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에도 '키스'는 있다! 빈 디젤 & 엘사 파타키
헐리우드의 짐승남 빈 디젤과 스페인의 섹시 스타 엘사 파타키가 만들어내는 액션 보다
화끈한 로맨스가 있다. 그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통해
강렬한 만큼 짧은 사랑을 보여준 빈 디젤이 드디어 만난 새로운 사랑이다.
시리즈의 원년 커플 폴 워커와 조다나 브류스터가 위험한 사랑의 줄타기로 관객의
가슴을 애타게 만들었다면, 빈 디젤과 엘사 파타키는 관객의 가슴에
강력한 스파크를 일으킬 채비를 마쳤다.
조다나 브류스터, 엘사 파타키, 갤 가돗 등 아찔한 섹시 미녀들의 바디 스펙터클!
[분노의 질주 원년 멤버로 도미닉(빈 디젤)의 여동생 미아 역을 열연했던
이국적 마스크의 조다나 브류스터,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을 새로운 히로인이며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로 이름을 알린 스페인의
섹시 스타 엘사 파타키, 그리고 이탈리아 미스코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모델이자
4편에서 모습을 드러낸 갤 가돗까지. 이들을 비롯한 다수의 섹시 미녀들이
이국의 해변과 사막, 애틀란타와 LA의 도심을 오가며 펼치는 강렬한 액션과
섹시한 기운, 그리고 바디 스펙터클에 꼭 어울리는 단어는 '아찔하다'이다.
*** 21세기 대표 액션 스타 '빈 디젤', 액션 섹시가이 '폴 워커' ***
빈 디젤 - 짐승 어깨와 근육, 그러나 매력적인 저음과 감성을 가진
이 남자 섹시한데?
최고의 액션 스타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 그 첫 번째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21세기 버전 안티 히어로 영화 [트리플 엑스]로 헐리우드에서
제일가는 액션 배우가 되었다. 원조 짐승남으로 불리 우고 있지만
알고 보면 근육 속에 부드러운 감성과 다재다능 한 면모를 숨기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대학시절 직접 각본과 감독, 제작, 주연까지 도맡은 단편 영화 [멀티페이셜]을 만들었고
이는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뒤이어 발표한 첫 번째 장편 영화 스트레이즈]도 그가 직접 출연과 감독, 제작을 맡았는데
97년 선댄스 영화제 경쟁 부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 똑똑한 배우를 가장 먼저 알아본 것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었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특별히 그를 위한 캐릭터를 만들어 주었다는 후문이다.
빈 디젤은 헐리우드 페이스북 인기 배우 1위라는 이색 이력도 갖고 있는데
그의 인기 비결은 거의 매일 이루어지는 팬들과의 소통이라고.
한편 그는 영화 속에서 액션 카리스마를 뿜어대지만 사실은 감성이 풍부하고 예민하기에
그런 내면을 보호하고자 더욱 의도적으로 강해진 것이라고 한다.
폴 워커 - 푸른 눈의 미남 배우!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 남자 잇 가이 인 걸?
폴 워커의 대표작이자 출세작도 바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이다.
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졌고 인기 있는 주연급 배우이자 훈남 액션가이로 성장했다.
캘리포니아 남부 해변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서핑과 수영을 즐겼고 현재는
카레이싱과 스노우보드 등 익스트림 스포츠의 광 팬이기도 하다.
특히 파쿠르(맨 몸으로 빌딩을 오르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등 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의 팬인 폴 워커는 그 실력을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의 공중 곡예 추격전에서 유감없이 발휘했고
새롭게 다이브 롤(점프를 한 상태에서 발이 땅에 닿지 않은 채, 공중에서 손만 바닥에
닿은 후 구르는 것)을 배우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 몸매, 신비로운 푸른 눈, 남성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뭇 여성들의 '갖고 싶은 남자'로 손꼽히고 있다.
스포츠카 수집가로도 알려진 그는 촬영용 차량으로 자신의 소장 차량을 제공하기도 했다.
토비 맥과이어, 리즈 위더스푼과 함께 출연하여 호평을 받은 영화 [플레전트 빌]과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와 더불어 근육질 몸매를 뽐낸 [블루 스톰]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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