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사랑 / 김태영(2000)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 한채 돌아선거야
주체할 수 없었던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 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 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누구의 가슴으로 기대어 살까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첫댓글 노랫말이 참 좋습니다 시인님
고운 하루 되세요
다녀가신 고운 걸음에
은혜 충만 하시옵기를 소망합니다
행복이가 칭구하는
이쁜 시간 되세요
멋진 영상이네요~~
네에 고맙습니다
은실지기님
늘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참 제가 수고스러운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21 19: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29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