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기대하고 기대하면서
시작 전부터 방학 때 하고싶은 것들을
아빠와 이야기 나누더니
하나도 빠지지 않고 전부 해보고야마는
제이입니다^^
어릴적 부터 좋아하던 하마가 있는곳~
실~컷 하마 관찰 하고~
제이가 좋아하는 파충류!
도마뱀과 뱀도 만져보고
목에도 걸어 보는 체험을 했어요😄
제이의 용기에 박수를...👏
타는듯한 날씨임에도 식을줄 모르는 에너자이저🫠
캠핑 캠핑 노래를 불러 절충안으로 미니 피크닉도 즐겨봅니다 더운 바람도 마냥 좋아하네요 😂😂😂
더불어 갯벌 체험까지 😂
시원한 도서관에서 좋아하는 공룡책도 보고
집근처 물놀이터에서 짤막하게 물놀이도 즐겨요☺️
생신 축하드리러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가서 형 누나들도 만나고^^
창녕과 의령 곤충생태학습관으로~~
바쁘다바빠 제이아빠 ㅋㅋ
하도 자주 가서 단골손님등극! 🤣🤣
같은 장소, 같은 생물들이지만 생생한 후기를 들려주는 제이는 관찰의 폭과 표현의 폭이 한층 넓어졌어요^^
집에 있을때는 의젓하게 동생도 돌봐주었답니다^^
마지막 날 까지 물고기 잡겠노라 계곡으로~~
하얗게 불태운 방학~~ 😂😂😂
이번 여름은 아기 동생 보느라
엄마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꽉찬 즐거움으로 가득했을 아빠와의 시간이
제이의 기억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