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은 부재료를 이용해 알콜 섭취로 파괴되는 비타민, 단백질 같은 영양소를 보완해주기도 하고, 알콜도수를 낮춰 위와 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칼로리를 보강해주기도 합니다.
핫 위스키 토디(Hot Whisky Toddy)는 위스키를 주재료로 하는 칵테일로 맛은 약간 쓰지만 한 겨울 밤 꽁꽁 얼은 몸을 녹이는데 그만이다. 브랜디 에그녹(English Brandy Eggnog)은 피로 회복제 구실을 하기도 한다. 계란과 우유로 만들어 영양가가 높은 게 장점인데, 북유럽에서 감기를 예방하고자 마신 계란술에서 유래됐다. 흰 눈처럼 깨끗한 색의 달콤한 칵테일을 마시다 보면 어느새 피로는 눈 녹듯이 사라진다.
디저트 힐러(Desert Healer·사막의 치료자)라는 특이한 이름의 칵테일은 비피터 진에 드로삭 브랜디와 오렌지 주스, 맥주를 섞어서 만드는 것으로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지친 몸을 상쾌하게 해주고 새로운 활력소를 느끼게 한다.
[질문-113] 유전자 조작물질 왜 문제가 되는가?
유전자 조작물질에 대란 논란이 뜨겁습니다. 왜? 무엇이 문제입니가? 유전자조작물질의 공급처가 있는 미국에서는 무슨 말을 합니까? |
[질문자 채택답변] 그린피스 담당자 회견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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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유전자조작물질 반대운동에 앞장서는 단체는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입니다. 다음은 이 단체에서 이 문제를 전담하고 있는 찰스 마걸리스와의 회견 내용입니다.
유전자조작물질이 왜 문제가 되는가?
=그것은 식품의 성격을 급격하게 바꿔 놓기 때문에 인체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는, 매우 위험한 물질이다. 환경에 대해 어쩌면 돌이킬 수도 없고, 통제할 수도 없는 영향을 끼칠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아직 완전히 증명이 되지 않았는데.
=유전자변형물질이 등장한 게 5년 정도밖에 안되니까, 완전한 과학적 검증을 할 충분한 기간은 아니다. 문제는 안전검사를 해야 하는 정부 기관, 즉 식품의약국과 농무부에서 적절한 검사를 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업계의 말만 듣고, 그들의 통계만 사용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을 해야 하는 책무는 업계에 있다. 자동차 안전검사도 업계에서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업계에서는 적절한 검사를 할 생각이 없다.
―그럼 소비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소비자들은 마땅히 안전한 길을 가야 한다. 유럽 소비자들은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은데 미국은 아직 멀었다. 그래서 우리는 우선 상품 라벨에 유전자조작물질이 포함됐다는 점을 적시할 것을 요구해왔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80~90%가 유전자조작물질 포함 식품이 당연히 라벨에 적시돼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 경우 60%가 이 식품을 사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조사결과는 소비자들이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갖기만 하면 이를 거부할 것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유전자조작 종자를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지역의 기근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한다.
=우선 유전자조작 종자가 다국적 기업에 의해 거의 독점 공급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공급문제가 있다. 99년 7월 유엔의 한 세미나에서 아프리카 지역 과학자 24명은 유전자조작종자 업체인 몬샌토의 광고에 분개했다. 이들은 첫째 이 종자가 안전한지 알 수 없으며, 둘째 몬샌토가 종자의 공급을 통제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질문-114] 우리콩만으로 만든 된장 파는곳?
수입 콩, 그것도 유전자 변형 콩이 판을 치는 지금 우리콩만으로 만든 된장이나 메주 살 수 있는 곳 없나요? |
[질문자 채택답변] 구미의 '초곡 된장'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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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주부 5명이 힘을 합쳐 우리콩만을 사용하는 된장공장을 만들었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 주부 5명은 2000년 1월 9일 마을 안에 전통 장류 생산업체인 `초곡된장'(대표 남분순·64)을 설립했다.
초곡된장은 순수 우리콩만을 사용해 된장과 간장을 생산하며 이미 우리콩 900㎏을 메주로 띄워 발효중이다. 이 메주로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6월에 첫 상품을 내놓는다.
