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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치지맥(금남) 성치지맥마무리 솔재에서 성덕봉/구봉/덕기봉지나 서낭고개
덩달이 추천 0 조회 140 21.07.28 12: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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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8 13:26

    첫댓글 덩달이님 162지맥 완주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특히 같은 정형외과의사로서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언제 조용히 지맥을 완주 하셨군요 ~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 작성자 21.07.28 15:44

    네~~고맙습니다.전에 선배님의 산행기를 보면서 호남의 지맥 산행을 준비도 많이 하고 갔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는 내과 선생님인줄 알았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술한잔 올리겠습니다.

  • 21.07.28 20:58

    서산 대산정형외과 덩달이 선배님!
    존함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홀대모에서 산행기는 처음 대하는것 같습니다.

    우선 남한 전지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박성태선생님의 신산경표로 완주를 하셨다구요.
    그런데 같은 산행을 하면서 산줄기니 물줄기니 합수점이니 하면서 불편한 기색이 있네요.

    산경표는 정맥이 합수점으로 간다고 정의되어 있고요.
    그 아래 작은 지맥의 물줄기까지 합수점으로 간다는 말은 없습니다.
    당시 지맥의 개념도 없었지만 정맥 아래 산줄기도 합수점을 향해야 한다고 산경표에서 확인된건 아니죠.

    신산경표 이후 지맥까지 합수점을 주장하니
    자연스레 굵은 산줄기를 쫒아도 되는데 억지로 합수점을 찾아 없는 산길을 만드는 경우가 생기고
    산사람들의 마음은 두갈래 세갈래로 나뉘어 파벌이 형성되고 네가 옳느니 마느니 서로 얼굴 보기가 불편합니다.

    같은 산길을 가는 사람끼리 네편 내편 나뉘지 않고,
    지맥의 끝을 합수점으로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니 머리로 이해하고 선택의 부분으로 남기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어차피 지맥 마치면 분맥,단맥도 기회가 주어지니깐요.

    다시한번 남한 전 지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전문 직업인으로 짬을 내어 마치시느라 더 수고가 많으셨겠네요.^^

  • 작성자 21.07.28 16:07

    고맙습니다.주변 사람 잘 만나는 복으로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그리고 박종률선배님과 광인님과 에이원님의 산행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산행준비도 하고요~~~~~아직 얼굴을 못뵈었지만,만나게 되면 반갑게 술한잔 합시다.

  • 21.07.28 16:52

    덩달이님의 남한 주요 산줄기 전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하와 벗하시면서 산줄기 답사의 일단락을 지으신 셈입니다.
    산에서 맺은 수많은 인연과 함께 남기신 발자취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소중한 만남을 위해 준.희선생님께서도 귀한 걸음 하시고 반가운 산우님들 면면을 대합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고, 이어지는 멋진 추억의 여정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1.07.28 17:34

    고맙습니다.에이원님을 땅끝지맥 길에서 만나 인연이 오늘도 이어지네요.홀대모에서 아주 열심히 운영진을 이끌으셔서
    홀대모가 나날이 더 번창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나중에 만나면 술한잔 따라드리겠습니다.
    대락님과 함께하는 지맥 산행도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기원드립니다.

  • 21.07.28 18:37

    모두 즐거운 모습들이시니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1.07.28 22:26

    네~~고맙습니다.멀리서 오신 친구들과 오랜 시간 같이 산행한 친구들이
    많이 도와서 마지막 구간도 즐겁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 21.07.28 19:36

    진작에 준.희 선생님과 동밖에님으로부터 덩달이님의 지맥 졸업일정을 들었는데 이제야 소식을주셨네요.
    감사드리구요.
    남한전지맥 졸업하심을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1.07.29 11:54

    네~~고맙습니다.천왕봉님과 함께하는 산행기를 자주 보았습니다.제 고향 인천에서 멀리 차를 집접 몰고 산행을 하시더라고요.
    해뜨기 전부터,아주 늦은 시간까지,준희님의 표찰을 보수하시면서 가시는 발걸음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가시는 산길마다 무탈하게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21.08.06 17:55

    전지맥완주!!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범접할 수 없는 큰 걸음을 하셨습니다.
    늘 즐산,안산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8.09 22:14

    네~~고맙습니다.용천지맥에서 준희님과 함께 마중나오셔서,정성어린 아침과 시원한 음료를 대접 받았네요.
    시간이 흘러가도 즐거운 신세를 갚을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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