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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수도지맥(아름다운 산길은 향기도 다르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1,022 13.04.21 21:1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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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1 21:27

    첫댓글 친구녀석이 내 카스를 들여다보고
    남겨놓은 얘기중에 제일 웃겼던 말이....
    '너...그러다 산신령되겠다...'였는데.....ㅋ

    두 분이야말로...이러다 산신령되겠습니다...ㅎ

  • 작성자 13.04.24 18:22

    산에 가야 인간되는것 같습니다.
    산아래 있으면 뭔가 부족한것 같구요

  • 13.04.22 05:37

    역시 방장님의 산행후기는 최고입니다.
    최고중의 최고..
    마음에 깊이 새겨두어야 할 글과 아름다운 사진..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눈물 겹도록 아름다운 만남...
    소중하게 잘 지켜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04.24 18:29

    같이 산행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마음 산에 들면 늘 생각납니다.
    보고 싶구요
    여름에 같이 걸을수 있는 시간이 있겠죠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잘 지내세요

  • 13.04.21 23:38

    한편의 다큐같은 수도지맥 산행기 즐감했습니다
    방장님!
    잘생긴 얼굴 다찌그려졌네요
    빠른회복 기원하며 고생많았습니다...

  • 작성자 13.04.24 18:30

    요즘 몸이 엉망입니다.
    살은 빠지고...언제까지 산에 다닐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계속 움직일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3.04.22 01:40

    험하고 거치 지맥길 힘든 여정 함께할수 있는 동무가 있어
    조금은 덜 외로웠을것 같습니다 일요일 비소식이 있었는데
    이곳은 비가 피해갔는지 날씨가 쾌청해 보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생의 흔적이 얼굴에서 느껴집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 작성자 13.04.24 18:30

    일요일날 비온다고 햇지만 우린 날머리 부분에서 10분간 이슬비만 맞고 왔습니다.
    대간길 고생 많으셨죠
    이번주 대간길 졸음 산행 잘하고 오세요

  • 13.04.22 08:24

    수도지맥길 일부구간 해봤으니 그 어려움이 알만합니다.
    넘 힘들게 산행하는 것 같아 한편 안타깝고 그렇군요.
    좀 쉬어가면서 산행했으면 합니다.
    수고많이들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4.24 18:32

    힘들지만 보여 줄게 없으니 그렇게라도 해서 클럽을 이끌어 나가야죠
    글 가마사드리구요
    격려문자에 힘입어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고마워요 대장님

  • 13.04.22 08:30

    다행히 비가 피해 갔군요.
    산행의 고단함 속에서도 두 분에 찐한 산우애를 느끼며 무한감동 먹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3.04.24 18:32

    이번주 대간길 무척 힘들것 같습니다.
    꼭 완주 하시고 좋은 산길 이야기 올려 주십시요

  • 13.04.22 09:00

    고생하시고 마무리로 쓰신 산행기 보며..
    다시 맘 가득히 숙연해집니다.
    항상 건강도 생각하시면서..강인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4.24 18:33

    글 감사합니다.
    후학들 공부 가르치기 무척 힘들텐데...
    수안님도 늘 건강하십시요

  • 13.04.22 09:44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항시 건강과 함게 하는 산길이었으면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4.24 18:34

    글 감사합니다.
    클럽산행이 없으니 만나기도 힘들고 언제한번 봐야겠죠
    늘 건강하세요

  • 13.04.22 10:11

    기맥 지맥길 어디 한구간 쉬운곳이 없습니다.
    항상 즐산 안산하시고 덕분에 집에서 편안하게 즐감합니다.

  • 작성자 13.04.24 18:37

    글 감사합니다.
    이번주 대간길 안전한 산행 부탁드리며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

  • 13.04.22 12:55

    장거리에 유효기간이 언제 인지는
    모르지만 참 많은길을 같이 하면서
    느끼는 맘은 서로의 깊은 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릴수
    있는 지금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 흐르는 세월만큼 영원히 빛나는
    다이야몬드 처럼 변하지 안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 많으셨고 우릴 기다리고 있는
    다음 지맥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3.04.24 18:38

    같이해서 너무 즐거웠구요
    목감기로 고생하시는 모습보고 무척 마음 아팠는데
    다음 지맥길에서 기분좋게 만나요

  • 13.04.22 13:53

    이렇게 소중한 산행기를 보면서 뭔가 내가 죄를 지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산행기 내내 이번에 국공 가시는 분들 걱정을 많이 하는 모습이 역시 방장이십니다.
    2년을 동고동락하면서 장거리를 걸었던 동강할미꽃님이 국공에 발을 들여 놓는데
    동강님뿐 아니라 모든 전사분들이 완주하길 기원해보면서
    산행기에 푹 빠져 있는데 고객님이 와서는 산행기 보고 '사장님 정말 저렇게 가십니까?'하네요.
    소중한 산행기 감사드립니다. 보현지맥도 날머리에 멋진 모습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13.04.24 18:39

