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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날의 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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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농장 소식 스크랩 ?新성령행전Ⅱ - 28장 (조 연화 목사님과의 만남!)
김성철 추천 0 조회 225 13.02.23 22: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新성령행전Ⅱ - 28장 (조 연화 목사님과의 만남!)


겨울이 지나고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신안산대학교 총장 사모님이 연결 해 주셔서 일산 순복음 경향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일 오후 예배 설교를 인도한 후 목사님과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함께 교제 할 때 도피성에 대해 나눈 대화의 내용입니다.


조연화 목사님: “선교사님 도피성이 몇 개가 건설 될까요?”

김성철: “저는 작은 것 빼고 여섯 개라 믿습니다.”

조연화 목사님: “그 이유는요?”

김성철: “구약 성경에 도피성이 여섯개 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질문합니다.

김성철: “목사님은 도피성이 어디에 건설 될 것이라 생각 하십니까?”

조연화 목사님: “몽골, 인도네시아, 호주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세 곳은 아직 잘 모릅니다.”

                  “선교사님은 어디라고 생각 하십니까?”

김성철: “저는 몽골, 캐나다, 호주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세 곳은 아직 잘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공통적으로 생각 하는 몽골 호주 외에 인도네시아와 캐나다를 리스트에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직 다른 두 곳은 잘 모릅니다.

남미에 하나 건설 될 것과 또 다른 곳에도 하나 건설 된다는 것만 압니다.


그러나 소규모는 수 만개, 아니 그 이상 생깁니다.

이렇게 말씀 드려도 대다수의 성도님들은 황당하게 생각 하실 것 입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적그리스도의 눈을 피할 수 있겠느냐고...


훗날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도, 캐나다에도 이미 도피성이 준비 되고 있다는 것을...

몽골, 인도네시아, 캐나다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와 교제 하는 한 분은 캐나다에서 준비 하려고 땅을 찾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캐나다에서 도피성에 대한 문의가 들어옵니다.


성령님께서는 조연화 목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확신을 주셨습니다.

환난 날의 도피성에 대한 생각이 저 혼자만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대화를 나눈 적도 없었고, 만난 적도 없었지만 성령님께서는 동방 박사들을 인도 하셨던 것처럼 도피성 사역자들을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저와의 만남 이후부터 조연화 목사님은 환난 날의 도피성이 몽골에서 건설 되고 있다고 담대하게 설교 하셨는데...

물론 인터넷에서 비난을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놀랍지 않으십니까?

지금 이글을 읽는 성도님들도 우연은 아니라 생각되어집니다.

이 간증을 읽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우연이 아니라면 왜 성령님께서는 이 글을 읽게 하셨을까요?


그리고 환난 날의 도피성과, 환난 날의 피난처는 다릅니다.

환난 날의 도피성은...

그 안에서는 짐승의 우상에게 경해 하지 않아도 불법이 아닙니다.

또 그 안에서는 짐승의 표를 받지 않아도 범법자가 아닙니다.

합법적인 신분으로 대환난 기간을 지나게 됩니다.

규모 면에서도 대규모 입니다.

한 개의 국가 전체 또는 주 전체가 도피성이 됩니다.

적그리스도의 눈을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알아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을 위해 구별하신 땅 입니다.


환난 날의 피난처는...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것, 또는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것 자체는 불법이며 범법자 입니다.

그러나 불이익을 감수하고 대환난을 견디게 됩니다.

불이익이란 매매를 못하게 되고 각종 취업할 수 없는 것 등등...

환난 날의 피난처는 소규모입니다.

신세계질서의 반대 행위로 인해 순교와 투옥이 이루어지지 않는 모든 나라에서 가능합니다.

신세계질서로 인해 순교와 투옥이 이루어질 나라는 미국과 유럽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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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3 23:34

    첫댓글 하나님의 일은 헤아릴 수 없이 놀랍고 놀랍습니다.
    예측하신대로 안데스는 '남미'에 있는 곳이네요..

  • 13.02.24 09:02

    환난중에도 믿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멘.

  • 14.04.01 23:12

    그렇다면 아프리카에서는 막대한 원조를 포기하고 동성애 반대법을 시행하는 앙골라가 확률이 높겠군요 극히 인본적 생각이오니 기도로 확증 받아야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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