 떳떳하고 삯보다 싸워서 승리함으로 받는 상급이 최고의 것이다.
여덟째, 하나님께서 친구가 되어 주셨다.
① 이는 하나님께서 동거동행해 주시고 희노애락을 함께해 주심을 말씀한 것이다. ② 아브라함의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이 아브라함의 것이요 하나님의 소원, 눈물, 고통, 기쁨....이 아브라함의 것이었다.
아홉째, 장수와 평강을 누렸다.
① 육적장수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요 영적 장수는 믿음의 소망과 사랑이 세상 떠나는 날까지 조금도 변함없는 것을 말한다.
열째, 성결을 보호 받았다.
① 애굽에서 아내를 빼앗길뻔 했는데 하나님께서 바로왕을 현몽시켜 사라와의 동침을 막으셨다. ② 삼상 16:6절 이하에 보면 사무엘도 사무엘의 실수를 막아주심같이 아브라함의 실수와 사라의 범죄를 막아주신 것이다. ③ 또한 아브라함과 생사 고락을 같이하는 많은 동지를 주셨다(창 14:13)
(Ⅱ) 붉은 말 운동(계 6:3~4)
① 계시록의 말씀은 모형과 상징표현이 많아 어려운 점이 있다. ② 원형은 신비하고 신령한 면의 것이기에 상징이나 모형으로 되어 있다. ③ 이는 알아야 할 택자에게는 쉽게 알려주려는 목적에서이고 꼭 몰라야 할 불택자에게는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④ 본 붉은 말 운동은 흰말운동이 끝나고 되는 것이 아니고 흰말운동의 한 방편으로 흰말운동에게 승리를 주기 위해서 주님의 허락을 받아 일어나는 운동이다.
첫째,“둘째 인을 떼실때··· ”
①“인을 떼실 때 ...”하신 말씀은 이미 내부적으로 계획 준비되었던 일을 시작 전개시켜 나가심을 말씀한 것이다. ② 고로 어린양이 인을 떼실 때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구원운동과 또 이 구속 운동에 소속한 생물이 명할 때에 일어나는 운동인 것을 구속받은 성도는 항상 기억하고 담대해야 한다.
둘째,“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①“붉은 것”은 노기와 살생의 피를 상징하는 것으로“붉은 말”운동은 죽이는 사망운동인 것이다. 피색은 죄로 인하여 일어난 사망운동이다. “주홍빛과 같은 죄라”하였다(사 1:8). ② 이 운동은 백마운동과 반대되는 일을 특징으로 삼고 있다. 구원 운동과 반대되는 운동이니 죽이고, 화평과 반대되고 자유와 반대되는 운동인 것이다. 이는 적그리스도의 일이다. ③ 하나님과 진리와 천국과 교회와 목회자와 멀어지게 하여 사망케 하고 불행케 하고 죽게하는 것이다.
셋째,“그 탄자가 허락을 받아”
①“그 탄자”는 구원운동과 반대되는 사망운동의 총책마귀를 말하고, 허락을 받아”한 것은 이 마귀의 사망 운동은 이 마귀가 주님께 허락을 받아 허락된 범위 안에서만 한다. ②“욥”에 대하여 그 생명을 제외한 모든 것을 칠 권세를 받아 욥을 친 것과 같다. ③ 마귀는 주님의 허락을 받아야 그 범위안에서 사망의 일을 한다. ④ 하나님은 마귀도, 악한자도 택자의 구원운동에 거역으로 사용하시는 것이다.“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지으셨다”(잠 16:4)하셨고 “악인은 의인의 대속이 되고 궤사한 자는 정직한 자의 대신이 된다”(잠 21:8) 하셨고,“애굽과 구스를 이스라엘의 속량물로 주셨다(사 43:3)하셨다. ⑤ 이같이 주께서 마귀활동을 허락하신 것은 성도들도 더 큰 연단을 통해서 더 큰 구원을 안겨주기 위해서 허락하신 것이다.
넷째,“땅에서 화평을 제하려 버리며”
① 이 붉은 말 운동은 땅에서 화평을 제거하는 일을 한다. ② 그런데 성도는 세상에서의 화평과 화평을 구별해야 한다. 화평은 다 좋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화평을 전제로 해야 한다. 바벨탑을 쌓던 자들이 서로 화평이 되었기에 하나님을 대항하는 일을 했다. 헤롯과 빌라도도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당일에 친구가 되기도 하였다. ③ 고로 예수님은 내가 땅에 화평을 주러 온줄로 알지 말라...(눅 12:51)하셨다. ④ 참 화평은 하나님과 모든 인간과 불목케하는 마귀역사를 물리쳐야 하고 자기 마음 안에 두려움, 공포, 불안, 근심, 좌절...케 하는 마귀역사를 물리쳐야 한다.
다섯째,“서로 죽이게 하고”“또 큰 칼을 받았더라”
① 구원운동에는 항상 죽이는 운동이 따라있다. 에덴동산에서는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마귀가 뱀을 통해 죽이는 운동이 있었고, 아벨의 구원운동에도 가인을 통한 죽이는 운동이 있었고... 초림 예수님이 탄생하는 구원운동에도... 바다에서 나온 일곱머리 열뿔 짐승과 땅에서 올라온 두뿔가진 새끼양의 죽이는 붉은 말 운동이 있다. ② 이는 주님이 구원운동의 한 방편으로 일으키시는 운동이니 파괴를 위한 파괴가 아니라 건설을 위한 파괴운동인 것이다. ③ 고로 성도들은 구원 운동에 순응하며 헌신으로 동참해야 하고“적마운동”을 자기의 참사람을 더 깨끗게 하고 더 자라게 하고 더 강하게 하고 더 온전케 하는 이용물로 삼아야 한다. ④ 붉은 말 운동이 일으키는 어떤 전쟁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전쟁은 혈육전도 있고 신령한 전쟁도 있는데 어떤 전쟁이라도 우리에게 구원운동의 승리만 있도록 하심이다. ⑤ 붉은 말 운동에 격동치 말고 혈과 육으로 대하지 말고 진리영감에만 피동되는 것으로 상대하여 항상 승리하자.
(Ⅰ)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벧전4:1~6)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벧전4:1)말씀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은 “도성인신의 고난”,“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이 되는 고난이요”,“잉태태아의 고난이요”, “헤롯의 칼날과 애굽피난의 고난이요”,“사생애중 가난의 고난이요”,“공생애중 멸시, 천대, 핍박, 배신의 고난이요”,“십자가 형틀의 세상고난”의 절정에서 한 생애를 끝맺음 하셨는데 그 제자된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벧전4:1)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로 살자.
첫째. 성부하나님의 뜻을 이룬 고난
①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의 고난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창세 영원전에 정하신 목적과 뜻을 이루는 고난이었다. ② 택하신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시고 이 거듭난 자들을 하나님과 같은 온전자로 양육하심이 성부의 뜻이었는데 이 일 성취위해 고난 받으셨다. ③ 이 일을 이루는 현장인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임금, 사망권세자, 공중권세 잡은 자, 어둠의 세상 주관자 마귀가 주장하는 음부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④ 우리도 나의 뜻 성취나 범죄 때문에 고난 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 이루기 위해 고난 받는자 되자.
둘째. 택자들의 구속을 이룬 고난
① 인간의 대표인 첫 아담의 범죄로 사망과 저주 아래 있던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고난 받으셨으니 멸망의 원인인 죄, 불의, 불목을 멸하여 사죄, 칭의, 화친, 새생명, 진리영감을 주시기위해 대행, 대형, 대생의 고난이었다. ② 우리도 자타의 구속을 위해 고난당하는 자가 되자.
셋째. 마귀의 일을 멸하신 고난
①“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말씀같이 인성의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다가 고난을 받으셨다. ② 마귀는 분리하고 쐐기를 박아, 하나님과 인간사이를 갈라놓아 죽이고, 인간과 인간사이 인간과 만물사이를 갈라놓아 죽이고, 영혼과 육을 갈라놓아 죽이고, 마음의 믿음과 행위믿음을 갈라놓아 죽이는 일을 하는데, 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일을 하다가 고난을 받으셨다. ③ 우리도 이 일을 위해 고난을 감수하자.
넷째. 육신의 저주를 짊어지신 고난
①“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마8:17)“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말씀같이 우리의 육신의 저주와 질병을 짊어지시기 위해 고난 받으셨다. ② 고로 그를 믿는 자는 나음을 받는다.
다섯째. 택자를 부요케하신 고난
①“부요하신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라”(고후8:9)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10:12) ② 예수님은 창조주, 주권주, 소유주, 사용주로써 권세, 존귀, 부요, 영광이 무한하신 분이 이를 다 내어놓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입고 고난 받으심은 내어 놓으신 모든 부요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이었다.
여섯째. 헌신, 충성, 인내, 기쁨, 감사의 고난
① 대행, 대형, 대생으로 하나님의 지성, 지공, 법의 요구를 만족시켜 구속을 완성하시기 위한 고난이었고 ② 이 일 성취를 위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는 충성의 고난이었고 ③ 끝까지 참고 계속하는 인내의 고난이었고 ④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일을 자원함으로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고난을 감수 하셨다. ⑤ 우리도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때를 자원, 기쁨, 감사, 인내, 충성으로 살아가자.
(Ⅲ) 검은 말 운동(계 6:5~6)
① 계시록은 신구약을 결론지어 놓은 마지막이면서 역사의 마지막 내용이 있는 것이다. ② 고로 이 말씀은 65권을 다 알고난 다음에 성경이 성경을 해석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말씀이다. ③ 본문에 보면 듣고 보는 중에 사건을 파악하고 내용을 말씀하셨다. 계시록은 계속보고 듣고보는 중에 한번 신령한 면을 보았으면 한번 영음을 들었으면 그것으로 족하지 말고 계속적으로 보고 듣는 일을 해야 새로운 환경과 사건에서 자기의 계명과 행할 행위를 행하고 헛되게 기회를 보내지 않는다.
첫째,“검은 말이 나오는데”
① 검은말 운동은 경제운동을 말한다. ② 복음운동에는 항상 붉은 말 운동의 대적이 있고 또한 검은 말 운동의 대적이 따르는 것이다. ③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게 해서 또는 너무 풍부안락하게 해서 구원운동을 방해하고 경제만능주의가 되도록 해서 방해한다. ④ 에덴동산에서도 먹는 것 때문에, 노아시대나 인자의 때에도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검은 말 운동에 휩쓸려 멸망했고 멸망할 것이라고 하셨다. 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구원운동의 출발에 기근이 대적했고 예수님도 복음운동 시작하실 때에 광야에서 검은 말 운동의 도전을 받았으나 승리하셨다. ⑥ 복음운동에는 반드시 검은 말 운동의 대적이 있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⑦ 이는 우리가 장차 살 나라는 물질계를 초월한 신령화된 나라기 때문에 이 나라 살 실력을 기르시기 위해 세상에서 이 연습을 시키시는 것이다. ⑧ 고로 주님이 가르치신 물질관으로 살아야 한다.
