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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호흡기질환 환우 카페
 
 
 
카페 게시글
중환자 관리 마취에 대하여
햇살(김정숙) 추천 0 조회 96 11.03.06 23: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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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31 23:57

    첫댓글 흔히 듣고 입에 올릴 수 있기에 마취를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마취받고 수술하고
    검사받고 그렇게 지냈는데 마취가 이리도
    중요한 의술 이네요 큰 정보 받았습니다
    우리 호흡기 환자들은 마취를 조심해야 한다는데
    우리 호흡기 환자에대한 마취 정보있으면 아르켜 주세요 ^^

  • 작성자 16.02.01 08:58

    저도 마취만하면 호흡정지가 된다는데 그 사항에 대하여는 의사들이 함구하더라구요.
    48넌전 폐하나 절제할때도 마취에서 깨어 나지 않아 마취과 의사가 애를 먹었다고
    귀띔만 해주지 더이상 언급하기를 피하여 잘 몰랐는데
    몇십년이 지나 수술할일이 있어 간단한 수술인데 안깨어나 의사들이 애먹었는지
    저에게 다시는 어떤 마취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에 치과에 가서 아주 가벼운 마취라는데 온몸을 떨고 심박수가 올라가며
    치과의도 무척 당황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15년전에 절제한 가슴에 흉수가차서 흉관을 넣기위해
    부분마취 한다기에 마취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씀 드렸어도

  • 작성자 16.02.01 16:31

    이건 마취라고 할 수 없다며 째는 부분에 주사를 놓았는데 혼수상태에 빠져
    호흡을 못해 그때 인공호흡기를 낀것이 지금까지 끼고 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의사는 전혀 이에 대하여 아무리 물어도 답을 안하고 세브란스 흉부외과 의사였는데
    그후 병원에서 내보냈는지 안보이더라구요.
    그때 가슴에 넣은 흉관을 15년째 아직도 끼고 있구요.

    48년전 폐수술 할때도 한국계 독일인으로 독일에서 공부한 마취과 과장이 마취했다는데
    제가 마취를 해도 마취가 안되고 움직인다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결국 안깨어나 그때도 기관지 삽관하여 인공호흡기 달았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마취에 대하여 좀더 심취적으로 알아볼까 하는 중이예요.^^

  • 16.02.01 11:29

    마취... 간과할 부분이 아니네요
    저도 내시경만 받아도 의사에게 몇번
    당부합니다 제가 호흡기 환자라구요
    혹시 모르니 응급 생각 하시라고 하는데
    아직 별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이번에
    마취에 관해서 확실히 머리에 저장 합니다 ^^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머리속에 저장하여
    오래 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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