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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운문지맥 지맥길38.1(접속3.3/합수점알바2)km/23시간45분 산행일=2020년1월5일 산행지=운문지맥 2구간(밀양시) 산행경로=오치령=>536봉=>475봉=>548봉=>582봉=>통천문=>용암봉(686m)=>684.5봉=>678.2봉=>디실재=>563봉=>중산(643.4m)=>612봉=>552봉=>노산고개=>낙화산(626m=>보담산(562.4m)=>비암고개=>272봉=>304봉=>딱딱고개=>302.5봉=>비학산(317.9m)=>정문마을=>엄남천/밀양강 합수점 거리 및 소요시간=16km/10시간32분 어제는 석남터널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운문지맥 분기점인 가지산을 찍고 오치령까지 진행하고 인골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늘 나머지 구간을 답사하고 올라갈 계획이다. 오늘은 구간거리가 좀 짧은 관계로 조금 늦은 6시에 시작하기로 한다 아침 4시에 기상하고 이래저래 준비를 하다보니 부산에서 홀대모 운영자이신 대길님께서 들머리까지 택배를 해주시겠다 하여 일단 날머리인 정문마을로 출발을 한다. 방장님차량과 내차를 정문마을 마을회관앞에 주차를하고 대길님 차량으로 들머리인 오치령으로 올라간다. 들머리인 오치령에 도착하고 인증사진 남긴다 우리 올라가는거 보구 가시겠다며 어여 출발 하라고 하신다 선생님과 대길님 번번히 이렇게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임도로 진행을 했는지 마루금에는 길도 히미하고 잡목도 꽤 있는 어제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는다 10분만에 다시 임도에 내려선다 오치령에서 좌측으로 돌아간 임도이다 곧이여 다시 산으로 올라가고 첯 봉에 올라서니 535.4봉이다 다시 그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가 우측으로 크게 돌아가는 위치에서 좌측 산길로 올라간다 임도에서 20여분 치고 오르니 545.6봉에 올라선다 1년정도 앞서가신 비실이 부부님 시그널을 만난다 방갑습니다 용암봉을 500m정도 남긴 지점에서 동쪽인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고 밀양 산내면 일대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어제 걸은 지나온 마루금도 어느정도 보인다 햐~ 그런데 웬일인가요? 몇분만 있으면 일출이 올라올거 같은데 용암봉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빨리 가자구 한다 결국엔 2분이 안되서 일출이 올라오고 부지런히 걷는 중에 소나무숲이 나와서 몇컷 닫아본다 바위 틈새를 삐집고 올라서니 용암봉인데 사방 어느 쪽으로도 조망이 없다 용암봉의 삼각점은 식별을할 수 없다 용암봉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와 경북 청도군 산동면 도곡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오늘 구간의 최고봉이다. 용암봉에서 내려와서 다시 바위틈새로 올라가면 683.2봉 이다 슬슬 바윗길이 이여지고 근사하게 생긴 절벽바위에 올라서니 윗쪽은 마당바위 이다 때마침 아침을 먹을시간 이고 오늘은 라면과 인골산장에서 얻어온 밥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바위들 생김이 특이하게들 생겼다 바위가 많으면 조망처도 그만큼 많아진다. 밀양시 산며면이 한눈에 들어오고 가지산은 안보이지만 지맥길에서 벗어나 있는 백운산하며 어제걸은 운문산이 위용을 자랑한다 백암봉에 올라서고 산패는 오래되여서 나무가 자라면서 철사가 뺑뺑하여 조금 풀어서 헐겁게 조정을 한다. 백암봉 내림길은 급경사에 로프에 매달려서 조심조심 내려간다 백암봉에서 급경사길을 내려가니 지도상 디실재이고 아래쪽 디실마을에서 산책 나오셨다는 부부가 방갑게 맞아준다. 디실재에서 20여분 올라가니 558.2봉 이다 산패가 어찌나 높게 달려 있는지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하였다. 558.2봉에서 내려가면 지형이 펑퍼짐하여 마루금을 찿을 수가 없는 정도이다 선답자들의 리본은 이쪽 저쪽 양쪽으로 걸려있다. 