둘째,“그 탄자가 손에 절을 가졌더라”
①“그 탄자”는 주님을 세상물질로 시험하던 마귀다. 마귀는 세상물질을 사망운동의“말”로 사용한다. 고로 마귀를 어둠의 세상주관자“세상 임금”이라 하셨다(요 12:31, 엡 2:2) 이같이 예수님도 마귀가 세상권세(물질권세)가 있음을 합법적 호칭으로 인정하셨기 때문에 광야시험에서 세상의 물질을 준다 안준다 할때 네가 무슨 그런 권세가 있느냐? 부정하지 아니하셨다. ②“손에 저울을 가졌다”는 것은 마귀가 경제를 좌우하며 경제권을 가지고 구원운동을 핍박하고 방해하고, 사람의 가치, 가정, 교회, 국가, 모든 일, 운동....의 가치를 물질로 계산하고 가치 척도로 삼는 황금만능주의 운동을 일으킴을 말씀한 것이다. ③ 고로 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마리아의 복음 운동을 마귀는 가롯 유다를 통해 저울로 달아 방해했다. ④ 성도는 마귀의 저울운동을 배격하고 신본주의로 살아야 한다.
셋째,“한 데나리온에 밀한되요 보리석되로다”
①“한 데나리온”은 장정하루 품삯인데 밀 한되 보리 석되 밖에 살수 없는 극한 경제적 곤핍의 현실을 말씀한 것이다. ② 성도가 믿음으로 나아갈 때 밀 한되, 보리 석되의 극한 가난에 직면하게 될 것인데 네가 그래도 주일성수하겠느냐? 계명을 지키겠느냐?... 마귀는 위협한다. ③ 아브라함이 롯에게 양보하고 자산의 가나안 골짜기로 나아갈 때,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광야로 나아갈 때 굶어 죽으니 가지말라 위협했을 것이다...성도는 위협을 물리쳐야 한다. 에서는 이 위협을 물리치지 못해 실패했다. ④ 성도가 곤핍의 현실에 직면하여 불신자 같이 썩는 양식 구하는 방편으로 해결하려면 실패한다. 썩는 양식을 구하는 속에는 영의 양식도 없고 썩는 양식도 얻지 못한다. 신령한 양식을 구하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속에 이 모든 것(물질)을 더해주신다.
넷째,“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① 감람유와 포도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성령의 은사를 상징한 것이니 믿음안에 사는 것, 믿음으로만 사는 것이 보혈과 성령안에 사는 것이요 감람유와 포도주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은 믿음 안에 사는 자를 영육간에 보호하신다. 믿음으로 회개하고 벧엘로 가나안으로 광야로 나아간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부요케하셨다. ③ 고로“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한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는(고전 2:9) 신비한 풍성을 주신다. ④ 고로 경제적 곤핍이 올수록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세상을 향하는 소망을 꺾고 식물로 배를 채울려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대속과 성령의 은사로 충만해야 한다.
(Ⅰ)예수님의 살과 피(요 6:52~59)
① 본문은 예수님의 살과 피와 ② 이 살과 피의 공로를 입고 중생한 성도안의 하나님의 사람, 새 사람이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자로 자라가는데 ③ 그 관계가 어떠한가를 교훈하여 주신 것이다.
“대속의 공로인 예수님의 살과 피”
① 예수님의 살과 피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말한다. ② 창세 영원전 자존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 목적을 정하시고 이 목적을 이루시는 일을 진행해 오시다가 예수님이 살과 피로 완성하셨다. ③ 우리를 죄와 영원한 사망과 저주와 지옥불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온갖 부요와 권세와 존귀와 영광으로 충만한 복된자 되게 하시기 위해서 ④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 제물로 십자가에서 살을 찢으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완성하시는 대속의 공로를 설정하셨는데 당신이 설정하신 이 대속공로를“내 살과 피라”말씀하셨다. ⑤ 대속의 공로는 예수님의 살과 피요 살과 피는 대속의 공로이다.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인 예수님의 살과 피”
① 양식, 음료는 사람이 먹는 음식인데 음식을 먹으면 생명체가 나오고, 번식하고, 자라고, 힘을 내게하고, 활동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고 이런 것들을 유지시켜주는 요소이다. ② 예수님이 말씀하신 참된 음식은 물질의 몸의 음식이 아니고 마음의 음식, 신앙 양심의 음식, 참사람의 인격의 음식, 하나님의 속성의 모형적 음식이란 말씀이다. ③ 참된 음식이라 하신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로 설정하신 구속 공로만이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받고 영원하고 온전한 행복자가 될수 있지 이것 외에는 전부 거짓것이요 사망 아래 있는 것이란 말씀이다. ④“고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다”(요14:6)하셨고“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하셨다. ⑤ 예수님의 구속 은혜로만이 영생하는 참사람으로 거듭나고, 자라고 온전해지기 때문에 예수님의 살과 피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가 된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과 소화하는 것”
① 먹고 마시는 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구속 공로)의 발원 유래와 목적과 설정과정과 그 효력과 범위와 능력과 결과가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연구하고, 깨달아 알고, 인정하고 믿고 감사하고 기억기념하는 지식에 관한 것이요 ② 먹고 마신 것을 소화시키는 것은 살과 피를 먹고 마신 대로 합당하게 행동하는 행동에 관한 것이다. ③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영원전부터 계신 분이시요,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하신 분이요 지으신 모든 만물을 주권통치 하시는 만왕의 왕이신데 이분이 낮고 천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택하신 자인 우리를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시요 ④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시기 위하여 대신 형벌을 받아 피흘려 죽으시어 사죄의 은혜를 주셨고, 피흘려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대신해서 순종하심으로 칭의의 은혜를 주셨고 하나님과 무한이 불목되고 원수되어 있는 우리를 대신해서 불목되고 원수된 것을 소멸하는 화목제물 되신 예수님의 무한하신 권위, 존귀, 영광, 소유, 지능, 사랑, 희생을 깨달아 이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면 어떻게 되나”
① 음식을 먹으면 자체화 되듯이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면 예수님의 신성과 참 사람된 거룩한 인격과 인성이 자체화 되어 신인결합이 이루어지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성화가 이루어진다. ② 죄를 이기는 힘이 강해지고, 불의를 이기는 힘이 강해지고, 불목을 이기는 힘이 강해지고, 천국에 대한 소망이 강해지고, 자타의 죄를 멸하는 자로, 의를 건설하는 자로, 화친을 건설하는 자로, 새생명 운동하는 자로 진리영감에만 피동되는 믿음의 사람이 된다. ③ 새 생명의 사람, 거룩한 사람, 의의 사람, 화평의 사람, 사랑의 사람, 참지혜와 지식의 사람, 참 소망의 사람으로 자꾸 자라고 번식 번창하고 ④ 주님께서 주님의 권세가, 주님의 능력이, 주님의 역사가 살과 피를 먹은 자를 통해서 나타나 ⑤ 하나님의 온전한 인격 갖춘 참 사람이 되어 시은자가 되고 복의 근원이 되어 하나님과 만물과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이 받으시는 대우와 영광을 받게 된다.
(Ⅱ)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벧전4:1~6)
① 육을 가진 인간의 세상 한생애는 무엇인가를 건설하는 육체고난의 한생애이다. ② 의를 건설하든지 악을 건설하든지, 물질, 지식, 권세...를 건설하든지 하는데, 영생영복 신령한 건설인“보이지 않는 생명건설”아니면 임시, 유한, 물질의 세상적“보이는 사망건설”의 두 종류뿐이다. ③ 이 시간에는 그리스도의 육체의 세상고난은 무엇을 건설했으며, 이 건설을 위해 육체를 어떻게 사용하셨나에 대하여 강론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은?
첫째. 보이는 세상 건설을 위한 고난이 아니었다.
① 타락성의 가견적 육을 가진 인간은 세인들이 많이 오래볼 수 있는 가견적 큰 업적을 남기고자 하는 본능이 강하여, 자기가 해놓은 이력, 업적, 활동...의 가견적 건설에 힘쓴다. ② 이런 사상화 풍조가 기독신앙안에도 침투하여 베드로 성당을 수축하기 위하여 면죄부판매의 악행이 자행되었고, 오늘날 교회들이 보이는 건물 건축이나 세상적으로 보이는 가견적 건설에 힘쓰고, 목회자 세계에서도 학력건설 바람이 불어 석사 박사가 쏟아져 나오고, 또 이런 것이 있어야 이것보고 교인이 모이고 하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 이 힘으로 목회 할려 하는데 이것이 기독교의 본질적 타락이다. ③ 예수님의 인성의 고난은 이런 가견적 세상 건설이나 이 힘으로 구속건설 하시지 않으셨다. 고로 예루살렘 성전의 웅장함을 소개할때 온전히 헐리리라 하셨다.
둘째. 보이지 않는 생명건설을 위한 고난이었다.
① 예수님은 이 세상에 보이는 물질이나 학력, 권력...이 없었을 뿐 아니라(사53:1~)이런 것을 건설하신 일도 없고, 또 이런 것을 보존하시는 일도 안하셨다. ② 벳세다 광야로, 게네사렛 호숫가로 가버나움으로...수만명의 교인을 데리고 다니시며 진리를 가르치실 때에 오늘날 우리와 똑같은 풍우, 한파, 폭염...자연환경하에서 얼마나 안정된 장소문제에 필요성을 느끼셨겠는가? 지붕을 뚫고 병자를 달아내릴때, 풍우의 광야에서 설교하실때, 배를 빌려 설교하실때 정말 교회 건물이 필요하셨을 것이다. ③ 그런데 주님은 가견적 어떤 선교관이나, 본부 사무실 하나 건설하신 일이없다. ④ 이를 건설할 힘이 없거나, 사용할 곳이 없어서 필요치 않아서가 아니다. ⑤ 이는 세상성도들이 따라 할 것 같으니 교훈하시기 위함이요 보이지 않는 생명건설에만 주력하셨기 때문이다.
셋째. 영생의 말씀만 택자의 심령에 심기위한 고난이었다.
① 기독교는 유물이 없다. 방주, 성막, 성전, 법궤...등 손으로 만든 것은 남아있는 것이 없다. ② 예수님은 가견적 유품이 아무것도 없다. 십자가 조각이나, 쓰던 유품, 일정한 본부사무실이나 전용 기념 예배당 하나쯤은 있을만 한데 없다. 이방인이 건축한 피라밋도 남아있는데 ③ 단지 남아있는 유물은 성경두루마리 뿐인데 그것도 원본은 없고 사본뿐이다. 하나님의 말씀만 남겨놓았다. 이것만 붙들고 살며 이것만 후대에 전해 구원 이루라 하신 것이요 이것하나면 참 기독교는 부흥해갈 수 있기때문이다. ④ 오늘날 기독교와, 목회자들은 보이는 건설에 너무도 치중한다. 세상 덮는 가견적 업적을 이루었다 해도 영생의 도를 심령에 심어주지 못한것은 다 실패이다. ⑤ 무엇에 주력하는가, 차세적 축복, 성전 축복...인간 인정만 심어 주님의 양, 내 양 만들지 않는가?
넷째. 영생의 말씀심는 일에 육체를 온전히 도구로 사용하셨다.
① 예수님은 육체의 요구를 한번도 들어주지 않으시고 신성의 인격이 온전히 도구로 사용하셨다...죽기까지...② 육체는 부자 만나면 무지무지하게 호강하나, 가난뱅이, 근면한 자 만나면 고생, 혹사당한다. ③ 예수님의 육체는 주인 잘못만나 혹사당하고 죽임당했으나, 최초의 영광의 부활체 입은 육체다. ④ 또한 육체를 혹사하실때에 기쁨, 만족, 충성으로 하셨다. 취미, 영광으로 삼고 혹사하셨다.
