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관광설명회 개최
자연과 문화, 전통과 미래가 살아 숨 쉬는 건강한 자연도시 제천!
충북 제천시와 충북관광협회는 지난 16~17일까지 1박2일에 걸쳐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와 관광브렌드 이미지 홍보, 제천지역 약초체험 중심관광자원, 한방산업과 자연경관을 연계한 지역특화 관광지 홍보를 위한 전국 각 시, 도 관광협회 및 여행사 대표와 여행담당 관계자 70여명을 초청 청풍레이크 호텔 연회장에서 신활력 문화관광사업 설명회와 제천시전역을 돌아보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제천시는 전체 넓이는 884,05㎢ 로 인구는 136천여 명이며 봉양읍과 7개면, 9개 행정동으로 되어있으며 1980년 제천읍이 제천시로 승격, 1995년 제천시와 제천군 전역이 통합돼 현제 엄태영 시장을 중심으로 중부 내륙의 관광1번지로 꼽인다.
제천시 관광자원으로는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구불구불 난 길을 가다보면 오랜 세월동안 풍화를 견뎌낸 선조들의 삶과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댐 건설로 수몰지구 문화재를 한곳에 전시한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해 청풍호의 선상관광, 제천10경중 제1경인 삼한시대 축조된 의림지와 배론성지, 명암 산채건강마을, 상천 친환경 민속마을, 드라마 일지매 촬영장, 산약초마을, 농강솟대문화공간, 천년고찰 정방사 옥순봉, 월악산, 박달재, 탁사정, 용하구곡, 송개계곡, 용담폭포, 청풍호 활공장, 암벽등반, 번지점프장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오는 8월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로 5회째로 생각보다는 가슴으로 느끼며 감동하는 영화음악을 아름다운 청풍호반에서 체험을 하게 되며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0제천한방bio엑스포는 한반도중심의 미래속의 한방도시 세계속의 건강도시라는 슬로건아래 오는 2010년 9월16일부터 10월5일까지 20일간 열리게 된다.
권영가 기자
봉양읍 구학리 소재 한국천주교 전파의 진원지 배론성지
상동
한방마을을 찾아 그곳의 설명을 듣고있다.
제천10경중 제1경인 의림지
제천시 모산동 소재 의림지
의림지는 특히 다양한 겨울축제가 장관이다.
호수와 송림이 적절히 어우러져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의림지의 명물 공어는 산체로 고추장에 찍어먹는 회로서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의림지는 사계절 언제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풍호반의 명물이된 바위
수산면 상천리소재 참숯가마 체험장
레이크호텔에서 설명회가 개최됐다.
제천시 문화관광과장이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청풍호반의 수상 아트홀이다.
숙소인 레이크호텔이다.
청풍문화재단지
상동
상동
청풍문화재단지내에 있는 대망, 장길산, 일지매 촬영지
수산면 능강리 소재 솟대문화공간에서 윤영호 조각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