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에 나왔던 토마토 김치를 갑자기 만들어 보고 싶어서 퇴근하면서 무를 샀더니
야채가게 사장님이 백종원 무요리 할거냐고 물어보데요?
아니거든요~ 토마토김치 만들거예요 ~했어요. 옆에 계신 할머니에게도 레시피를 살짝 전수해 드렸어요.
저는 액젓과 설탕대신 한상수업때 만들어둔 고추젓갈과 무청을 이용했어요.
참~ 토마토식초도 넣었네요~
남이 만든 토마토 김치를 먹어본적이 없지만 제가 만든건데 맛이 슴슴하니 입맛없을때 드시면 상콤하니 좋을것 같아요~
기본양념이 있으니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가을무도 이제 맛이 좀 들어가는거 같아요^^
토마토하나는 속을 파서 김치속을 넣어봤어요~
내일 먹어보면 더 맛날거 같아요^^
첫댓글 우와
점점 쏨씨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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