값은 된장이 1㎏에 7000원, 간장은 ℓ당 3900원씩 받기로 했다. 은행 온라인 계좌를 통해서도 주문을 받는다.
이 회사는 2000년 설을 쇠고난 뒤 막장과 청국장 등 여러 종류의 장을 담가 시중에 선을 보일 계획이다.
3월께는 `장담그기 행사'를 열어 소비자들을 공장에 초청해 장담그는 모습을 보여주고 직접 장을 담가 볼 수도 있도록 한다는 계획도 짜놨다.
초곡된장은 지난해 연말 전통 장류를 생산하기 위해 5500만원을 들여 40여평의 건물에 발효실과 작업실, 취사실, 창고 등의 시설을 갖췄다.
공장대표 남씨는 “수입 콩이 판을 치고 특히 최근들어 유전자변형 시비로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불안을 느끼고 있다”며 “이를 안타깝게 생각해온 농촌 주부들이 뭉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된장과 간장을 생산하게 됐다”고 말했다. (0546)481-0247
[질문-115] 안양에서 멋있는 음식점
안양에서 연인과 함께 갈 만한 곳은 어디인가요?? 이왕이면 싸고 맛있는 집으로 소개를.... |
[질문자 채택답변] 괜찮으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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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안양에 사는데요... 동신 갈비가 제일 좋아요. 어제도 먹고 왔는데, 모두 생고기랍니다. 생삼겹이 1일분에 6천원이구요, 반찬도 나무랄데 없습니다. 귀인소방소에서 약 70m정도 들어오시면 오른쪽에 있구요 24시간이라 해장국도 있습니다.또 등심은 1만 4천원 이구 냉면은 3천원입니다.
입을 크게벌려 먹을 정도로 친해지셨다면 그보다 좋은데는 없을것 같아요.뭐니뭐니해도 고기가 아주 신선하고 좋거든요.
그런데 멋있는 음식점이라는것에서는 약간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좋은 식사후 더 멋있는 카페를 찿아보시는 것이 어떨지...
안양은 워낙 분위기 타는 곳이 없어서... 참! 유원지 가는 길에 '별장가든'이라고 있는데 말 그대로 야외에서 먹는 거거든요. 새도 우지짖고요. 하지만 가격이...
아님, 아주 신선하게 '툇마루'라는 한정식집이 있는데 거기는 값도 저렴하고 나오는 반찬도 괜찮답니다. 1인분에 7,8천원이면 되구요, 분위기도 가정집같고, 벽지는 옛날 책지를 붙인거라 쏠쏠합니다. 먹자골목 아주 뒷편에 있는집인데 아는 사람만 찿는것 같더라구요. 귀인사거리에서 직진하신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고 첫번째골목으로 우회전후 다시 첫번째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귀인한의원이 보이는데 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좋은시간되시길 바라며. 좋은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질문-116] 커피 맛있게 타는법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사무실에서 커피를 타먹는데.. 이왕이면 맛있게 먹고 싶네요. 원두 커피 이런건 아니구요.. 걍 슈퍼에서 파는 커피,프림,설탕을 가지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나요?(물론 전기 커피포트 사용합니다. ^^;;) |
[질문자 채택답변] 저의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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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제 스스로 커피를 맛있게 탄다고 생각하구요...^^; 일단 물을 팔팔 끓입니다. 조금 끓는다고 전기 코드를 뽑지 마시구요 오래 끊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커피에 거품생기는거 있잖아요 그건 물이 충분히 끓지 않아서 생기는 겁니다. 물을 약간 식힙니다. 아주 약간... 물이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물을 부으면 커피의 쓴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집니다. 컵에다가 커피, 설탕을 취향에 맞게 넣습니다. 그다음 물을 붓고 프림을 넣습니다. 그럼 대강 타먹는 커피보다는 맛있게 커피맛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커피 맛있으셨나요???
