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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와나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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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와 나훈아는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은 어느날 비단이불을 선물을 받고 그 안에 들어가
두사람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 나훈아가 한쪽 발로 김지미의 발을 사아~ㄹ 짝 감아올리며 물었습니다. "이 발은 누~~구 발?"
* 김지미가 가 대답을 하였습니다. "나 훈~~아 발!!!!"
*이때 김지미도 나훈아의 발을 자신의 발로 감아 올리며 물었습니다
" 이 발은 누~~구 발?"
그러자 나훈아가 대답을 하려다가 지난 번 "누나"라고 했다가 혼쭐이 난 적이 있어서
이번엔 좀 높여 부르면서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씨"자를 붙여 존중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미씨발!!!!!!!!!" 그때 나훈아의 한쪽 빰에 불이 번쩍 하였다더군요.
"이 XXX, 어디서 욕이야?~" 둘은 이 돌발적인 문제로 싸웠고 결국 헤어지는 사유가 됬다는 뒷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지 확인한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이미 읽어본 사람이 많겠지만 처음읽을 사람들을 위해 싣습니다...작가님! 재미있어 퍼갑니다.죄송!> |
첫댓글 친한 사이에서 욕은 친밀감의 표현인데 따귀라니-- 5월달에는 야유회에서 볼 수 있을런지?
항상 웃으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