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4차 천등산 산행기
◆ 산행일자 : 15년 7월 5일(일)
◆ 산행장소 : 천등산(807m) / 충북 충주시 산척면.
◆ 산행일정 : 다릿재- 소봉- 돌탑- 천등산- 팔각정- 감시탑- 임도- 돌탑- 물태크 과수원 도로- 광동삼거리 버스정류장- 광동마을회관
◆ 산행시간 : 3시간 35분.

◆ 산행일지.
06시 00분- 석남동출발.
06시 22분- 간석오거리 경유.
07시 38분- 안성맞춤휴계소.

08시 37분- 다릿재 도착.

08시 42분- 태성사 방향으로 임도길을 따라 산행시작.


08시 51분- 태성사 입구 고개마루에 도착하니 염불소리가 들려온다.
포장도로길 우측으로 이어지는 주 등산길로 올라서는데 입구엔 리본하나 보이질 않는다.
08시 57분- 등산길을 힘겹게 올라가니 임도와 합류된다.
다릿재 400미터 아래 주등산길에서 출발하여 함류되는 임도길이다.


08시 52분- 선두팀이 일행을 기다리는 안내도에 도착하여 합류.
초입의 계단길로 오른다.

09시 10분- 가파른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등산길에 처음 만나는 안전로푸 구간을 만난다.

09시 22분- 이정표(천등산정상 1.2km, 1코스입구 0.6km)

09시 38분- 가파른 계단데크를 오른다.

09시 50분- 이정표(천등산정상 0.5km, 소봉 0.45km)

10시 03분- 시야가 확트이는 지점에 돌탑을 지난다.

10시 04분- 천등산정상 삼거리 이정표(느릅재 3.2km, 소봉 0.9km, 동종 0.8km)
정상석이 바로 위에 세워져 있어 정상석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실시.
선두팀들은 보이지를 않는다 아래에 자리잡은듯 소리가 들린다.

10시 11분- 정상아래 50여미터 떠어진 팔각정에 도착하니 정상 만찬중이다.


10시 55분- 정상만찬을 끝내고 하산시작.
가파른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11시 03분- 이정표(천등산정상 0.4km, 느릅재 2.8km, 다락재 2.0km)
천등지맥을 벗어나 느릅재 방향으로 진행.

11시 08분- 감시카메라 탑을 지난다.


11시 28분- 톨탑을 지나고.

11시 45분- 안전로프를 잡고 임도길로 내려서 다시 산길로 접어든다.

11시 50분- 다시 만나는 돌탑을 지나면서 시야가 확 트이며 밭과 들꽃지대가 펼쳐진곳을 지나면서 포장도로길로 이어진다.
사과과수원이 좌우에 보이고 드문드문 주택들도 자주 나타난다.



11시 59분- 죄측에 세워놓은 물탱크를 지난다.
포장도로가 우측엔 서있는 사과나무. 밤나무. 호도나무등이 도로가에 손만 뻗으며 닿는다.


12시 05분- 버스기사가 올라오다가 일행과 조우하여 같이 하산한다.
12시 14분- 버스정류장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라고 버스기사가 알려주는데.
앞서간 선두 팀과 일부 일행들이 좌측으로 진행하여 불러 세우고. 선두팀에게는 무선연락을 취한다.
후미가 선두로 뒤바뀐 셈이 되었는데 선두팀은 한참을 내려선듯. 되돌아 오는데 족히 20여분 이상은 걸린듯 하다.


12시 18분- 광동마을회관 앞 공터에 주차중인 버스에 도착.
올들어 처음 준비해 온 생맥주 한잔을 최총무가 건네준다.
시원함이 여름 땡볕에 달궈진 속을 시원하게 식혀준다.
미루나무 그늘아래 회원들 도착하며 자리잡고 생맥주로 목을 축인고.
일부 남자회원들은 곁에있는 수돗물에 세안을 하며 몇분은 등목까지 실시한다.

12시 50분- 2만cc 생맥주 한통을 다 비우고 세척까지 마친후 광동마을회관 출발하여 식당으로 이동.
13시 00분- 천등산집두부 식당에 도착.
직접 식당에서 만들었다는 두부로 찌게를 만들어 중식 및 산행 종료 일잔실시.



14시 08분- 식당 출발.
15시 05분- 안성마춤휴계소 경유.
거의 2달만에 참석한 회장 사죄의미로 하드협찬.

15시 50분- 송산포도휴계소 경유.
16시 48분- 간석오거리에서 회원들과 작별하고 하차.
첫댓글 한맥 정기산행 제 294차 산행지< 천등산> 산행에 참석하신 회원님 과 비회원님 무더운 날씨에도 무사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친 회원님 감사하고 고마움을 전하고 / 무더운 날씨가 다가오는 계절 여름 입니다 / 무더운 날씨에 몸건강히 하시고 다음 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남을 기약 합니다 ㅡ 안전이사 ㅡ 지영규 ㅡ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