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준비
오늘은 아이를 만나기 전,
Ppt 수정 가정통신문
생각해 두었던 여행 일정을
슈퍼바이저 선생님과,
면담했습니다.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고,
상담했던 내용을 토대로
수정했습니다.
수정하다 보니 점심시간이였습니다.
오늘 신아름 선생님께서,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김제 골목에 숨어있는 주꾸미,
맛집이었습니다.
저는 매운맛을 먹었습니다.
많이 맵지 않고, 담백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신아름 선생님 점심을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 역활
저번 시간에 만났던 은준이와
사정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주하, 효린이도 참여하였습니다.
은준이는 누나들이 오기만을,
저번 시간부터 기다렸습니다.
저는 긴장을 했는지
이미지 트레이닝 한 것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정수현 과장님께서,
제가 처음에 나서지 못하자,
먼저 말로 풀어 나가주셨고.
그 뒤로 준비한 자료들로.
아이들에게 사업설명을 했습니다.
주하와 효린이, 은준이 장점을
보려고 아이들에게 온전히 집중했습니다.
주하는 경청을 잘하고,
이번 사업의 반장을 맡았습니다,
학교에서, 여행프로그램을,
참여한 경험이 있어,
아이디어 뱅크입니다.
효린이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와,
대답을 잘해줬고
이번 사업의 부반장을 맡았습니다.
효린이는 언니와,
함께 참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은준이는
첫인상이 글씨를 또박또박,
적으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 만남 땐 낯을 가려서,
말을 많이 안 했지만.
두 번째 만남 때는 은준이가,
주도적으로 역할도 분담하고,
이전에 의논했던 것을 나누는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줬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은준이는 서기와 파이팅 담당입니다.
고충이 생긴 날
부모님이 아이와,
상의 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신청했습니다.
그로 인해 아이는 프로그램을,
왜 참여해야 하며,
어서 끝나고 집에 가고 싶어 하는,
눈치였고,
부모님은 아이가 재미없다고,
다른 프로그램이 없는지.
남는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여행의 변수만을 생각했고,
부모님의 변수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예비 사회사업가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안 좋았던 부분 애써 외면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더 집중하겠습니다.
오늘의 다짐
가슴이 내려앉은 것 같았지만.
차분해진 상태로 냉정하게 돌아봤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것을 생각했고,
이럴 때 아이들에게 더 집중하고,
지금 놓인 안 좋은 상황을 잊어버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요일에 아이들을 만날때
강점을 더 보고 칭찬해줄 것입니다.
아이들의 사업이 빛날수 있도록
아이들과 더욱 소통 해야 합니다.
낙담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솔섬가다 화이팅!!!
첫댓글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이름과 함께 강점을 남겨주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은빈아 고마워! 같이 힘내자!!
상연 속상한 마음들도 있을텐데 너무 낙심하지 말고 같이 파이팅해서 끝까지 잘해보자!
길성이형 항상 응원지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업화이팅!!!
배운 대로 실천하려 힘쓰는 상연이를 응원합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귀하게 대해줘서 고마워요. 아이들이 느낄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