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exhibition
2010 elusive butterfly 146Gallery (Seoul)
2010 나쁜 피 (悪い血) Nikon Salon (Tokyo)
2011 나쁜 피 (悪い血) 빈스서울갤러리 (Seoul)
2011 나쁜 피 (悪い血) Nikon Salon (Osaka)
Group exhibition
2007 SeaWoon Document Insa ART center (Seoul)
2008 Memory of Festival Gallery Mukta (Seoul)
2010 1st Ordinary Freak Gallery LUX (Seoul)
Awards
2010 Nikon Salon Juna21 入選
E-mail ekinet@naver.com
Web www.mk.oo.ag/
"내 인생은 처음부터 저주받았음에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운명은 평생 계속되었지요."
보들레르
인간은 누구에게나 드러나지 않는 보편적인 폭력성을 지니고 있다.
그 근원은 교감된 대상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며
관계에 의한 폭력성도 결국은 자신이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무력함과 소외감이 폭력성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내가 사적기록을 시작한 매 순간순간 무력감과 분노를 느낀 이유는 바로 그것에 있었으며
그 분노는 현재를 과거의 일정 시간으로 되돌려
이미지로서 확장되고 폭발했다.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