(Ⅰ) 하나님의 지식 지혜로 사는 복된 삶(마 11:25~30)
① 본문은 중생한 성도가 세상 한생애 현실 현실을 하나님의 지식 지혜로 사는 자 되는 방편과 ② 하나님의 지식, 지혜로 살때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계시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지식 지혜와 세상적 지식 지혜”(창 3:1~7)
①“지식”은 사물의 안팎을 아는 것이요“지혜”는 지식을 활용하여 당면한 자기 현실을 바르게 처리해 가는 능력인데 ②“하나님의 지식 지혜와”“사람의 지식 지혜로”구분된다. ③ 전자는 하나님께로 나온 참 지식 참 지혜로 인생에게 참으로 생명이 되고 영과 육에 영원히 온전한 복과 유익이 되게 하고 ④ 후자는 타락한 인간에서 나온 지식 지혜로 인생을 죽이고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고 마귀의 노예로 전락시킨다. ⑤ 그러나 인간지식 지혜도 하나님의 지식 지혜를 주격으로 삼고 그 소유격이 되어 하나님의 지식 지혜의 지체 도구로 쓰여질 때 하나님의 지식 지혜의 결과를 얻게 된다.
“하나님의 지식 지혜를 받아 사는 방편”(마 16:24~26)
①“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같이 ② 세상적 지식, 지혜를 주격으로 삼아 사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지식 지혜를 숨기시고 어린 아이가 어머니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어머니만 따라 사는 것같이 ③ 자기와 세상적 지식 지혜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의지, 소망, 사랑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지식 지혜를 주시어 금생과 내생에 영생과 영복의 행복한 자가 되게 하신다. ④ 고로 하나님의 지식 지혜인 성경은 자기 중심의 사람에게는 닫힌 문서요 하나님께 자기를 부인하는 자에게는 확 열린 문서이다.
“세상적 지식 지혜자를 부끄럽게 하는 하나님의 지식 지혜자”
①“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형제들아 너희 부름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에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에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에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나니.....”(고전 1:25~30) ②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세상적 육신적으로 하류가 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지혜 지식을 받아 영원 복된자 되게 하려 하심이다.
“하나님의 지식 지혜를 받아 복을 받은 사람들”
① 소년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은“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 1:8) 말씀대로 어떤 현실에서도 하나님의 지식 지혜로만 살기로 뜻을 정하고 그대로 살아 다른 총리보다 지혜가 10배나 승하여 복된 자로 살았고 ② 요셉도 여러 어려운 현실이 가중되었지만 하나님의 지식 지혜로 사는 것을 중단하거나 양보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 큰 축복을 받았고 ③ 모세도 도망자 40년을 연단 받은 후 자기를 온전히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식 지혜 능력을 받아 자기 민족을 구원했다.
“하나님의 지식 지혜는 자기를 부인하고 기도로 받는다.
①“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 그 방의 예루살렘을 향하여 ... 하루 세번씩 무릎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더라”(단 6:10) ②“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Ⅰ) 성령과 물과 피의 증거(요일 5장 5절~8절)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성령과 물과 피의 증거를 받아 사는자 되어 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자 되자.
첫째, 증거하는 이가 셋이라
①7절에 보면“증거하는 이는 성령이라”하셨고 또 8절에 보면“증거하는 자가 셋이라”말씀하셨는데 ②여기에 증거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증거하는 것도 아니요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③우리의 구주 예수그리스도에 관하여 증거하는 것이다. ④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신 분인데 ⑤이분은 성령으로 오신 분이요 진리로 오신 분이요 피로 오신 분이시다. ⑥고로“이 증거는”성령에 대한 증거요, 진리에 대한 증거요 피에 대한 증거이다. ⑦다시 말하면 성령이 진리와 피에 대하여 증거하고, 또 진리가 성령과 피에 대하여 증거하고, 또 피가 성령과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다. ⑧즉 성령과 진리와 대속의 공로가 그 셋의 자체를 증거하고 있는 것인데 성령이 성령을 증거하고 성령이 진리를 증거하고, 성령이 예수님의 대속 공로를 증거하는 것이다.
둘째, 셋이 증거하는 내용
①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는 우리 죄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심으로 흘리신 피요, 우리의 순종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흘리신 피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나님과 화목하심으로 흘리신 피인데 ②우리는 예수님이 흘리신 피공로로 말미암아 사죄를 받았고 칭의를 받았고 하나님과의 화목의 결합을 받았기 때문에 무죄한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목한 자, 새 생명을 받은 자이며 우리는 예수님의 것이므로 사죄를 보수하고 사죄안에 살며 칭의, 화친을 보수하고, 칭의 화친 안에 살며, 새 생명 안에 살며, 진리안에, 성령안에, 천국안에 살 자인 것을 증거한다.
셋째, 증거를 받는 자와 받지 않는 자
①천상 천하에 참되고 복된 증거는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구속 즉 피의 증거이다. ②증거를 받은 것은 증거하는 내용을 바로알고 아! 이 내용이 참이라 인정하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증거를 받은 자로 행동하는 것이다. ③아, 나는 주님의 구속으로 멸망의 요소인 내 죄가 없어졌고, 무죄한 자 되었구나... 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위암으로 죽을 환자에게 의사가 완치될 수 있는 신 발명약을 입수해 놓고 이 약을 먹으면 즉시 위암이 완치된다 증거할 때 그 증거를 받고 실제 그 약을 복용하면 완치받는다. 그러나 증거를 받지 않으면 약효를 볼 수 없고 죽는다. ④성령과 진리와 피의 증거를 받으면 사망, 저주, 가난, 화될 요소가 제거되고 생명, 축복, 승리, 영광의 영원한 축복 자가 되나 증거를 부인하면 멸망한다.
넷째, 증거를 받은 자를 증거하는 이가 책임지고 보증한다.
①의사가 이 약을 먹으면 죽을 병에서 고침받는다는 증거를 환자가 받았으면 증거하는 약과 증거하는 의사가 증거와 증거를 받은 자를 책임지고 보증한다. 살아도 죽어도 책임지고 보증한다. ②성령과 진리와 피의 증거는 천지는 변해도 일점일획도 영불변하기 때문에 그 증거를 받으면 성령과 진리와 주님의 구속피가 보증하고 책임지는 것이다. ③다니엘이 성령과 진리와 피의 증거를 받고 사자 굴에 들어갔을때 보증 책임져주셨고, 요셉이 감옥에 갔을 때에 책임져 주셨고, 이스라엘이 어린 양을 잡아 문설주에 바르고 그 방안에 들어갔을때 성령과 진리와 피가 책임지고 보증했다.
다섯째, 증거의 장소는 자기가 만난 현실이다.
고로 우리가 통과하는 현실은 생명과 사망, 넒은문, 좁은문, 화복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Ⅰ)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8~30)
①“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아기가 엄마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엄마 품에 살면 의식주를 비롯한 모든 것을 엄마가 책임져 줌으로 사는 것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되지 않는 것같이 ② 성도가 전지, 전능하시고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영육간에 모든 삶이 평안하고 영생과 영복을 건설해 가는 복된 삶이 되는데 ③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고 자기가 책임질려니 무거운 짐이 되고 그 결과가 사망에 헛된 수고 하는 인생이 되었다(창 3:6~7). ④ 고로“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하셨다.
“온유를 배워 온유한 자가 되는 것이다”
①“온유란”내 자체가 하나님이 입으신 실크옷같이 되어 하나님이 나의 심신과 소유를 통해 온전히 자유하시게 하는 자 되는 것이다. ② 인생의 금생과 내생의 생사화복과 존비귀천과 성공실패의 주권이 하나님의 장중에 있고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온전히 보살펴 주시고 책임져 주시는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 온유한 자가 되는 것이다. ③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께 이런 믿음으로 온전히 온유하셔서 도성인신과 십자가 사활로 성부의 뜻을 이루시고 만왕의 왕의 자리에 오르셨다(사 53:1~6, 빌 2:5~11) ④ 온유한 자는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는 자이니 하나님의 모든것이 자기 것이 되기 때문에“온유한 자는 하나님의 소유인 땅을 기업으로 받을것이라”(마 5:5)하셨다.
“겸손을 배워 겸손한 자가 되는 것이다”
①“겸손”은 하나님께 대해서 인간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써 자기 위치와 분수와 사명과 본을 알고 거기에 합당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② 인생이 무엇때문에 자기와 자손과 타인을 망하게 하는고 하니 자기 위치와 분수와 사명과 본분을 모르고 날뛰기 때문이다. ③ 교만하여 올라가려고 하다가 떨어져 망하고, 존영하게 되려고 하다가 비천하게 되어 망하게 되고 부요하려고 하다가 가난하게 되어 망하고 커지려 하다가 작아져서 망하게 되는 것이다. ④ 고로“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다 1:6)하셨다. ⑤ 예수님은 당신의 위치, 분수, 사명, 본분이 어떠함을 확실히 알고 위 아래를 침범 침략치 않으시고 성부께 겸손하셔서 지극히 높임 받으셨다(빌 2:5~11)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사는 자 되는 것이다”
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법도를 당신의 생의 법칙으로 삼고서 그대로 생활하신 것처럼 오늘에 우리 믿는 성도가 예수님이 주시는 법칙을 생의 법칙으로 삼고서 그대로 생활하는 그것이 예수님의 멍에를 메는 것이다. ② 멍에를 멘 소가 주인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것 같이 성도가 세상 현실을 살아갈 때에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맡겨놓고 예수님이 메어 주시는 진리 말씀과 영감의 멍에를 메고 진리영감안에 살아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③ 이렇게 믿음안에 살때“나의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8~30) ④ 주님께서 내 멍에와 짐을 대신 져 주심으로 천국생활하게 된다.
“예수님을 배우는 것이다”
①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지마는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과 뜻을 이루어 드리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낮아지심도, 가난하게 되심도, 멸시 천대 받으심도, 핍박과 고난도, 죽음도 달게 받으셨다. ② 오늘 우리도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신 우리의 영원한 구주이신 예수님을 기쁘게 하고 예수님의 소원인 인간 구원을 위한 것이라면 낮아짐도 가난도... 죽음도 달게 받아 예수님 제자로 사는 것이다. ③ 이때 예수님과 같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우리도 받는다(마 28:18). ④ 고로 성도는 가정생활, 직장생활, 모든 사업활동도 위로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예수님의 소원인 인간자타구원을 위해 해야한다.
청황색말운동(계 6:7~8)
계시록 4-5장에서는 하늘의 교회 광경을 보이고 지상교회의 환난을 보이는 이유는 하늘의 비밀을 간직하고 이를 바라보면서 현재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에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을 미리 알게 하여 소망중에 믿음생활하란 것이다.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면 세상에서의 어떤 어려움도 다 감수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하여 더 자타구원을 이룰 수 있다.
첫째“청색말이 나오는데”
① 청색말운동은 성도들의 신앙인격을 병들게 하여 죽게하는 운동을 상징한 것이다. ② 청색은 놀랜 안색이요,“황색”은 병든색이요 죽은 시체의 안색이니 병드는 줄도 모르게 병이 깊어져 죽게하는 환난이다. ③첫째인을 떼실때에 성결의 복으로, 둘째인에서는 노기로 셋째 인에서는 곤경으로, 넷째인에서는 병과 사망과 음부로, 환난이 점점 가중됨은 하나님의 구속운동이 사랑으로 시작하여 회개치 아니할 때는 징계의 채찍을 더 강화해 가심을 보이신 것이다. ④ 우리 성도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대로 연단하실 때에 태산을 뽑는 것이 필요하다면 이 태산을 뽑아서라도 연단하시는 절대자임을 믿고 징계의 환난이 심화되기 전에 일찌기 하나님께 순종생활을 부지런해 해야 한다.