우리는 우측으로 가다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좌측으로 진행을 했는데. 길이 점점 험악해진다 온통 가시 나무이고 가시넝쿨이 없는 곳은 뻣뻣한 진달래나무가 진행을 더디게 한다 그렇게 한참을 올라가니 이런 멀쩡한길이 우측에서 올라온다 그렇다고 우리가 잘못 올라온건 아니다 멀쩡한 길은 우회길 이였고 우리가 올라간 곳은 길은 없지만 정통 마루금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바탕 하구 올라서니 중산이다 배냥내리고 쉬여간다 중산에서 진행방향으로 낙화산과 보담산이 조망된다 슬쩍 보아도 만만치가 않아 보인다 조금 진행하다 보니 보담산에서 급격하게 고도를 낮추는 마루금이 마냥 이쁘게 보인다 그런데 진행해 본 결과는 고도는 낮아 졌지만 바윗길에 오르내림이 장난이 아니였다. 막판에 아주 진을 빼버린 곳이였다 바위가 많으니 좌우로 번갈아 가며 수시로 조망이 열리는데 용암봉에서 우측으로 벗어난 소천봉이지 싶다 지나온 용암봉 좌측에 용암봉 우측에 중산 마지막 마루금과 밀양시 산외면 좌측으로 꾀꼬리봉 능선 우측 마루금 넘어 쪽으로는 밀양강이 선명하게 조망된다 낙화산.보담산.비학산 방향이라 합니다. 우측으로 소천봉아래 고정천의 저수지도 보인다 다시 암릉을 넘는다 청도군 상동면의 매화리와 도곡리 마을 올랏으니 다시 내려가고 비단같은 길이 나오니 여기가 노산고개 이다. 노산고개에 이정표을 보니 우리가 넘고넘어 온 바윗길이 석이바위라고 한다 석이바위에서 한봉우리 치고 오르니 낙화산 정상이다. 낙화산(洛花山:626m)은 경남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와 경북 청도군 고정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작은 바위들이 있고 정상석이 있는데.낙화산이라 불리게된 유래가 뚜렸하지가 않다 낙화산에서 25분 진행하니 부담산에 닫는다 보담산에는 산패가 실종되여 다시 설치한다 보담산(:m)은 경남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와 경북 청도군 상동면 고정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조금 내려서면 진행방향으로 조망이 시원하다 운문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운문지맥 지맥길38.1(접속3.3/합수점알바2)km/23시간45분 산행일=2020년1월5일 산행지=운문지맥 2구간(밀양시) 산행경로=오치령=>536봉=>475봉=>548봉=>582봉=>통천문=>용암봉(686m)=>684.5봉=>678.2봉=>디실재=>563봉=>중산(643.4m)=>612봉=>552봉=>노산고개=>낙화산(626m=>보담산(562.4m)=>비암고개=>272봉=>304봉=>딱딱고개=>302.5봉=>비학산(317.9m)=>정문마을=>엄남천/밀양강 합수점 거리 및 소요시간=16km/10시간32분 어제는 석남터널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운문지맥 분기점인 가지산을 찍고 오치령까지 진행하고 인골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늘 나머지 구간을 답사하고 올라갈 계획이다. 오늘은 구간거리가 좀 짧은 관계로 조금 늦은 6시에 시작하기로 한다 아침 4시에 기상하고 이래저래 준비를 하다보니 부산에서 홀대모 운영자이신 대길님께서 들머리까지 택배를 해주시겠다 하여 일단 날머리인 정문마을로 출발을 한다. 방장님차량과 내차를 정문마을 마을회관앞에 주차를하고 대길님 차량으로 들머리인 오치령으로 올라간다. 들머리인 오치령에 도착하고 인증사진 남긴다 우리 올라가는거 보구 가시겠다며 어여 출발 하라고 하신다 선생님과 대길님 번번히 이렇게 많은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임도로 진행을 했는지 마루금에는 길도 히미하고 잡목도 꽤 있는 어제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는다 10분만에 다시 임도에 내려선다 오치령에서 좌측으로 돌아간 임도이다 곧이여 다시 산으로 올라가고 첯 봉에 올라서니 535.4봉이다 다시 그 임도에 내려서고 임도가 우측으로 크게 돌아가는 위치에서 좌측 산길로 올라간다 임도에서 20여분 치고 오르니 545.6봉에 올라선다 1년정도 앞서가신 비실이 부부님 시그널을 만난다 방갑습니다 용암봉을 500m정도 남긴 지점에서 동쪽인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고 밀양 산내면 일대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어제 걸은 지나온 마루금도 어느정도 보인다 햐~ 그런데 웬일인가요? 