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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지맥(금북) 칠갑지맥 (칠갑지맥 분기점=>칠갑산=>지천/금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32 21.06.27 16: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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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7 17:05

    첫댓글 불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주 토~일 칠갑지맥 완주 축하 축하 드립니다
    두분 산패도 달고 무거울텐데 늘 산행시 고맙게 생각 합니다
    칠갑지맥 늘 칠갑산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저희들은 어제 우중에 봉수지맥 한구간 마쳤네요
    우리도 약간 시원할때 칠갑지맥 원샷으로 진행 할려고 합니다
    먼저간 발자취를 느끼며 산행 계획 중이네요
    두분 늘 안산 즐산 하시고 행복한 지맥길 이어 가시기를 빕니다^0^

  • 작성자 21.06.28 10:34

    이틀동안 밤새내린 이슬로 마른하늘에 물폭탄을 맞은듯 꼬라지가 말이 아니였습니다.
    산패작업은 어차피 지나는길에 하는거라 시간은조금 지체되지만 나름 재미도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6.28 12:00

    오늘이 27일이니 전번 주에 다녀오셨군요.
    칠갑지맥 운영자님 부부 웟삿원킬로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틀간 새벽 세시에 붙어 끝을 보셨구, 중간에 안심사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셨군요.
    사방에 밀창이 설치된 정자가 가끔씩 보이는데 기다란 지맥에 저런 정자가 있다면 그야말로 호텔급 비박지이지요.ㅋ^^

    중간중간 지명 유래, 그리고 왜 면암선생 동상이 칠갑산에 있지 했는데 그 의문이 깨끗하게 해소되었습니다.^^
    전번 똥벼락님 후기도 읽은 참이라 술술술 잘 읽어 내려가지네요.

    산패 깨끗하게 교체도 해주시고,
    저도 다음 주에 덕산지맥 예정인데 아침 일찍 출발할 때 이슬에 대비한 방책을 마련해야 할려나봅니다.

    지천과 금강과의 합수점에서 금남정맥의 마지막 부소산이 보인다고 하구요.
    멀리 보인다는 원진지맥의 끄트머리 마루금은 강경 옥녀봉에서 노성지맥과 마주보고 끝을 맺는군요.

    더운 날씨에 지맥 하나 마무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수욜 자문위 모임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1.06.28 11:02

    네 그렇습니다.
    지난주 산행기맞고요.
    엇그제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어서 쉬엇습니다.
    그래서 토욜 새벽까지 했거든요.

    마침 이번주에 생일이들엇다고 아들가족 딸가족이 와서 손자들 난리치는 통에 즐거운 고생을했습니다.
    산패작업은 저질체력에 쉬는시간이 많아서 좋습니다.
    가끔은 지나가서 다시돌아갔다오는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 주중에 덕산지맥을 가신다고요.
    즐거운 산행길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 21.06.28 10:20

    열정대단하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늘 안산 하십시요

  • 작성자 21.06.28 11:37

    처음에 백두대간이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정맥 지맥이란걸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쯤은 끝날때가 되엇을텐데...
    뮈 지금이라도 부지런히가면 몇년이면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28 11:33

    다시걷는 칠갑지맥!
    분기점산패가 없어서 서운했는데 멋지게 단장을 하셨네요, 산패 무게 만큼이나 산행길 이으시며 책임감도 배가 되는듯합니다
    하지만 그러하기에 뭐하나 소홀할수없고 마음 가짐도 남다를듯하네요 정말 고생많으시고요 산행기 올리심도 역사까지 공부하시니 읽는이 공부 많이 한답니다...
    안개에 이슬에 젖어버린 바지가랭이~ 조심한다하였건만 어느듯 신발속 개구리 울음소리는 피하고 싶은 상황이지요~ 칠갑산의 5년전 모습은 제눈에는 것옷만 바뀐듯~ 변한게 전혀 없으십니다
    제 흔적도 살펴주시니 감사했구요 무더위 한방 칠갑종주 고생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1.06.28 12:12

    올들어서는 이상하게 새벽안개를 자주 만나게되네요.
    그게 아주 물폭탄입디다.
    산패작업은 출발전에 충분히 위치파악을 하고 가기때문에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체되긴 하지만 매주 종주산행을 하는 입장에서는 쉬어가는 시간이라 처력안배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6.28 12:21

    운영자님 칠갑지맥 졸업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 조심하셔요
    칠갑지맥 원샷종주 시절이 생각나내요
    칠갑.무성.전월 원샷 종주을 한곳인데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아서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상 잘사고 가요
    안.줄산 하셔요

  • 작성자 21.06.28 19:09

    첯날은 이슬에 물폭탄을 맞았구요.
    둘쨋날은 더위에 고생을했습니다.
    긴걸 어느 정도했더니 한주에 하나씩 끝내는 재미가 은근 쏠쏠합니다.
    감사합니디.

  • 21.06.28 22:51

    클럽에서 답글 달고 이곳에서도
    그냥 지나치기 뭐해서 살며시
    노크하고 지나 갑니다.. ㅎㅎ

  • 작성자 21.06.29 09:56

    대장님도 참 많이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 21.06.29 18:44

    이틀동안에 칠갑지맥을 마무리하셨네요.
    콩밭메는 아낙네야#~~ 로 시작되는 노래가사가 떠오르는 칠갑산입니다.
    성큼 내딛는 발걸음이 이젠 한층 여유롭게 보입니다.
    표지판 작업도 곁들이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1.07.02 17:41

    모든지맥이 칠갑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길좋지요.
    경치좋지요.
    가시넝쿨 잡목 없지요.
    차량회수하는데 교통편도 좋습니다.
    게다가 거리도 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7.01 17:25

    오우 칠갑지맥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도 길 좋고 여유로운 걸음에 예전 칠갑산 산신제 지낸다고 참석했을때의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찌짐하고 뭐 들고 오르긴 했는데 무거웠던 기억빢에 ㅋㅋㅋ

    정상석 빼고는 도무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래도 산행기 통해 대리만족으로 칠갑지맥
    감상잘했습니다.
    늘 행복한 길 걸으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1.07.02 17:52

    우리도 9년만에 다시가본 칠갑산인데요.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임도가 지금처럼 길지도 않았고. 이정표가 빨간고추 형이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었습니다.
    정상에는 조망테크도 생겼고 여러가지 안내판도 예전에는 없던 것입다.
    감사합니다.

  • 21.07.11 20:16

    운영자님 저도칠갑지맥 하고싶네요 청양장례식장이 낯익고요 청양지역 관리하던때가 생각납니다 칠갑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7.12 17:55

    수고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무더위에 늘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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