둘째“그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① 청황색말운동의 주권세력은 사망이란 뜻이나“사망”은“다나토스”로 온역이란 뜻이니 이 온역은 질병인 것이다. 이는 육신의 질병뿐 아니라 인간의 영육이 병들어 죽게되는 것을 말한다. ② 자기가 질병을 고통당하는 것을 타인에게 대신케 할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연단하시거나 강퍅한 심령을 회개시키실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죽음선을 넘나드는 혹독한 질병으로 회개를 촉구하신다. ③“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한 것은 이 음부는 지상사망을 통과한 후에 만나게 되는 음부인데 곧 지옥인 것이라 이는 두가지 뜻이 있으니 ◎택한 자를 반성, 각성 회개시키기 위하여 많은 불택자의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이요 ◎택한자에게도 질병보다 더한 사망, 사망보다 더한 음부의 고통과 역경을 봉착시켜서라도 죽기전에 회개하게 해서 성화완성을 이루시는 것이다.
셋째“저희가 땅 4분의 1의 권세를 얻어 검, 흉년,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이더라”
① 하나님께서 4분의 4라는 전체중에서 4분의 1을 해하도록 하시어 4분의 3을 경성시키시므로 해를 보지 않고도 회개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자비성을 상징한 말씀이다. ② 고로 이웃의 불행과 사망 역사를 보거든 이것이 자기에게 임하지 아니한 것이 감사하고 자기에게 임할 것을 타인에게 임하게 하여 자기를 경성시켜주신 자비를 깨닫고 감사하며 속히 회개해야 한다. 고로 타인의 불행을 보고 깨닫고 회개하는 것은 복된 것이지만 자기 불행을 보고도 반성이 없다면 그 다음엔 사망과 음부의 고통이 더 가중된다.
넷째,청황색말운동은 혼합주의 마귀운동이다.
① 청황색은 혼합된 색깔로 혼합주의 타협주의로 사상을 병들게 하여 죽게함을 뜻한다. ② 진리와 비진리, 영의 운동과 육의 운동, 천국운동과 세상운동, 신본주의와 인본주의...가 혼합되게 하여 병들게 하는 것이다. 분명한 색깔로, 정면으로 대적해오면 생명을 내걸고 싸우게 되어 오히려 더 깨끗해지고 강해지고 알맹이가 자라는데 참인지 거짓인지 알수 없는 혼합된 방법으로 오기 때문에 알게 또는 모르게 대량으로 죽는 것이다. ③ 고로 진리의 세력이 언제 많이 죽는고하니 이런 혼합된 사상에서 많이 절단난다. ④ 마귀의 역사는 진리를 전적으로 부정하여 손해주는 것이 아니라 반거짓말로 손해주는데 진리 운동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진리를 빼고 세상윤리나 도덕, 박애, 평화, 인권...운동등을 하게 하여 손해준다. ⑤ 고로 교회는 순수한 말씀운동만 해야 한다.
다섯째, 마귀의 땅기고 밀치고 호수를 바꾸는 혼합운동을 물리치자.
① 참믿음의 길은 생명길이냐, 사망길이냐? 선이냐 악이냐, 진리냐 비진리냐 하는 둘로만 구별하여 참을 붙잡고 나아가는 생활이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립은 절대로 없다. ② 그런데 마귀는 이 둘로 구별하는 생활을 잡아당겨 하나만 생각하도록 하여 멸망시키고, 여기에 속지 않는 자는 확 밀어 붙이어 셋넷...을 생케하여 둘 생각을 못하도록 혼돈시켜 멸망시키고 여기에 속지 않는 자는 먼저 할일을 늦게 하고 늦게 할일을 먼저 하도록 호수를 바꾸어 혼잡케하고 1부예배 보고 결혼식 가고 등산가고...자기 좋은 타협주의로 가게해서 멸망시키니 이 혼잡운동에 끝까지 거룩 구별로 물리치자.
성도와 어린이(눅18:15~17,막18:1~7)
①본문은 어린이를 어떻게 상대하며 어떻게 인도하며 어린이에게서 배워 취할 것과 버릴것이 무엇인지를 계시 하신 말씀이다.
“어린이를 예수님께 인도해야 한다.”
①"사람들이 예수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아기를 데리고 오매..."말씀같이 성도는 자기자녀나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인도하여 구원의 은총을 입도록 힘써야 한다. ② 예수님은 당신자체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가 되셔서 참된 양식과 참된음료를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요4:32~34, 6:22~59)③ 어린아기때부터 예수님께 드려지고 예수님안에서 자란 사람들은 다 참된사람, 참된 지도자, 참된 사상가, 참된 교육가, 정치인, 경제인, 사회인, 참된 아버지, 참된 어머니, 자녀, 참된 남편, 아내, 참된 문학인, 예술인...이 되어 그 시대에 참된 역사의 주역으로 살았다. ④ 주일성수, 예배생활, 기도생활, 말씀생활, 헌신.봉사생활, 교회생활을 가르쳐야 한다. ⑤"...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앉으나 길을 가나 누우나 이 말씀을 강론하라"(신6:5)하셨다.
“어린이를 예수님과 분리시키지 말아야한다.”
①"자기 어린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말씀같이 오늘날 어린이가 예수님께 가는것을 가로막는 어른 성도들이 많다. ②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자마자 주의 율법의 말씀하신 전례대로 성전으로 가 하나님께 드려 예배와 예물을 드리고 성전 맡은자들로부터 축복을 받았다.(눅2:21~39)③ 한나도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려 예물드리고 제사장과 성전안에서 자라도록하여 이스라엘 건국의 국부로 키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삼상1:21~28)④ 오늘날 대학입시나 학원수업때문에 한주간에 한시간 하는 성경공부 시간에 불참하고 심지어는 시험때나 또는 대학 들어갈 때까지는 교회가지 말라는 예수님께 책망받을 부모들이 많다. ⑤ 예수님과 교회생활을 멀어지게 하는 요소를 제거해주고 가까이 가도록 모든 것을 잘 조정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있는 장점을 취해야 한다.”
①"...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신 말씀은, 성도는 항상 어린이에게 있는 천국의 속성을 찾아 취해야 한단 말씀이다. ② 어린이는 무엇이나 울음으로 해결함 같이 성도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회개, 애통, 간구의 기도가 있어야 한다.③ 어머니 떨어지면 죽는줄 아는 것 같이 주님 떠나면 죽는 줄 알아야 한다. ④ 어린이 같이 신령한 도의 젖을 사모하고 매일매일 믿음의 사람이 성장해야 한다. ⑤ 어린이 같이 진실한 자, 깨끗한자, 온유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한다. ⑥ 어린이같이 항상 주님을 배우고 모방하고 교정을 잘해야 한다. ⑦ 어린이 같이 주님께 순종을 잘해야 한다. ⑧ 어린이는 귀염둥이, 화목둥이, 기쁨둥이, 소망둥이 인데 우리도 귀염성, 화목성, 기쁨성, 소망성으로 충만해가야 한다.
“어린이에게 있는 단점을 자기에게서 찾아 버려야 한다.”
①"내가 어렸을때는 말하는 것이...깨닫는것이...생각하는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전13:11)②"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며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니라"(엡4:14)③"너희가...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는 자가 되었도다"(히5:12~14)④ 어린아이같이 현실에 피동되는 단점을 버리고 현실안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 예정, 절대주권의 진리영감에만 피동되는 자 되자.⑤ 어린이는 모든 어른들에게 짐이 되고 부담이 되게하는 단점이 있다. 성도는 남의 짐을 져주는 생활을 하고 남에게 짐이 되거나 부담이 되는 일이나 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 ⑥ 고로 청소년기, 장년기에 열심히 영육간에 실력을 길러서 어린아이같은 약한자들을 돌보는자로 살아야 한다. ⑦"주는것이 받는것보다 복이 있다"하신 주님 말씀대로 살자.
(Ⅰ) 양을 이리가운데 보냄과 같도다(마 10:16~23)
① 본문은 중생한 성도를 양으로 성도가 구원을 이루는 세상 현실을 이리로 비유하시고 ② 성도가 이리의 세상 현실에서 이리의 해를 입지 않고 어떻게 이리의 세상 현실을 이용해서 구원을 이루어 갈수 있는 길을 계시한 말씀이다.
“양과 이리와의 관계”
① 예수님이 제자들을 전도인으로 각 지방으로 파견 하실 때에“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말씀하셨다. ② 이리는 양을 잘 삼키는 맹수 중에 하나이다. 이리를 만난 양은 목자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생명을 보존하지 못한다. ③ 양은 자기를 보호할 만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아니하나 이리는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과 예민하고 빠르고 강하고 사납다. ④ 이리는 양고기를 제일 좋아하여 양을 많이 상하게 하고 제일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상극의 관계이다. ⑤ 양 우리 주변에는 양을 해치고 잡아먹으려는 이리가 많은 것처럼 성도가 사는 세상 현실에는 성도를 해치고 삼키는 이리같은 악한 세력이 많다.
“신앙의 자유가 없는 세상도 이리요”
① 세상에는 기독교를 원수시하는 세상과 기독교를 대적치 않고 용납하는 세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② 세상 임금인 마귀는 이 두 세상을 이용하여 성도들의 신앙인격, 신앙 정조, 신앙 양심, 신앙행위를 해치고 삼키는 일을 한다(마 16:18, 벧전 5:8) ③“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계 12:3) 말씀같이 일본 제국주의나 북한 공산당, 중동의 회교권...을 마귀가 충동하여 믿는 성도들을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핍박하여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가하고 죽이기도 하였다. ④ 고로 예수님은“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마 10:22, 요 16:33)말씀하셨다.
“신앙의 자유가 있는 세상도 이리이다”
① 중생한 성도는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과는 자체도 다르고 생의 욕망도 다르고 생의 방편, 법칙, 생의 목적도 다르고 생의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세상과 대립이 된다. ②“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계 12:15) 말씀같이 핍박해도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게 신앙의 자유도 주고 세상적, 육신적 온갖 좋은 것을 주어서 신앙 인격, 신앙정조, 신앙양심, 신앙행위를 해하고 삼키려 한다. ③ 음식물이 추운겨울보다도 더운 여름 부패가 많이 되는 것처럼, 환난이 있을 때보다도 부요 풍요하고 자유롭고 평안하고 편리하고 윤택할 때 내세를 망각하고 믿음이 해이해지고 부패하기 쉬운 것이다. ④ 성도는 이런 세상에 더 깨어 있어야 한다.
“이리를 종으로 부려 구원을 이루는 방편”(고전 1:26~29)
① 이리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이요 은혜의 사자다. ② 성도의 구원은 목자되신 주님 품속에서 주님과 동거 동행하는 믿음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리는 주님을 떠나지 못하게 하고, 떠났다가도 이리 때문에 속히 목자품으로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③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양과 같이 자기 혼자 살만한, 또 자기를 보호할만한 아무것도 주시지 않으셨는데 이는 주님이 주실 능력이 없거나 주시기 싫어서가 아니요 ④ 또한 세상의 것 주시지 않은 대신, 천지 만물의 주인이 되시고 전지 전능, 지혜, 지식, 권세가 무한하신 하나님이 영원 온전히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셨음으로 주님의 지혜, 지식, 능력, 권세, 부요...가 다 나의 것이 되었으니 ⑤ 성도가 주 안에서 믿음으로 살때 세상이리는 나를 조금도 해하지 못하고 구원을 이루게 하는 이용물이요 도구가 된다.
