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맥 3구간 (거제지맥 완성) 저구삼거리-각지미봉-여차등-내봉산-홍포고개-마지막봉(198.4봉)-군부대정문

[세르파]

거제지맥 3구간 (거제지맥완성)

산행일시: 2022년 1월 23일
누구랑 : 세르파
교통수단: 자가용 당일
산행시간 : 4시간 58분 (04시 40분-09시 38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 : 7.03km

산행코스 : 저구삼거리--각지미봉-여차등-내봉산(359.3m)-해미장골등-망산-홍포(1018번도로)-198.4m(마지막봉)-부대정문

거제지맥이란?

거제도는 10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고 본섬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며 산줄기에서 최고봉은 585m인 가라산이다

거제지맥이란

구 거제대교 남쪽 끝단인 등성이 끝 지점까지 가는 산길이며

이 산줄기를 따라가면 시래산(264.9m) 거치 백암산(494.7m) 개금치 팥골재 금산치 계룡산(569.8m) 통신대봉(559.1m) 고자산치 선자산(519.4m) 배합재 반싸재 복병산(466.5m) 망치재 영화 고개 북병산(451.2m) 학동고개 노자산(557.1m) 망맷재 가라산(584.8m) 다대산성(283.0m) 작은 다대재 망산 (375.1m)) 198.4m 등성이 끝에서 남해바다에 스며드는 약 59km 산줄기이다
 
-1 무 1박 2일 중 2일째 산행 숙소에서 일찍 나와 출발입니다 올라갈 일이 걱정되어 조망을 조금 포기하고 망산까지 진행하기로 합니다 어제 날머리로 삼았던 저구삼거리 도착하여 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등산로 지맥 길을 국립공원화하여 관리를 하여 그래도 제법 등산로가 잘 갖추어지고 산책하기 좋은 등산로입니다 초반 급경사를 오름으로 진행하면 암봉이 나오는데 아마 각지미봉인 것 같습니다 조망이 없는 어둠이어도 느낌이 옵니다
 
-다시 출발하여 내림이고 여기가 여차등입니다 쉼터가 있고 잠시 쉬면서 초코파이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다시 출발하여 오름으로 오르고 암봉 지대를 계단으로 오르면 내봉산 정상 정상석이 없습니다 거제의 야경이 보입니다
 
-내림으로 진행하여 암봉 소나무 지역을 지나고 다시 내리고 올라서 암봉을 오르면 드디어 날머리 군부대와 망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망을 하고 진행하여야 할 길을 조망해 봅니다
 
-망산을 보면서 계단으로 내리면 홍포에서 망산으로 올라오는 삼거리 길이고 망산은 직진으로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조금 오르니 망산 정상입니다 조망이 정말 환상입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올라와 있는 산객에게 부탁하여 진한 인증을 합니다 정말 친절하신 산객님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보지 못합니다 행운을 빌어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조망은 좌측으로부터 노자산 뫼 방위봉 가라산 내봉산 홍도 대병 태도 속초도 소병태도 석문도 어유도 가왕도 매물도 소매물도 가왕동 가약도 대구을비도 소지도 연화도 외부지도 비진도 날머리 군부대와 우측으로 대포 항구가 보입니다
 
-산불 감시초소봉을 올라서 망산과 명사 해수욕장 방향을 보고 다시 백하여 망산과 산불감심초소봉 사이 출입금지 목책으로 넘어 너덜지대로 진행입니다 지맥길이고 산불감시초소봉 암봉을 우회가 끝나는 너덜지대에서 우측으로 접속하여 마루금으로 내리면 홍포 고개입니다
 
-여차여차하여 여기서 지맥을 갈무리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각자가 몫이고 저는 등성이 끝 군부대까지 마지막봉을 198.4봉을 만나기 위해 홍포 고개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용궁사 방향으로 하여 군부대 포장길로 진행하여 1km 정도 진행하면 우측에 군부대 경고판이 있고 좌측에 눈에 봐도 높은 봉우리가 보입니다
 
-좌측으로 길이 없는 곳으로 치고 오르면 암봉 정상이고 망산이 조망됩니다 다시 백하여 198.4봉 방향으로 진행하여 198.4봉 인증을 하고 잠시 쉬면서 에너지도 보충하고 거제지맥 완성을 자축합니다
 
-진행하여 군부대 정문으로 내리고 등성이 끝은 군부대로 더 이상 진행이 어렵습니다 아쉬움을 달래고 백하여 날머리 인증을 하고 거제지맥 완성을 합니다
 
-다소 경비가 소요되었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거제지맥들이 가슴속 깊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거제북지맥으로 도전을 생각해 봅니다 거제북지맥은 또 어떤 감동을 줄지 벌써부터 설렘이 옵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망산 정상 397m 조망이 뛰어난 암봉산입니다 산객에게 부탁하여 인증을 합니다

