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8일
<10월호>
1. 나눔방(한국동화 100년,작품 중심으로 살펴보다)
-한국동화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정리하였다.
-회원들에게 유익했던 기사이며 신입회원들과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시대별로 뽑은 우리 동화 작품 70선'을 살펴보니 어도연에서 읽은 것들이 꽤 되어 뿌듯했다. 나머지 목록도 체크해가며 보고 싶다.
-지회에서 커리큘럼을 정할 때 참고하기도 좋을 것 같다.
2. 책 너머(북틴넷)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 소개들이 유익하고 신선하다.
-큐레이터들을 캐릭터로 표현하는 발상이 참신했다.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큐레이션도 좋지만 아이들이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하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3. 책 너머(코로나블루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사무총장님의 글을 보며 한 해를 총정리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도서정가제나 금서에 관한 내용들은 좀 더 깊이 있게 다루어주었으면 좋겠다.
4. 사는 이야기
-예천지회 박현이씨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짠했다. 병원에 있으면서도 활동하려는 의지와 열정이 감동적이었다.
-글 말미에 실린 사진도 멋있었다.
5. 내가 읽은 책
-6학년 어린이가 쓴 <프랑켄슈타인>후기가 좋았다.
-아이들의 책이야기는 언제나 눈길이 가고 재미있다.
6. 쓴소리 단소리
-우리 부서의 후기가 실려 뿌듯하고 좋았다. 열심히 읽은 보람이 있다.
7. 어린이책 짚어보기
-과학목록위원이기에 남다르게 읽혔다. 특히 자세한 수치를 표를 통해 알려주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2019년 책 경향을 2020년 말에 보니 시간적으로 격차가 큰 것 같다. 상.하반기로 나누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8. '책수다'를 보내 편집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11월>
1. 표지가 너무 이쁘다.
2. 전월호에 이어 도서정가제가 여러 번 언급되고 있는데 특집기사로 심도있게 다루어지면 좋겠다.
3. 나눔방
-노원지회의 온라인 신입 회원 모집 후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
4. 내가 읽은 책
-세 명 모두 <정본 방정환 전집1>에 관한 이야기라 나눔방 이야기에 이어 중복되는 느낌이 든다.
5. 사는 이야기
-수원지회 최혜정씨의 이야기가 감명 깊었다.
-왜 책 읽어주기가 아닌 사는 이야기에 실렸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