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분맥/단맥 한남금북대산단맥종주제1-2구간 - 대산(괴산) - 하루종일 오락가락하는 비와 잿빛 하늘 구름속을 헤집고 멧선생님도 조우를 해가며 .........
신경수(산경표) 추천 0 조회 243 15.12.31 00: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2.31 11:00

    첫댓글 오늘 산행은 비구름 속에 몽환적인 느낌입니다.
    시작부터 멧선생도 만나시고, 지방도 맞은편의 절개지 암벽도 대단하군요.
    희미한 길따라 헛걸음도 하시면서 이어가신 모습에 찬사를 드립니다.
    한해동안 마루금이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건강하심과 만복이 깃드시길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12.31 21:43

    에이원님 그동안 관심과 격려 고마웠습니다
    지난 묵은 일들일랑 청양에게 모두 줘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붉은 원숭이의해를 감격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내년도에도 건강하시어 힘찬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15.12.31 14: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뻑^-^

  • 작성자 15.12.31 21:44

    도요새님의 열정적인 산행 보기에 심히 좋았습니다
    내년도에도 거침없는 발걸음 죽죽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6.01.02 17:38

    어제는 황병 지맥길 조금 다니다가 왔습니다
    오늘은 집안에 손님이 오시기로 되어 있어 간단하게 산행 하려고
    횡성 덕고산을 찾았다가 선배님 시그널 두개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16.01.04 02:19

    신경수 선배님의 산행기는 거의 매번 극한의 전투산행이네요. 인적이 거의 없는 단맥길을 가고 계시니까요. 가시는 길에 겨울에도 덤불지대가 많은데다 멧도 자주 만나시니 또라이를 만나실 경우를 대비해서 산행시 벌목도를 차고 다니시는 걸 권합니다. 저는 왼쪽 무릎이 아파 산행을 쉬는 동안 틈틈이 호신용 벌목도 튜닝과 멧 대비 검술(?) 연습을 했습니다. 무게가 부담되긴 하지만 산행시 차고 다니면 확실히 든든합니다. 속세에서는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으니 배낭에 집어넣는 게 좋고요.

  • 16.01.04 08:24

    힘들게 대산 단맥을 끝마치셨네요.
    오늘 무리가 된다면 다음에 가도 될터인데 그게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올해도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래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