    국공연산 길을 알기에 힘든다는 사실
    졸음산행이 너무힘들것 같습니다. 다리에 힘은 빠지고.배는 고프고
    산은 다 그렇지만 국립공원 답게 아름다기는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13.04.22 16:56

    아이고 방장님 후반부 지친모습으로 얼굴에 나타나네요.
    항상 장거리산행을 리드해 나가시는 방장님 무리는 하지마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더큰 꿈을 위해 조금은 움추렸다 뛰어보세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4.24 18:40

    사실 너무 힘듭니다.
    클럽 운영상 보여 줄게 없으면 모두 떠 나가기에
    매주 산으로 가야하는 마음...죽을 지경이죠
    이번주 정맥 잘 다녀오세요

  • 13.04.22 17:21

    수도지맥길의 소중한 추억들..
    후기로 통해서 또 다시 두고 두고 볼수가 있어서 좋으네요..
    개인적으로는 가까이서 지내다 뵈니 남의 일도 아닌 울 패밀리 같은 심정이랄까 뭐 그러네요^^
    힘든산행 이후 입술이 검게 변하는 모습에서 모든걸 알수 있는 것 처럼요..
    수고 많으셨구요..조만간 가벼운 야산 이나 함 가죠..ㅎㅎ

  • 작성자 13.04.24 18:41

    앞에서 리딩 너무 고마웠습니다.
    체력이 예전 같이 안음을 느낄때 한살 너먹었구나 생각합니다.
    이번주 대간 잘다녀오세요

  • 13.04.22 17:27

    방장님 고생 무진쟝 하셨습니다..무탈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4.24 18:42

    감사합니다. 다음달 보현에서 만나요

  • 13.04.22 18:32

    에고고..그 끝이 언제가 델꼬오~~
    우짜던동 원샷원킬 동지분들 그저 무탈하시길 바랄뿐입니다요..^^

  • 작성자 13.04.24 18:42

    ㅎㅎ 원샷하다가 한방에 나가 떨어질것 같습니다.
    잘 계시죠

  • 13.04.22 20:40

    등로 험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나 저력의 두분 입니다. 언제나 클럽을위해 애쓰시는 방장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24 18:43

    알아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서울 가면 얼굴한번 더 뵈야 할텐데...
    오산종주 열심히 하시고 늘 안산하시기 기원드립니다.

  • 13.04.22 20:54

    방장님, 산행기를 볼때마다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정과 산사랑 /
    성산에 서있는 모습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든길을 걸어야 하는지....
    국공연산 걱정이 많이 되네요 / 아픈 허리,,, 다리 치료하느랴 정신이 없네요
    배곱픔과 졸음은 정신력으로 견딘다해도 허리 통증과 다리 통증은 어케 감당할지.....
    일단 발을 들여 놓았으니... 숨이 붙어 있는한 날머리에서 웃어야죠... 시간이 허락한다면....
    지맥길도 함게 걸었으면 좋은데.... 화성에서 老 松

  • 작성자 13.04.24 18:44

    국공연산 힘듭니다.
    하지만 길이만 길뿐 열심히 가시다보면 끝은 나오죠
    최선을 다해주시구요 건강 하십시요

  • 13.04.22 22:11

    산에 대한 열정과 산사랑 방장님으로 부터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함깨 하고 싶은곳도 많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눈팅만 하고 있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4.24 18:45

    글 감사합니다.
    클럽 이끌어 나가는 것도 이제 지치네요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으니...
    건강 하시고 훌륭한 산꾼으로 거듭 나십시요

  • 13.04.22 23:03

    산에대한 철학 누군가는 그길을가야하기에 방장님이 선구자가되어 그험하고 거친길을 가나봅니다
    방장님의 "산길 걷는동안 하얀 천사와 검은 천사가 서로 수없이 싸워야 하고

    어느쪽이 그 싸움에서 이기든, 자기 마음에서 오는 결과물이라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여겨진다."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마음속에서 가야할길과 안가야할길을 안가면어때 그냥말자식으로 선택하지요
    결과를 알면서도요 ....감동받고 갑니다

  • 작성자 13.04.24 18:46

    글 감사합니다. 대구에 계시는데 나중에 얼굴 한번 봐요
    좋은산 자주 다니시구요 건강하십시요

  • 13.04.23 07:32

    방장님 산행기를 통해 많이 배우고 느낌니다. 나도 따라 가고싶다 라는 맘도 들고요
    늘 안산하시고 장거리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24 18:46

    이번주 창원으로 한번 갈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부장님께서 정맥 가는날이 될것 같은데
    정맥 잘 다녀 오십시요

  • 14.05.22 10:56

    영화 한프로 땡기듯이 산행기 하나 1회독 했습니다. 요즘 하는게 최소 몇회독은 하는거라서 ㅋㅋ
    수도지맥 한꺼번에 끝내신거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15.01.23 00:44

    아주 멋지십니다.
    대간을 다니면서 초잠산과 삼봉산을 넘었던 적이 있는데...
    글과 사진을 보면서 방장님께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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