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에서 보는 일출
덤이네요 옆방에서 묵었던 독일에서 여친을 만나러온 남자랑 주인집아저씨랑 인테리어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역시 난 목수에게 관심이 많다
그냥 요가 해 봤다 ㅋ
내의만 입어도 멋있는 아들^^
아쿠아플라넷 입구
입장료가 비쌌는데 그만큼 값을 하지는 못했다
몇프로 개선되면 좋을 듯~~
공연은 볼만했다
아쿠아플라넷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옆에 있는 동백섬 가는 열차를 탔다
주차비가 할인 된다고 했는데
할인 되지 않아 거하게 돈을 낸 후담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동백열차는 만원
선우는 길바닥에 왜저렇게 엎어지는지 모르겠다
동백섬은 나무가 바람을 막아주어 덜 추웠다
아름다운 동백섬
예쁘게 나와서 한 컷 푸핫
여수 유명한 커피숍에 왔는데
커피맛이 ㅜㅜ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후루룩 마시고 나옴
조금씩 짜증이 밀려든다
왜인지 답은 아는데 ...
향일암은 여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여수에 올때마다 빼놓은 코스이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가봤다
날씨가 넘 추워 향일암 밑에 있는 편의점에서
컵라면 한사발
바다가 보이는 편의점 넘 멋지다
시간날때마다 선우랑 놀아주기
향일암 오르는 길은 무척 가파르지만
선우 잘 올라갔다
아빠랑 한컷
풍경이 예쁘다
향일암을 내려오다 갓김치 사오고
다시 여수시내로 와서 여수수산물시장에서
새조개 사서 샤브샤브 먹었는데
넘 졸깃하고 맛나다 선우도 넘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