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면 양곡리 소재 작업일시- 14년6월21일.
개망초꽃의 결실기 이전에 제거해야 효과적입니다. 즉 씨앗이 떨어지면 이듬해에 발아되어 제초의 효과가 없어지게 됩니다. 금년은 가물어서 아직도 망초의 꽃이 만개중입니다. 봉분에 살포한 제초제에 부작용으로 잔디가 폐사되었네요. 제초제의 용량이 너무 많이 살포되었거나 시기및 약성이 다르거나 할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겨지네요.
개망초의 웃자람으로 햇?이 차단되고 통풍이 원활치 못해 잔디가 고사되지요. 이런경우는 약제 살포보다 일년에 두번 벌초하여 잡초를 잡아야 합니다.
여름벌초와 가을벌초[추석전후]를 하시면 년중 산소를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하실수가 있으며. 3~4년 정도 두번하시면 어느정도의 잡초는 제거됩니다. 이후는 일년에 1회 벌초합니다. |
출처: 괴산 벌초대행 원문보기 글쓴이: 요산[樂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