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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꽃 이야기 소중한 것은 가장 흔한 것-털별꽃아재비-
자유 추천 0 조회 120 14.09.10 10: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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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0 10:51

    첫댓글 순박 순수~
    저는 이꽃의 애칭으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러주고싶습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4.09.10 21:03

    고맙습니다.추석연휴 잘 마무리하시길~~이꽃에서 백의의 천사를 본건가요? 아니면 노래하는 새 이미지를 본건가요?

  • 14.09.11 00:51

    @자유 정말 닉네임처럼 자유입니다~
    편견을 두자면 이파리에 맺힌 망울이 편애가 없는 박애라고ㅠ생각합니다

  • 14.09.10 11:05

    존재감이 없는 듯 하지만 늘 존재하는 털별꽃아재비군요.
    이제 혹시라도 이녀석들을 보게되면 더 반갑게 웃어줄래요.^^
    꽃잎이 아가들의 첫니처럼 작고 귀엽네요.

  • 작성자 14.09.10 23:06

    꽃잎이 아가들의 첫니같다....엄마들에게 아가의 첫니는 환희 그 자체죠...푸른달빛님의 비유가 참 산뜻합니다.털별꽃아재비를 만나면 이제 아가의 이가 보일것 같아요.

  • 14.09.10 11:10

    우리들 근처에서 많이 본 꽃 같습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09.10 23:07

    예..보려고만 하면 늘 우리곁에 있는 녀석이죠~~??추석 잘 쇠셨죠?

  • 14.09.10 23:57

    흔히 보는꽃이라도 새삼 보니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신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9.12 09:00

    고맙습니다.

  • 14.09.11 06:12

    "소중한 것은 내 곁에 있는것"
    알면서도 오늘 또 언덕너머 무지개를 찾아 나섭니다.

  • 작성자 14.09.12 09:02

    언덕 너머 무지개를 보러 떠나는 것도 그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성암님은 꽃쟁이로서는 이제 청소년기에 접어 들었으니 마땅히 먼 길 떠나는 무모함이 있어야지요.
    그 무모함 끝에 찾아지고 알아지는 것들이 또 얼마나 소중하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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