몇분만 있으면 일출이 올라올거 같은데 용암봉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빨리 가자구 한다 결국엔 2분이 안되서 일출이 올라오고 부지런히 걷는 중에 소나무숲이 나와서 몇컷 닫아본다 바위 틈새를 삐집고 올라서니 용암봉인데 사방 어느 쪽으로도 조망이 없다 용암봉의 삼각점은 식별을 할 수 없다 용암봉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 용전리와 경북 청도군 산동면 도곡리에 걸쳐있는 산으로 오늘 구간의 최고봉이다. 용암봉에서 내려와서 다시 바위틈새로 올라가면 683.2봉 이고 슬슬 바윗길이 이여지고 근사하게 생긴 절벽바위에 올라서니 윗쪽은 마당바위 이다 때마침 아침을 먹을시간 이고 오늘은 라면과 인골산장에서 얻어온 밥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바위들 생김이 특이하게들 생겼다 바위가 많으면 조망처도 그만큼 많아진다. 밀양시 산내면이 한눈에 들어오고 가지산은 안보이지만 지맥길에서 벗어나 있는 백운산하며 어제걸은 운문산이 위용을 자랑한다 백암봉에 올라서고 산패는 오래되여서 나무가 자라면서 철사가 뺑뺑하여 조금 풀어서 헐겁게 조정을 한다. 백암봉 내림길은 급경사에 로프에 매달려서 조심조심 내려간다 백암봉에서 급경사길을 내려가니 지도상 디실재이고 아래쪽 디실마을에서 산책 나오셨다는 부부가 방갑게 맞아준다. 디실재에서 20여분 올라가니 558.2봉 이다 산패가 어찌나 높게 달려 있는지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하였다. 558.2봉에서 내려가면 지형이 펑퍼짐하여 마루금을 찿을 수가 없는 정도이다 선답자들의 리본은 이쪽 저쪽 양쪽으로 걸려있다. 우리는 우측으로 가다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좌측으로 진행을 했는데. 길이 점점 험악해진다 온통 가시 나무이고 가시넝쿨이 없는 곳은 뻣뻣한 진달래나무가 진행을 더디게 한다 그렇게 한참을 올라가니 이런 멀쩡한길이 우측에서 올라온다 그렇다고 우리가 잘못 올라온건 아니다 멀쩡한 길은 우회길 이였고 우리가 올라간 곳은 길은 없지만 정통 마루금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바탕 하구 올라서니 중산이다 배냥내리고 쉬여간다 중산에서 진행방향으로 낙화산과 보담산이 조망된다 슬쩍 보아도 만만치가 않아 보인다 조금 진행하다 보니 보담산에서 급격하게 고도를 낮추는 마루금이 마냥 이쁘게 보인다 그런데 진행해 본 결과는 고도는 낮아 졌지만 바윗길에 오르내림이 장난이 아니였다. 막판에 아주 진을 빼버린 곳이였다 바위가 많으니 좌우로 번갈아 가며 수시로 조망이 열리는데 용암봉에서 우측으로 벗어난 소천봉이지 싶다 지나온 용암봉 좌측에 용암봉 우측에 중산 마지막 마루금과 밀양시 산외면 좌측으로 꾀꼬리봉 능선 우측 마루금 넘어 쪽으로는 밀양강이 선명하게 조망된다 낙화산.보담산.비학산 방향이라 합니다. 우측으로 소천봉아래 고정천의 저수지도 보인다 다시 암릉을 넘는다 청도군 상동면의 매화리와 도곡리 마을 올랏으니 다시 내려가고 비단같은 길이 나오니 여기가 노산고개 이다. 노산고개에 이정표을 보니 우리가 넘고넘어 온 바윗길이 석이바위라고 한다 석이바위에서 한봉우리 치고 오르니 낙화산 정상이다. 낙화산(洛花山:626m)은 경남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와 경북 청도군 고정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작은 바위들이 있고 정상석이 있는데.낙화산이라 불리게된 유래가 뚜렸하지가 않다 낙화산에서 25분 진행하니 부담산에 닫는다 보담산에는 산패가 실종되여 다시 설치한다 보담산(:m)은 경남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와 경북 청도군 상동면 고정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조금 내려서면 진행방향으로 조망이 시원하다 정상에는 정상석을 대신하는 이정목이 서 있는데 밑에 보두산 정상이라 되여 있는데 이는 보담산을 잘못 표기한 것이다 보담산에서 내림길은 그야말로 순간의 방심도 허용않는 위험 천만한 길이 한참동안 이여진다. 