[질문-117]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칵테일은? |
밸런타인데이엔 향긋하고 달콤한 칵테일로 그 사랑을 음미해 보는게 어떨까요. 사랑하는 연인과 마시면 더욱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칵테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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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채택답변] ‘14 Love’, `코코넛 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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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Love'는 쵸코렛맛의 디카이퍼 카카오 화이트와 건포도 맛의 디카이퍼 카시스를 섞은 향긋한 칵테일로 연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칵테일이다. `큐피드 애로우'는 칵테일의 이름처럼 사랑의 신인 큐피드의 화살에 맞아 사랑에 빠지듯 이 칵테일을 마시면 분명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먼저 관능적인 맛을 선사하는 샴페인을 따른 뒤 달콤한 복숭아 리큐르를 넣고 섞어 만드는 칵테일로, 입안에서 샴페인의 톡톡 튀는 느낌과 향긋한 복숭아 향기가 매력적이다. 알콜 도수가 낮아 술을 잘 못마시는 여성들도 가볍게 마실수 있는 칵테일이다.
`코코넛 키스'는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연인에게 안성맞춤인 칵테일로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는 드링크이다. 코코넛 맛이 짙은 코코넛 크림과 파인애플 쥬스, 스위트 크림에 붉은 빛 석류시럽을 넣어 갈면 분홍빛 프로즌 스타일의 칵테일이 만들어진다. 코코넛과 이상적으로 어울리는 파인애플, 그리고 크림의 부드러움이 더해진 칵테일로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을 듯 싶다.
***칵테일-14 러브***
재료:디카이퍼 카카오 화이트 15㎖, 디카이퍼 카시스 30㎖,
글래스:샴페인 플루트 잔 이나 칵테일 잔
쉐이커에 얼음을 3/5 정도 채우고 디카이퍼 카카오 화이트와 디카이퍼 카시스를 따른 뒤에 18회 정도 강하고 빠르게 흔들어 섞는다. 얼음을 제외한 나머지를 잔에 따르고 잔 윗부분을 딸기로 장식한다.
[질문-118] 시중에서 파는 햄버거를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않좋다고..
[질문자 채택답변] 과다한 섭취는 건강에 이롭지 않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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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페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의 제조과정을 보면 우선 본사에서 일률적으로 공급해주는 재료로 만들어지는데 대개 위생관리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위생상의 문제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주로 냉동식품,가공식품(인스턴트)을 주로 사용하기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지고 또 인스턴트식품은 우리 몸을 산성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혈액을 오염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림으로써 각종 난치병에 걸릴 확률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물론 가끔 먹는다면 큰 지장이 없겠지만 과다한 섭취는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가급적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신선한 야채나 생선류를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읍니다.
[질문-119] 가을엔 무엇이 맛있을까? |
[질문자 채택답변] 신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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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치가 최고죠.. 으... 생각만해도 시다.
의견 : 가을엔 대하구이가 | |
왕새우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제부도, 강화도, 안면도 등으로 놀러가셔서 대하소금구이 드시고 와보세요. 새우 매운탕도 죽인다고 하던데... 거기다 수제비를 끊여주는 집도 있다고 하거든요. 10월이 가기전에 드셔보세요. |
의견 : 대하구이(왕새우) | |
요즘 대하가 한창이죠. 강화도 외포리 등의 선착장이나 바닷가의 어느 식당을 가시더라도 대부분 왕새우 소금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급적 양식장을 겸한 곳에서 드시면 보다 싱싱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알고있는 양식장은 박문양식장(032-937-5206), 해운정양식장 (032-937-9981) 등입니다.
양식장을 직접 찾기가 어렵다면 강화대교를 건너오셔서 강화읍쪽으로 직진하다가 오른쪽에 있는 강화활어회마트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032-933-9876)
최근 조금 올라서 1kg에 3만 5천원 정도합니다.
http://www.e-ganghwa.com 에서 퍼왔습니다.
[질문-120] 가정에서 닭갈비를 직접 요리하는 법은?
가정에서 닭갈비를 직접 요리하는 법은?
친구들을 초대해서 닭갈비를 대접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장 궁금한 것은 소스인데... |
[질문자 채택답변] 반갑습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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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춘천분이십니까. 저희 어머님께서 92년부터 99년 작년도까지 춘천에서 닭갈비집을 석사동에서 했었더랬습니다. '영광닭갈비'라고 혹시 아시는 지요. 여기서 영광은 지명이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가 교회를 다니시거든요.