(Ⅰ)성도의 가정교회(벧전 3:1~7)
본문은 성도의 가정교회에 관한 말씀인데 그 구성원인 아내와 남편이 가정교회를 위한 올바른 사역에 대하여 가르치신 말씀이다.
“가정교회는 세상 사회교회의 묘판이다”
① 지상의 교회는 에덴동산에서부터 가정교회로 시작이 되었다. ② 고로 가정교회는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있어서 첫번째 돋아오르는 새싹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③ 가정교회는 사회교회의 묘판이라고 말할 수 있다. ④ 다시 말하면 어떤 씨앗이든지 밭에 심으면 그 다음에 씨앗에서 싹이 나오고 그 싹이 자라서 나중에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데 심은 씨앗에서 싹이 나지 아니하면 실패인 것이다. ⑤ 이같이 가정교회가 바르게 되어야 사회교회가 바르게 되어지는 것이지 그렇지 못하면 사회교회가 바르게 설 수 없다. ⑥ 고로 가정교회는 사회교회의 기초이다.
“아내된 자들이여 이와같이”
① 가정교회에 있어서 남자보다 먼저 여자에게 말씀하신 것은 일반적으로 가정교회가 시작이 될때 여자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가정교회에 있어서 남자보다 여자의 역할이 차지하는 그 비중이 더 크고 넓고 많기 때문이다. ② 어느 가정이든지 여자가 먼저 복음을 받고 남편과 가족을 구원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③ 여자는 가정에서 곡식이 잘되어 많은 좋은 결실을 얻게 하는 토양과 환경과 같이 남편이나 자녀들이 성공할 수 있는 토양이 되고 환경조성자가 되어야 한다. ④ 거룩, 깨끗, 경건된 아내, 어머니가 되어 가정에 항상 복음의 향기, 믿음의 향기, 기도의 향기...가 가득한 복된 가정교회를 건설해야 한다.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① 이는 복음의 도를 먼저 받은 아내가 말씀대로 순종하여 자타구원을 이루어가는 일을 가정 밖의 어떤 사람을 상대역으로 삼아 하지 말고 일차적으로 자기 가정안에서 자기에게 제일 가깝고, 많이 접하고, 친근한 자기의 남편을 상대로 복음 말씀대로 행하여 자기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고 ② 성화된 자기 실력을 사용하여 남편을 구원하란 말씀이다. ③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생명의 길로, 구원의 길로, 참된 길로 영원히 평안한 길로 인도하는 지름길인데 ④ 이는 인인관계를 옳게 참되게 하고, 사물취급을 옳게 참되게 하는 말씀이요 인격과 행위를 깨끗 온전하게 하는 이 일을 하고 이 일을 연습하는 장소를 자기의 가정으로 삼고 상대역을 자기 남편으로 삼아 자기 구원 이루면 남편이 이를 보고 감화를 받아 주님 믿게 됨을 말씀한 것이다.
“속사람을 날마다 새롭게 함으로 가정교회를 온전케 하라”
①“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으로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이니라”(3~4) ② 남편을 돕는 배필의 일이나 자녀를 양육하는 일이나 사물을 취급하는 살림하는 것을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여 자기의 생각과 사상과 정신과 마음과 소원, 소망, 욕망과 양심과 인격에 그리스도의 거룩, 깨끗, 진실, 온전한 속성을 입혀 정결케하고 이 속사람으로 거룩한 언행 심사를 하여 건강하고 하나님의 거하실 수 있는 가정교회를 건설하는 것이다.
“전에 거룩한 부녀들의 대표였던 “사라”같이 하라”(6절)
①“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6절)② 아브라함의 아내“사라”는 자기 인격과 행위를 온전케 하고 인인관계와 사물취급을 흠없게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되 ③ 가정이라는 좁은 사회, 좁은 훈련소, 복잡함이 없고 단순 간소한 가정에게 남편인 아브라함을 상대해서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만고의 어진 믿음 아내의 표본이 되었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23)
① 본문은 성도가 사는 한생애의 현실은 성도안에도 성도밖에도 성도의 신앙 인격과 신앙 양심, 신앙 지조, 신앙 행위를 깨뜨리고 믿음의 사람을 해치고 죽이는 이리와 같은 악의 세력이 꽉차있는데 ② 이것들의 해를 입지 않고 이것들을 양식으로 먹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지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자타 성화를 이루어 갈수 있는 원리 법칙 방편을 계시하신 말씀이다.(딤후 3:15~17)
“뱀의 지혜는 왕을 삼키는 지혜다”
① 뱀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인이요 왕으로 세워 놓은 아담 부부를 양식으로 삼켜 종으로 삼았고 공중 권세를 잡은자, 세상 임금이 되었다(창 3:1~7, 요 12:31, 엡 2:2) ② 성도가 목자되신 하나님께 온전히 속한 그의 양이 되는 믿음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지혜, 능력 권세...가 자기 것이 되고 자기가 쓸 수 있기 때문에 세상 임금인 마귀와 세상을 이기고 밥으로 먹어 믿음의 사람을 성장, 번식, 깨끗, 강건, 온전케 하는 자타구원의 왕성한 활동을 하게 한다. ③ 고로“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는니라”(막 9:23)“믿는 사람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 16:17~18) 하셨고“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하셨다.
“뱀의 지혜는 자기 방어를 잘하는 지혜다”
① 뱀은 항상 자기의 온 신경을 곤두세워 자기를 해칠 적의 움직임을 살피고 방어하기도 하고 공격하여 적의 해를 입지 않고 적에게 피해를 준다. ② 이같이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지식, 지혜와 권능을 뱀같이 활용하여 자기 안팎의 자기를 해치고 죽이려는 이리와 같은 악의 세력 동태를 항상 파악하여 이것들의 공격을 방어하고 공격하여 자타 구원을 이루는 양식으로 먹어야 한다. ③ 첫 아담은 적에 대한 경계가 둔하여 에덴동산과 자기를 지키지 못해 멸망했다. ④ 고로 예수님은“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 26:41) 하셨고“....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0~20)“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벧전 5:8)하셨다. ⑤ 끝날까지 긴장을 강화하고 살아야 한다.
“뱀은 자기 길로만 다니는 지혜다”
① 뱀은 항상 자기를 보호하고 자기가 먹을 먹이를 찾아 자기 길로만 다니며 활동한다. ②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은 종류마다 자기가 살 위치, 법칙, 방편, 자기가 살아갈 자기 길이 있다. ③ 첫 아담은 에덴 동산에 살며 에덴동산을 지키고 다스리고 모든 실과를 먹고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는 먹지 않고 사는 것이 자기가 영원히 살고 행복할 수 있는 자기 길이었는데 자기 길을 벗어남으로 멸망했고 ④ 하나님의 천사도 자기 길을 벗어남으로 마귀가 되었다(유 1:6). ⑤ 중생한 성도는 영생과 영복을 건설해 갈수 있는 자기 길이 있는데 자기를 부인하고 피안에 진리 영감안에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목자되신 예수님 따라 믿음의 길에 사는 것이다(시 23:1~6, 마 16:23~24, 요 14:6)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① 이는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만 거룩, 깨끗, 진실, 온전하게 신앙 인격, 신앙 양심, 신앙의 정조, 신앙행위를 더럽히지 말고 거룩, 깨끗을 보존하는 단일성으로 자타 구원을 이루며 살란 말씀이다. ② 안팎으로 악의 세력, 죄악의 세력이 충만한 세상안에서 이런 것들에게 피동되어 멸망을 건설하는 일을 하지 말고 ③ 생명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기 안팎의 모든 것을 삼켜 생명화, 성결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고후 4:16~18, 5:1~6)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5)
본문은 중생한 성도가 지상한 생애의 세상 현실을 살아가면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어떻게 자타구원을 이루어가나를 계시하신 말씀이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① 여러가지 시험이란 성도가 만난 세상현실에서“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진리와 영감대로 순종하는”“신앙양심대로 행하는”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자기의 안과 밖에서 방해하고 대적하는 운동이나 역사를 말하는데 ② 외부로 보기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하도록 하지만 내부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서 자타 구원 이루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로 인한 것이다. ③ 시험은 크게 말하면 두 종류인데 하나는 형편이 너무 좋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하는 그런 경우가 있고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하게 하는 시험이 있다. ④ 고로 성도가 통과하는 현실 현실이 전부 시험이다. ⑤ 성공실패, 존비귀천 현실, 희노애락 현실, 친구, 원수, 선인, 악인...만나는 것도 가정생활, 직장, 교회, 사회생활 전부가 시험이다.
“중생한 참사람의 인격가진 성도의 실력에 대한 시험이다.”
① 안믿는 세상 사람에 대한 시험이 아니다. 과학에 대한, 정치에 대한, 사업에 대한, 학력에 대한, 육신적 기능에 대한 시험이 아니요 ② 예택과 창조와 재창조의 구속 은혜를 입고 영생하는 생명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자녀, 천국백성이 된 인격을 가진 성도의 실력에 대한 시험이다(계 7:1~4, 벧전 1:3~11) ③ 장차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되는 나라를(엡 1:10) 영원히 통치할 하나님의 후사,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실력이요,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전부 상속받아서 영원히 관리할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실력에 대한 시험이다. ④ 이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있으면 얼마나 있는지 자타가 알도록 환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이 시험에서 어떤 작용 어떤 역사를 하나 ”
①“가짜 믿음과 진짜 믿음”“뽑아버려야 할 죄성과 악성, 악행, 악습...”과“구비해야할 예수그리스도의 인격성”“토벌해야 할 자기 중심의 옛사람”과“북돋아 길러야 할 새 사람의 실상”을 환히 드러나게 하는 작용과 역사를 하고 ②“드러냄과 동시에 가짜 믿음을 진짜 믿음으로”“하나님과 대립되는 죄성...을 뽑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속성으로 충만케”“옛사람을 토벌하고 새 사람을 성장, 강건, 깨끗, 온전케”성화시키는 역사와 작용을 한다. ③ 그리하여 모든 면에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자로 만들어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자가 되게하는 역사와 작용을 한다.(약 1:2~3, 딤후 3:16~17)
“여러가지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한다”
① 여러가지 시험을 조성하시고 우리에게 만나게 하신 분은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굳게 믿어야 한다. ② 고로 시험의 껍데기와 방편은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 시험과 내용의 목적은 옳게 바르게 더욱더 잘 믿어 영원한 사망, 저주, 멸망, 화의 요소를 뽑게 하고 그리스도와 같은 온전한 실력자로 양육, 연단하는 은혜를 주시기 위한 것임으로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한다. ③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하기 때문에(벧전 1:6~7) 온전히 기쁘게 여겨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Ⅱ) 성도의 가정교회(벧전 3:1~4)
①본문은 기독교의 부부관을 말씀한 것인데“아내된 자들아”한것은 육신적으로 아내된 여자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고 영적으로 중생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아내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중생한 성도들 모두에게 하신 말씀이다.
“주님께 영광이 되는 가정교회”(엡 5:22~27)
①“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②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③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④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엡 5:22~27) 말씀대로 ⑤ 아내와 남편은 가정 생활을 머리요 신랑이신 주님께 코드를 맞추고 주님께 또는 부부간에 대립이 되는 것을 제거하고 주님의 인격성을 구비하여 한 몸이 되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영광스런 가정교회를 건설하는 것이다.