마산석 뒷면 천하일경입니다

거제지맥 날머리 군부대가 보입니다

날머리쪽 인증을 합니다

망산입니다

거제지맥 마지막 봉우리 198.4m 봉입니다

군부대 임도에서 거제지맥 완성 인증을 합니다

저구삼거리 3구간 들머리입니다

망산 4.3km입니다

급경사로 오름으로 진행입니다

각지미봉 정상입니다

여차등입니다

내봉산 정상입니다

암봉 노송입니다

군부대 거제지맥 날머리입니다

망산입니다

암봉 지대에서 계단으로 내립니다

가라산이 조망됩니다

망산 정상 인증을 합니다

내봉산입니다

망산에서 바라본 섬들입니다

대병태도입니다

가왕도 매물도입니다

가왕도 여유도 매물도 소매물도입니다

연화도 비진도입니다

망산 정상 뒷면 천하일경 인증을 합니다

날머리 홍포와 군부대입니다

산불 감시초소봉입니다
거제지맥 등성이 끝이 조망되고 우측으로 대포항 대포근포항이 조망됩니다

홍포와 날머리 방향입니다

망산 정상입니다 저를 인증을 하여주산 고마우신 산객입니다

군부대를 당겨봅니다

지막은 요리 망산정상과 신불감시초소봉 사이 출입금지 넘어서 너덜지대로 내리다가 우측 산불감시 암봉이 끝나는 시점에서 우측으로 능선으로 접속하여 내리면 홍포 고개입니다

너덜지대를 내리다가 암봉 우회가 끝나는 점에서 우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너덜지대 이 정도에서 우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홍포 고개입니다

홍포 고개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725-3

내려서 우측으로 용궁사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이런 군부대 도로를 따릅니다

뒤돌아본 망산입니다 암봉산입니다 전면 너덜길을 치고 내려옵니다

대포항입니다

첫 번째 경고문구 여기서 좌측으로 접속하여 오르면 암봉이고 암봉에서 더 진행하면 거제지맥 마지막봉 198.4봉입니다

암봉에서 바라본 망산입니다

거제지맥 마지막봉 198.4봉 인증을 합니다

군부대 막사가 보입니다

더진행하여 요리로 하여 차도로 내리면

군부대 정문입니다 더 이상 진행이 군부대 정문으로 막혀있어서 진행이 어려운 등성이 끝입니다 여기서 거제지맥을 완성합니다 조금은 아쉬움을 군부대로 가지 못하는 것을 달래봅니다

군부대 정문 날머리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산 90-315

날머리 인증을 하고 거제 지맥 완성을 합니다 어제 거제 북지맥 도전을 할 예정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퐁라라]

세르파대장님!
거제지맥 3구간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바다와 어우러진 다도해 풍경이 환상입니다.
다소 경비는 들지언정 그 맛에 전국 두루 유람하며 지맥하는거 아닐까요.
인문, 지리, 역사, 문화, 전설 등등등 그 지역 음식도 맛보고, 인심도 알아보고,
관광지도 둘러보고 해야 기억에 더 오래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구간으로 끝내셨더라면 싶은데 약간 아쉬운 대목입니다.^^
어차피 야경도 포함해서 감상해야할 거제지맥이라면 주야혼산으로 진행하고,
한번에 내려가 거제북지맥과 셋트로 마무리하고 오시는 팀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망산에 아침 일찍 올라오신 일반 등산객이 있었네요.
망산에서 너덜로 내려선 홍포고개는
산과계곡대선배님이 거제도 해안도로 일주여행 중에 7일째 지나셨던 길이로군요.
군부대가 마지막을 가로막고 있어서 남해지맥처럼 바닷물을 만날 수는 없는 거구요.
군부대 정문 앞에서 아쉬움을 달래셨나봅니다.
그래도 홍포고개에서 여운이 남아 마지막 봉우리까지 섭렵하셨으니 충분히 미련은 버려두고 오셨을것 같습니다.

거제북지맥은 곧바로 이어가실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르파]

퐁라라 운영자님 응원 감사합니다 등성이 끝 마막봉과 군부대 맞이하니 정말 기쁨입니다 망산의 조망은 최고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부뜰이(윤종국)]

마지막 꼬랑지는 홀산으로 여유있게 진행하셨네요.
거제지맥 졸업 축하드림니다.

[세르파]

마지막 날 올라올 길이 멀어서리 조망을 조금 포기하고 시작하고 망산의 산객이 있어서 인증도 하였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칠갑산]

저구삼거리에서 망산으로 가는 등로도 아름다운 조망이 환상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서울 귀경 때문에 어둠속에 지나며 아쉬움도 있었군요
마지막 날머리는 군부대로 아쉬움도 남겼구요
이번 봄에 저도 내려가 다시 한번 더 옛 추억을 그리며 깨끗하게 거제지맥을 마무리하고 올라올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3구간으로 진행하며 마무리한 거제지맥 완주를 축하 드림니다.

[에이원]

3번에 걸친 거제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남녁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열정적인 마루금 답사 모습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