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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후망지맥(금북) 후망지맥(후망지맥 분기점=>후망산=>만대항)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35 22.06.30 23: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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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1 08:58

    첫댓글 덕분에 오랬만에 후망지맥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만대항도 땅끝이라고 해서,그 근처에 오는 펜션에서 회를 먹으러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저는 그 건너편에 보이는 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혹시나 망일지맥을 안하셨으면,그 때에는 산행을 마치면 바다 구경과
    삼길포 항도 구경하고 가실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2.07.02 09:32

    우리는 아직 망일지맥은 못했습니다.
    계획은 짜놓았습니다만 언제 진행할지 모르구요.
    첫 구간을 대산 77번국도 대산5리에서 끈을 예정입니다.
    그때 삼길포 항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11 09:00

    대산5리에서 끊으면,바로 4차선 국도에서 저희집이 180미터 거리쯤 좌측 도로변에 보입니다
    010 6426 8060

  • 22.07.05 10:07

    더운날 가스도 끼고 후망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름철 지맥은 편한곳이 없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07.06 16:53

    바닷가라 그런지 한낮이돼도 히뿌연것이 조망이 안트이더군요.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7.05 13:56

    마루금 같지 않은 등로를 따라 지독한 가시잡목으로 인해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가장 힘든 계절에 오르셨네요
    사진들을 보니 어렵고 힘들게 지났을 산행이 눈 앞에 선하게 그려지고 아침까지 사라지지 않는 이슬로 인해 등산복과 등산화도 역시 흥건하게 젖었었나 봅니다.
    얼마나 큰 독사를 만났는지 모르겠는데 큰 독사들은 대부분 땅의 울림으로 사람들의 발자국을 피해 도망가는데 이슬을 맞아 생체 리듬이 아직 둔했었나 봅니다.
    그래도 사고 없이 무사히 통과할 수 있어 다행이었네요
    이틀에 걸쳐 비산비야의 난해한 마루금을 찾아 고생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또 하나의 후망지맥 완주를 축하 드림니다.

  • 작성자 22.07.06 16:58

    후망지맥이 참으로 다양한길이 많았습니다.
    큰 도로가 있는가하면 농로길 포장길 임도에 벌목지만 나오면 키를넘기는 잡목이 진을 빼게 하더군요.
    한낮이 되어도 해무는 걷힐생각을 안하고 여러가지로 힘들엇던 후망지맥 이엇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2.07.06 19:17

    올해는 어디가나 정말 덥고 올여름 무척 더워서 모두들 힘들지요
    특히 낮은 산줄기이지만 가시 잡목들이 많은 구간 입니다
    가끔 어떻게 헤쳐 나갈까 답답할때도 많은 지맥 입니다
    그래도 두분이 산패 정비도 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들도 두구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장거리 운전 조심 하시고 지맥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22.07.07 10:36

    해무로 인해 뿌연한 조망을 감수하시면서
    더운 날씨에 서해안 끄트머리 산줄기를 가셨네요.

    잡풀을 헤치면서 그냥 산행하기도 힘든데
    산패작업까지 하시는 수고로움을 감내하셨습니다.

    그 어렵고 힘든 작업은
    후답자들 산길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산행하시는 걸음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22.07.07 14:26

    어휴 더운 날씨에 산패도 다시고, 산도 오르시고, 후기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초록빛이라 많이 더워 보이지는 않는데...
    암튼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도 늘 변함없이 여유로운 모습으로 즐겁게 걸어내시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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