“주님께 마음의 숨은 사람을 단장하는 가정교회”(3~4절)
① 단장이란 신랑이나 어떤 상대에게 아름답게, 귀하게, 가치있게, 쓸모있게, 기쁘게,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하기 위해서 자기를 꾸미는 것이다. ② 옷의 숨은 사람은 몸이요, 몸의 숨은 사람은 마음이요, 마음의 숨은 사람은 영혼, 즉 중생한 영이요, 새사람, 하나님의 아들된 사람, 천국 시민이 된 사람, 주님 신부된 사람, 영생하는 신령한 사람을 말한다. ③ 마음의 숨은 사람을 단장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같은 실력자로 성장해가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해가는 것인데 ④ 하나님의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 의, 주권, 하나님의 속성을 입어가는 것이요 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가는 것이다(갈 5:22~24) ⑥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그 중심을 보신다 하셨다(삼상 16:7, 잠 21:2) ⑦ 하나님께서 어여삐여기시도록 하나님께 맞게 천국에 맞게 단장하라(약 4:1~5).
“마음의 숨은 사람의 생명운동하는 가정교회”
① 마음의 숨은 사람은 영생하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사람인데 만물의 주인이요 중심이요 성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다. ② 생명을 둘러싸고 있는 마음이나 몸이나 모든 물질은 생명이 아니요 생명이 먹고 성장 번식할 음식인데 ③ 생명에게 먹혀 생명화하면 영생하는 것이요 먹히지 못하면 다 썩고 죽어 없어지는 것이다. ④ 고로 숨은 사람의 단장은 속에 있는 생명이 마음과 몸과 물질을 먹고 생명화하는 것이므로 속으로부터 겉을 향한 변화요 사망의 변화는 겉에 있는 균, 마귀로부터 속을 향하여 썩게 하여 멸망시키는 것이다. ⑤ 생명이신 하나님과의 연결합일인 믿음으로 살아 구원이루어 가는 것이 숨은 사람을 단장해 가는 것이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 새롭게 하는 가정교회”(롬 12:1~2)
① 사망운동하는 이 세대인 세상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 단장이 중심이다. ② 지식을 입고 유식을 꾸미고 권세를 꾸미고 부요를 꾸미고 기술을 꾸미고 여러 재간을 꾸며 잠시 광채가 나는 것 같으나 잠시 피었다가 없어지는 꽃과 같이 없어진다(약 1:9~11) ③ 고로 성도는 항상 깨어기도하면서 멸망한 노아시대 사람들처럼 이 세대에 피동되지 말고 자기 몸을 하나님께 산제사로 드리는 생활을 통해서 ④ 마음의 숨은 사람을 빛내기 위해서 마음을 단장하고 몸을 단장하고, 옷을 단장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⑤ 그리하여 기름준비한 슬기 있는 다섯처녀같이 신랑되신 주님앞에 영광스런 신부로 주님 영접해야 한다.
(Ⅲ)여러가지 시험(약 1:2~4, 마 4:1~11)
①“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말씀같이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시험하심에 있어서, 그 시험의 종류가 세부적으로 말하면 수없이 많지만 ② 강령적으로 말하면 4가지인데 이 시간에는 이 네가지 시험에 대하여 증거할 때에 큰 은혜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체에 대한 시험입니다”
① 너를 움직이고 있는 주체, 주인이 누구냐? 진리 영감으로 임하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믿음의 사람이 주체, 주인이냐 ② 아니면 돈이나 지위, 권세, 사업, 직장...이 주체이며 주인이냐 하는 시험이다. ③ 이 시험이 시간마다 판정되어 통과한다. ④ 성도가 어떤 사업을 한다 하면 하나님의 사람인 믿음의 사람이 사업을 소유하고 있는 사업의 주인인지 사업이 자기의 주인인지 그것을 시험하는 것이 세상 떠나는 그 시간까지 계속하여 시험하는 것이다. ⑤ 사업이 주체 주인이 되어서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는 사업에 피동되어 말하고 행동하면 사업에게 패전하여 사업의 종이 된것이요 사업이 어떻게 되더라도 거기에 따라 믿음의 사람이 변질되지 않고 믿음으로 그 사업을 운영하면 자기는 사업체의 주인이요 사업체는 그 소유요 종이 된다(벧후 2:19) ⑥ 성도가 세상, 물질, 권세...복을 받을려면 그것들의 온전한 주인이 될 때이고 종이 되면 다 빼앗긴다(눅 16:19~31)
“소속에 대한 시험입니다”
① 이 우주에는 성령과 악령이 역사하고 있는데 성령은 성도들을 하나님에게, 의롭고 선한 것에게, 옳고 바르고 참된 것에게 소속시키려 역사하고 악령은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에게, 불의하고 악한 것에게 소속시키려고 역사하는데 이것이 소속시험이다. ② 아담부부는 하나님을 대리하여 세상을 다스리는 대리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소속시험에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악령에게 소속함으로 패전하게 되었고 또 패전함으로 대리권이 악령에게로 넘어갔습니다(창 3:1~7) ③ 그러나 예수께서 이 대리권을 다시 회복하여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도성인신과 십자가 사활과 승천으로 대리권을 회복해 주셨다. ④ 본문 말씀같이 예수님은 소속 시험에 완전히 승리하심으로 마귀는 떠나고 천사의 수종받으셨다(마 4:1~11) ⑤ 우리도 마귀가 세상것 다 준대도 하나님을 배반치 않고 하나님께 온천히 소속이 되면 천군천사를 통해 영원히 보호 책임지신다.
“인정에 대한 시험입니다”
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에게서 인정함을 받는 그것을 유일한 가치로, 유일한 영광으로, 천하를 가지는 것보다 하나님에게 인정을 받는 그것을 최고의 영광, 부강, 가치로 평가하고서 하나님에게서 인정받기를 위하여 노력하느냐 ② 그렇지 아니하면 어떤 세력이나 단체에게서 인정받는 것을 최고의 영광, 부강, 가치로 평가하고서 그것들에게 인정받기 위하여 노력하느냐 하는 시험인데 ③ 어떤 세력이나 단체에게서 인정받는다해도 하나님에게서 인정받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가치가 없고 마지막에는 영원한 고통과 사망이요 ④ 외롭고 쓸쓸해도 가진 것, 배운 것, 세상적 배경없고 적어도 하나님 한분에게 인정함을 받으면 온 천하를 얻는 것보다 무한히 크고 강하고 많은 것을 가지게 됨을 확정하고서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전력하여 인정시험에 합격하면 천하의 모든 것을 영원히 자기 소유로 가지게 된다.
“소유의 사용에 대한 시험입니다”
①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실 때 그것을 받아가지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것을 시험하신다.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사용하는지 아니하는지 ② 하나님께 받은 것을 가지고 자기보다 약한 사람, 가진 것이 적은 자를 무시하고 짓밟지 아니하는지 ③ 또 받은 것 가지고 바르게 사용하여 하나님과 이웃과 만물에게 유익을 끼치되 어느 정도 끼치는지 살펴보시는데 위 세가지를 살펴보아 잘한다 인정되면 아낌없이 주신다.
(Ⅱ)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야고보서 1:1~4)
하나님의 은혜를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출생한 자는 출생하는 그 순간부터 세상을 떠날때까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해가는 몸의 성화, 몸의 성전을 건축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본문은 이 책임과 의무를 잘 이행할 수 있는 원리와 법칙과 방편을 계시하신 것이다.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①“내 형제들아”하신 것은 육신적 형제를 말함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예택과 창조와 구속의 재창조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한 새 사람을 말씀한 것이다. ② 고로 영적으로는 누구나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간에 일촌관계이다. ③ 여러가지 시험이란 하나님께서 가지각색으로 다양하게 만들어 주시어 우리에게 만나 통과케하는 현실을 말씀한 것인데(벧전 1:6~7) ④ 이는 우리 안팎에 있는 하나님과 대립이 되는 가지각색의 죄성과 악성을 뽑고 하나님의 가지각색의 거룩하신 속성을 입혀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 만드시기 위해 주신 현실을 말한 것이다. ⑤ 고로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이 시간, 이 장소, 이 사건, 이 사람을 만난 현실에서 어떤 것을 뽑고 어떤 것을 입어야 할 것을 파악하고 뽑고 입는 일 해야 한다.
“여러가지 시험의 내용은 어떤것인가”
① 여러가지 시험의 내용은 육을 가진 성도가 물질 세상에서 만나는 입장, 처지, 환경을 말하는데 ②“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의 현실”“마귀와 나와의 관계의 현실”“각계 각층의 인간과 나와의 관계의 현실”“가지각색의 사건과 나와의 관계의 현실”“여러가지 물질과 나와의 관계된 현실인 것이다”③ 고로 성도가 세상 한생애 동안 통과하는 현실은 이 다섯가지의 상대와 관계를 가지면서 자타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④ 관계를 잘 이루는 것은 그 현실에서 이루어야 할 구원을 온전히 이루는 것인데 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하면 대마, 대인, 대물, 대사 간에 관계에서도 구원을 잘 이루게 됨으로 ⑥ 하나님과의 관계는 모든 것과의 관계를 잘하는 기초요 중심이 되는 것이다.
“여러가지 시험은 사랑의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확신해야 한다”
① 하나님은 창세전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구원을 예정하신대로 예정을 이루시는데 사용하시기 위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②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단독적인 섭리역사로 우리가 만나 통과할 현실을 조성해 주신것이다. ③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어 구속의 제물로 삼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 당신과 같이 거룩, 깨끗, 온전자로 성장, 깨끗, 견고, 온전자로 양육, 연단하시어 영원한 참실력자, 영광자 만드시기 위해 만나게 한 현실임을 굳게 믿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④ 여러가지 대립 마찰 충돌하는 어려운 현실이 오니까 낙심 원망 불평치 말고 온전히 기뻐하고 감사해야 한다.
“시험의 현실의 내부를 잘 파악하고 하나님의 인도만 받아야 한다”
① 시험의 현실은 껍데기요 그 내부는 하나님의 섭리요, 그 내부는 하나님의 예정이요, 그 내부는 하나님의 목적이요, 그 내부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요, 그 내부는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다. ② 또한 보이는 현실안에는 현실을 만드시기 위해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이 하나님이 섭리를 이루시기 위해 동원된 천사가 있고 마귀가 있고 인간이 있는 것이다. ③ 고로 자기가 만난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천사를, 마귀를, 사람을 어떻게 이용하시나를 잘 파악하여 천사와 마귀와 인간을 내 구원 이루고 다른 사람 구원하는 일에 이용해야 한다. ④ 이것이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 살라하셨다(마 10:16~23)
시험을 참는 자의 복(약 1:12~15)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라”
“시험을 참는 자”
① 시험을 참는 것은 성도가 세상현실에서 신앙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에 순종해서 믿음으로 살아가려 할 때에 믿음으로 살아가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어려움을 만나게 되는데 이것에 피동되어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인내하면서 그면에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질때까지 믿음으로 행하는 일을 계속하는 것이다. ② 믿음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시작했으면, 옳고 바른것, 선과 의를 행하기를 시작하는 것이 귀하고, 행하는 것이 귀하고 시작하고 행하는 것을 중단치 않고 결말을 볼때까지 계속하는 것은 더욱 고귀한 것이다. ③ 좋은 집을 짓기 시작하는 것도 귀하지만 중간에 중단치 않고 계속하여 완공하는 것은 더욱 귀하다(약 5:7~11).