올라가고 내려가길 수도없이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네개의 봉우리를 담고 미로같은 바윗길은 한없이 내려간다 지형도에는 미륵바위라고 한다 그렇게 50분을 벌벌거리고 내려서니 예전에 하전민이 살았는지 집터의 흔적이 보이고 여기가 비암고개인 것으로 알았는데 한봉우리 넘어에 비암고개란 선생님의 표지판이 있었다 지나온 좌측을 돌아보니 엄광리 마을이 그림같이 내려다 보이고 우측으로 꾀꼬리봉 능선이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지나온 보담산 여기서 보기엔 한없이 부드럽고 온순해 보인다. 대구 부산간 중앙고속도로 우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가곡저수지 272봉 꽤나 힘들게 올라왔다 다음봉인 304봉 또한 만만해 보이질 않는다 272봉 내림길도 보담산에서 내림길 보다는 낳지만 고약하기는 마찮가지였다 272봉에서 내려서고 304봉으로 가는길 완전 정글이다 304봉 오름이 시작되는 곳 선생님은 여기를 비암고개라 했네요. 304봉 오름길 시작부터 급경사 길이다 304봉에 올라서 배냥내리고 약간의 행동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한다 304봉에서 내림길은 부드러웠고 내려서니 딱딱고개 이다 딱딱고개에서 부드럽게 14분 올려치니 302.5봉이고 여기도 철사가 나무를 파고 들어서 느슨하게 풀어주는 작업을 한다 조망 참 끝내준다 중산에서 좌측으로 흘러내린 꾀꼬리봉이 마주보인다 그리고 우리가 지나온 보담산까지 마루금 좌측에 보담산 우측에 낙화산 그리고 엄광리 골짜기 꾀꼬리봉에서 중산으로 이여지는 능선 오늘 최고의 작품은 이사진으로 선정 302.5봉에서 충분히 조망을 즐기고 내려가는길도 마냥 좋기만 했고 마지막산인 비학산 오름길도 비단같이 좋았다. 그런데 선생님은 어떻게 저리 높은 곳에다가 산패를 설치 하셨을까? 바학산(飛鶴山:317m)은 경남 밀양시 산외면과 상동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302.5봉에서 큰 고도차이 없이 부드럽게 이여진다 지형도에는 굴던바위가 있는데 신경쓰며 걸엇지만 별나게 눈에 뛰는 것이 없었고 정상에 올라서면 유인김씨 묘지가 있고 묘지뒤에 쬐끔한 정상석이 있다. 비학산이라 불리게된 이렇다할 자료도 찿을 수 없었다. 한자를 보면 날 비(飛)자에 학 학(鶴)자를 쓴걸 보면 학이 날아 다녓다는 애기 같기도 하다. 비학산의 삼각점과 정상석 정문마을까지 1.1km라고 되여있다 비학산에서 내림길에 한번더 조망이 열린다 묘지를 지나면서 정문마을에 내려선다. 정문마을회관에 주차해둔 차량회수 해서 차량으로 합수점을 돌아보고 사진을 안찍엇으니 이거야 원. 이래서 차량으로 움직이면 안되는 이유이다 합수점에서 돌아본 비학산과 보담산 |
첫댓글 엊그제 읽었는데 또 올라왔군요.^^ 사진이 아주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혼자 가셨다면 합수점 사진 없으니 다시 하랄 수도 있겠는데 여럿이라 패스입니다. ㅋㅋㅋ~
사진이 좋아보이는건 순전히 조명빨입니다.
엄남천은 아주작은 도랑이였구요.
밀양강도 수량이 적어서 저어멀리 보였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부뜰이 운영자님 수고 하셨읍니다. ^^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첯 날은 바람이 애를먹이더니 담날은 막판에 조금 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듭 볼수록 그날의 순간들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아기자기한 암릉길의 묘미..
272봉 이후 반복되는 봉 오르내리면서 거친 숨을 내 쉬던 기억도~
앞으로도 멋진 만남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실 보담산 지나면서부터 암릉길이 시작되였으니 거의 두시간은 암릉을 탄거같습니다.
그래도 막판에 눈이 휘둥그래질만큼 멋진 조망으로 보상을 받은거 같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운 이틀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부럽습니다.
같이 걸엇으면 더 없이 좋았을텐데.
매번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