암튼 각설하고 알려드리죠. 10여년 가까이 제가 보고 가끔 만드시는 걸 도와드린 것에 의하면,,(지금 막 어머니께 전화드리고 씁니다. 기분이 좋군요. 닭갈비 저도 참 좋아하거든요.
주의: 집에서 만든 것은 닭갈비 집의 닭갈비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왜내하면 두꺼운 철판과 빵빵한 화력이야말로 닭갈비 요리에 필수이기 땜입니다. 그래도 드시겠다면 알려드리죠.
**소스(양념장이라고 합니다.) : 양념장은 기본적으로 닭갈비 집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저희 어머님이 즐겨 쓰시던 양념장 말씀드리자면
순서 1. 양파, 마늘조금, 생강 약간 넣고 믹서기에 돌립니다. 집에서 드실거니 방앗간은 갈 필요가 없겠죠. 2. 고추가루 조금(조금입니다.), 맛난이 간장(진간장), 미원 약간-선택사항, 하지만 업소에서는 이걸 꼭 넣습니다-, 소금을 넣고 마구 섞습니다. 3. 여기다 고추장 조금 넣고, 금방 드실 거면 설탕(저희 어머니 말씀으론 떫은 맛을 없애준대요)을 넣습니다. 그리고 버무리시면 양념장 완성..
저희 어머니 비법까지 공개하겠습니다. 양념장이 약간 되면 저희 어머닌 칠성사이다를 쓰시더군요. 왜냐구요. 달다름하기도 하고 냄새도 덜어준대요. 참 소주나 청주를 넣으면 냄새가 더 많이 사라지겠죠.
제가 춘천에 재작년까지 28년간 살았는데요 암튼 닭갈비 정말 맛있습니다. 좋습니다. 글고 여기저기서 먹어 본 결과 집마다 위의 기본재료에다 카레나 향신료를 섞습니다. 거기에서 독특한 맛이 나오기도 하구요.
암튼 집에서 드실거면 화력센 버너와 철판-작은 것이라도-준비하십시요. 준비가 안되시면 끓여 드신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고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닭기름이 좋겠죠) 볶는다는 생각으로(아주 강한 불에) 위의 양념장에 재워(적어도 1시간)두었던 닭갈비를 요리하시기 바랍니다.
참 춘천에는 닭갈비를 떠주는데(정육점에서) 님께서 사시는 동네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의견 : 집에서 요리하실 때 유의점 | |
집에서 요리하실 때는 물을 절대로 넣으시면 안 됩니다. 지역에 따라 물을 넣고 끓여주는 곳이 있는데요. 그럼 닭도리탕이 되어 버립니다. 닭갈비를 조리하다 보면 닭기름이 자체에서 나와서 최초에 후라이팬에는 기름을 많이 붓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기름을 약간만 붓고 강한 불에 닭갈비에서 나오는 기름이 다 졸을 때가지 볶는다는 생각으로 조리해주십시요. 가끔씩 뒤집어 주셔야 하고요. 맛있게 드세요.
철에 따라 나물을 넣으시면 더욱 맛납니다. 아무래도 젤 좋은 건 흙냄새가 은은하게 나는 냉이나 좀 돈이 되시면 더덕을 넣어보십시요. 수더분한 흙냄새가 최곱니다. 하하. 맛있게 드세요. |
의견 : 근데. | |
닭은. 어떤 부위써요/.? 아무부 이나 써여?
맛있는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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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큰 후라이휀에 올리브기름,생강, 마늘을 넣고 볶다가 알맞게 토막낸 닭을 넣어 다시 볶아 반쯤 익힌 다음, 2.갖은 야채(감자,당근,양파,호박,밤,대추 등등)와 고추가루,소금,후추를 각자 취향에 따라 양을 정해 넣고,3. 1과 2를 함께 넣어 푹 끓여 주면된다.
의견 : 감자는 나중에 넣으면 안익어요 | |
감자는 다른 야채보다 익는시간이 오래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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