“시험의 한계”
① 하나님은 우리 각 성도에게 여러가지 부패성 죄성이 있는 것도 잘 아시고 또 우리 성도를 향한 목적한 그 한계, 다시 말하면 몸의 성화, 몸의 성전건축이 온전히 이루어질 그 한계를 잘 아신다. ② 하나님은 각 성도의 실력을 잘 아시고 그 실력을 다하는 그것을 한계로 그 한계 내에서 시험하신다(고전 10:13). ③ 하나님은 성도에게 있는 뽑아야 할 부패성을 아시고 이 부패성은 시험으로 뽑아지기 때문에 이 부패성이 뽑아지기까지 시험하신다(시 119:67). ④ 성도가 자기 자신을 성화시키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한계에 도달하기까지 시험하신다. ⑤ 철공소에서 쇠를 깎아도, 목공이 나무를 깎아도, 용도에 들어 맞기까지, 그 한계까지 깎는 것과 같다.
“옳다 인정하시기까지 참아야 한다”
①“믿음으로, 신앙양심으로, 진리 영감에 순종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결심한대로 행하기를 시작하는 것, 주님과 복음과 교회를 위해서 헌신봉사를 시작하는 것, 전도를 시작하는 것, 주신 직분에 충성을 시작하는 것 귀하지만 계속하는 것은 더욱 보배로운 것이다(롬 5:3~4). ② 계속하지 못하도록 어떤 핍박, 고난, 희생, 방해가 와도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할 때에 하나님이 그 부분에 옳다 너는 되었다 인정하시는데 그 인정하시는 그 고개를 넘을 때에 복이 있는 자 되는 것이다(고후 4:16~18). ③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 고개를 넘느냐 못 넘느냐에 금생과 내세의 성공실패, 생사화복, 존비귀천을 가르는 분수령이다. ④ 하나님께 인정받아 인을 맞으면 하나님이 영원히 그를 책임지시고 보호, 인도, 도우시고, 함께하시고 축복하신다.(계 7:1~17)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① 생명이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생하는 새 생명을 받은 새 사람으로, 함께 하시는 성령으로, 영원 불변한 진리 말씀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영원히 가도 변치않는 영광스런 복을 주신다. ② 인본으로 꾀를 가지고 욕심을 가지고 거짓된 것을 가지고 승리하는 것은 다 멸망이다. ③ 시험을 참아 인정받으면 축복의 새 세계가 열리고 이 새 세계에 영광스런 복을 누리게 된다. ④ 요셉은 무기수의 감옥에서 인정의 고개를 넘으니 하루 아침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서,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시험을 참아 하나님께 인정받으니 한없이 복된 세계가 열려 그 세계에 살았다.(계 15:2~4)
너희 믿음의 시련이(약 1:2~4)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그 현실을 통과케하시는 것은 우리의 믿음의 사람을 시련하여 온전한 실력자로 만드시려는 것이다(벧전 1:3~7).
“믿음의 시련이”
① 믿음의 시련이란 닳아서 더 이상 쓸수가 없는 녹이슨 연장들을 대장간의 뜨거운 풀무불에 달구고 망치로 두들겨 녹을 비롯한 불순물을 다 제거하고 요긴하게 쓸수 있는 새연장을 만들어 내는 것같이 ② 시련의 현실을 통해서 타락한 첫 아담으로부터 이어받은 부패성의 죄악의 잡탱이를 제거하고 중생한 믿음의 새사람을 깨끗, 거룩, 진실...강하게 하고 온전한 자로 성장시켜 가는 것이다. ③ 성도가 살아가는 세상현실은 현재 죄악 세상에 살기에 맞도록 돼있는 현재적 자기를 거룩하신 하나님과 영원히 동거 동행할 수 있는 천국에 살기에 맞도록 미래적 자기로 바꾸고 변화시켜가는 것이다.(고후 4:16~18)
“믿음의 시련은 들추어 실상을 알게 한다”
① 시련의 현실은 나도, 다른 사람도 알지 못하던 성도안에 깊이 잠재해 있는 죄성, 악성, 삐뚤어진 주관, 욕심, 소망, 취미, 계획, 뜻, 생활방편...등을 드러나게 하여 너에게는 이런 멸망의 요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② 또한 믿음의 사람의 실상을 드러내어 나도 타인도 알게하는 것이다. ③ 고로 시련의 시험의 현실은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여 당신은 어디에 어떤 병이 있으며 어느 면이 약하니 그것을 보충하라고 진단과 처방을 내리듯이 ④ 하나님께서 우리를 진찰, 진단하고 고치고 온전해지도록 처방하는 은혜이기 때문에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하셨다.
“믿음의 시련은 변화시키는 은혜가 있다”
① 자기에게 대하여 공부하게 되고 자기를 알게 되고 자기를 알게 되기 때문에 겸손하게 된다. ② 사도 바울도 자기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나는 만삭되지 못하고 난 자라”“죄인중에 괴수라”했다. ③ 자기를 알게되면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되고 진리와 영감대로 순종하는데 힘쓰게 된다. ④ 자기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교만하고 대우에 불만하고 자기를 과대평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않고 불순종하게 된다. ⑤ 시험의 현실을 통해 발견된 두 대적, 자기 안의 옛사람과 자기 밖의 마귀역사를 소탕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게 하는 은혜를 주고 이 은혜를 받아 두 대적을 토벌하면 인내의 사람이 된다.
“인내는 시험과 시련의 장벽을 무너뜨린다”
① 인내는 자기 안팎의 대적이 못하도록 대적해도 이런 것에 조금도 피동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결말을 볼때까지 계속하는 것이다. ② 이때 안팎의 대적은 떠나고 천사들이 수종들어(마 4:1~11) 축복의 새 세계가 열리게 된다. ③ 싹이 땅을 뚫고 땅위로 올라오니, 태아가 모태를 뚫고 나오니 광명한 세계가 열리듯이 시험과 시련의 장벽을 인내로 꿰뚫고 통과하니 ④ 하나님께서 옳다 인정하시고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어 축복하신다. ⑤ 요셉은 형제들의 미움과 따돌림, 애굽의 종으로 팔려감, 보디발 아내의 유혹, 억울한 누명을 쓰고 무기수 감옥의 암담한 시험의 현실에서도 인내함으로 현실을 오직 믿음으로 돌파하니 하루 아침에 큰 나라의 총리로 올라가는 영광의 세계가 열렸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창 1:1~31)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사람복과 소유복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사람으로 낳는 복은 하나님께서 능동으로 주시나 사람이 자라 실력자가 되게 하는 복이나 그 소유복에 있어서는 사람이 능동이고 하나님께서 피동이 되어 주신다. 고로 영육간에 자라는 복과 행복에 필요한 소유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과의 연결 결합을 위한 능동이 있어야 한다.”
①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자이시며, 모든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며 하나님이 주셔야 받고 복주시는 하나님이시므로 ② 이분과 연결된 줄이 있어야 축복을 받을 수 있지 단절이 되면 내가 아무리 힘쓰는 능동이 있다해도 하나님께서 따라서 피동될 수 있는 연결을 잘 이룰려면 먼저 하나님과의 친밀한 영교의 기도가 있어야 한다. ③ 범죄로 하나님과 연결의 줄이 없기 때문에 축복을 받을 수 없다. ④ 고로 하나님과의 연결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한 것이다. ⑤ 하나님의 축복의 손길은 진리로 영감으로 자기 현실을 통해 내미심으로 진리영감을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연결이다. ⑥ 이 하나님과 연결의 줄이 끊어진 첫아담은 사망과 저주하에 빠졌으나 무인격적인 공허 혼돈 깊은 흑암이라도“빛이 있으라...”하시는 하나님의 계속되는 말씀과 접해질 때 아름다운 물질계가 건설되었다.
“창조적 능동이 있어야 한다.”
① 우리 중생(기본) 구원은 하나님 단독의 능동으로 하셨으나 중생한 참사람이 실력자로 자라 번성하고 소유를 점령하는 성화구원은 중생자의 능동과 하나님의 피동으로 이루어진다. ② 기본인 땅과 물과 궁창은 하나님 단독의 능동만으로 직접 창조하셨으나 땅과 물과 궁창의 실력이요 소유요 영광이 되는 풀과 씨맺는 채소와 나무와 기는 짐승과 물고기와 생물과 공중의 새등은 땅 바다 공중의 창조의 능동과 하나님의 피동의 연합으로 간접 창조하셨다(창 1:6~11, 20, 24) ③ 고로 자기 실력 자기 소유 자기 영광은 먼저 자기와 힘써 건설하려고 해야 하나님이 피동하시어 건설해 주신다. ④ 하나님이 우리 주시려고 예비해 놓으신 축복은 먼저 내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힘씀이 있어야 하나님은 피동으로 응답하신다. ⑤ 그러므로 땅에서 매고 풀어야 하늘에서도 매어 주시고 풀어주신다 하셨다.
“정복의 능동이 있어야 한다.”
①“땅을 정복하라”하신 것은 땅의 복과 하늘의 복은 그냥 안일하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생사를 내어놓고 싸우는 전투의 능동이 있어야 받는다. ② 육체의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한 40년간의 광야생활도 계속되는 전투였지만 가나안땅에 이르러서도 가나안에 있던 7족속과의 전투에서 승리함으로 점령하게 되었다. ③ 정복이란 자기와 대립, 충돌, 마찰하는 현실과 정면대결해서 싸워 승리하여 자기 양식으로 삼는 것이다. ④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계속 대립, 마찰, 충돌하는 시험의 현실을 주시는 것은 우리에게 축복주시기 위한 섭리의 손길을 뻗치신 것임으로 내가 하나님과 연결 결합이 되어 정면대적 투쟁하면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시어 그 현실이 나를 복되게 하는 양식이 되게 하신다. ⑤ 성도는 어떤 문제의 현실에도 낙망 좌절하지 말고 생산적 창조적 도전적 공격적 긍정적 진취적 믿음의 생각과 행동으로 싸워 승리해야 한다.
“다스림의 능동이 있어야 한다.”
①“땅을 정복하고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라”하신 것은 투쟁에서 승리해야 땅에 모든 것을 자기 소유로 삼을 수 있다는 말씀인데 ② 다스린단 말씀은 소유로 점령한다는 말이요, 점령한 소유를 잘 관리한단 말이요 하나님이 주신 목적대로 바로 사용하란 말씀이요, 더 크고 온전한 영원한 축복을 위해서 투자한다는 말씀이다. ③ 고로 다스림은 연결과 창조와 전투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의 완성이요, 더 큰 축복의 재창출 행위이다. ④ 자기의 온전한 행복의 위치인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 하셨고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더 큰것으로 네게 맡기마 하셨고 이를 남기지 않는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아 하시며 있는 것 마저 빼앗으셨음을 기억하고 창조 생활 전투생활로 천국을 점령해 가자.
하나님이 받으시는 찬양(엡 1:3~23)
① 하나님께 찬양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바로 알고 감사한 마음이 마음에 충만할 때에 하나님께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는 것인데 ② 본문은 찬양으로 화답할 받은 은혜가 무엇이며 찬양하는 자들에게 어떤 은혜를 더해 주시나를 계시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예정의 은혜를 감사하는 찬양”
①“찬송하리로다”...하신 말씀대로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 잇게 하시는(벧전 1:3~4)“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이 복을 받을 대상으로 택하여 주시고 예정해주신 것이다.(엡 1:3~5) ②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온전한 지혜와 지식과 계획과 주권으로 택하시고 예정의 은혜를 입혀주셨으니 ③ 이 은혜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원 불변한 온전한 은혜인 것이다. ④ 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 절대 주권, 단독적 역사로 주신 은혜를 바로 알때 모든 현실을 초월해서 영원한 감사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는 자 된다.(엡 5:19~20)
“창조와 재창조의 은혜를 감사하는 찬양”
① 하나님은 예택하신 대로 예택을 이루시기 위해 창조와 재창조의 은혜를 주셨으니 ②“창조”는 창세기 1장의 진동될 일차 창조를 말하고“재창조”는 모든 피조물의 주격체인 예택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은혜를 입혀서 진리와 성령으로“중생”“성화”“영화 구원”의 은혜를 입혀서 우리와 그 소유인 만물까지 온전케 하신 것이요 ③ 이는 성자 예수님의 도성인신과 대행, 대형, 대화친의 33년 4개월의 한생애의 세상 삶과 십자가 사활과 부활 승천으로 완성하셨다. ④ 일차 창조하실 때 예택은혜를 입은 우리를 구원의 대상자인 제일목적물로, 재창조의 은혜를 입히시는데 이용하시려고 제이, 제삼 목적물인 불택자와 만물을 창조하셨으니 ⑤ 우리는 만물의“핵”이요 하나님의 황태자, 후사가 되게 하시는 은혜인 것이다.
“보존과 섭리의 은혜를 감사하는 찬양”
① 보존과 섭리의 은혜란 하나님께서 성부와 성자로서 완성하신 구원의 은혜를 성령하나님으로 오셔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면서 중생과 성화와 영화 구원의 은혜를 우리에게 입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시는 역사를 하심이다.(요 14: ~20, 16:5~16, 딤후 3:15~17) ② 우리를 온전한 자로 재창조하시기 위해서 창조하신 제이, 제삼 목적물인 만물을 예정하신 대로 주권, 통치, 섭리하셔서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을 만드시고 우리를 그 시험의 현실을 통과하게 하여 첫 아담으로부터 이어 받은 부패성을 뽑고 온전하신 여러가지 하나님의 속성을 입혀 온전케 하시는 그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다(벧전 1:3~11)
“하나님이 기쁘시게 흠향하시는 찬양”
① 하나님의 기뻐 흠향하시는 찬양은“예택”“창조와 재창조”“보존과 섭리”의 은혜를 바로 알고 깨달아 여기에서 발생한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미, 찬송, 찬양하는 것이다. ② 찬양을 받는 것은 인격을 가진 존재가 받고 누리는 최고의 영광이요 행복이다. ③ 우리로 하나님께 찬송하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찬양이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이요 행복이 되는가를 바로 알게 하여 ④ 너희들도 하나님이 주시는 예택과 재창조와 보존과 섭리의 은혜를 입어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되어 모든 만물에게 하나님을 대리하여 그것들이 영원히 영광이 되고 행복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게 하여 모든 만물로부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광과 찬미를 받는 자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영원히 복되게 하시려고 주신 십계명”(출 20:1~17)
① 십계명은 거룩, 깨끗 온전하신 하나님께서 구별하시어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요, 백성으로 세운 자들을 하나님 당신과 같은 거룩, 깨끗, 온전한 자로 양육하여 거룩한 천국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영원히 동거, 동행, 동락케 하시려고 주신 것이다. ② 이는“천리”(하나님과의 관계) “윤리”(인간과의 관계)“물리”(물질과의 관계)를 바로 함으로 성취되는데 ③ 십계명은 이 세 관계를 바로 하게 하는 원리요 법칙이요 방편이요 능력임으로 구원의 복음인 것이다.(딤후 3:14~17)
“십계명은 천리에 소속한 윤리 물리를 규정한 것이다”
①“천리”를 규정한 1~4계명까지를 본체 계명, 기초 뿌리 계명이라 하고 5~10계명까지는 본체 계명을 나타내는 묘사적 계명, 결과적 계명, 존속적 계명, 가지 계명이라 한다. ② 1~4계명은 수직적 계명이고 5~10계명은 수평적 계명이다. ③ 예수님은 대행, 대형, 대화친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로 수직적 계명과 수평적 계명을 온전히 지키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④ 5~10계명은 1~4계명을 위해 있는 것이다. ⑤ 뿌리 없는 가지가 없고 가지는 뿌리를 위해서 있고 뿌리는 가지를 위해서 있기 때문에 상호불분리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⑥ 1~4계명을 잘 지킨 결과가 5~10계명준수로 표현되고 5~10계명을 잘 지킨 결과가 1~4계명준수를 빛나게 하고 온전케 한다. ⑦ 참 믿음의 사람은 일차부분인 하나님을 전인격을 다해 사랑하고 이차부분인 이웃을 전인격을 다해 사랑한다.
“십계명은 천리를 중심한 윤리 물리를 규정한 것이다”
① 5~10까지 계명은 1~4계명에 내포되어 있다. ② 5~10계명은 다른 종교, 국가나 사회단체, 윤리 도덕에도 있지만 그 뿌리인 1~4계명이 없다. ③ 고로 1~4계명이 없는 5~10계명준수는 뿌리 없는 화초요 기초없는 건설이요 물 없는 고기요, 씨눈이 없는 계란이요, 생명없는 시체와 같다. ④ 고로 성경 밖의 윤리, 도덕은 기독신앙안의 윤리 도덕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⑤ 다 타락한 첫 아담에 속한 것들이요, 타락한 인간이 두뇌와 지능에서 나온 인본의 것들이요, 진동되고 유한한 세상으로 끝나는 일차 창조물에 속한 사망의 것들이다.(롬 8:4~9) ⑥ 고로 성도들은 사랑과 사랑, 효와 효, 정결과 정결, 결백과 결백, 선과 선, 생명과 생명, 기독교와 이종교, 믿음과 믿음, 사망과 사망을 구별해야 한다. ⑦ 외모만 보고 동질 공동의 것으로 상대하면 큰 손해 가져오게 되어 심판과 사망임을 알고 십계명 준수자 됨을 감사하고 계명에 살 것이다.
“십계명 준수는 천리, 윤리, 물리를 바로 하는 것이다.”
①“천리”를 바로 하는 것은 1~4계명을 지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 지는 것이요 ②“윤리”를 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인 관계를 바로해서 선을 행하는 것이니 부모, 부부, 형제, 이웃, 사제, 노사관계를 바로 해서 구원을 이루는 것이요 ③“물리”를 바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물질과의 관계를 바로해서 생산과 이윤을 많이 내고 이를 잘 관리하고 사용해서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④ 고로 십계명의 근간인 신구약성경은 이 세 대상과의 관계를 바로하게 하는 지식이요, 지혜요, 원리요 법칙이요, 방편이요, 능력으로 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 되게 하여 천상천하에 있는 모든 만물로 부터 영원히 영광받게 하려 주신 계명이다.(딤후 3:14~17) ⑥ 십계명 준수는 성도가 만난 현실에서 진리영감에 순종하여 이 세 대상과 관계를 바로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준수여야 한다.
“십계명 준수의 순서원리, 법칙, 방편”
① 천리의 토대위에 윤리, 물리를 잘해야 한다. ② 윤리 물리를 잘하는 목적은 천리를 잘하기 위한 것이요, 천리를 잘하는 것은 윤리를 잘하고 물리를 잘하기 위해서다. ③ 물리, 윤리를 잘하여 천리를 잘하는 자본으로 활용하고 윤리를 잘하여 천리물리를 잘하는...자본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④ 고로 성도가 물리를 못한 결과가 윤리 천리에 나타나고 윤리를 못한 결과가 천리 물리에 나타난다. ⑤ 계명순종은 물리, 윤리, 천리 모두를 잘하는 입체적 순종이 돼야 하지만 어떤 경우에 물리를 잘하자니 윤리에 어긋나고 윤리를 잘하자니 천리에 어긋나고 천리를 잘하자니 윤리에 어긋나고 윤리를 잘하자니 물리에 어긋나는 현실을 만나 부득이 어느 것을 버려야 할 때는 물질보다는 사람이 귀하고 사람보다는 하나님이 귀하기 때문에 물리를 버리고 윤리를 취하여 윤리를 버리고 천리를 취해야 한다. ⑥ 이것이 윤리 물리를 위하는 것이 된다.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약 1:12~16)
본문 말씀은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된 시험에 대한 바른 인식과 시험의 현실이 시험이 되게 하는 원인은 각 사람에게
“사람이 시험 받을 때”
①“시험”이란 성도 안에 있는 죄성, 악성, 부패성...을 뽑고 온전, 거룩, 깨끗...한 하나님의 인격성, 하나님의 속성을 입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한 자 곧 그리스도와 같은 자로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만들어 만나게 된 순간 순간 만나 통과하는 성도가 만난 현실이다. ② 본문에서“시험”이란 뽑고, 입고, 모든 선한 일(내어놓고, 나누어주고)을 하여 구원을 이루고자 할 때에 어렵게,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③ 고로 사람이“시험을 받을 때에”하신 말씀은 시험의 현실을 바로 인식하고, 하나님이 왜 이렇게 어렵고 고통스런 현실을 주시나 잘못생각하지 말라 하신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①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된 시험의 현실은 성도를 고통스럽게, 고난을 가하여 괴롭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 주신 것이 아니다. ② 사람 입장에서 볼때 하나님이 만들어 만나게 된 현실에서 진리말씀과 성령에게 피동되어 구원을 이루려하니 자기 안팎으로 고통, 환난, 핍박...을 당하게 되는데 이 때 왜 하나님이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시나 대개 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③“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하신 말씀은“하나님이 어렵게 하시는구나”하지 말란 말씀이다.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①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 이루도록 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시험의 현실을 만들어 주실 때에 하나님의 천사도, 마귀도, 악인, 의인도 그 소유격인 만물을 순종으로 또는 거역으로 부려서 하신다. ② 고로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 소유주, 주권 통치주, 사용주, 섭리주, 구원주, 심판주이시며 당신 자체에 모든 면에 온전한, 온전주이시기 때문에 당신 자체를 위한 구원이룸이 필요없어 ③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을 시험할 수 없고 시험을 받을 위치에 있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 아니하시고”말씀하셨다.
“친히 아무도 시험치 아니하시느니라”
① 하나님은 어떤 인간이나 피조물에게 어려움을 주어 고난을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② 지옥 음부에 떨어져 모든 만물에게 완전 왕따를 당해 물한방울도 먹을 수 없는 극한 가난의 고통에 신음하던 부자의 처지(눅 16:19~31)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고 ③ 부자가 세상에서 한생애를 살때에 하나님을 중심하고 이웃과 만물을 섬기는 제물이 되지 않고 이기적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웃과 만물을 자기위해 이용만 했으니 자기 세상 생활이 왕따의 지옥을 건설한 것이다. ④ 계명이나 십일조를 드릴때에 안팎으로 고통을 느끼는 것은 자기 안팎에 있는 계명과 대립이 되는 악인 옛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⑤ 발을 편케 보호하는 구두가 발을 아프게 하는 것은 발에 종기나 가시가 박혀 있기 때문이지 구두의 죄가 아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① 성도가 세상 현실에서 진리영감대로 믿음을 살때 고통스런 것은 자기 안팎에 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잘못된 욕심과 옛사람 마귀, 세상 것 때문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